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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2월 26일은 한국 피겨 역사에 길이 남을 날입니다.
12년을 기다려온 꿈의 무대와 온 국민의 기대, 세계의 시선이라는 극도의 부담감에도 불구하고 김연아 선수는 너무나 환상적이고 완벽한 연기를 펼쳤습니다.

228.56점

자신의 세계 신기록을 또 다시 갱신하며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금메달리스트가 된 김연아 선수는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피겨 여왕입니다.

그녀가 자신의 연기를 모두 마치고 눈물을 흘릴 때 이 어린 소녀가 얼마나 큰 부담감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을지가 느껴져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 기적같은 피겨 여왕, 김연아

김연아 선수의 등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피겨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정도로 그 파장이 대단했습니다.
특히 세계 언론은 김연아 선수의 국적이 대한민국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는데요.

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피겨 해설자인 스캇 헤밀턴.


24일 쇼트프로그램이 끝난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84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자 NBC 피겨 해설자인 스캇헤밀턴은 "피겨역사라고 할만한게 전혀 없는 한국에서 김연아 같은 선수가 어떻게 나올수 있는지 놀랍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막에 핀 꽃 한송이처럼 너무나 척박한 한국 피겨 환경 속에서 정말 기적같이 세계 최고의 선수인 김연아가 탄생한 것입니다.

세계 정상에 우뚝 선 김연아 선수.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 때문에 너무나 행복한 금요일입니다. ^^


#김연아도 포기하고 싶었던 스포츠, 피겨

한국 피겨계 최초로 세계 선수권 1위 석권은 물론 올림픽 금메달을 안겨준 기적같은 선수, 김연아.
세계 피겨 역사를 새로 쓴 이 기적같은 선수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특기인 피겨스케이트를 포기하려고 했습니다.
너무나 큰 피겨스케이트의 재정 부담과 열악한 연습 환경으로 인한 잦은 부상 때문입니다.

어렸을때부터의 꿈이었던 올림픽 금메달. 김연아 선수는 그 꿈을 26일 드디어 이뤘습니다.


단계가 올라가면 갈수록 재정부담이 커지는 스포츠인 피겨스케이트.
150만 원에 달하는 스케이트화는 물론 코치비, 해외 전지훈련비 등 1년에 1억 원이 넘는 돈을 모두 자비로 마련해야 하다 보니 피겨스케이터들에게 경제적 어려움은 큰 압박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김연아 선수도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등 경제적 어려움이 컸다고 하는데요.

이와 함께 김연아 선수를 끊임없이 따라다녔던 또 다른 고충은 잦은 부상입니다.
너무나 추운 온도와 늘 사람으로 북적이던 링크장 등 한국의 열악한 피겨 연습 환경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훈련 장소를 캐나다로 옮기면서 잦은 부상의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부상의 압박에서 벗어난 좋은 컨디션은 올림픽 금메달이라는 큰 성과로 돌아왔습니다.

# 제2의 김연아 꿈나무들, 그들의 현 상황?

혜성처럼 나타나 김연아로 인해 대한민국 온 국민은 피겨스케이트라는 스포츠를 알고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제2의 김연아 꿈나무들이 여전히 큰 재정적 압박과 부상의 위험이 큰 열악한 환경에서 김연아를 꿈꾸며 연습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얼마 전 인간극장에 출연한 피겨스케이트 국가대표 박소연 선수도 해외전지훈련비를 마련하지 못해 고충을 겪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올림픽에서 13위를 차지해 제2의 김연아로 신고식을 톡톡히 한 곽민정 선수의 어머니도 올림픽 전 한 인터뷰에서 아이의 실력이 늘어날수록 재정적 뒷받침을 해줘야 하는데 그것이 힘들다고 토로했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어린 나이에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 나가 13위를 차지한 곽민정 선수. 곽 선수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열악한 연습 환경은 김연아 키즈들을 또 다른 어려움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인 박소연 선수는 저녁 늦게 12시가 넘어서 잠이 들고 새벽에 일어나는 힘든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피겨 선수들이 일반인들을 피해 피겨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아침 일찍과 저녁 늦게 시간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인간극장에 출연한 박소연 선수의 어머니는 잠이 늘 부족한 박소연 선수가 빙상장에 가는 차 안에서 토막잠을 잘라치며 잠이 들지 못하도록 큰소리로 깨웁니다.
연습 1시간 전 잠이 들면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빙상장에 도착하면 피겨 선수들을 기다리고 있는 것은 뼈속까지 추운 추위를 참고 연습해야 하는 연습 환경입니다.

