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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 퇴임식 거행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윤성․문희상 부의장 등 제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단은 오늘 오전 국회 중앙홀에서 국회의원, 국회 소속 기관장 및 국회사무처 소속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고, 제18대 국회 전반기 2년의 임기를 마무리 했다.


  국회의장단 퇴임식은 국회 최초로 거행된 행사로서, 지난 2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와 정치발전에 헌신 노력한 의장단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자 박계동 사무총장과 국회 소속 기관장 및 직원들이 뜻을 모아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국회 의장단 퇴임식은 김형오 의장의 주요 업적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김형오 의장이 “가장 두려운 것은 여도 아니고 야도 아닌 국민”이라며, 야당의 물리적 저지와 여당의 직권상정 요구를 거부하고 많은 민생법안과 예산안의 합의처리를 성사시켰던 장면, 400여명의 세계 지도자들을 만나며 원전수주, 고속철 수주 등을 위해 쉴 틈 없이 펼쳤던 실질적 의회외교 노력 등 대화와 타협, 상생의  국회를 이루기 위해 매진했던 김형오 의장의 지난 2년간의 노력과 열정이 기록되었다.


  김의장은 퇴임사에서 “현상에 매몰된 정치가 아닌 미래를 열어가는 희망의 정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고하며, “국회의장으로서 취했던 선택과 결단은 국민과 역사의 평가에 맡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충돌과 파열로 소란스러운 가운데서도 우리 정치는 한 걸음씩 전진하고 있다”며, “18대 전반기에 놓여진 정치 선진화를 위한 초석이 18대 국회 후반기로 이어져 많은 열매를 맺을 것으로 확신하며, 국민복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국민의 국회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국민앞에 부끄럽지 않은 국회를 만들겠다는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 같아 아쉬운 마음 금할 길이 없으나, 아쉬움이 더 큰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리라 믿는다”며, “국민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의무가 국회에 있다는 것을 느꼈다. 후반기에도 새로운 각오와 다짐으로 더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희상 부의장은 “18대 국회의원 모두가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회복이 급선무임을 자각하고 국민에게 신뢰를 주는 성숙한 국회를 만들길 간절히 바란다”며 퇴임사를 마무리했다.



  이 행사에서 김형오 의장은 코스타리카 전․현직 국회의장으로부터 선물 받은 서적 188권을 국회 도서관에, 도자기 명인 이계안(李桂安) 작가의 당삼채 도자기 「사계」를 국회에 기증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김 의장이 기증한 서적은 지난 5월 7일 코스타리카를 공식 방문했을 당시 비야누에바 코스타리카 신임 국회의장이 감사의 선물로 준 60권과, 지난해 10월 김형오 국회의장의 초청으로 방한한 빠체코 전 국회의장이 방한 당시 우리 국회 도서관에 코스타리카 관련 서적이 거의 없는 것을 보고 이번 김 의장의 코스타리카 방문시 전해준 128권이다.


  이어 국회사무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이윤성․문희상 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제주 명예도민인 김의장에게 김태환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행정부지사를 보내 제주도 특산품 「제주 전통 옹기」를 선물했다.


  김 의장은 이날 국회의원식당 별실에서 국회의장단, 기관장, 주요 간부들과 퇴임 오찬을 함께 했으며, 저녁에는 공관에서 비서실 전 직원들과 함께 고별 만찬을 가졌다.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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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4월 26일 해군 제2함대의 천안함 46용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였습니다.

분향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유가족들을 위로하는 가운데 만난 어린 상주의 손을 잡고 이내 말문이 막혔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던 저 역시 비통한 마음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하늘에서 다 보고 계실거야. 힘 내길 바란다."

어떤 말로 유가족의 찢어지는 그 마음을 위로할 수 있을까요.
잡은 손을 더욱 꼭 쥐어봅니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분향소를 나서는 마음이 착잡하기만 합니다.

