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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묻은 손으로 만든 음식을 먹어서 제가 A형간염에 걸렸다고 하더라구요."





3월 3일 국회에서는 신상진 국회의원과 대한의사협회 주최로
'A형간염 대유행 위험에 대비하여'라는 주제로 공청회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 참석한 인기 개그맨(무한도전 출연) 박명수가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된 후, 
소감 직전에 던진 농담이었습니다.


그의 한 마디로 인해 좌중들은 웃음바다에 빠졌지만, 결코 틀린 이야기는 아니었습니다.
실제로 A형간염은 사람의 대변에서 입으로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 최근 5년간 대한민국 A형간염환자 증가 추세

▷ 2001년 105명
▷ 2005년 약 800명

▷ 2007년 약 2300명
▷ 2008년 약 7900명
▷ 2009년 약 15000명

※ 최근 8년 사이 143배 증가


A형간염 환자가 최근 몇 년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마냥 두고 볼 수만은 없는 일입니다.
게다가 급성간염은 급성신부전증, 췌장염, 신경손상 등 다른 장기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 A형 간염의 주된 증상 중 하나가 발열인데, 종종 신종플루로 오인 받기도 한다더군요




이 공청회에서 권소영 건국의대 내과 교수는 '급성 A형간염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발표를 통해
A형간염을 일으키는 주요 바이러스인 HAV에 대해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음을 강조했습니다.

▶ HAV는 저온이나 열, 살균에도 잘 견디고, 산과 알코올에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위액에서도 살아남아 간세포에서 증식한 뒤 장을 통해 대변과 함께 배출된다. (독한 녀석이네요;;;)

▶ 감염자의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되는 기간은
감염 후 발병되기 7~11일 전부터 바이러스가 대변을 통해 검출되기 시작해서 4주 정도다.


따라서 인구 밀집환경에 있거나 위생관리에 소홀한 경우, 감염자와의 접촉을 가진 경우, 
그리고 오염된 음식이나 날 것으로 취식하는 경우에 있어서

급성 A형간염에 걸릴 확률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합니다.



▲ 예방접종이 이뤄진 20대 미만이나 항체를 가진 40대 이상에 비해 20~30대의 환자수가 훨씬 많았습니다



그리고 권소영 교수는 최근 우리 나라에서 발생하는 A형간염의 몇 가지 특징을 제시했습니다.

■ 최근 대한민국에서 발생하는 A형간염의 특징 (4주간 잠복기 거친 후 발병)

▷ 20~30대 연령층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 급성 간염 바이러스가 가장 주된 원인이다
▷ 서울-경인지역이 지방보다 발병 빈도가 높다
▷ 과거에 비해 발병연령증가 (영유아, 어린이에서 20~30대로)
▷ A형간염 바이러스의 유전자형이 변화했다


2007년 6월~2009년 5월 간 전국 21개 종합병원에서 4215명의 A형 간염 환자를 임상실험한 결과
▶ 40~50%의 환자가 증상이 심해 응급실을 찾았고, 
▶ 병원을 찾은 환자 중 80%가 입원을 했으며,
▶ 입원한 환자가 입원기간은 평균 9일쯤 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전병율 질병관리본부 전염병대응센터장은
정부 차원에서도 A형간염 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있음을 밝혔습니다.

- A형간염을 제1군전염병으로 변경,관리되는 내용 관련 법안 전명 개정 (올해 12월 30일부터 시행)
- 집단급식소 이외의 음식점의 식품위생 개선 방안 도입과 안전 식수를 위한 개선
- A형간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와 A형간염 백신의 원활한 수급 유도
- 영유아 대상 정기예방접종정책 도입 추진



▲ 소아의 경우, A형간염이 가벼운 감기처럼 지나가는데 비해, 성인의 경우에는 보다 증상이 심해진다고 합니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는 것이  A형간염을 예방하는 주된 방법이지만
비교적 의료체계가 잘 잡혀 있는 서울-경인지역에서
가장 건강할 20~30대의 A형간염 발병률이 다른 연령대에 비해 훨씬 높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한 마디로 청장년층은 A형간염 면역의 사각지대에 놓인 세대입니다.


