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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또 뭐 해 먹을까?'
주부 혹은 혼자 사는 자취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봤을 고민일텐데요.

'김치에 밥만 있으면 됐지. 뭘 더 바래.'
이러다가도 이왕 한 끼 먹는 것,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면 인생은 더욱 즐거워지겠죠?

한 끼 식사가 걱정인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오늘의 레시피부터 요리 과정 등 당신의 요리 실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 줄 아이폰 요리 무료어플 모음입니다.

1. 오마이 셰프 : 까칠셰프 이선균은 가라! 나에겐 나만의 셰프가 있다.

첫번째 소개할 요리 무료어플은 최고의 블로거 셰프들이 소개하는 맛있는 레시피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오마이 셰프'입니다.

유명 블로그 요리사들의 레시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오마이셰프.


정말 이 어플은 무료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만큼 너무나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는 요리어플인데요.
국/찌개/탕/전골, 반찬/샐러드 등 일상 요리는 물론 손님상과 다이어트, 당뇨, 해장, 기념일 등 테마별 요리, 오늘의 추천 레시피까지,  때와 장소에 맞는 맞춤 요리 레시피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유명 블로그 요리사들의 친절한 레시피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제가 이 어플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은 장바구니 기능인데요.
요리에 필요한 재료들 중 없는 재료를 바로바로 체크해 장바구니에 담아둘 수 있어서
시장 볼 때 내가 필요한 재료가 무엇인지 확인하기 너무나 편합니다.

2. Easy Recipes : 접하기 힘든 서양 요리를 비디오 보면서 따라해보자.

'오마이셰프'가 우리나라 요리 블로거들의 레시피를 소개하고 있다면 'Easy Recipes'는 서양 요리사들의 요리과정을 비디오로 보면서 따라할 수 있는 무료요리어플입니다.
 

서양요리 레시피를 비디오로 볼 수 있어요.


이 어플의 경우 해외 레시피다보니깐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그런 요리들이 많이 소개되는데요.
그래도 비디오를 보면서 따라할 수 있어서 어렵지는 않은 편입니다.

3. Cooking Mama, Gourmania : 어려운 요리도 재미있게, 게임으로 즐기는 요리. 

요리 잘하는 분들 얘기를 들어보면 요리도 처음이 어렵지, 계속하다보면 실력이 늘어난다고 하더라고요.
그렇다고 먹을 사람도 없는데 요리만 잔뜩 만들 수는 없는 노릇이잖아요.
요리는 하고 싶은데 직접 만들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면?
걱정하지 마시고 게임으로 요리를 즐겨보세요.

쿠킹마마 게임. 제시하는 요리 과정대로 요리를 해서 맛있는 요리를 만드는 게임입니다.



쿠킹마마게임은 닌텐도 버전에서 처음 접했는데요. 간단하게나마 요리 과정도 알 수 있는 그런 게임입니다.

내가 직접 레스토랑의 셰프가 되보는 게임.


요리사들의 최종 목표라고 할 수 있는 레스토랑 주방장을 체험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손님들이 주문을 하면 제한 시간내에 음식을 만들어 내야 하는데요.
드라마 '파스타' 속 까칠셰프 이선균 못지않는 게임 속 레스토랑 주방장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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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악랄가츠 2010.02.02 15: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우! 정말 요즘은 아이폰 대세네요!
    못하는 게 없어요! >.<
    전 안드로이드 살려고 줄 섰을 뿐이고....
    왠지 잘못 선 거 같고 흑흑..

  2. BlogIcon 달콤시민 2010.02.02 15: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전에는 아이폰으로 다이어트 한다고 올리신거같은데..ㅋㅋ
    하긴 하시나요..
    아이폰때문에 다이어트 못하시것어요 ㅎ


▣ 내가 플레이스테이션3(플스3)를 선택한 이유

1. 괴혼(塊魂:덩어리 정신?)
2. 굴려라 왕자님
3. 플레이스테이션2(이하 플스2)보다 좋을 것 같아서
(※ 괴혼 = 굴려라 왕자님)


▣ 괴혼? 굴려라 왕자님??


괴혼은 2004년, 남코社에서 발매한 게임 타이틀입니다.
장르는 "로맨틱 접착 액션"이라고 하는데, 로맨틱 접착 액션은 어떤 장르...???

