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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과 대본, 주조연 배우들까지, 방송 전부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이던 '추노'.
지난주 첫 방송 이 후 사람들의 호평이 이어지면서 당당하게 수목드라마 시청율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영화같은 영상과 감칠맛나는 대사, 배우들의 호연 등 드라마 '추노'는 버릴 것 없는 명품드라마의 요소를 모두 갖췄습니다.
하지만 이 명품드라마 속에도 극의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었으니, 바로 이다해의 화장입니다.

너무나 기대했던 드라마 '추노'.
지난주 첫 방송 당시 저는 그동안의 기대를 채우고도 남을 영상과 액션, 그리고 내용 전개 등으로 입 벌리고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몰입하면서 보다가 추노꾼 대길이(장혁)의 과거 회상씬에 나온 언년이 이다해를 보고 '어라 이게 뭐지?' 극의 흐름이 끊겼습니다.

대길이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는 언년이. 노비인 언년이에게는 추운 겨울에 얼음깨고 빨래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대길이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는 노비 언년이의 곱게 따은 머리에 뽀샤시한 얼굴, 발그레한 볼터치...그리고 충격의 매니큐어까지.

처음에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다해가 신인배우도 아니고 그렇다고 연기를 못하는 배우도 아니고 내가 잘못 봤을거야.'

대길이의 집에서 종살이를 하고 있는 노비 언년이가 추운 겨울 빨래터에서 얼은 손을 녹이기 위해 호호 불며 빨래를 하고 있는데 가지런한 언년이의 손톱이 너무나 반짝이는 것입니다.

'날...날이 너무 추워서....그래서 손톱이 반짝이는 걸꺼야...'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며 그 장면은 넘어갔습니다.(그 장면 이후 언년이는 바로 매니큐어를 지운 것 같았습니다.)

하지만 그 다음 장면 물동이를 이고 장혁을 바라보는 노비 언년이의 얼굴 클로즈업 장면.
이 장면 역시 저를 다른 생각에 빠져 들게 하더군요.

곱디 고운 노비 언년이. 노비계의 왕족인가요? 얼굴만 봐서는 진정한 왕족인 선덕여왕보다 더 뽀샤시한 것 같습니다.


'노비 언년이의 저 분홍빛 입술색은 뭘까? 저 색 어디서 본 립스틱인데... 사고 싶다'

'우와~ 눈썹 장난아니네... 완전 싹 올라갔는데 저 눈썹 뭘로 찝은 걸까..'

'볼터치 완전 이쁜데... 저렇게 자연스런 볼터치 어떻게 해야 하지?'

언년이를 보는 내내 드는 생각은 노비생활의 어려움이 아닌 '언년이의 화장법, 진심으로 공유하고 싶다' 였습니다. ㅠㅠ

노비이면서도 전혀 노비같지 않은 언년이 이다해의 화장.
하지만 저는 이때까지만 해도 '아 그래, 이건 대길이의 회상씬이잖아. 사랑은 원래 사람들의 눈에 콩깍지를 씌우는 법이지..암... 분명 현실의 언년이는 꼬질꼬질하지만 대길이의 머리 속에 있는 언년이는 뽀샤시하기 때문에 화장도 그렇게 했을거야'라고 나름 이해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이다해의 화장은 결국 저를 폭발하게 만들었습니다.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하기 위해 남장을 한채 길을 떠나는 언년이.

여자임을 숨기고 홀로 길을 떠나는 나그네로 변장을 한 언년이. 곱디 고운 나그네 언년이입니다.


하지만 언년이는 남장을 한 채 길을 떠나는 와중에도 뽀샤시한 얼굴과 핑크빛 입술, 살짝 올라간 긴 속눈썹까지 곱디 고운 화장을 포기하지 못했습니다.

'나는 곱디고운 여자임을 조선 팔도에 알리고 싶었던 걸까요?'

결국 언년이는 여자란 것을 들키고 험한 꼴을 당할 뻔 합니다.

그동안 사극에서 남장을 한 여배우들은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얼마 전에 종영한 '선덕여왕' 속 남장공주 덕만이 이요원과 '바람의 화원' 속 신윤복으로 열연을 펼친 문근영 등을 들 수 있습니다.