결국 모든 병은 예방이 중요합니다.

특히 A형
간염은 마땅한 치료제가 없지만
한 번 항체가 생기면 영구적으로 유지가 되기 때문에 
예방접종의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이영석 카톨릭의대 내과 교수는 A형간염은 예방 가능한 질병임을 강조하면서
1회 백신 접종으로 90%에서 면역이 되고,
6개월~1년 후 2차 백신 접종을 통해서 98%에서 예방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이교수는 급증 추세인 A형간염을 영유아 정기예방접종 종목에 추가하고
국가예방접종사업에 포함시키는 방안이 준비되고 있지만
개정된 감염병예방법은 약 1년 후 효력이 발생되는데다 (2010년 12월 30일 발효)
현재 별다른 예산이 확보되지 않아
국가 차원의 예방접종을 기대할 수 없다고 아쉬워했습니다.

(미국은 2006년부터 A형간염에 대해 국가차원의 예방접종을 실시 중)





끝으로 A형간염 홍보대사로 위촉된 개그맨 박명수의 소감을 들으며 마칠까 합니다.

"제가 먼저 (A형간염에) 걸리고 와이프가 이어서 걸리고.
부부가 번갈아 A형간염에 걸렸으니 그 유명세로 이 자리에 선 것 같은데요?
어쨌든 A형간염이 얼마나 위험한 지를 국민들에게 알려서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병을 예방하려면 우선 그 병에 대해 아는 것이 급선무겠죠?
A형간염 홍보대사가 된 박명수씨를 통해 이 병의 심각성이 널리 알려지길 기대합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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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악랄가츠 2010.03.04 1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ㅋㅋㅋㅋㅋㅋㅋ
    명수형이 홍보대사네요! ㄷㄷㄷ
    최고의 캐스팅! ㄷㄷㄷ

    • BlogIcon 칸타타~ 2010.03.04 17: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박명수는 가까이에서 보니 색다르더군요.
      연예인이란 느낌이 있어서도 그렇겠지만
      그냥 쳐다봐도 웃음이 나오려고 하더군요.

  2. BlogIcon 펨께 2010.03.04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병을 예방하려면 그 병에 대해 먼저 알아야 한다고 하신 말씀에
    공감합니다.

무한도전 사진전시회(무한도展)에 다녀왔습니다.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전시중인 무한도展은 1월 10일까지, 매일 오후 8시까지 전시한다고 합니다.
저는 공휴일인 1월 1일에 가서 구입하지 못했지만, 사진엽서(500원)와 달력, 다이어리도 현장에서 판매한다고 하네요.

거리가 멀어서, 시간이 없어서 가지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다녀온 무한도展 살짝 보여드릴까요..^_^


입구에는 회전목마 컨셉으로 2009년 한해동안 방영된 무한도전의 각 특집의 로고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밤에 가서 그런지 더욱 황홀(?)한 분위기로 제 마음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들었어요.


무한도전 오리지날 로고~! (어두워서 로고만 색 보정을 했어요..^^;;)


로고들을 보니 한해동안 보았던 무한도전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ㅋㅋ


무한도전 TV 편에서 나왔던 화면조정 시간(?) 모습이 커다랗게 설치되어 있네요.


전시장 안으로 들어가자 무한도전의 연혁(?)을 빠짐없이 작성해 놓았습니다.
재미있는 부분, 몇가지 보시겠어요?

국민MC, MC유의 사랑은 2005년 12월 17일에 싹텄을까???!!!!

고마워요, 미셸위!!!



다음은 사진입니다.

 
"묘하게...셋이 닮았어요..;;;;"ㅋㅋㅋ

무한~!!! 도전!!!!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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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콤시민 2010.01.04 13: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완소 무한도전 꺄아~~
    사진전 관련 방송 보면서 새삼 또 느껴지더라구요..
    '남는 건 사진!' ㅎㅎㅎ
    저도 올해는 열심히 사진기 갖고 다니면서 이리저리 찍어야겠어요~ ^^

    아참, 살짝 늦었지만 맹태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욤!!