김연아 선수도 한국에서 연습할 때는 박소연 선수와 마찬가지로 추운 빙상장에서 오전 일찍과 저녁 늦게 연습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런 추운 환경에서의 연습은 선수들의 잦은 부상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고 김연아 선수는 강조했었는데요.

하지만 연습장을 캐나다로 옮긴 후 김연아 선수는 땀이 날 정도로 따뜻한 빙상장에서 늦은 오전과 오후에 연습을 하고 저녁에는 휴식을 취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피겨 환경이 열악하다는 얘기입니다.
옆 나라 일본의 경우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서 일본의 아리카와 시즈카 선수가 아시아 최초로 금메달을 딴 후 정부차원의 대대적인 피겨 지원 프로젝트를 지원했습니다.

이를 통해 탄생한 선수가 바로 이번 벤쿠버 동계올림픽의 아사다 마오와 안도 미키, 스즈키 아키코 선수 등입니다.

이번 벤쿠버 올림픽에서는 김연아 선수가 세계 신기록을 기록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습니다.
김연아 금메달 이후 우리나라가 해야 할 일은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선수들이 좋은 환경에서 경제적 어려움 없이 연습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김연아를 꿈꾸는 제2, 제3의 김연아 키즈들이 김연아를 넘어설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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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무예24기 2010.02.28 1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 선수 상금이과 광고를 찍어 얻는 수입을 후배선수들에게 훈련비로 꽤 많은 비용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그모습 너무 대견합니다.

  2. BlogIcon 탐진강 2010.02.28 15: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이번에 더욱 각오를 다지겠군요.
    좋은 환경과 여건도 필요하겠지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3.02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연아의 금메달을 통해 제2의 김연아를 꿈꾸는 꿈나무들이 조금이나마 맘 편히 피겨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지길 바랍니다.


오늘 너무나 멋진 경기를 보여줬던 김연아 선수.
자신이 세웠던 쇼트프로그램 신기록을 갱신하면 올림픽 금메달에 한발더 가까이 다가갔는데요.

쇼트프로그램의 기세를 몰아 프리프로그램도 좋은 성적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26일 금요일 프리 피겨스케이트 순서가 나와서 가져왔습니다.

곽민정 선수가 12번째, 김연아 선수는 21번째로 출전합니다.
오늘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아사다 마오 선수가 김연아 선수 바로 앞에 뛰었는데 프리프로그램은 김연아 선수가 먼저 뛰네요.

금요일 10시에 하는 프리경기는 안도미키 선수와 김연아 선수, 아사다 마오 선수, 조애니 선수 경기가 나란히 이어집니다.
김연아 선수의 멋진 모습을 또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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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달콤시민 2010.02.24 16: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내일 경기..
    혹시 시간은 언제쯤이 되려나요..?

  2. fghf 2010.02.24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연아에 뒤이어 제2의 대한의 어린딸
    곽민정 그의 창창한 미래는 ?????
    http://yhg.vv.vc/? 뱃살빼기


<# 1>  아라시,오다기리죠,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


주말에는 서점엘 간다. 멀티미디어 시대를 살아가는 내 삶의 좌표를 수시로 확인하고싶은 것이다. 서점에 가는 일은 TV가발광고에서 자주 쓰이는 표현대로 마음속에 ‘시술전, 시술후’의 차이를 확연하게 느끼게 해준다.

 

서점에 다녀온 주말 저녁, 전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이런 생각이 들었다.