게임의 전체적인 스토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우주의 왕인 거대한 몸집의 아바마마가 술주정을 하다가 하늘의 별들을 부수게 됩니다. 아바마마는 자신이 부순 별들을 대신할 별(덩어리)을 만들어 오도록 아들을 지구로 보냅니다. 지구에 온 왕자에게는 작은 덩어리가 주어지는데, 이 덩어리에는 덩어리의 크기보다 작은 모든 것들이 붙게 됩니다. 이 덩어리를 주어진 시간 이내에 정해진 크기로 굴리면 아바마마는 그 덩어리로 별을 만든다는 간단한 줄거리입니다.


<흰 옷을 입고 서 있는 아바마마와 주변의 조무래기(?) 왕자와 사촌들>


하지만 간단한 줄거리와 달리 기발한 아이템(덩어리에 붙는 사물)들과 재미있는 상황들, 방대한 맵. 거기에 중간중간 나오는 웃음 터지는 에피소드, 그리고 환상적인 BGM 까지!(나나나 나나나나~)
결코 단순한 게임이 아닙니다.

덩어리에 사물이 달라 붙을때 컨트롤러를 통해 전해지는 쫀득쫀득한 느낌도 일품이고,
거대하고 근엄한 분위기의 거대한 아바마마, 그리고 무척이나 조그맣고 단순한 (픽셀로만 구성된 듯한) 모습의 왕자의 대조적인 모습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게임 중간중간 발견하는 왕자의 사촌들로 캐릭터를 변경할 수도 있습니다.


▣ 한글판이 아니어서 아쉬워요!

저는 후속작인 괴혼 트리뷰트(플스3용)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플스2에서는 한글화된 한국판 타이틀이 발매되었지만, 플스3용으로는 한글화가 되지 않아서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습니다. 중간중간 등장하는 에피소드를 이해할 수 없는 것도 그렇지만, 특히나 레벨을 클리어하기 위한 미션을 수행하는데 있어 일본어를 모르면 헤메기 일쑤입니다. (저는 불 붙은 덩어리로 캠프화이어를 하라는 미션을 이해하지 못해서, 그 미션만 20번은 플레이 한 것 같습니다.)

이 사진에 나오는 아바마마는 왕자가 아바마마를 대신하여 만든 로봇이라고 합니다.


규모가 더욱 커져서, 이제 지구의 대륙을 통째로 떼어내는 일도 서슴지 않고, 별자리를 붙여 오기도 합니다.
(별을 만들기 위해, 별자리를 붙여 오다니..배보다 배꼽이 더 큰거 아닌가요?)


미션을 클리어하면 친절하게도 왕자가 만들어 온 덩어리의 구성성분을 분석하여 순위도 매겨줍니다만, 역시 일본어를 더듬더듬 읽는 수준이라 무엇을 만들어 왔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
(초급반을 수강하다 그만둔 일본어학원을 다시 다니고 싶습니다.ㅠㅠ)

그래도 스토리 없이 단순히 굴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느낄 수 있어서 참 다행입니다......


▣ 괴혼을 즐기려면?

괴혼은 플스용 이외에도 XBOX용으로도 출시되었다고 하고,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괴혼 온라인'이라는 이름으로 온라인 게임도 베타테스트 중이군요.
참! 그리고 아이폰(아이팟) 어플로도 출시가 되었습니다만, 미국 계정으로만 다운 가능하다고 합니다.
미국 앱스토어에만 올라와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_^



▣ 괴혼 증후군!

이런게 괴혼 증후군인가요?
가로수를 바라보며, '저 나무가 뽑힐 때의 느낌은 어떨까?'를 상상합니다.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덩어리에 붙여 버리고 싶습니다.ㅋㅋ

귀엽고 아기자기한 게임의 모습과는 달리, 이런 상황이 실제로 일어난다고 생각해보면 좀 무섭습니다.
도심 한복판에 거대한 덩어리가 나타난다면....? 대재앙이겠지요.
(총 쏘고 피 튀기는 게임들과 달리 현실에서 따라하기 무척 힘든 일이니까 그나마 다행입니다만...)

인터넷을 검색하다 보니, 외국에도 괴혼 매니아들이 상당히 많네요.
이런 것들은 누가 만드나요? 저도 하나 구하고 싶네요...^^

케익으로 만든 왕자와 덩어리입니다.

사진출처: 여기!

이 것도 케익이라고 합니다.
사진출처: 여기!

아기용 모자, 너무 귀엽죠! (아기가...)
사진출처: 여기!