    • BlogIcon 맹태 2010.01.04 14: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달콤시민님~
      정말 저기 있는 사진 ... 신청 받아서 팬들 나눠주면 안될까? 하는 생각했어요.
      지난 주 방송 보면서 감동적이기도 했구요.

      사진 잘 찍고 싶어지는 새해입니다..!

  2. 무도짱!! 2010.01.04 14: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무한도전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가보고싶네요!!!

    대신 여기서 사진으로 보니깐 넘 좋네요^^
    감사합니다~~

  3. 꺄륵!! 2010.01.04 22: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완전부러워요!!
    학교 보충에,너무멀어갈수없는.....
    으흐흐흑!!!!!!!!!!!!!!!!!!
    우와 이렇게 님덕분에 조금봤는데 되게 설레요!!!
    최고에요!!!!!!!!!!!!!!!!!!!!!!!!!!!!!!

  4. 우와 ㅋ 2010.04.09 0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캐나다에 살아서 이런 이벤트까지는 참여하지 못하는 무도팬으로써
    부럽네요 ㅠㅠ
    무도 연혁보니까
    주말마다 꼬박 챙겨봤다고 생각했던 무도인데도
    모르는게 몇개 있네요 ㅋㅋ

지난주가 강호동의 한 주였다면 이번주의 주인공은 유재석입니다.
29일 진행된 2009 MBC 연예대상 대상의 주인공이 바로 유재석이기 때문인데요.

유재석은 "내년에 아빠가 되는데 나중에 아이와 함께 내가 출연하는 TV를 보고 싶습니다. 여보 사랑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혀 앞으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와 함께 나경은 아나운서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습니다. 

특히 올해 MBC 연예대상에서 가장 눈물났던 부분은 이경실의 최우수상 수상이었습니다.

수상자로 호명되자마자 눈물을 보이기 시작한 이경실.


쇼버라이어티 여자부문 최우수상자로 호명된 순간부터 시작된 이경실의 눈물은 무대에 오르자 걷잡을 수 없을 지경으로 펑펑 쏟아졌습니다.

우는 이경실을 진정시켜주는 박미선. 자신도 눈물나는 상황에서 이경실을 위로해 주었습니다.


한참을 말을 잇지 못하던 이경실은 울먹이며 "저에게 또 이런 날이 올까, 예전에는 늘 참여하던 시상식이었는데 몇 년동안 시상식에서 후배들 상 받는 거 축하해주고 싶었는데 떳떳하게 오지 못하는 몇해가 있었다. 집에서 지켜보면서 내가 언제쯤 저길 갈 수 있을까 생각했었는데 작년부터 참여를 하면서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이경실은 "이렇게 상을 주니까 너무 고맙고 저를 다시 받아준 시청자분들에게 무엇보다도 감사하다. 그리고 집에 계신 저희 엄마에게도 감사드린다. 엄마, 막내딸이 다시 한번 해냈어"라고 외치며 오열했습니다.



하지만 이경실은 이 눈물나는 상황에서도 마지막에 세바퀴 공동 수상 세레모니인 '핫바야' 춤을 춰서 사람들을 울다 웃게 만들었죠.

얼굴은 울고 있지만 몸은 핫바야 춤을 추는 눈물나던 상황을 한순간에 웃음바다로 바꿔버린 이경실. 이것이 바로 그녀의 내공입니다.



울면서도 사람들을 웃겨야 하는 희극인.
그 희극인의 본 모습을 이경실의 수상소감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경실은 항상 TV에서 쎈 캐릭터로 쎈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이런 그녀의 쎈 모습에 부정적인 의견들도 참 많았는데요.

그녀의 쎈 모습 뒤에는 너무나도 눈물나는 여린 모습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시상식이었습니다.