‘TV, 인터넷이 잘 차려진 진수성찬의 밥상이라면, 서점은 잘 가꾸어진 푸성귀밭이 아닐까?  텃밭의 다채로운 채소들을 취향대로 뽑아 직접 반찬을 만드는 번거로움도 있지만, 먹고 나면 뿌듯함과 좋은 느낌이 새록새록 밀려오는 그런 경험을 서점이란 곳이 선물하는 것은 아닐까?’


서점에서  ‘세 가지의 푸성귀’가 눈길을 잡아끌었다. 그 중 두 개는 뽑아왔고 하나는 그대로 남겨두었다. 뽑아온 푸성귀는 <승정원 일기, 소통의 정치를 논하다>와 < 천하를 얻은 글재주 / 고대중국 문인들의 선구자적 삶과 창작혼>이며, 아직은 뽑을 때가 아니어서 남겨둔 푸성귀는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이다.

 

 저자인 수학자 김용운 교수는 한-일 양국문화의 전문가이기도 하다. 제한된 일부 낱말들의 유사성을 들이대며 일본어는 한국어의 한 갈래라고 무작정 우기는 한국인과 그런 주장을 감정적으로 맞받아치는 일본인. 이 책은 이러한 주관적,감정적 주장들을 역사적 증거,이론을 통해 정리해 백제와 일본 천황가의 관계를 증명해내고 있다.
 

 

남겨두고 온 것들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잔잔한 파장을 남기는 모양이다. 텃밭에 더 두었다가 나중에 뽑으려고 했던 <천황은 백제어로 말한다>가 결국 이 글을 쓰게 만드는 마력을 발휘하고야 말았다. 그 ‘마력‘은 어쩌면 금요일 저녁부터 주말 내내 대한민국을 쥐락펴락했던 ’피겨 요정 김연아‘에 대한 잔상에 기댄 바가 클 것이다.


김연아는 ’천황의 나라‘ 일본에서 경기를 치렀고, 우리 할아버지 표현대로라면 ’왜놈들의 나라’ 심장에 태극기를 꽂았으며, 성격파 네티즌들 말을 빌리면 ‘쪽발이들의 텃세에도 불구하고 1위’ 를 차지했기 때문인 것이다. (너무 격한가?? 필자의 진심은 절대로 이런 게 아니다. 글을 끝까지 읽길 권하는 바이다.  ) 



<# 2 > 방송의 민족주의 마케팅 “아무리 애써도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12월 4일 금요일....김연아가 쇼트프로그램에서 안도 미키에 뒤져 2위를 했을 때, 한국은 나라 전체가 분노의 도가니 속으로 빠져드는 모습이었다. 신문,방송,인터넷에는 ‘세상에 이런 일이?’라는 식의 콘텐츠로 넘쳐났다. 심지어는 ‘음악조작 의혹이 있었다’ 라는 설도 제기되어, 그 흥분은 극한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 김연아는 '피겨 요정'이다. 그렇다고해서 안도 미키가 '피겨 악마'인가?

 

이런 분위기 속에 ‘김연아가 뭐했는데??’ 라며 태연자약하게 질문하는 사람이 있었다면, 그는 아마도 ‘안도 미키와 그 일당’ 쯤으로 매도당할 확률이 매우 높았을 것이다. 정말로...


그랬다. 그리고 하루 뒤인 12월 5일 토요일......


김연아는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스케이팅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 태극기 양옆에 일본국기를 거느린 형국으로 시상대에 올라섰다. 종합성적 1위였으니까....


그러나....이상하게도 중계를 하는 한국 아나운서의 멘트가 경기 내내 귀에 거슬렸다. 안도 미키가 경기를 하는 도중 그가 뱉은 멘트는 이런 식이었다.


“안도 미키 선수, 아무리 애를 써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 안도 미키 선수의 경기내용 또한 매우 훌륭했다. 그렇지 않은가?