마지막은 배경화면용 그림입니다~ ^_^ (사진 출처 링크를 누르시면, 큰 사이즈로 보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 여기!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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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포도봉봉 2010.01.26 09: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놔 ㅠㅠ 젤 좋아하는 게임이에요. 아이폰 어플 다운받고 싶은데 전 한국계정이라서 검색해도 안나오더라고요. 저거 미션 못 깨면 아바마마한테 맨날 혼나는데.... 바탕화면이나 우선 다운받아서 깔아야겠네여^^

  2. BlogIcon 이상한 2010.01.27 03: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sp는 한글판 나왔는데
    ㅋㅋㅋ

    • BlogIcon 맹태 2010.01.27 07: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악! PSP를 생각 못했군요.
      휴대용 게임기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근데 왜 PS3용으로는 한글판이 없을까요.
      다른 내용도 아닐텐데...ㅠ

2010년 새로운 마음으로 세운 새해 결심들은 다들 잘 지키고 계신가요?
저의 새해 계획은 '여름이 오기 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인데요.

출퇴근 시간이 빡빡하다보니(새벽별 보며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 장거리 출퇴근자의 비애죠.ㅠㅠ) 헬스장을 끊기도 여의치 않고 시간날 때마다 혼자 운동하려고하니 이것이 생각처럼 잘 되지 않더라고요.

이렇게 저의 다이어트 계획은 차일피일 미뤄졌고 작심삼일은 커녕 시작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가  
더 이상 이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에 제가 선택한 방법이 바로 아이폰 무료 어플을 활용한 다이어트입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아이폰의 어플들을 통해 집에서 혹은 생활 속에서 다이어트를 생활화한다는 계획인데요.
너무나 다양한 기능들이 쏟아져 나오는 아이폰 어플 중 제가 다이어트를 위해 고르고 고른 무료 어플 베스트3를 소개합니다.

1. Yoga Trainer Lite


요가 무료 어플인 요가 트레이너 라이트입니다.


첫 번째로 소개할 어플은 요가 트레이너 라이트라는 무료 어플입니다.
따로 나가서 운동할 여유가 없는 분들이 집에서 간단하게 요가를 따라하기에 좋은 어플입니다.

아이폰 어플 중 특히 요가 어플은 굉장히 많은데요.
그 중에서 제가 이 어플을 선택한 이유는 딱 한 가지입니다.

요가트레이너 라이트의 경우 시간 별 코스가 따로 나눠져 있어서 나의 여유 시간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요가를 시작하면 포즈에 맞는 시간이 함께 체크돼 따라하기 정말 편하기 때문입니다.

90분 용 Bikram Yoga. 한 두 동작을 제외하면 모두 따라하기 어렵지 않은 쉬운 동작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저의 경우 여유가 좀 있을 때는 Bikram Yoga(90분 용)를 하는데요.
땀이 잘 나지 않는 체질인 저도 이 요가를 하고 나면 등에서 땀이 주르륵 흐를 정도입니다.(그렇다고 힘들어서 죽을 지경은 아니에요. 기분 좋게 할 만 합니다. ^^)

2. RunKeeper

내가 운동한 거리와 칼로리를 관리해주는 똑똑한 운동프로그램, 런키퍼.


두번째 어플은 GPS를 이용해 내가 이동한 거리와 칼로리를 계산해 관리해주는 운동프로그램, 런 키퍼입니다.
프로그램을 실행한 후 달리기, 걷기, 자전거 등 운동타입을 선택한 후 스타트를 누르면 나의 이동 거리와 시간이 칼로리가 함께 표시가 됩니다.

또 하단에 표시된 [My Activities]를 클릭하면 지금까지 내가 운동했던 운동 날짜와 시간, 거리 등 운동 정보와 함께 지도 위 동선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이 운동프로그램을 주말용으로 사용하고 있는데요. 주말에 집 근처 공원이나 등산을 갈 때 이 프로그램으로 나의 시간과 운동량을 기록해두었더니 나중에 운동할 때는 그때 그때 상황에 맞게 코스를 정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3.MyFitnessPal

마이피트니스폴은 다이어트 다이어리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소개할 어플은 다이어트를 하는 동안 나의 식사량과 운동량, 칼로리 섭취와 소비 등을 상세히 기록할 수 있는 다이어트 다이어리, 마이피트니스폴입니다.

이 다이어리는 나의 현재 몸무게와 목표 몸무게, 감량 기간 등을 입력하면 하루 섭취 열량과 일주일당 얼마나 감량해야하는지 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매일 단위로 아침, 점심, 저녁, 간식, 그리고 물을 몇 잔 마셨는지와 운동량 등도 함께 입력해서 내가 섭취한 열량과 소비한 열량을 기록할 수 있습니다.