수상을 정말 축하합니다.


자신의 아픈 사생활과 사람들의 부정적인 인식을 딛고 다시 최고의 자리에 우뚝 선 이경실.
그녀의 최우수상 수상을 정말 축하합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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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보아 2009.12.30 07: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씨의 롱런을 기대합니다. 잘보고 가요!!

  2. BlogIcon 맹태 2009.12.30 08: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ㅠㅠ 울면서도 웃겨야 하는 희극인들.. 화려한 모습 뒤에 힘겨운 노력이 있네요..
    어제 졸려서 끝까지 다 못 보고 잤는데..;;;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08: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래서 개그맨들이 참 존경스러워요. 어떤 상황도 웃음으로 승화할 수 있는 여유같은 것이 보인다고나 할까요^^ 저도 어제 막 울다고 이경실 핫바야 춤에서 그냥 '빵' 터졌습니다. ㅋㅋ

  3. BlogIcon 달콤시민 2009.12.30 09: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저도 어제 1부도 채 다 못보고 잔거같은데, 대상이 궁금해서 아침부터 부랴부랴 찾아봤어요~

    이경실씨는 저도 너무 무서운 개그맨이라고 생각해서 호감이 아니었거든요.. 너무 사람들 지적많이하고 그런 모습에 무서웠었는데 어제 임예진씨나 김지선씨 수상소감에 이경실씨 언급한 부분에 저도 참 감동했어요.. 최근 그녀의 살짝살짝 속깊은 모습들이 보여지면서 저도 호감형으로 바뀌고 있는 중인데, 어제 수상소감 직접 봤으면 저도 울었겠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도 이경실씨 그렇게 좋아하는 개그맨 아니였는데 어제 울면서 수상소감하는데 가슴이 찡하더라고요.
      거기다가 자기 지적개그 받아쳐준 후배들이 너무 고맙다고 그러는데 개그맨 선후배 동료들이 막 박수쳐줬어요. ㅠㅠ 본인도 마음 고생이 심했던 것 같더라고요.

  4. 한진철 2009.12.30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경실이 누님.
    항상 웃는 모습. 웃음을주는 누님 아픔을 전해주는 누님 인생을 알게 해주는 경실이누님으로 기억하고 싶네요.그리고 내년에는 대상을....기대하며....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09: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자신이 힘든 일을 겪어서 그런지 이경실씨를 보면 여자 후배들을 참 많이 챙겨주는 것 같았어요. 어제 수상소감들을 봐도 김지선씨나 임예진씨가 이경실씨 언급하고 박미선씨도 같이 울어주고.. 그런 모습들이 참 좋았습니다.^^

  5. 명철엄마 2009.12.30 10: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축하드립니다. 경실씨가 노력한 만큼 좋은 상을 받게 되어서 기쁩니다.
    항상 힘내시고 좋은 연기와 온 국민이 당신 때문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6. 사비나 2009.12.30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정 멋진 개그우먼 저도 같이 울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7. 김은지 2009.12.30 1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축하드립니다.
    나오시는 프로그램 보면서 제할말 대신해주시는것 같아 보고나면 속이 다 후련합니다.
    늘 지금 처럼 열심히 활동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8. 이경실이 역시 MBC 살리더군요 2009.12.30 11: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는 이경규가 아닌 이경실의 MBC시대인가요 ㅋㅋㅋ

  9. 경실언니화이팅~ 2009.12.30 12: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소감들으면서 내가 같이 울기는 처음이였어요~
    진짜로,,, 눈물나는 수상소감!!!
    이경실 화이팅!!!

