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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는 2월 14일은 어떤 날인가요?
2월 14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초콜렛을 주며 사랑을 고백하는 발렌타인 데이일텐데요.
혹시 2월 14일이 발렌타인 데이가 아닌 캔들데이였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올해로 14회를 맞는 2010 캔들데이 행사가 9일 오전 9시 30분 국회 도서관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지난 1997년부터 시작된 캔들데이는 발렌타인 데이와 화이트 데이 등 감각적이고 물질주의적인 사랑이 아닌 자신의 몸을 희생해 세상을 밝히는 촛불처럼 자기 희생적인 사랑과 삶의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매달 14일을 캔들데이로 삼자는 문화 캠페인입니다.

이 날 캔들데이 행사에는 이웃과 사회를 위해 자기희생적인 삶을 사는 젊은이를 선정해 알리고 소개하는 촛불상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올해 제 7회 촛불상의 주인공은 가수 션(노승환)씨와 무료 온라인 동영상 강의사이트 '공신닷컴(WWW.gongsin.com)'의 강성태 대표가 선정됐는데요.

제7회 촛불상 수상자인 가수 션씨와 공신닷컴 강성태 대표. 맨 앞자리에 앉아 행사를 참관하고 있는 수상자들.


수상자인 가수 션씨와 강성태 대표는 이 날 행사의 처음부터 끝까지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는 사교육 왕국인 대한민국에서 무료온라인 학습 사이트 '공신닷컴(WWW.gongsin.com)' 운영을 통한 학습 멘토링으로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나도 할 수 있다'라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공신닷컴의 강성태 대표는 현재 사이트를 확대해 사회적 기업을 준비 중이라며 이를 통해 대한민국의 교육불평등을 해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다른 수상자인 가수 션씨는 탤런트 정혜영씨와 지난 2004년 결혼 이후 결혼기념일이 되면 매일 1만 원 씩 모은 총 365만 원을 밥퍼나눔운동에 기부하고 직접 봉사활동에도 나서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션은 세 자녀의 돌잔치 대신 그 비용 2천만 원을 서울대어린이병원 후원회에 전달하는가 하면 '행복한 가정 만들기' 사업을 통한 커플 결혼식, 전세계 200여 명의 어린이 후원 등 다양한 선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고 하네요.

촛불상 시상 전 공손히 손을 모으고 기다리고 있는 가수 션.



촛불상 수상 후 환하게 웃고 있는 가수 션.


이 날 가수 션은 소감을 통해 혼자가 아닌 함께 사는 사회의 아름다움에 대해 강조했는데요. 
다음은 가수 션의 수상 장면 및 감동적인 수상 소감입니다.



                                                                                                                  Posted by 맹태,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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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콤시민 2010.03.10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너무 멋진 분들이네요.
    이런 작은 촛불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저도 보잘것없는 작은 촛불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네요~ ^^

'지붕 뚫고 하이킥' 속 준혁이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까면 깔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는 양파처럼 준혁이는 매 회마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5일 에피소드에서 유주얼서스펙트에 버금가는('똑같은'이 더 맞겠죠?) 반전으로 카이저준혁이 되더니 6일 에피소드에서 불타는 눈빛을 발사하는 질투준혁으로 또 다시 거듭났습니다. 
이 모든 것이 다 준혁이의 세경 누나를 향한 마음이 커가고 있기 때문이겠죠?

세경 누나를 향한 준혁이의 질투가 극에 달했던 6일 에피소드.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KBS '공부의 신'에 버금가는 공부의 비법이 담겨있었습니다.
공부가 주업인 분들은 위한 '지붕 뚫고 하이킥'의 공부의 잘하는 비법을 알아봤습니다.

1. 목표를 확실하게 정해라.

공부에는 전혀 뜻이 없던 해리가 생전 처음 시험에서 100점을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자신이 공부를 해야하는 목표가 확실히 생겼기 때문입니다.

공부와 담 쌓고 살던 해리가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해리는 자신이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신애가 줄리엔의 목마를 타는 것이 부러웠던 해리.
해리는 아빠 정보석에게 달려가 목마를 태워달라고 하는데요.
부실한 아빠 보석은 해리를 목마 태우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결국 정보석은 막무가내로 말을 태워달라고 덤비는 해리에게 이번 시험에 100점을 맞으면  줄리엔 말을 태워주기로 약속을 합니다. (물론 이 약속에서 줄리엔의 의견 따윈 전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아빠인 정보석조차 절대 불가능이라고 여겼던 해리의 100점.
하지만 해리는 '말'이라는 목표가 생기자 무섭게 공부하기 시작합니다.