차창을 때리는 굵은 빗줄기가 더욱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우리의 영웅들,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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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김화자 2010.04.26 2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 침몰 용사들!! 당신들은 너무나도 멋진 용사들 이었습니다.
    46명의 용사들은 우리의 영웅이였습니다.
    바다의 품으로 돌아가신 용사들을 애도 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영혼이라도 대한 민국을 지켜 주십옵소서!!
    그리고 고귀한 희생은 대한 민국 국민들은 결코 잊지 않을것 입니다,


[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아이티 돕기」성금 전달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3. 2 화) 오전 10시 30분 의장 접견실에서 유종하 대한적십자사총재에게 「아이티 돕기」성금 3천 500여만 원을 전달했다.




김형오 의장은 지난 1월 12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아이티 공화국 국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국제적인 모금활동에 국회의원을 비롯한 국회 전 직원이 동참해 아이티에 작은 희망을 보태자며 「아이티 돕기」 성금의 모금을 제의했다.

이에 따라 국회는 2월 1일 제287회 국회 제1차 전체회의에서 국회의장을 비롯해 국회의원·보좌직원 및 교섭단체소속직원의 수당 또는 본봉의 일부를 위문금으로 갹출하기로 의결했다.

김 의장은 「아이티 돕기」성금을 전달하며 “수해가 난 데는 물이 귀하고 화재가 난 데는 불이 귀하다는 말이 있다. 아이티가 그 상황이다”면서, “과학기술이 발달했지만 지진만큼은 예측이 힘들다. 지구가 몸살을 앓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의장은“국회에서 금액은 많지 않으나 국회 소속 전 구성원이 성금으로 성의를 표시할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아이티를 비롯해 재난을 당한 지구 곳곳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대한 적십자사가 더 많은 역할과 활동을 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는 “아이티 국민들이 하루 한 끼로 견디고 있다. 식료품도 문제지만 화장실이 없는 것도 문제다. 전달해 주신 성금은 3월 우기 전 간이식 주거시설을 마련하는 데 보탬이 될 것이다”며, “많은 나라들이 긴급 구호준비태세에 철저하다. 선진 외국은 우리보다 30배 넘는 긴급 구호 예산을 가지고 있다. 재난은 준비된 상태에서만 신속히 수습될 수 있다. 우리도 긴급 구호의 조직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계동 국회사무총장과 국회사무처 직원들은 1월 25일 아이티 돕기 성금 1천 400여만 원을 모금해 지난 2월 3일 MBC 방송국에 전달한 바 있다.

오늘 성금 전달식에는 이윤성·문희상 국회부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이강래 민주당 원내대표, 김정훈 한나라당 원내수석부대표, 우윤근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안병옥 입법차장, 임인규 사무차장, 최거훈 국회의장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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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2. 26 금) 오전 10시 30분 의원식당에서 개최된 『2009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시상식에서 국회 국민 건강 복지 포럼 (대표 전현희/김상희 의원), 일치를 위한 정치포럼(대표 박상돈 의원) 등 11개 국회의원 연구단체에 대해 시상했다.


국회는 국회의원 입법활동의 활성화와 입법부의 정책개발을 위해 의원연구 단체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연구 활동 실적이 우수한 단체들을 선정해 국회의장이 시상하고 있다.

김 의장은 시상식에서 “여러분이 국회 이미지를 바꾸고 있다”면서, “의원연구단체는 여야 의원들이 두루 섞여 당리, 당략도 없고 정쟁도 없다. 상생국회, 정책국회로 국회의 새로운 모습을 보이는 데 더 분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의장은 “개헌의 방향이 어떻든 국회의 입법권은 강화될 것이다”고 강조하며, “의원입법의 양과 질이 증가하는 것은 개헌을 대비하고, 삼권분립과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기 위함이다. 국민의 편에 서서 제대로 된 입법을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국회에는 60개 국회의원연구단체가 등록 · 활동하고 있고, 2009년 한해 동안 정책연구보고서 95건을 비롯해 법안 제정 · 개정 1,474건, 세미나 · 공청회 및 간담회 894회, 각종 조사활동 119회 등 활발한 연구 활동으로 의원입법의 활성화와 국회의 국가정책 개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오늘 시상식에는 이윤성·문희상 국회부의장, 박계동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    2009년도 최우수 및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    ▶