방송 중계 아나운서가 그런 말을 한 이유를 필자 또한 잘 안다. 그러나 필자는 그 아나운서의 말속에 잉태된 폭력과 전쟁과 살육과 멸시의 씨앗을 감지할 수 있었다. 그런 말이 한국과 일본을 적으로 규정짓고, 나아가 양국을 서로 짓이겨야할 대상으로 정형화하고 세뇌시키는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던 것이다.


너무 비약이 심한가?? 그러나, 필자가 보기엔 안도 미키 역시 매우 훌륭한 선수였기 때문이다. 안도 미키가 일본인이라는 이유로 ‘안 되는 건 안되는 것’이며 ‘안도미키는 넘어져서 실수해도 좋은 선수’인 것은 결코 아닌 것이다.  



<#3 >  일본에 대한 조건반사적인 '열폭'은 이제 그만! 

 
왜 우리는 일본을 만나면 그토록 광분하는가?  꼭 그래야만 하는 이유라도 있는 것일까? 

이런 저런 생각이 많을 줄 안다. 그러나 일본에 대한 조건반사적인 적대감은 '열등감 폭발(열폭)' 의 다른 표현일 수 있다. 

그런 차원에서......'우월감,열등감,동등하다는 생각' 등등을 벗어던져버리기 위한 책 몇 권을 소개하고 싶다. 한-일 고대사 연구에서 언제나 화제가 되는 책들로 골라봤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일본 또는 다른 나라들에 대한 시각을 좀 업그레이드해보자는 취지로 소개하는 책들이다. 더 이상 일본이라는 이유로 또는 GNP가 형편없이 낮다는 이유로 일본과 다른 나라를 조건반사적으로 대하지는 말자는 것이다.    

 

     

        ▲ 한-일 고대사 연구는 언제나 서로의 우월감,열등감을 강조하는 쪽으로 진행되어 왔다.

            그러나, 더 이상은 그러지 않아도 될 때가 되었다.

 

 

이제부터라도 ‘열폭’과 ‘자긍심’을 구분하는 성숙함이 필요하지 않을까?

 

일본만 만나면 무조건 입에 게거품을 무는 건, 분명 ‘열폭으로 인한 조건반사’임에 틀림없다.  필자의 말이 맞는지 우리 모두 곰곰 생각해볼 일이다.

 

아울러 아키히토 일본왕(천황)이 몇년 전 했던 고백성 '양심선언'을 반추해보길 권하는 바이다.

 

"나로서는 간무천황의 생모가 백제 무령왕의 자손이라고 <속일본기>에 기록돼있는 것에서 한국과의 인연을 느낀다. 무령왕은 일본과 관계가 깊고 이 때 5경박사가 대대로 일본에 초빙됐다. 무령왕의 아들 성왕은 일본에 불교를 전해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 비류백제와 <일본서기>의 진실을 담은 <비류백제와 일본의 국가기원>.

                          

                                                                                 

                                                                                      

                                                                                            Posted by 백가이버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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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Reignman 2009.12.07 11: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니 아나운서가 방송중에 그런말을 했었나요?
    쇼트프로그램때 그랬나보네요. 방송을 못 봣는데..
    좀 불편하게 느껴지는 발언을 했네요.;;

  2. Rain man 2009.12.07 1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제 시대로 가서 고문 한 번 받아봐야 아~~~ 이래서 독립투사분들이 생긴거구나~!!

  3. Ol린 2009.12.09 06: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쓰신분이 김연아와 안도미키의 차이점을 잘아신다면 그아나운서가 왜그런소리를 했는지 아실겁니다. 피겨요정과 피겨악마란 표현자체가 너무우스울따름이네요..;; 일본인이기때문에 안된다고 했다고 느끼시는 분이 너무 비약된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느껴집니다..음..제말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최근 피겨여자싱글에 대해서 약간이라도 공부를 하시고나서 그아나운서의멘트를 다시한번 느껴보시기바랍니다.그러면 왜 그아나운서가 저런말을 했는지 조금은 느끼실수 있을지도..^^ 수준자체가 틀리니까요..<<이건 외신보도에 더 많이 나와있습니다..국가적으로 보지마시고 피겨 자체로만 보세요..그러면 열폭이라고 전혀 느껴지지않으실겁니다.