밥 먹을 때도, 화장실 갈 때도 무섭게 공부하는 해리.

 
해리에게는 '100점을 맞아 말을 타야 한다'는 목표가 생긴 것입니다.
그 목표를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 해리는 공부방에 '말 사진', 그리고 머리에 '말 머리끈'을 둘렀는데요.
이것만 보더라도 해리의 목표의식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었습니다.

공부를 잘 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확실한 목표가 있어야 하고 이와함께 이 목표를 더욱 확실시 하기 위한 환경 조성도 필수입니다.

2. 어려운 공부를 함께 하는 즐거운 멘토.

공부는 외로운 싸움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혼자서 감당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얘기인데요.
이 외로운 싸움을 함께 할 즐거운 동반자가 있다면 공부가 그렇게 어렵지만도 않겠죠?

세경이에게 공부를 즐겁게 해주는 멘트는 세호가 아닐까 쉽네요. '돼지꼬리 땡야'로 어려운 문제도 쏙쏙 들어오게 하는 세호가 세경이 공부의 진정한 멘토입니다.


어려운 수학 때문에 벽에 부딪힌 세경.
하지만 준혁이 친구 세호의 '돼지꼬리 땡야' 등 너무도 재미있고도 쏙쏙 들어오는 수학 설명에 세경은 수학에 흥미를 갖기 시작하는데요.

어떠한 공부도 처음은 생소하고 어렵습니다.
하지만 세호처럼 이 공부를 재미있는 설명으로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하는 멘토가 있다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습니다.

세경이의 경우도 너무나 어려운 수학이 세호의 재치있는 사투리 설명으로 재미있고 기다려지는 과목으로 탈바꿈했으니까요.

노벨상 수상자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유태인의 경우 공부를 할 때 항상 2명이 짝을 지어 한다고 합니다.
그들에게 공부란 혼자서 끙끙거리며 하는 것이 아닌 2명이 함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인 셈입니다.

혼자하는 것보다 모르는 것을 알려주는 친구, 혹은 멘토와 함께 하는 공부를 한다면 분명 그 효과는 배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3. 다른 누군가에게도 설명할 수 있도록 공부해라.

마지막 비법은 내가 아는 것을 다른 누군가에게 재미있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하라는 것입니다.
저에게는 소위 명문대라 불리는 대학에 진학한 친구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경우 항상 자기 공부할 시간을 쪼개서 자신이 아는 것을 다른 친구들에게 선생님처럼 설명해 주는 것을 즐겨했는데요.(결국 그 친구는 그 적성을 살려 선생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것이 귀찮지 않냐고 물어보자 그 친구는 그 설명의 시간이 오히려 자신에게 득이 된다고 얘기했습니다.

"어떤 지식이든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도 설명할 수 있어. 나도 잘 모르는 지식을 다른 누군가에게 설명하려고 하면 그 사람도 이해하지 못하거든. 결국 내가 다른 누군가에게 설명하는 그 시간은 내가 그 지식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 점검하는 시간인 것이야"

결국 그 친구에게는 남에게 설명하는 시간이 자신의 지식을 다시 한번 복습하는 시간이었던 셈입니다.

이미 지난 회에서 준혁이는 세경이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본인이 직접 영어의 달인이 됐습니다.


세경 누나의 공부를 도와주기 위해 스스로 영어 공부의 달인이 된 준혁.
세경누나에게 수학을 가르치는 세호에게 질투를 느낀 준혁이는 이제 스스로 수학의 달인이 되기 위해 수학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누군가에게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는 것 만큼 어려운 것은 없습니다.
즉, 공부 잘하는 비법의 마지막은 누군가를 이해시킬 수 있을 정도로 그 지식을 소화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비법은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내가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정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그 목표를 함께 나눌 멘토와 공부를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지식을 다른 사람에게 나누는 것.
이것이 바로 공부의 왕도, 공부의 신이 아닐까요?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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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콤시민 2010.01.08 10: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맞아요~
    목표랑 멘토 엄청 중요한 것 같아요..ㅎㅎ
    그리고 세번째는 정말.. 웃긴 경험이 ㅋ
    학교다닐때는 이해못했던 수학 공식을, 동생 공부 알려줌과 동시에 이해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하하하하 ㅋㅋㅋ
    저도 올해는 열심히 공부하기로 했는데 음.. 목표는 있는데 2번과 3번을 찾아야겠네요!! ^^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09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저도욤 저도 제가 학교 다닐 때는 이해하지 못했던 것들을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하면서 새롭게 알게 됐습니다.^^저는 막연하게 영어 공부 좀 해야 겠다 생각만 하고 실행을 안했었거든요. 이제 확실한 목표부터 세워야 할 것 같아요.