구분

연구단체명

대표의원

분 야

최우수상

(2개 단체)

국회국민건강복지포럼

전현희/김상희

복지노동인권

일치를위한정치포럼

박상돈

정치․행정

우수상

(9개 단체)

아시아문화․경제포럼

박  진

통일․외교․안보

미래한국헌법연구회

이주영

정치․행정

국회경제정책포럼

정희수

재정․경제

선진정치경제포럼

나성린/배은희

국회환경포럼

박주선

환경․에너지

미래성장동력산업발굴육성연구회

이종혁/정갑윤

교육․과학기술

농어업회생을위한국회의원모임

이인기/김영진/강기갑

복지노동인권

국회보건의료포럼

원희목

대중문화&미디어연구회

이성헌

문화․관광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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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ICL제도 관련 언급

김형오 국회의장은 8일,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도(ICL제도) 관련법의 심의 지연으로 인해 많은 논란과 걱정이 있는 것과 관련, “이 문제는 교과위가 핵심 소관 상임위로, 교과위는 국민들이 더 이상 걱정하지 않도록 조속한 판단을 내려야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장은 이어 “소관 상임위가 관련법을 통과시키면 여야 원내대표는 즉시 국회소집과 관련한 의사일정을 협의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김형오 의장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외국순방을 떠남에 따라 의장의 부재기간 동안 국회가 소집돼 본회의가 열릴 경우 국회부의장이 직무를 대신하게 된다.

김 의장은 이와 관련, 1월 18일까지는 문희상 부의장이, 이후 25일까지는 이윤성 부의장이 의장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규정에 따라 이미 문서로 직무대리를 지정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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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 일행과 만나 양국관계의 실질적 발전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양국이 이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양국 의회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외전략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를 추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부주석의 면담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오전 9시 15분경부터 30여분 간 이뤄졌다. 면담에는 국회 측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회장), 문희상 국회부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류근찬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한중의원외교협의회 회장), 남경필 의원(〃부회장) 이병석 의원(〃부회장), 원혜영 의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및 류우익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청융화(程永華)주한 중국대사, 우다웨이(武大偉)외교부 차관, 펑썬(彭森)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부주임, 천젠(陳健)상무부 차관, 자오사오화(趙少華) 문화부차관 등이 배석했다.


<다음은 대화요지>



김형오 국회의장 : 날씨가 추운데 연말이라 국가적으로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과 국회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국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특히 금년은 중국 건국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중국 지도자 들이 잘 지도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을 환영한다. 내가 11월 달에 중국의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초청으로 중국을 가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고 중국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내가 방문한 천진시나 섬서성의 당 서기, 인대 주임, 행정 책임자들이 열렬히 환대를 해 줬다. 특별히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진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었고, 대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통해 중국의 미래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이 모 든 것이 한중 우호 협력 제체의 강화를 반영하는 것 같아 환영한다.


시진핑 부주석 :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 국회 여러분과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얼마 전 의장께서 중국을 방문하시고,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이에 대해 축하한다. 아울러 의장께 우방궈 위원장의 인사와 축원을 전한다. 제가 4년 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 그때는 문희상 부의장을 만났다. 4년 만에 귀국의 아름다운 국토를 방문해서 기쁘고 친절함을 느꼈다. 의장님께서 우리를 환대해 준데 감사하다. 이를 통해 우리의 두터운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형오 국회의장 : 방금 대통령하고 조찬과 회의를 했다고 들었다. 양국은 너무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인접성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수출입을 포함한 교역, 투자, 방문객, 유학생 수 등에 있어 중국은 우리의 1위 교역국이다. 작년 양국 정상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것은 잘 한 일이다.