  10. 핑자루 2009.12.30 13: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원래 이경실씨를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세바퀴에서 자작시발표하면서 울먹이는 모습을 본 다음부터 좋아졌습니다. 정말 마음 고생 많이 하는게 느껴지고 열심히 사는게 눈에 보이더군요.
    저도 어제 보면서 같이 울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이경실씨 보고싶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16: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경실씨 보면 막 쎈 척하면서도 주위 사람들 세심하게 챙기는 것이 보이는 것 같아요. 뭐랄까 남자보다 여자후배들한테 더 인기 많은 맏언니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11. BlogIcon 도로시 2009.12.30 13: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도로시입니다~이경실 씨의 수상소감이 이렇게 감동적이었군요 ㅠ
    연예대상을 못 보았던 지라; 열심히 하시는 모습, 늘 활기찬 모습이 좋았던 희극인 이경실 씨.
    멀리서나마 축하드리고 싶네요 짝짝짝~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도로시님, 저도 정말 이경실씨가 이렇게 펑펑 우실지 예상도 못했어요. 다른 수상자들 경우 다들 예측했었는지 수상소감도 조리있게 얘기하고 그랬었거든요. 신애양만 우느라 소감 얘기 잘 못하고 ㅋㅋㅋ 근데 이름 불리우자마자 글썽글썽하는데 나중에 통곡 ㅠㅠ 아 괜히 저도 울어버렸습니다.

  12. shoominj 2009.12.30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어제 이거보면서 울었는데... 맘고생이 정말 심하셨던거 같아여, 그리고 후배들을 아껴주는 대선배 같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여,,, 이경실 화이팅!

  13. 여자로서 힘든 삶 2009.12.30 14: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많이 힘드셨죠... 진짜 여자는 결혼은 잘 해야 하는 듯.. 그리고 첫번째로 사귈 때, 진짜 신중해야 함. 뭐든지 남보다 늦게 하면 됨. 남들이 다 사귀고 결혼하는 거 보고, 아.. 이런 남자가 괜찮겠구나 싶으면 그 때 결정해도 됨.

  14. 사랑 2009.12.30 16: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 짱나 말못하는연예인들않테는 막말하고 입담좋은연예인들않테는 좋은소리해주는
    왜 상을 주는뎅. 잼도 없어/. 싫어하는연예인이 잘되면 아예 무시하는 그런태도 좀 고쳐줘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16: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랑님~이경실씨 개그 컨셉이신 것 같아요. 어제 소감에서도 자기 개그 받아준 선후배 개그맨들에게 너무 감사하다고 그러셨답니다.

  15. 우째 2009.12.30 16: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바퀴팬인데요 몇명연예인들않테 무슨소리만하면 째려보고.. 어설프게
    밉상으로 쳐다보던데요... 제발 고치세요.. 본인입장에서만 보면 보는 시청자들
    채널돌립니다.. 상은 그다지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0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우째님~^^ 제 주위에도 이경실씨의 쎈 개그가 싫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근데 또 그 쎈 개그가 속 시원하시다는 분들도 계시는 거 보면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른 것 같아요. 그래도 쫌 심할때도 종종 있으시더라고요.ㅋㅋ 어제 수상소감에서도 자기 개그를 받아준 모든 선후배동료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답니다.

  16. 기무라 2009.12.30 16: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경실 너무 쎄고 긍정적인 시각이 아닌것 같아서 좀 그러든데

    너무 직설적이고 때론 반감을 사게 해서 별루에요 드세고 억세고 ....좀 자제하셨으면

    바람직할것 같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1 0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경실씨의 개그는 호불호가 딱 갈리는 것 같아요.
      이경실씨의 쎈개그에 시원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 모습이 불편한 분들도 계시고.. 딱 그 접점을 찾으면 좋을텐데..^^

  17. 찹쌀떡 2009.12.30 17: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실성에 가까운 모습으로 다가와 주길 바랍니다.