  2. BlogIcon 김한준 2010.01.08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올해 연고대는 포기했지만
    그래도 서울 명문권을 지망하는 사람으로써
    목표는 중요한거 같아요.
    멘토는 잘 모르겠지만 정보를 공유할 친구 서너명
    (저는 다행히 4수생 2명과 늦은나이에 시작한 형을 알아서 정보공유하는데 어려움이 없었어요.
    그들이 아니었음 언, 수, 사에서 1등급 받지는 못했을 듯.)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되요.
    그래서 인터넷과외 이전에 학원 1학기 정도 다녀보라고 하고 싶네요.
    같이 공부할 상대를 찾는데 학원같은 곳이 좋아요.
    목표도 저는 꼭 서울물 마셔보고, 이대나온 여친을 만들어보자는 이상한 목표가 잇엇기 때문에...;;;
    여튼 목표도 중요하고, 멘토는 잘 모르겠지만 공부할 때
    온라인 말구 오프라인에서 정보공유할 친구 두세명은 필수랍니다.

 

여기,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을 담은 세 편의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 멀지 않은 옛 이야기 두 편에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최근 이야기 한 편을 합쳐 총 3편의 이야기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합니다.


잠시 눈을 감고, 상상의 날개를 펼쳐보는 것도 좋습니다. 영재가 만들어지는 방법과 순서를 찬찬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는 물론, 조정래 선생의 경험담이자 주장입니다.


지금부터, 한국문단의 거목 '조정래 선생의 영재교육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아마도 <공부의 신>이라는 드라마의 공부방법론을 훌쩍 뛰어넘는 새로운 길을 여기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공부라는 것은 하고자 하는 동기가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요......



 #1.   한적한 시골길을 걷던 아버지와 아들


아버지와 아들이 한적한 시골길을 걷고 있군요. 계절은 상관없습니다.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이어도 좋고, 흰눈 내리는 겨울이어도 괜찮습니다. 아버지는 지게를 지고 앞서 걷고, 어린 아들은 아버지 목소리가 들릴 만큼의 거리를 두고 아버지를 따르고 있습니다.


이 때 아버지는 옛시조를 큰 소리로 읊으며 길을 나아갑니다. 철모르는 아들은 그저 시조를 따라 읊조리며 종종걸음으로 아버지를 따라갑니다. 아마도 이런 시조였겠지요..


“말하기 좋다 하고 남의 말을 말을 것이

 남의 말 내 하면 남도 내 말 하는 것이

 말로써 말이 많으니 말 말을까 하노라 “


아버지가 술이라도 한 잔 하신 날이면 이런 시조도 흘러나왔을지 모릅니다.


“동짓달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둘에 내어

 춘풍 이불 아래 서리서리 넣었다가

 어른님 오신 날 밤이거들랑 굽이굽이 펴리라“


지금까지 소개한 이 스토리는 시조 내용만 빼고 모두 다 사실입니다. 바로 <태백산맥>의 작가 조정래 선생의 어린 시절 이야기입니다. 조정래 선생은 이 경험을 통해 자연스레 시조를 통해 우리말 가락을 익혔다고 합니다. 2009년 말 출간된 <황홀한 글감옥>에 소개된 내용이지요.


                                         ▲ 조정래 <황홀한 글감옥> / 시사IN 북


# 2.  또 한 쌍(?)의 아버지와 아들



또 다른 아버지와 아들의 사연을 설명하기 앞서, 시 한 수 감상하시죠.


<비료 지기>    -  안동 대곡분교 3학년 정창교 / 1970년 6월 13일


아버지하고

동장네 집에 가서

비료를 지고 오는데

하도 무거워서

눈물이 나왔다.


