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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국회도서관에서 '명예사서'가 된 김형오 국회의장은 '대학생과 함께 하는 국회도서관 야간개장 행사'에 참석하여 야간도서관 운영에 관한 전반을 살핀데 이어 지난 '제 1회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 토론회'의 우승팀인 연세대 오대산팀과 뜻있는 만남을 가졌습니다.


국회도서관에 도착한 김형오 의장은 먼저 기다리고 있던 대학생들과 인사를 나눈 뒤 다 함께 국회도서관 식당으로 향했습니다.


 
"맛있는 음식 준비하느라 고생들 많으십니다"



김형오 의장의 표정을 보니 이번 대학생들과의 만남에 대한 기대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김의장은 외국 정상들과의 만남보다 오히려 이번 만남을 더 반기는 것 같았습니다.



"다들 시원한 생태국과 함께 맛있게들 먹어요!"



이 자리에는 강용석 의원도 함께 참석했습니다.

식사를 마친 뒤에도 김의장과 대학생들 간의 대화의 열기가 뜨거워서 스케줄이 다소 지연되기도 했죠.



이후 김의장은 야간개장 중인 국회도서관의 곳곳을 둘러보며, 먼저 '일일이용자'로서 체험 행사를 가졌습니다.

'일일이용자'가 되려면 가장 먼저 이용증을 발급받아야 겠죠?



이용증을 발급받았으니 이곳을 통과해야 합니다.

이용증을 센서에 갖다댄 뒤~ 




가볍게 통과~!




자~ 이번엔 '사서'가 되어볼까요?



보이시죠? '명.예.사.서.증.'



그러면 간단하게 설명을 들은 뒤에... 직접 사서 업무를 맡아보겠습니다.



"학생은 무슨 책을 읽으러 왔어요?"



"내가 쓴 책 중에 권하고 싶은 책이 여러 권 있는데... 이 책 어때요?"

(참고로 이번에 '김형오의 희망편지 제 2탄' <이 아름다운 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말이야..."

이 책은 김의장의 저서 <돌담집 파도소리>입니다. (2003년 발간)

김의장이 국회의원 활동을 하면서 신문, 잡지 등에 기고하거나 홈피에 게재한 글들을 모은 것으로서 세상에 대한 성찰, 디지털 정치와 정치개혁, 정보통신-과학기술 강국에 관한 소망과 비전을 담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출간한 <김형오의 희망편지 '이 아름다운 나라'>는 대한민국 곳곳의 살아 숨쉬는 역사유물유적, 문화예술, 자연, 첨단분야, 삶의 현장 등에서 우러난 에피소드를 모았습니다.


이 책은 지난 흥행작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의 속편이지만, 전편보다 오히려 한층 깊이 있는 느낌을 전달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명예사서'로서의 체험을 마친 김의장은 2층으로 향했습니다.



김의장은 도서관 2층에 걸린 그림을 보며 잠시 회상에 빠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고등학교를 졸업하시고 미대에 가고 싶어하셨거든. 비록 결혼하시는 바람에 더 이상 진학을 하지 못하셨지만 자수로서 미적 감각을 발휘하셨어. 특히 장미를 좋아하셔서 장미 자수를 많이 뜨셨던 기억이 나"



2층에 있는 최신자료실을 찾은 김형오 의장은 야간에 근무하는 도서관 직원들을 격려한 뒤, 이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도서관 이용에 관해 애로사항이 없는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대학생들과 다시 한 자리에 앉은 김의장은 국회도서관 측의 야간개관에 관한 현황 보고를 받은 뒤, 대학생들과 본격적으로 토론을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기대했던 시간이 찾아왔군요.

김의장은 '제 1회 국회의장배 토론회'에서 우승했던 연세대 오대산 팀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많은 학생들의 송곳 같은 질문 공세에 김의장은 단신(單身)으로 상대하느라 잠시 진땀나기도 했었습니다만, 인생의 선배로서 뜻있는 말을 건네는 것도 잊지 않았습니다.