이번에 제가 후진타오 주석이나 우방궈 전인대 위원장을 만났을 때, 그 분들은 이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자는 제안을 했다. 그리고 의회차원에서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방궈 위원장도 이 점을 강조했다. 오늘도 정기교류 체제를 맡고 있는 이윤성 부의장, 의원외교협회를 맡고 있는 김무성 회장, 두 분이 오셨는데, 한중관계는 의회차원에서 투 트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국회 방문을 통해 한중의회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믿는다.


시진핑 부주석 : 의장이 말씀한 바와 같이 양국 관계의 유구한 역사적 전통 관계가 있고, 수많은 교역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교한지 17년밖에 안됐지만 양국관계는 계속 확장되고, 전면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지금의 양국 사이의 교역액은 이미 1800억불을 초과했고 수교당시보다 37배로 늘었다.

양국 사이에는 두 차례 중요한 공조를 가졌다. 하나는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이고, 두 번째는 지금의 국제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이다. 인문분야에서의 교류 역시 매우 뚜렷하다. 양국 사이의 연간 인적 교류는 연간 500만 명을 초과했다. 또 유학생은 외국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이를 통해 양국관계의 깊은 의존성을 볼 수 있다. 양국 정상의 공동의 결정에 의해 양국 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관계로 격상됐다. 지금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와 있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나라다. 중국은 중한관계를 중요시 하고 중한관계를 중국 대외 관계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 중국측은 한국과 함께 노력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논의했다. 양국은 금융위기 충격을 대응하는데 협력해야 한다. 국제금융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은 지금의 양국의 중요한 과제다. 양국 교역을 확대하고 금융, 물류 증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양측은 중한 FTA 관련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

또한 양국사이의 인문 교류는 역시 전망이 있다. 양국은 이미 2010년과 2012년을 중국 방문의 해와 한국 방문의 해로 각각 합의했다. 한국 정부가 상하이엑스포에 대해 지지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 한국 국민들이 상하이엑스포에 방문하기를 희망한다. 상하이엑스포는 240여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이는 엑스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엑스포 개최 하는 6개월 동안 7,0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상하이 엑스포와 여수엑스포를 중한관계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의회간 교류는 양자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양측은 같이 노력해서 교류를 촉진해야 한다. 지금 양국 국회 사이의 완벽한 교류 체제가 마련됐다. 양국 의회간의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양 국회의 지도자와 의원들 사이에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양측이 같이 노력해서 국회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지하기를 바란다.


김형오 국회의장 : 좋은 말씀이고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 동안 다이빙궈 국무위원이나 원자바오 총리께서 북한에 직접 가서 북한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하다. 최근 북한과 미국의 접촉을 통해 6자 회담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생각된다. 한국은 북한이 6자회담을 복귀하고 핵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그 동안 중국이 노력한 것을 평가하고 계속해서 이것이 성사되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또 말씀하신 상해 박람회에 한국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반드시 박람회가 성공하고 다음 다음해 여수박람회도 이어서 성공하도록 하겠다. 


시진핑 부주석 : 중국은 인근국가와의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고 자기의 책임을 질 것이다. 그렇게 하여 6자회담을 재개해왔고 한반도 정세가 계속 완화되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기초적인 역할을 발휘하겠다. 남북 양측은 한반도문제의 주요 당사자이다. 그래서 중국측은 남북양측이 대화를 통하여 화해협력을 추진할 것을 바란다.