다른 낭도들 사이에서도 남장여자인 덕만이 이요원은 크게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당시 이요원의 경우 여왕이 된 이후의 연기력 논란은 있었지만 낭도시절 남장에 대해서는 호평이 더 많았습니다. 오히려 남장 역할이 너무나 잘 어울려서 중간에 잠시 공주 옷을 입었을 때 어색할 정도였죠.

신윤복 역할로 남장여인이 된 문근영.


문근영의 남장은 여성들의 마음도 홀릴 정도로 더 할 나위 없이 훌륭했습니다.
문근영은 이 역할로 SBS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두 배우는 모두 남장을 하면서 화장을 최소화했습니다.

잠시 남장을 하고 길을 떠난만큼 이다해의 남장이 극의 흐름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1화부터 지금까지 보여준 이다해의 화장은 이것이 지속될 경우 앞으로의 극 흐름을 방해하기에 충분합니다.

연기 잘하고 똑똑한 배우인 이다해가 왜 자꾸 화장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드라마 마이걸에서 아낌없이 망가졌던 이다해.


드라마 마이걸에서 망가진 연기도 서슴없이 보여줬던 이다해.
최근 이다해의 극에 어울리지 않는 화장을 보면서 예전 마이걸 속에서 연기를 위해 아낌없이 망가졌던 이다해의 모습이 그리워졌습니다.
이후의 추노에서는 외모보다 연기로 시청자에게 다가오는 연기자 이다해를 기대합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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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춘호 2010.01.15 08: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확실히 눈에 거슬리더이다.
    잘 보고 갑니다.

  2. BlogIcon 달콤시민 2010.01.15 10: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게요.. 진짜 뭔가 어색하고 좀 그랬어요.. 흠..

    화장이야 뭐 장혁의 회상씬이어서, 장혁의 기억에는 예쁘고 빛나게만 기억되었을수도 있었겠지만..
    손손손톱은... 정말....
    ..
    '날...날이 너무 추워서....그래서 손톱이 반짝이는 걸꺼야...'

  3. BlogIcon Phoebe 2010.01.15 11: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메이크업 담당이 뭔가 컨셉을 이해 못하고 있는듯 하네요.
    드라마도 안보나 봐요.ㅎㅎㅎ
    손톱까지...그건 이다해씨도 책임이 있음. 김연아 선수의 본드걸 연출 정신을 배워야할듯 싶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8 08: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다해씨가 신인도 아닌데 왜 그런 실수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앞으로는 다른 배우들도 이런 실수를 안했으면 좋겠어요.

  4. 동감 2010.01.15 14: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극의 흐름보단 자기가 이쁘게 나오는게 우선인거 같습니다
    다른 배우들은 검댕뭍히고 머리 풀어헤치고 나오는데 혼자...
    최고신분인 미실도 저런 화장 안했습니다..
    마스카라 셰도 틴트 볼터지 헤어..
    진짜 할수있는 분장은 모두다 한듯 ㄷㄷ

  5. 공감.. 2010.01.15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읽고 보니 그렇네요..
    뭔가 드라마 속에서의 신분에 맞는 분장을 해야 될듯 한데..ㅋ

  6. 맞어 2010.01.16 01: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래..여배우니깐 다른 노비들과 다르게 아주 고귀하시게 숯검댐이 안칠한거는 이해한다쳐도...저 풀메이크업은...정말 심해서 보다 짜증날정도임...;;
    기존 사극보면 시대극이다보니 그당시의 화장기술 감안해서 왕족들도 색조화장은 안하고 나오는데;;왕족보다 더 고귀하신 노비님이라니 ㅡㅡ;;;

  7. 훓뚫 2010.01.16 03: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일단 여배우가 이뻐야 시청률도 오르는거 아니겠어요?ㅋ

    글구 추노가 온니 사극도 아니고ㅋㅋ(웃통까는거나, 머리모양새같은거)

    요 정도는 귀엽게 봐줄수 있는거 아님?ㅋㅋ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8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이쁘긴 이쁘더라고요. 하지만 그렇게 풀메이크업 하지 않아도 충분히 이쁠텐데.. 역에 맞게 했으면 좋겠다라는 아쉬움이죠.