(이날 있었던 토론 내용은 별도로 포스팅하겠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 한 모두가 보다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자 했지만, 정해진 시간을 초과할 만큼 많은 시간이 흘러가버렸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모자란 만큼 다음 기회에 더 많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뜻있는 자리를 마련해준 국회도서관 관계자 여러분들과 초청된 연세대 대학생(오대산팀)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사진 : 칸타타~, 김진혁-임진완 사진촬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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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성지순례 2010.07.20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블로그 성지 될 듯. 기념으로 순늬권 1빠찍고 갑니다.

"이건 완전히 뽀로로인데요?"



뽀로로는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대표적인 토종 만화 캐릭터입니다. 제20공군비행단에 뽀로로가 나타날 것이라고 해서 우리 일행은 헬기를 타고 출동했습니다.




헬기에서 서울 시가지를 바라본 장면입니다. 헬기가 날아가며 무척이나 덜덜덜 거려서 촬영에 애를 먹었습니다.




제20전투비행단에 도착한 우리들은 부대 측의 안내에 따라 휴게실에 도착해서 조종사와 마찬가지로 빨간마후라와 군용 점퍼를 착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빨간 마후라를 언제 착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 하는데요. 2년간의 고등비행훈련을 통과하게 되면 윙을 달게 된답니다. 이 때에 공군의 상징과 같은 빨간 마후라를 착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 무려 40000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한 제20전투비행단



빨간 마후라와 점퍼로 한껏 공군 분위기를 낸 김형오 의장은 제20전투비행단 측의 현황 브리핑을 듣고 난 뒤, 다음과 같이 소감을 밝혔습니다.

"제20전투비행단이 대한민국 영공의 수호자로서 역할과 사명을 다해주길 바라며 나아가서 세계 평화에도 기여했으면 좋겠다. 특히 제20전투비행단은 맡은 영공이 범위가 넓을 뿐만 아니라 위급하고 긴박한 상황이 많이 발생하는 서해 NLL을 포함하고 있어서 그 어느 곳보다 임전태세도 잘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휘관과 사병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앞으로도 지금처럼 제 역할을 다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곧바로 KF-16 전투기 탑승이 있었습니다. 이를 위해 전투기 조종사 복장으로 갈아입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어째 복장과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간단치 않아 보였습니다.

여러 명이 붙어서 이렇게 많은 손을 거치며 복장을 착용했는데도 의외로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물론 실전에 배치될 조종사들이야 노련하고 신속하게 전투 준비를 하겠죠?

김형오 의장이 가장 먼저 조종사복을 착용하고 입구에 나타났습니다. 짜쟌~!!!




이 모습을 본 대변인이 한 마디 건네는 순간 주변은 모두 웃음바다로 변했습니다.

"이건 완전히 뽀로로인데요?"




어때요? 닮았죠?


▲ 제20전투비행단을 빛낸 탑건들입니다



이제 F-16에 시승하는 것만 남았군요. 예전에 몇 차례 에어쇼에 참가해서 눈 앞에서 전투기가 날아가는 것을 봤던 경험은 있는데, 바로 눈 앞에서 전투기가 활주로를 달려가게 되는 것은 처음 경험해보는 것이어서 호기심이 들더군요.




김의장은 마치 탑건이 된 듯 엄지손가락을 세워올렸습니다. 그런데 그 표정은 마치 스릴 넘치는 놀이기구를 타기 직전의 어린아이처럼 설레임과 천진난만함이 가득 차 보였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김형오 의장이 전투기에 내릴 무렵에 "기왕이면 비행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죠.


▲ 전투기가 움직이기까지 엄청난 소음이 밀려오더군요



김형오 의장과 각 의원들은 KF-16을 탑승하여 '활주로 진행'을 뜻하는 HI-TAXI를 체험했습니다. 서서히 스피드를 높이기 위해 서행하는 F-16에서 뒤쪽에 있었는데요. 제법 거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체 엔진의 추진력이 몸으로 느껴졌습니다.