  4. 일본인이기때문에? 2009.12.12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런 발언을 한 것이 조금 엄하게 느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말을 국가적 차원에서 인식하면 안되죠. 저 발언을 '일본인이기 때문에 안 되는 것은 안 된다'라고 해석하는 건 말씀대로 비약이네요. 개인적인 차원에서 이해해야죠. 그리고 우리국민들이 일본에 대해 안 좋게 생각하는 것을 왜 열등감을 느낀다고 생각하시죠? 싫어하는 것이지 시기하는 것이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그 이유도 있다는 것은 아시겠죠. 도대체 왜 열폭이라는 말이 거기서 도출되는지 모르겠네요...

  5. 열등감폭발? 2009.12.12 14: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것은 몰라도 피겨에서 그것도 김연아 선수의 경기결과에 분노한것은 열폭이 아니었습니다. 열폭이 열등감폭발이라는것은 알고계시는지...지금 현 상황에서 우리는 일본의 선수에게 열등감을 느낄 이유도 없을뿐더러 대다수의 피겨팬이 분노한것은 테크의 잘못된판단(이라고 하기에도 껄끄러움.)으로 김선수의 점프점수및 점프질이 폄하되었다는것이었는데 그게 열폭인지요?

  6. 음,, 2009.12.12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가 한말은,, 그랑프리 시리즈 경기에서 다른 경쟁자들과 압도적인 점수차로 우승하여 파이널에 진출했고, 표현력이나 스케이팅 기술에 대해서 안도미키 뿐만아니라 모든 다른 선수들과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본 홈에서 이루어진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에도 불구하고 , 압도적인 연기로 우승하였죠
    다른 나라 해설을 보더라도 더 심한말 많이 나옵니다. .
    안도미키가 자국에서 아무리 홈어드밴티지를 받고, 심판에게 유리한 판정과 , 일본관객들의 응원에도 김연아에게는 안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오히려 열폭하는건 일본인이죠. !!
    십여년 전부터 피겨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서 피겨 선수들을 많이 키웠는데 , 선수 전용 빙상장도 하나없는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이렇게 대단한 선수를 거저 얻었으니 말이죠.

  7. 열등감폭발이라뇨 ㅋㅋ 2009.12.12 16: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좀어이가없네요 ㅋㅋㅋ
    열등감이라뇨ㅋ 님에게는 자신들이 해논행동들을 무시하고왜곡하고 사과조차도안하는 그리고 자기들이 한국을 지배해서 좋은것만남겻다는 그런쓰레기같은 사람들에게 열등감이라뇨 ㅋㅋ
    참더러워서기분나빠하는거지요 ㅋㅋ그들이한짓이있으니그리고계속쓰레기같은발언을 하니 싫어하지 그냥싫어하고열폭하겟습니까?ㅋㅋㅋ

  8. 싱가냥이 2009.12.12 17: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ㅜ.ㅜ;; 글쓰신분.. 글을 쓰기위해서 예를 들면 그 예시글에대해서 정확히 아시고 쓰시면 더욱 좋을듯하네요
    이미 위에 여러명이 한말처럼..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열폭이 아닙니다. 멀쩡한 점프가 다운그래이드 되고있고 점수가 자꾸 그런식으로 나와서 열받은것입니다. 예로 결론은 1등한 연아양이지요 그렇게 져서 열폭이 나오는 상황이라면 1등한 연아에게 좋아라해야하는데 많은 팬들이나 기사들은 연아의 1등보다는 멀쩡한 점프가 다운그레이드되고 점수가 낮게 나온 것에 더 의문을 품고 있지요

    차라리 연아와 미키에 대해서 쓰시지 않는것이 더좋았을듯...

  9. 몽몽 2009.12.12 18: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런 요상한 제목으로 글을 올리시다니.....제목을 바꾸세요. 관심무지 받고 싶으셨나봐요. 천사를 만들고 악마를 만든건 이 글쓴이 아닌가요.

