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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07 [김형오 국회의장] '희망탐방' 첫날 - 전북에서 희망을 쏘다!

# 6:40 AM - 국회 본관 앞

지난해에 이어 <2009 희망탐방>을 떠나는 이른 아침 국회 풍경입니다.
국회본관 앞 (정현관) 에 전세버스 한대가 도착했어요.

작년처럼 이번 희망탐방 역시 의장님과 함께(!) 버스를 타고 떠납니다.


떠오르는 태양과 함께 희망탐방 첫날의 여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천안-논산 고속도로 중간 탄천휴게소에서 잠깐 만난 곰돌이 친구들. 서울 여의도에서 전주까지는 두 시간이 조금 넘게 걸렸죠.

#1. 국립 전주 박물관

전주를 들어서자마자 처음 찾은 곳은 바로 국립 전주 박물관. "마한, 숨쉬는 기록" 이라는 플래카드가 보이시나요?  국립 전주 박물관에는 "마한"유물 특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왕관 앞에 선 의장님께서는 인기 드라마 "선덕여왕"에서 비슷한 것을 보았다며 급화색!


박물관을 떠나며 의장님이 남긴 방명록 - '마한문화 천년비밀의 한꺼풀을 벗기다"

#2. 전북도청


전북 도청에 도착하니 전광판에 이런 환영 메시지까지...! 의장님, 좀 감격하신듯...


전북 도청 건물은 아주 독특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요.
천장 채광창을 통해 들어오는 햇빛으로, 그 아래 작은 정원을 꾸며 놓았습니다.

전북 도청에 근무하는 분들은 사무실 앞으로 산책 나오셔도 되겠어요.


김완주 전북 도지사 등 관계자들과 만났습니다. 김지사는 쌀값 하락으로 인한 전북 지역 농민들의 고민을 토로했습니다. 익산 미륵사지의 국립박물관 승격도 건의했어요.


이어진 전북지역 기자간담회!  희망탐방 첫 방문지로 전북을 택한 이유를 묻는 질문에 김형오 국회의장은 " 새만금은 호남의 미래요, 대한민국의 미래이다"라고 답변해 감동을 이끌어냈죠. 그러나 전북 지역의 현안은 새만금  다음으로 '쌀값 하락'인 모양입니다. 쌀값 안정 대책과 북한에 쌀을 지원하는 방안을 법제화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왔습니다.  법제화는 신중하게 생각하자라는게 의장님의 답변이었습니다.

#3. 양반가


전주에서 맛있기로 소문 난 음식점이래요!


전주음식이 유명하다고 하는데, '정말 푸짐한 상 차림!'
그런데..전주에서 이 정도는 보통이래요..;;;


어마어마한 게장!!!!  먹어보니 장맛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아, 배고프네요.


#4. 경기전

'무슨 경기를 본다는 거지? 이왕이면 경기 중에 가지, 왜 경기 전에 갈까?'


"네네, 경기전(殿) 말씀이십니까~?"

왕성한 호기심으로 해설사에게 이것 저것 많은 것을 질문하신 의장님.
해설사님이 진땀 빼셨을 거 같네요.

경기전이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은 -
인터넷에서 찾아보세요~


경기전을 둘러 보다가 만난 서울에서 왔다는 관람객 몇몇과 악수 하시는 의장님.
"안녕하세요.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라며 악수를 청하자, 많이 당황해하셨어요. ^_^
너무 놀라지 마세요~ 길 가다 마주치면 반갑게 인사해 주세요~


경기전 입구에서 만난 수문장입니다.
임무에 충실한 수문장은 절대 웃지 않았어요.
이번엔 의장님이 좀 당황하신듯.

일하다가도 마주치면 반갑게 웃어주세요~


#5. 전북대학교


전북대학교에서도 환영의 메시지를 - TV로!!


전북대학교에서는 "한국정치 희망을 말한다"는 주제로 열변을 토하셨죠. "정치가 비정상에서 정상으로 가야한다. 비정상이 지배하던 정치에서 이제 정상이 지배하는 정치로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어야 한다" 가 오늘 특강의 주제였습니다.


#6. 농산무역


이곳에서도 방명록을 남겨 주셨어요 - "세계와 경쟁할 우리 농산물!"


이 아이들이 세계와 경쟁하는 우리 농산물 - 파프리카랍니다!
아기자기하고 밝은 사무실의 모습이 우리 농가의 밝은 미래를 보여주는 것 같았습니다.


이곳은 수확한 파프리카를 선별하는 곳이예요.
엄청나죠? 자동화 된 파프리카 선별장-
농산무역 대표는 빠르게 변하는 세계화의 물결 속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방법이지만, '농업'하면 떠오르는 - 생각만으로도 마음 푸근해지는 고향집의 이미지를 지키지 못해 아쉽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그런 따뜻한 마음이 농산무역의 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곳은 파프리카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유리온실입니다.
어디까지 자랄까? 의장님의 눈빛이 대한민국 농업을 향하고 있는 것 같아요.

#7. 내소사


내소사로 향하는 길에는 하늘을 향해 곧게 뻗은 나무들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내소사에서 대웅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하는데, 대웅전의 문짝들은 하나의 통나무를 깎아 만들었다고 해요.
어떻게 저런 꽃잎 모양으로 창호를 만들었는지...믿기지 않는 솜씨입니다.


내소사 주지 진학스님의 안내를 따라 들어가는 돌담에 소원을 담아 하나 하나 정성스레 쌓아올린 수많은 돌탑을 보았습니다.


진학스님은 손님들을 맞이하여 직접 차를 끓여 주셨어요.


주지스님과의 대화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되었습니다.


내소사를 떠나며 의장님께서 기왓장에 남긴 방명록입니다. - "천년고찰 만년국토"


내소사를 마지막으로 전북에서의 첫날 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남은 일정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2009 우리 땅 희망탐방, GO GO GO!!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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