▲ 제20전투비행단 측에서 김의장이 F-16에 시승한 것을 액자에 담아 선물했습니다



활주로 진행을 마친 뒤, KF-16의 기동 시범과 각종 무기 설명이 있었습니다. 날렵한 전투기의 현란한 비행이 마치 곡예를 연상시키는 듯했죠. 그리고 KF-16의 위용을 과시라도 하듯 엄청난 위력의 미사일과 폭탄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이 가운데에는 22억을 호가하는 무기도 있다니 역시 공군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그만한 경제력도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F-16보다 우수한 F-15의 경우, 대당 1000억원 가량 한다고 합니다.)


▲ 우측 상단 사진에서 김의장 옆에 서 있는 사람이 바로 김성욱 소령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처럼 우리들은 사병식당으로 가서 정성스럽게 차린 점심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기동 시범을 펼친 김성욱 소령도 함께 했습니다. 김성욱 소령의 화려한 비행 솜씨에 절로 박수가 나오더군요.




제20전투비행단의 일정을 마치고 공군작전사령부로 이동한 우리들은 곧바로 회의실로 향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의 브리핑을 들은 뒤, 김형오 의장은 "우수한 조종사들의 처우 개선과 장비의 현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를 위한 국방 예산 확보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우리 젊은 세대들은 온라인 게임, IT 등에 강점을 갖고 있는데 우리 군이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에 대해서도 깊이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역설했습니다.




공군에 와서 전투기 전시 안 보고 갈 순 없겠죠? 월남전에서 위용을 자랑하며 F-16, F-15를 확보하기 전까지 주력기종이었던 F-4 팬텀(왼쪽), 현재 우리 공군의 최고 전투기인 F-15 이글(가운데) 그리고 걸프전에서 이라크 지상군의 저승사자가 되었던 A-10 썬더볼트(우측)를 살펴봤습니다.

(각 전투기는 그대로 머물지 않고 개량됩니다. 때문에 연차가 있는 기종이라고 해서 무조건 구식은 아니죠.)


▲ A-10 썬더볼트의 엔진부에 부대 마크를 붙여놓은 것이 눈에 띄네요



저에겐 특히 A-10(선더볼트)이 가장 와닿는 비행기였습니다.
여느 전투기들과 비교했을 때, 빠르지도 않고 상대방의 지대공 공격에 취약한 면은 있으나 이 편대가 휩쓸고 지나가는 순간, 말 그대로 적의 지상군이 완전히 괴멸될 정도의 위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실상 적 지상군의 저승사자인 격이죠. 지난 이라크전에서도 아파치 헬기와 더불어서 '탱크 잡는 귀신'으로도 악명이 높았던 기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릴 적에 조립식 장난감으로도 자주 가지고 놀았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 여기에 장착된 요놈이 분당 4200발이나 쏟아낸답니다



참고로 미군 계열의 공군(혹은 해군 내의 공군) 비행기종별 영어식 약칭을 나열해 봅니다.
이는 우리 나라에서도 공통으로 쓰입니다.

A : Attacker - 지상공격용 비행기
B : Bomber - 폭격기
C : Cargo - 수송용 비행기
 
E : special Electronic mission - 특수 전자전 비행기
F : Fighter - 전투기
H : Search and Rescue - 탐색과 구조를 전문으로 하는 비행기

K : tanKer - 공중급유기
O : O bservation - 관측, 전선통제 비행기
P : maritime Patrol - 해상 초계용 비행기

R : Reconnaissance - 정찰용 정찰기
T : Trainer - 훈련기
U : Utility - 다목적용 비행기



제20전투비행단과 공군작전사령부를 각각 방문할 때마다 공군 측의 따뜻한 환대로 뜻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전쟁의 양상이 고차원적으로 변화할수록 공군력의 중요성은 더욱 증대될 것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공군이 앞으로도 강군 육성의 선봉에 서주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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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hoebe 2010.03.20 1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뽀로로 모자가 공군 모자였군요. ㅎㅎㅎ

김형오 국회의장의 튀니지 순방 기간 중, 튀니지 언론보도 주요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튀니지 방송 최초로 메인뉴스에 등장한 한국인이 누구일까? 이 포스팅에 정답이 있습니다. ^^


1. 국회의장 튀니지 방문 보도 
→  1/16 TAP, Le Quotidien,  1/17 Le Renouveau, Al Shourouk, La Prese


김형오 국회의장이 Foud Mebazaa 튀니지 하원의장 초청으로
튀니지를 공식방문했다는 사실을 튀니지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번 튀니지 방문이 한-튀니지 양국간 우호 관계 확인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튀니지 방문의 요지를 밝혔습니다.