  10. 너님 좀 이상한분 2009.12.12 1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나운서가 그런말했다고 칩시다. 근데 왜 그걸 나라관계에까지 엮습니까..? 아나운서가 한국인 생각모두를 대표합니까? 그리고 책을 왜 다 저런걸로만 소개했어요? 다른것도 많잖아요? 너님 여론조작좀 보이시네요..^^ 그리고 책 몇권 소개하고 한국이 일본에 열폭..? 저 책을 지은 사람이 '한국이 일본보다 잘났다'를 주장하기 위해 지은게 아니에요 너님 생각이 좀 삐뚤어 지신듯..ㅠㅠ

  11. 싱가냥이 2009.12.12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ㅎㅎㅎ

  12. ㅇ_ㅇ 2009.12.13 0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무래도 글쓴이의 주장이 대부분 사람들을 비판하는 어조의 글이라 반대하는 글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그치만 실제로 김연아에 대한 애정만큼 안도미키에 대한 질타라고 해야 하나요? 경쟁심에서 발발한 적개심도 꽤 있다고 보는데요ㅇ.ㅇ 그리고 일본 선수이니만큼 우리 나라와 역사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나라여서 국가적인 비교를 많이 하는 것도 사실이에요.
    그렇다고 안도미키에 대한 반응이 전적으로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니라, 우리 국민들이 감정적으로 대한다는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사실, 안도미키선수도 김연아선수처럼 세계적인 선수이잖아요. 그런데 김연아에 성적이 못미친다고 '못하는'선수인 것처럼 많이들 말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피겨방송을 보면 김연아 선수를 칭찬하면서 다른 선수들을 좀 폄하하는 발언도 많이 해서 오히려 김연아 선수를 응원하는 제 입장에서도 불편하더군요. '중개하시는 분들'이 이런 점에서는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이런 점들은 사실이고, 글쓴이 분이 잘못 보고 있다고, 비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시는 것 같진 않아요.. 그치만, 역사적인, 국가적인 사람들의 인식도 작용한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그게 잘못 되었다고 생각하지도 않아요. 우리는 분명히 일본이라는 나라로부터 엄청난 수난을 받았고, 정식으로 사과받지도 않았고, 그 상처를 안고 평생 한맺혀 사시다 사라지시는 분들도 있답니다. 게다가 일본은 잘못을 인정치도 않는데, 그럼에도 우리 나라보다는 강대국이고, 선진국의 대열에 있는 국가이기에 우리가 그러한 일본의 대응에 강력하게 나갈 수도 없고, 다른 나라들도 일본편에 서있기 때문에 열등감..이라고 해야하나요? 일본이 잘되는 어떤 면이라도 좋게 보일 수가 없어요. 그건 한국인인 저도 마찬가지이고요. 좋아하는 자국민 선수를 응원하고, 다른 나라의 선수는 조금 덜 응원하거나, 건전한 스포츠정신을 갖고 경기를 바라본다면 참 좋겠죠. 그렇지만, 일본 선수가 경쟁선수이니만큼 우리 국민들이 민감하게 반응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안도미키가 욕을 먹어도 싸다는 건 아닙니다. 응원문화가 쫌 삐딱한 건 저도 너무 아쉽네요.

    글쓰신 분이 혼자 말도 안되게 엉뚱한 말씀하신 건 아닌 것 같아요. 글쓰신 분의 주장만큼 김연아와 안도미키에 대한 반응이 대부분 위와같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그러한 반응도 이해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민족의 열등감이다 라고 말하는 건 조금.. '한심한 태도다' 이런 식으로 비난조의 말인 것 같네요. 우리 민족의 아픔을 아신다면 그렇게 쉽게 말해서는 안되는 것 같아요...

  13. 2009.12.13 07: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짓히 티비에서 아나운서가 그런 말은 하는게 정산안가요?? 그 안도라는 선수가 한국 선수였으면 그런 말을 했을까요??