  8. 역시나 2010.01.16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나 화장이너무 거슬리던데..
    옷이랑 맞질않아 얼굴만 동동..
    초라한 노비로 나와도 아름다웠을텐데..
    이다해씨에게 실망스러웠어요

  9. 어이없음..::: 2010.01.17 1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정도로 욕해야 하나요??
    메이크업을 했다고 해서 잘못된건 없다고 생각하는데..메이크업보다 연기가 우선 아닌가요?
    지금처럼 시청률도 잘 나오고 이다해 연기도 잘하고 하는데 문제가 있나요?
    그리고 이미 [데일리코스메틱]2010.01.14 (목) 오전 10:49 나온걸로 바탕으로 욕을 하지 마세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8 08: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연기란 행동과 대사 뿐 아니라 캐릭터에 맞는 기본적인 메이크업이나 의상도 포함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데일리코스메틱에 이미 나왔다면 이걸 불편한 사람이 저 혼자만은 아니라는 얘기겠죠. 저도 이다해씨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아쉬움을 얘기하는 것이지 욕은 아니랍니다.

  10. 루루 2010.01.22 14: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씨 나올때 스킵하고 싶은 생각까지 드는데, 요즘 극에 더 자주 나오시네요. 다른 연기자들이 고생해서 분장해서 사실성을 높여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이는 것에 대해서 이다해씨가 미안해 해야 할 것 같네요. 이미 안하게 된 연기자지만 한효주씨가 생각나게 하네요. 왠지 한효주라면 저렇게 화장하고 매니큐어 바르고 나오고 그러지 않았을 것 같아요.

  11. mj 2010.01.22 14: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 잘 쓰시네요 ^^ 꼬집어 주셨어요~ㅎ
    역시..저두 보면서 느꼈던건데..
    남장한 모습 또한 나 여자에요 곱고 또 고운...여자...라는거 온동네 사방팔방
    알려주려고 하는거 처럼 보였어요..
    아무리 원톱 여배우 라고 하지만 배우정신은 부족한가 봅니다..
    고운 여인으로 등장하느건 이해가 가지만...상황과 어울리지 않은 메이크업은
    훌륭한 드라마의 흐름과 전개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특히 눈에 띄는 아이라인과 입술,,그냥 기본만 하지..
    그래도 이쁜데...
    아쉽네요...이 드라마의 옥에 팁중에 하나입니다.

  12. 2010.01.22 14: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걍 저처럼 이다해 나오는 드라마는 빼고보세요 ㅎㅎ 관심도 안갖음
    마이걸때는 이다해 좋아했었는데 추노에선 ㅎ 이다해 할맘이 있는건지 몰겠슴
    연기잘하면 뭐함 자세가 안되있는대 내가 연기자는 아니어도 시청자로선 할말많은데 ㅎㅎ
    그렇게 이쁘장하게 화장하고싶으면 노비역할은 왜 잡았을까

  13. 이다해를 왜 씹음? 2010.01.22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다해가 지가 원해서 그렇게 화장하냐? 그러면 검댕뭍이고 나오는 여자노비는 지가 그렇게 설정해서 하는거고? 물론 화장 다하고 나오면 속으로 좋아하기는 하겠지. 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다 감독이 설정한대로 하는거다. 그리고 여자주인공이 검댕뭍이고 나오면 남자들 채널 돌아간다.

  14. 저는 화장하고 나와서 좋은데. 2010.01.22 15: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른 노비들처럼 얼굴 더럽게하고 나오면 보기싫을 것 같아요. 아무리 예뻐도 그러고있으면 미모가 반감되어 버리는데, 주인공에 대한 시청자들의 환상이 깨져버리면 안되잖아요. 몰입이 안되서 짜증난다는 사람들도 많지만, 얼굴 더럽게하고 나오면 보기싫다는 생각이 은연중에 드는 것은 어쩔 수 없을걸요.

  15. kgs9705 2010.01.22 15: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그래요....어제도 이다해보고 가족들 모두가 옥에티라 생각했어요....신분이 신분인만큼,,,,상황이 상황인 만큼만 분장했어도 조금 덜 어색했을거예요.....극의 대부분이 평민이나 노비들이 나오는것인데 너무 맑고 깨끗한 화장은 아니라고 보네요.....이다해씨 정도면 화장을 너저분하게 해도 아마 튈거예요....이극을 보면서 왠지 하지원씨 생각이 나네요....다모에서의 그모습 ㅎㅎㅎㅎㅎ 아직 이제 시작이니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셔서 감독님, 분장사, 배우가 한마음으로 오케이 하시고 좋은 작품에 걸맞는 인물이 되었으면 합니다....기대해도 되겠죠????