2. Foued Mebazaa 하원의장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L'Expert, Essahfa, Alhorria, Canal 7 방송


Foued Mebazaa 튀니지 하원의장도 양국 의원간 친선관계 강화는
양국 우호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튀니지 하원의장은 또 튀니지의 고용창출 및 전문성 개발은
한국으로부터 앞선 정보통신기술을 전수,습득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김형오 국회의장도 정치, 사회, 경제분야 등 제반분야에서의 양국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 신정보통신기술 분야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3. 마누바대학 강연 
1/19 La Presse, Al Shourouk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마누바대학 강연을 통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한국의 정보통신기술개발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김의장은 또 최근 더욱 활성화된 한국-튀니지 양국의 협력관계 및
한니발의 후예인 튀니지의 역사적 다양성, 튀니지의 경제발전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Ben Ghzala 마누바대학 총장은 튀니지와 한국 대학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했습니다.



4. 상원의장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Essahfa 등


Abdallah Kallel 튀니지 상원의장은 한국-튀니지 양국관계의 확대, 다양화를 제안했고
한국기업의 튀니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는 또 법률, 세제 등 여러모로 유리한 튀니지의
통상환경 및 정치적, 사회적 안정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형오 의장은 튀니지의 경제발전에 대해 치하한 뒤, 투자, 관광, 무역, 기술, 교육분야 등에서
양국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5. 외교장관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Essahfa 등


Kamel Morjane 외교장관은 지난해가 한국-튀니지 수교 40주년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번 김형오 국회의장의 튀니지 방문이 양국 의회 및 양국 국민들의 친선강화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과학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자원 부족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양국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금번 튀니지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 강화 및 양국 정치인, 경제인들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총리 면담
→ 1/20 La Presse, Le Temps, Le Renouveau 등


Mohamed Ghanouchi 총리는 역사,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과 튀니지의 유사성을 지적하고
이는 양국 협력관계에 있어 상호 신뢰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번 면담이 한국-튀니지 경제교류 강화에 대한 구상과
사회, 문화, 정치적 교류 발전 및 의회외교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7. 튀니지 방문 종료
→ 1/20 La Presse, Le Renouveau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출국 직전 이번 튀니지 방문 동안 환대해 준 튀니지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 나라의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풍력,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등 신기술 분야가
향후 양국협력의 주력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적극적인 튀니지시장 진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부 : 튀니지 현지 방송에 나온 김형오 의장
(상원의장 및 외교장관과의 면담, 마누바 대학 강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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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제도를 토대로 탄생한 오마이뉴스가 벌써 10돌을 맞이했군요.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마이뉴스 창간 10주년을 기념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니 딱~ 눈에 띄더군요.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본사에 도착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우선 방명록에 한 줄 인사를 남겼습니다.


▲ '오마이뉴스' 본사 입구에 비치된 방명록


곧바로 오마이뉴스의 오연호 대표, 홍준표 의원과 한 자리에 앉은 김의장은 "2002년 월드컵 당시 붉은 악마가 보여준 새로운 유행을 이제 한국정치문화가 수용해야 한다고 힘주어 말한 적 있는데, 그 당시 오마이뉴스가 가장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던 것으로 기억한다"며 지난 일을 떠올렸습니다.


▲ 오마이뉴스 오연호 대표가 현재의 티타임 모습이 실시간 중계되고 있다며, 이를 보여주겠다고 했습니다.

▲ 아주 약간의 시차는 있었지만, 현장의 상황이 네티즌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되고 있었죠.