다이어트 다이어리의 모든 기능을 가졌다고 할 수 있는 이 어플.
하지만 아쉬운 점은 한국어가 아닌 영어로 돼 있다보니 한국의 식단 검색이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김치를 영어로 써서 검색하면 배추김치, 김치찌개 등 김치관련 요리들이 검색되긴 하지만 한계가 있는 상황이죠.

할 수 없이 저는 그냥 최대한 비슷한 식단을 찾아서 기록합니다.
칼로리보다 내가 먹은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매일 운동은 했는지에 대한 기록을 남기기 위해서인데요.

한국의 개발자들이 한국 실정에 맞는 이런 다이어트 다이어리 어플을 하루빨리 개발해 주시기를 기대해봅니다. 

다이어트는 왕도가 없다고 합니다.
운동과 식사조절만이 성공의 지름길이라는 얘기인데요.
다이어트를 목표로 삼은 모든 분들이 2010년 새해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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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샘쟁이 2010.01.19 12: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너무 갖고 싶은 아이폰ㅠ
    제가 쿠키를 왜 샀을까요 흐흐흐흑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9 13: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저는 그동안 폰에 대한 욕심이 없었거든요. 그냥 전화만 터지면 되지라는 주의라서 막 떨어뜨려도 되는 튼튼폰을 사용했었는데 아이폰 나오고는 폰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어요. 그래서 그냥 미련없이 바꿨죠. 아마 샘쟁이님처럼 이쁜 폰을 샀었다면 저 아이폰 절대 사지 못했을 거에욤.^^

  2. BlogIcon 달콤시민 2010.01.19 13: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포도봉봉님 대단하세요~ 요가도 하시고, 걷기도 우왕~

    진짜 아이폰으로는 안되는게 없나봐요 우왕짱!

    다이어트 꼭 성공하셔서 한달뒤에 인증샷 올려주세요~ 비포애프터 ㅋㅋㅋㅋㅋ
    화이팅!

  3. BlogIcon 보안세상 2010.01.19 16: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ㅋ 하지만 아이폰만 있고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운동 열심히 해서
    새해엔 건강하자구요!!!

  4. BlogIcon Mr.번뜩맨 2010.01.21 09: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팟에도 이런 어플이 있을라나 모르겠네요. ^ ^
    저도 올해는 다이어트 결심은 했는데...쿨럭..;;

  5. 따뜻 2010.03.14 0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어플 감사해요~!

    외국에 있던 참에 칼로리계산해주는 어플이 필요햇눈데
    저거 짱 좋네요!!!

    감사해요~!

저는 iPod 터치 2세대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작년 크리스마스에 선물로 iPod 터치를 받고, 어찌 사용할 바를 몰라 그냥 '터치 기능이 있는 MP3 플레이어'로만 사용을 하다가, 요즘들어 iPhone의 열풍에 힘입어 무료어플도 설치하며 '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구나..!' 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를 구입하고서도 타는 법을 몰라 끌고 다녔다고나 할까요.
오토바이(아이폰)가 대중화 되어서야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면 지나친 비약이겠지만, 지금의 제가 꼭 그런 기분입니다.

iPhone에 비하면 iPod은 부족한 부분 (배터리 용량이라던가..)이 눈에 띄지만, 그런 아쉬움을 뛰어넘는 기술에 감탄할 따름이지요.

무료어플을 마구잡이로 설치하다가 Xeno Wars 라는 게임을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푸욱 빠져버렸습니다.





게임 방법

상대의 공격을 막고, 상대의 성을 파괴하면 승리하는 단순한 게임입니다.
수비/공격을 위한 자원을 마련하기 위해 오른편에서 같은 색의 블록 3개 이상씩 연결시켜 없앱니다.
블록은 색상에 따라 각기 다른 자원을 공급하거나, 적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빨강색블록: 적을 공격한다.
노랑색블록: 금을 얻는다. (유닛 업그레이드에 필요)
초록색블록: 액션 포인트를 얻는다. (유닛별 스페셜 공격에 필요)
파랑색블록
: 마나를 얻는다. (유닛 생산, 마나풀 업그레이드에 필요)
보라색블록: 적을 공격하고, 마나를 얻는다. (빨강+ 파랑 블록의 효과)
하늘색블록: 마나와 금을 얻는다. (파랑+노랑 블록의 효과)
주황색블록: 적을 공격하고 금을 얻는다. (빨강+노랑 블록의 효과)


 TIP !