  14. 백가이버 2009.12.13 08: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의견들 많이 올려주셨군요...감사합니다. 사안을 냉정하게 볼 때와 감정에 휩싸여서 바라볼때의 차이는 다들 많이 경험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좀 냉정하게 바라봐야한다는 말을 하고 싶었던 것이지요. 쓰다보니 글 중에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감이 없진 않지만, 이런 류의 사안,사건들이 어떻게 증폭되고 현실에서 폭력으로 비화되는지를 여러번 목격한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글입니다. 미시와 거시적 시각 중에 시간 폭을 좀 넓혀서 크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는게 한-일관계에 대한 저의 입장입니다. 물론 정형화된 입장은 아니고요, 다소 변화할 여지는 있겠다 싶지만요...아무튼,,,이런저런 좋은 의견 개진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_()_

  15. 랄라 2009.12.13 08: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정말 그렇군요.,,,일본하면 열등감부터 느끼니..

  16. 카페라떼 2009.12.13 11: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스포츠의 흥행에 민족주의가 빠질 수 없는 요소인 것은 분명합니다.
    스초츠에 있어서 민족주의는 적대감과 승부욕을 자극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보다 더 승리에 집착하게 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한일 스포츠 중계의 경우, 문화적 우월감을 강조하기 위한 경우도 있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해당 산업의 흥행을 위해 의도적으로 민족주의를 들고 나오는 경우도 빈번합니다.

    물론 김연아와 안도 미키의 성적과 실력을 비교하는 건
    큰 의미가 없을 정도로 김연아가 우월한 위치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중계 중에 안도 미키를 격하하는 표현을 굳이 강조할 필요가 있나 싶거든요.
    스포츠는 스포츠 그대로 바라볼 수 있는 여유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포츠 본연을 즐기는 그런 태도 말이죠.

    안도 미키를 일본 외 다른 나라의 한 선수쯤으로 생각했다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라고 표현을 했을까요?

  17. 참나 2009.12.13 1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있잖아요.피겨에대해서 뭘 알긴 아나요?

    아나운서가 왜그렇게 말한지 아세요?

    아나운서가 아무리 애써도 안된다고 말한건
    애쓰는게 안도미키가 애를 쓴다는게 아니라

    일본에서한 경기의 그 이상한 판정 때문입니다.

    심하게 편파 판정을 해도 김연아가 더 높기 때문에
    부당하게 애를 써도 안된다고 말한겁니다.


    이건 안도미키가 아니라 만약 캐나다나 미국 이래도 똑같이 발언했을 겁니다.


    안도미키 또한 잘하는 선수입니다.
    그러나 그런 편파 판정은 좀 아니죠.




    아무리 자국이래도 적당히 판정을 해야지. 이건뭐.
    스포츠는 스포츠일뿐인데.

    일본이야말로 민족감정을 앞세워
    안도미키를 1위 시키기 위해 말도안되는 점수를 줘도 되는겁니까?

    그리고 안도미키 점수를 주는건 뭐 자국이니까 이해를 해줬다 칩시다. 근데 연아선수가 한 아무런 문제없는데서 점수를 깍는건 뭡니까?


    아무리 자국선수라도 안도미키에게 말도 안되는 점수를 퍼주고
    연아의 틀림없는 3-3은 다운 시키며 스텝도 안도미키와 같은 점수를 주고.
    거쉰의 마지막 러츠 또한 점수를 짜게 주었습니다.

    피겨에 뭣도 모르면서 님이야말로 민족감정을 스포츠에 가져다 오는것같네요.^^


    그리고 자꾸 일본에 열등감 열등감 이러시는데 일본에 대해 열등감은 커녕 일본이 자꾸 보여주는 이러한 행동들에대해 일본에 대해 실망을 할 뿐입니다.

    한마디 충고하겠는데
    님이야말로
    스포츠를 스포츠로 볼뿐이지.
    이런 의도가 뻔히 보이는글은 삭제해 주시거나 자제 해 주세요.
    나이도 꽤 있으신 분이 부끄럽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