  18. 보안세상 2009.12.30 17: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세바퀴를 보질 않아서 그녀가 얼마나 활약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세바퀴 자체가 인기가 많은 것을 보면
    분명 그녀의 남다른 노력이 뒷받침했던 것 같습니다

    kbs엣 박미선씨가 수상한 것도 그렇고
    수상자 연령대가 다양화 해지는 것은 분명 좋은 현상이라 생각합니다

  19. BlogIcon Phoebe 2009.12.30 1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상식 리뷰 보면서 눈물나보긴 처음입니다.
    이경실씨 그동안 힘들었던 만큼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1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피비님 진짜 시상식을 보면 이경실씨가 통곡을 하는데 눈물이 저절로 나오더라고요. ㅠㅠ
      힘든 일을 딛고 다시 최고가 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이지 이경실씨의 눈물을 보면서 더 실감할 수 있었어요.ㅠㅠ

  20. ㅠㅠ 2009.12.31 0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만 다시 읽는데 눈물이 납니다 ㅠㅠ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31 09: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ㅠㅠ 그러게요. 정말 특이하게 분명 보고 다 울었다고 생각했는데도 또 보면 또 눈물이 나오고.. 얼마 전에 풀빵엄마도 본방송 때 울고 재방송 때 또 울고 인터넷 리뷰 보고 또 울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울린 한통의 전화!
"택배인데요, 집에 계십니까?"

아무리 생각해도 택배를 주문한 기억이 없는데, 무엇일까 기대했는데
물건을 받고 보니, 바로 무한도전 달력/다이어리!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박명수, 정형돈, 길, 하하의 싸인과 메시지가 담겨 있습니다.
(잔진의 싸인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네요 ㅠ)

조금만 보여드릴까요?

2월
명수, 형돈이 바다 한가운데 어선 위에서 오고무를 한다.


4월
형돈, 홍철이 물 속에서 격렬한 키스신을 한다.


5월
재석, 준하가 경마장에서 켄타우로스가 된다.


8월
재석, 길이 앙드레김 선생님 앞에서 서커스를 한다.


10월
명수, 길이 뉴욕 타임스퉤어에서 빨간내복을 입고 사진을 찍는다.

11월
재석, 준하가 신병훈련소 화생방 훈련실에서 기습공격을 한다.


이상한 점, 발견하셨나요?
10월 사진 설명에서 장소에 오타가 났네요.

이 오타에도 무한도전만의 의미심장한 무엇인가 깊은 뜻이 숨어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무한도전 정말 좋아요~!!! 무한!! 도전~!!!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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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피믹스 2009.12.26 1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 오타까지 재미가 있네요
    저도 내년엔 무한~~ 도전 할거에요.

    • BlogIcon 맹태 2009.12.28 07: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커피믹스님, 주말 잘 보내셨나요? 댓글이 늦었네요.
      지난 주 무한도전도 정말 재미있었지요~
      달력에 나온 사진들 가운데 멋진 모습들이 지난 주 갱스오브뉴욕편의 사진이더라구요.

      힘찬 한주 보내시길 바랍니다~!

  2. BlogIcon 탐진강 2009.12.26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타는 타임스퉤어 말인가요.
    타임스퀘어에서 ㅋ과 ㅌ의 혼동인가요. 귀엽군요^^

    • BlogIcon 맹태 2009.12.28 07: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탐진강님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타임스퉤어라고 나와있는데...
      무엇인가 의미가 숨어있지 않을까..
      그것을 해독해 주실 분은 없는지..기다려지네요.^^

  3. BlogIcon Phoebe 2009.12.26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재미난 달력인데요.
    아이들이 대단히 좋아할것 같아요.^^

  4. b 2009.12.26 16: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타임스퉤어? 그 누군가의 딴지를 고려하샤 잉글리쒸 프로난시에이션에 의거한 표기인것으로 보입니다.

  5. BlogIcon 달콤시민 2009.12.26 20: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방금 무도보고 왔는데~~ ! ㅎㅎ
    정말 무도는 완소에요~~ 김태호 피디도 완소, 그리고 마피아 게임을 모르는 우리 명수옹도 완소~ 꺄아!

  6. 2009.12.27 0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씨 똥 밟았네. 왜 무도를 언급하고 ㅈㄹ이야. 신종 낚시인가.. 제목에 블로그 이름 넣으세요.

  7. ㅅr고r 2010.05.11 2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거 있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