* 블록을 연속으로 없애면 회가 거듭될수록 점수가 배가 되는 것을 기억하시고 플레이 하세요.

* 총 유지비(인구수: Upkeep)의 최대치는 70입니다.
  각 유닛별 인구수는 가장 좌측(Fighter)이 1로 시작하여 가장 우측(Angel)이 10입니다.


* 초록색 블록으로 모은 Action Point 사용법
: 유닛을 터치하여 "SPEC"을 누르면 유닛이 커집니다. (아마 파워가 강해지겠죠?)


  

저만의 공략법
1. 시작하면 화면에 적들이 들어오기 전까지, 열심히 블록을 없애 마나풀 업그레이드를 집중합니다.
-> 마나풀 업그레이드에 열중하여 적이 다가오는 것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2. 미니맵을 자세히 보다가, 미니맵의 초록색 사각형 안에 적이 들어오기 전에 유닛을 생산합니다.
-> 이 때, 저는 맷집이 좋은 Giant를 먼저 뽑고, Angel과 그 밖의 유닛을 마구잡이로 생산합니다.

3. 유닛 최대유지비(최대인구)를 가득채우도록 가능한 최대한 많은 유닛을 끊임없이 생산합니다.
-> 지금 현재 저는 90단계를 넘었는데, 잠시라도 쉬면 눈 깜짝할 사이에 밀리네요.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이 '이 사람 미친거 아냐?' 할 정도로 쉴새없이 손을 움직여야 합니다. ㅠ

4. 우리 편 성에서 가깝게 전투를 벌입니다.
  (생산되어 이동하는 거리를 최소화해야 계속 최대의 병력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 하다보면 결국 우리편 성 바로 앞에서 전투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적의 공격에 우리편 성이 타격을 받기 시작하면 (게다가 적군이 계속 보충되고 있다면) 이길 가능성이 없습니다. 따라서 성에 너무 가깝게 붙어서 전투가 벌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시면 됩니다.


----------------------------------------------------------------------------------------------------
마지막으로 제가 플레이한 장면입니다. (85단계를 깨는 모습..ㅋㅋ)



(과연 몇단계가 끝일지...??)

그럼 모두들 즐겜하세요~^_^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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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포도봉봉 2010.01.07 10: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전 아직 32판이라서 저 정도는 아닌데 85판 정도 올라가면 적들이 순식간에 쳐들어 오는 군요.ㅠㅠ
    으악 무섭네여~ㅋㅋ 그동안 너무 생각없이 했었는데 이제 공략법대로 해봐야겠어요.^^

    • BlogIcon 맹태 2010.01.07 10: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음, 영상을 4배로 빨리 돌리긴 했지만..
      적들이 많이 오긴 많이 와요..정말..

      근데 생각해보니 전 Hard 모드로 플레이해서 이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다른 모드에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2. 어머나 2010.01.07 10: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엄청 잘 하시는군요!
    제 신랑도 이 게임에 푸욱-빠져있던데 이거 보고 공략법 좀 배워서 더 잘 할 수 있게 해야겠네요.ㅋㅋ
    감사해요~~

  3. 이상한 2010.01.07 21: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40판 넘어가고 하드모드로 다시 시작중입니다 전 중간정도에서 막은다음 마나 업그레이드하는데 한번 다시 공략 해봐야 할듯 맹태님이 소개한 어플게임 기사에도 나올 정도로 유명한 게임 입니다.

    • BlogIcon 맹태 2010.01.08 0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저 지금 93탄인데..이거 제가 소개한 방법으로는 공략하지 못하는거 같아요.ㅋㅋㅋ다른 방법을 알아봐야겠어요.
      참, 그리고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Cartoon Wars를 표절했다는 블로그 기사가 떠있더라구요. 제작자도 인정했다는 기사가 있던데, 과연 사실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4. 진도남 2010.01.08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게임 동영상 잘 보았습니다. 플레이중에 나오는 노래제목과 가수 알고 싶은데...
    꼭 좀 갈쳐주세용

  5. BlogIcon pennpenn 2010.01.10 16: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단하십니다
    전 다루지 못해 그저 주어도 사용못하겠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1 15: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펜펜님 저도 저 게임하는데 초반에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하지만 저는 아직 저 레벨까지는 가보지 못해서 ㅋㅋ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6. BlogIcon blue-paper 2010.01.11 15: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갑자기
    게임때문에 휴대폰 지르고 싶어지네요 ㅋ

  7. aibu 2010.01.20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크린샷을 찍을 때 "홈"버튼과 "슬립(잠금)"버튼을 동시에 누르시면 카메라롤에 들어가게 됩니다

  8. dyddn83@ 2010.04.12 16:0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나빨리얻는법없을싸여ㅛ?