이어 김의장은 "댓글을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이지만, 비판의 근거를 갖춘 것만큼이나 기본적인 에티켓도 함께 지켜줬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고, 홍준표 의원도 이에 앞서 "안티도 팬"이라며 "관심이 없으면 안티도 안 한다"고 언급한 후, 김의장이 이미 지적했던 부분에 대해 "지나친 욕설, 근거 없는 비난은 자제했으면 한다"라고 공감을 표시했습니다.


▲ 오마이뉴스 10주년 기념 편집국 생중계 화면


리를 옮긴 김형오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오마이뉴스 창간 10주년을 축하했습니다.

"현직 국회의장으로서 최초로 '오마이뉴스'에 방문했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세계적으로 인터넷 문화가 보급되는 시점에 태어난 세계 최초의 본격적인 인터넷 신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마이뉴스가 지금과 같이 성장하기까지 지난 10년 동안 어려움과 고초가 많았을 것입니다. 이런 험난한 과정을 거치면서도 우리 한국 사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매체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들의 노력과 오마이뉴스를 키워주신 네티즌들의 사랑 덕분일 것입니다. 앞으로도 대담한 기획력과 추진력을 앞세워 오마이뉴스가 사회 공기로서의 역할을 잘해주길 바랍니다. 그 동안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급속도로 변화하는 세계의 미디어 환경 속에서 오마이뉴스가 제 갈 길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 '모든 시민은 기자다'란 문구가 강하게 와닿습니다.


기념사를 마친 뒤 김의장은 "나도 한 때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출신이었다"라고 강조하며 "국회의장을 그만두면 다시 시민기자를 할 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한 뒤, "오마이뉴스가 긴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했기 때문에 내가 시민기자로서 활동할 수 있는 경험을 하게 되었고 더불어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도 함께 체감할 수 있었다"라며 과거의 일을 회상했습니다.


▲ 여러 직원들이 함께 한 가운데 김의장의 기념사가 진행됐습니다.


우리 일행은 사내에 전시된 오마이뉴스 10년의 역사를 돌아본 뒤, 이곳에서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다시 한 번 오마이뉴스의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사랑 받는 언론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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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회에서는 '언제까지 개헌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에 대해 다뤘습니다.

이번 회에서는 '개헌론과 정파적 이해와의 연관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 - 넷] 개헌론은 정파적 이해와 관계없나요?
■ 헌법개정논의는 이미 지속적으로 이루어져 왔습니다.

▷ 우리가 어떠한 정치적인 이해관계에 놓인다고 하여도 면면히 이어질 대한민국의 미래에 대한 고민과 비전의 제시는 소홀하게 생각할 수 없는 과업입니다.

▷ 현행 헌법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고 21세기 국가와 사회공동체의 좌표가 될 미래헌법을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은 정파적 이해관계를 떠나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습니다.
헌법학자들은 2006년에 헌법의 각 분야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개정방향을 제시한 바 있으며, 시민사회단체 등에서도 여러 차례 헌법의 개정방향에 대한 목소리들이 있었습니다.

▷ 2007년 당시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민주당, 민주노동당, 국민중심당 등 5개 정당과 통합신당 모임 원내대표 등 6인이 개헌문제를 18대 국회에 처리하기로 정파를 초월하여 합의한 바 있습니다.


■ 정파적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은 시기를 택하여 개헌을 추진해야 합니다.


▷개헌방향이나 내용상 정파적 이해관계에 휘둘릴 만한 내용으로는
권력구조와 같은 부분이 있습니다만, 이는 정파적 이해관계가 첨예하지 않는 시기를 택하여 개헌논의를 추진함으로써 피할 수 있을 것입니다.


◎ '개헌론 20문 20답' 이전 편 다시 보기

(1) 헌법 개정은 왜 필요한가요?
(2) 어려운 헌법 개정보다는 지금 헌법으로 운영을 잘하면 되는 것 아닌가요? 
☞ (3) 언제까지 개헌하는 것이 바람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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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김형오 국회의장, 의원연수 모범사례발표 시상식서 축사 (바로가기 클릭)

[뉴시스] 지방의회 의원들에게 축사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바로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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