오다가 쉬는데

아이들이 창교 비료 지고 간다

한다.


내가 제비 보고

제비야,

비료 져다 우리 집에

갖다 다오 하니

아무 말 안 한다.


제비는 푸른 하늘 다 구경하고

나는 슬픈 생각이 났다.



어떻습니까? 읽고 난 소감이....


시 곳곳에 정직하고도 직선적으로 표현된 쓰라린 동심이 느껴지시나요?  40년전인 1970년 당시의 시골 소년 정창교는 아마 2010년 현재, 나이 오십의 중년이 되어있을테지만요.


그런데, 소년 정창교에게 시를 쓰게 만든 건 과연 뭘까요? 그 원동력이 뭔지 대답해보시겠습니까?  (대답은 여러분들 각자가 마음속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 3.  2009년 겨울,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부자(父子)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은 지난해 12월의 저녁.

엘리베이터엔 너댓 살 쯤 된 아이와 30대 남자가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그 남자는 덩치가 무척이나 컸고, 또한 엄청나게 험상궂은 인상의 소유자였습니다. 자칫하면 부자지간이 아니고 유괴범과 인질로 착각할 정도로 그 남자의 인상은 험악했습니다.



               ▲ 오스트랄로 피테쿠스도 찬찬히 보면 귀여운 구석이 있군요. 그렇지 않나요??


그런데 갑자기 아이가 엘리베이터 왼편에 설치된 광고용 TV를 가리키며 물었습니다.


“저거 뭐야? ”


그 험상궂은 남자의 입에서는 뜻밖에도 자상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마치 유치원 여교사 같은 톤이었다고나 할까요. 엘리베이터에 타고 있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은 동시에 그 남자에게로 향했습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의 대답이 인상과는 다르게 너무도 신선했습니다. 


“응, 그건 말이지......사람들이 뭔가를 더 잘 알고 볼 수 있게 만들어놓은거야. 저걸로 사람들은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를 더 잘 볼 수 있는거야. 알겠지?? ”


다음 순간, 놀란 눈을 뜨고 있던 사람들의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걸 볼 수 있었습니다. 몹시 추운 날이었지만, 엘리베이터 안은 왠지 모를 훈훈함이 번져가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다들 이런 생각을 하고 있었을 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런 게 부모의 마음인가봐~~’


이윽고 , 엘리베이터가 몇 층에서인가 멈춰서고 그 남자는 아이의 손을 잡고 내리며 나머지 사람들을 힐끗 바라봤습니다. 사람들은 움찔 놀라며 황급히 그 남자의 시선을 피해야했습니다. (왜 그런줄 아시죠?? )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험상궂은 그 남자가 왠지 조선시대의 선비로 보였습니다. 그냥......^^


#4. 그렇다면, 조정래 작가의 영재교육법은?



             ▲ 조정래 선생의 영재교육법은 대한민국 모든 엄마,아빠들의 허를 찌른다. '국어사전을 사라! '


조정래 작가는 <황홀한 글감옥> P59~61에서 ‘자식 영재로 키우기’라는 소제목으로 이에 대해 자상한 방법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일부를 번호를 매겨가며 요약합니다.



1. 말문이 터진 아이들에게 말을 쉽게 하려고 애쓰지 말고 어른들이 쓰는 말을 그대로
    사용하라. (예 - 황홀하다, 찬란하다 등의 단어도 그냥 사용하라)



2. 아이가 물으면 최대한 자상하게 설명하라. 



3. 국어사전을 사라. 그리고 아이의 질문에 해당되는 내용을 국어사전에서 찾아,
    읽으면서 설명하라.



4. 거기에 덧붙여 (아이의 질문에 해당하는 단어로 ) ‘짧은 글짓기’를 해서 설명을
    구체화하라. ( 그러면, 아이는 시간이 지나면서 저절로 영재로 자라날 것이다)



‘사람은 아는 단어만큼만 생각하고 말한다‘라는 과학 이론이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그런 점에서 볼 때, 한국문단의 거목 조정래 선생이 소개하는 영재교육법이 무척이나 현실적이지 않나요? 

거장이 던지는 세상을 향한 충고는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기만 합니다.
 

               ▲"이 책을 삶의 길벗을 찾는 이와 앞으로 문학의 길을 가고자 하는 젊은이에게 바친다."



                                                                                             posted by 백가이버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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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상은 2010.02.03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