    • BlogIcon 맹태 2010.04.12 16: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마나는 '파란색' 블럭을 없애면 되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전 지난 설연휴에 사촌동생들이 제 아이폰을 만지다가 레벨초기화...ㅠㅠ

  9. Joshua/T* 2010.04.13 1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드모드 102렙까지 갔는데...

    이건 도대체 엔딩이 어딘가요 ;;;

    끝이 없더군요 ㄷㄷㄷ

  10. 캌쿵 2010.09.24 14: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 저는 현재 158탄입니다 이지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끝이없어요 잌 엔젤 150업상태여서 애들이 녹내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날,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산타 할아버지의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과 사랑하는 연인들에게는 이 크리스마스가 마냥 즐겁기만 할텐데요.

하지만 크리스마스가 그리 달갑지 않은 사람들도 있습니다.
거리 곳곳마다 울리는 캐롤송과 여기저기 팔짱 낀 커플들에 눈이 시려워 집을 나설 수 없는 솔로들입니다.

23일 잠을 잤는데 눈을 떠보니 26일이 되었다는 환타스틱한 일이 일어나지 않는 한 솔로들에게 크리스마스는 반드시 지나야 할 곤욕의 날인 셈이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크리스마스, 커플을 피해 방콕을 결정한 솔로 아이폰 유저들을 위한 무료 추천 어플!!!

아이폰과 함께 즐기는 솔로의 메리 크리스마스입니다.

1. eXenoWars:REBUILT Lite

애플사가 선정 '핫 뉴 게임' 중 하나인데 현재 무료입니다.


퍼즐게임과 RTS(Real Time Simulation)이 합쳐진 이 게임은 블록을 없애서 자원을 모으고 유닛을 생산해 적들을 막는 게임입니다.


단순 퍼즐이 아니라 퍼즐과 함께 각각의 기능을 가진 유닛들을 생산해야 하다보니 게임이 그리 쉽지많은 않은데요. 그만큼 중독성과 시간 보내기에는 정말 최고인 게임입니다.

이 게임 하나만 해도 크리스마스 하루가 금새 지나가는 것을 느끼실거에요.

2.Photo Funia

자학의 미가 있는 포토펀 어플.


Photo Funia는 내 사진을 명화 속 모나리자 혹은 뉴욕 한복판의 광고판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상황에 합성하면서 즐길 수 있는 어플입니다. 

너무나 다양한 상황들에 합성하고 웃다보면 시간이 후딱 가는데요.
재미있는 사진을 만들어 친구들에게 전송하는 재미도 쏠쏠 합니다.

3.Christmas carol

크리스마스 하면 당연히 스쿠루지를 빼놓을 수 없죠.

크리스마스의 고전하면 스쿠루지 영감이 나오는 '크리스마스 캐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바로 이 크리스마스 캐롤을 원서로 읽을 수 있는 어플이 무료로 나왔는데요.

영어 공부도 하고 크리스마스 기분도 느끼고 더하기 잠도 솔솔 오게 하는.... 일석삼조의 어플입니다.

4.Scary Santa: Christmas Meltdown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타? 이곳에는 아이들을 울리는 산타만 있습니다.


꼭 한편의 유머 꽁트를 보는 듯한 느낌의 어플입니다.
산타의 품에 안겨 자지러질듯 우는 아이들과 전혀 산타같지 않은 공포의 산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인데요. 하나하나 사진을 보고 있으면 크리스마스를 초월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무료어플입니다.

이외에도 현재 앱스토어에는 다양한 어플들이 크리스마스 한정 무료행사를 진행하고 있더라고요.
이 무료어플들을 하나하나 체험하다보면 크리스마스, 그까이 것 그냥 후딱 지나가겠죠?
 
솔로라고 너무 우울해하지 말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자구요.

Merry Christmas!!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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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아웅 2009.12.25 14: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김형오?
    한때 한나라당에서 가장 기대하던 정치인이었건만...

    사람 시궁창에 빠지는건 한순간

  2. BlogIcon 유머114 2009.12.25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네요. 솔로 만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