김형오 국회의장 : 좋은 말씀이다. 한반도에 핵이 없어지고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 위해서 한국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다 할 것이며 또 이것이 가능하도록 6자회담을 비롯한 인근 국가간의 긴밀한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중국이 여태까지 견지해온 정책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내년에는 서울에서 G20회의가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또 한중이 협력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G20에 소속하지 않은 비회원국들, 동남아시아라든지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도 우리 두 나라가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진핑 부주석 : 내년에는 한국측이 주최국으로서 G20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중국측은 힘 있게 지지할 것이다. 의장께서 중국의 건국 60주년 축하에 감사한다. 지난 60년간 중국은 일을 많이 했다. 인민들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빈곤 문제를 해결했다. 그 동안 국가의 실정에 맞는 시장경제체제를 마련했고, 개방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문화와 외교 면에서도 수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에 대해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 개도국이다. 중국이 많이 경제적 성과를 이뤘으나, 이를 13억 인구로 나누면 아주 적은 규모다. 지금의 중국 일인당 GDP는 세계 104위고, 중국의 발전의 불균형은 아주 심각하다. 도시사이 격차가 심하고 도농사이 격차도 심각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부적으로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외부에 대해서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 : 잘 들었다.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 국가 지도자로서 계속해서 큰 역할 해 주길 바란다.


시진핑 부주석 : 바쁜 와중 만나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장과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기회를 기대한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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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슬로 소이욤 헝가리 대통령, 국회 방문  (뉴시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2일 국회를 방문한 라슬로 소이욤 헝가리 대통령을 접견하고 환담했습니다.

                                                                                         [사진 -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김 의장은 12월 2일 오전 10시30분쯤 국회의장실에서 라슬로 헝가리 대통령을 접견하고  "헝가리 국민의 사랑과 존경을 받는 대통령께서 수교 2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국민의 사랑도 듬뿍 받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장은 또 "헝가리는 동유럽국가중 최초로 한국과 수교한 국가이며, 아울러 한국이 동유럽과 EU 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줄 것이라 믿는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문희상 국회부의장, 박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한나라당 이해봉 의원, 서정하 주헝가리대사 등도 참석했습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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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ignman 2009.12.02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이 사람이 헝가리의 대통령이군요.
    인상이 좋네요. ㅎㅎ

  2.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02 20: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인상 좋으십니다. +_+ 외쿡인은 다 무서운줄 알았더니 이렇게 동네 아저씨 같은 분도 계시군요.^^;

    • BlogIcon 커피향 가득히 2009.12.03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헝가리 대통령, 한국와서 동네 아저씨 되다."
      근데 정말 인상 좋으신거 같아요.
      저는 외국인분들이 저에게 말만 안 걸면 안무서워요.
      근데 말 걸면 그때부터 ㄷㄷㄷㄷ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7월9일) 낮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국회의장단과 5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국회의원 모임'을 갖고, 국회정상화 방안을 비롯한 최근 정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지난 3월 18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첫 모임 후 두 번째인 이날 모임에는 김 의장과 이윤성, 문희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홍사덕 정몽준 이용희 김영진 이인제 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과 의원들은 6월 국회가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국정현안들에 대한 심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중진들이 나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데 노력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야당의 5대 요구사안에 대해 여당이 성의 있는 답변을 해줘야 등원할 수 있으며, 국회의장이 나서서 여야대표들을 모아 보다 진지한 중재노력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인제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는 국회를 여는 것이 중요하며, 국회가 다루지 못할 사안도 없다"며 여야 상호간의 대승적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는 등 진지한 대화가 오고갔다.

김형오 의장은 이에 대해 "의장으로서 여야 대표를 여러 차례 만나 각 당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중재노력을 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다만 지금처럼 여야가 한발짝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만나봐야 사진 찍는 것 이상 의미가 없고 그러면 오히려 안 만난 것보다 못한 일이 될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국회를 여는데 전제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6월 국회 회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회 안에서 모든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야당에서 미디어관련법에 대해 자체 대안도 낸다고 하니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해 타협점을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각 중진 의원들은 당으로 돌아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여야 지도부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회의장단-시니어국회의원 모임은 10일로 국회의장 취임 1주년을 맞는 김 의장이 이를 기념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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