  16. 그래도... 2010.01.22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워하는 맘이 아닌 시청자의 바른 소견을 들을줄 알아야 하지 않을까?
    무조건 씹지는 않는다 사실 이다해씨 마이걸때는 참 연기도 잘했었다
    글쎄 난 왜 필요 이상으로 옷을 벗는 연옌이 있으면 웬지 부담스러운지 안 벗어도 충분히 예쁜 배운데 무튼 요즘엔 연기보다 외모로 뭔가를 내세우는 듯한 모습이 시청자에 대해 성의없어 보이고 실력없어 보인다 극에 맞게 컨셉하자 열정을 가진 연기는 어떤 모습이라도 더욱 캐릭터를 아름답게 보이게 할터이니 옷 벗는 부분은 없었어도 마이걸때 훨씬 더 매력있었고 예뻤었다 그 때가 그립다

  17. 크하하하 2010.01.22 15: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청자들의 눈은 다 똑같은가벼. 사극에 깻잎머리하고 나오는 여자남장... 크하하하
    노비가 어찌 저리 곱누... 다른 사람들의 얼굴 좀 봐라 이다해씨.

  18. 둠둠 2010.01.22 16: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d가 일부러 의도된 연출이라고 오늘 기사에 나왔네요^^;;

    이다해 역활(언녕이)에 대해 환상적인 의미를 부여한게 아닌가 싶습니다...저렇게 이쁘게 나오는게 이다해가 원해서 나오는게 아닐 겁니다.

  19. 이다해조아 2010.01.22 17: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환상적 설정>.... 이 되어 주어야 장혁이가 그렇게 애닳아하고, 오지호도 보호해주고 싶은 여인이 되잖아아마 이런 비판은거의 못생긴 여자들이나 하는거지.
    선덕여왕은 칼로 사람도 베는 군주가 되는 역인데, 꽃화장하고 나오면 안되지... 뭘 비교할 거럴 하시죠/
    그리고 그런 설정 배우가 하고 싶어서 하나..연출과 전체 극을 위해 하지 참나..

  20. 그러게 2011.11.28 0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짜 어색하고 우스꽝스럽더군요

    다른 배우들은 다 자연스러운데 이다해 혼자 어울리지 못하고 신부화장 풀메이크업한 얼굴만 동 동 뜨는 것이 넘 웃겼어요

    이쁜게 아니라 우스꽝스럽더군요

    노비때 적어도 검댕이나 머리라도 좀 흐트러져야 하는거 아닌지
    온종일 집안일 하고 거울 볼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머리 한톨 안 흐르러지고 얼굴은 신부화장을 해놨는지 ㅡㅡ 다른 여종들은 다 자연스럽게 했던데

    남장하고 떠날때도 진짜 웃겼어요
    주막에 사람들 틈에 섞여 있는데 이다해 풀메이크업 얼굴만 동 동 떠서 웃겨서 집중이 안될 정도였음

남자의 향기가 물씬 나는 길바닥 사극 추노.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노비 사냥꾼 그리고 또 다시 이를 사냥하는 노비들의 비밀 조직 등 그 쫓고 쫓기는 과정 속에서 펼쳐지는 액션신은 이 드라마에 출현한 모든 남자 배우들의 매력을 100% 끌어올리기에 충분한 전형적인 남성 드라마입니다.(물론 남자배우들의 몸매는 두말 할 나위 없이 훈훈하죠.^^)

지난주 마지막 장면인 대길(장혁)과 태하(오지호)의 갈대밭 액션씬에 대한 기대만으로도 오늘 많은 사람들이 TV 리모콘을 추노로 고정할 것 같습니다.


1화,2화에서는 대길과 그의 추노꾼 일행인 최장군, 왕손이, 그리고 정치적 희생양으로 노비가 된 송태화 등 남성캐릭터들의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그들의 매력을 맘껏 뽐냈는데요.
워낙 캐릭터가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여자 주인공인 언년이(이다해)의 분량은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 언년이의 활약이 대길과 태화 못지않게 혹은 이를 넘어서는 큰 비중을 차지하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언년이 뿐 아니라 오늘 등장하는 설화도 마찬가지인데요.

추노 속 여성캐릭터들을 남성캐릭터 못지 않게 기대해야 하는 이유는 이 추노의 감독인 곽정한 감독이 전 작에서 그렸던 여성상들 때문입니다.

추노의 곽정한 감독. 이 감독의 전작은 비운의 명품드라마 한성별곡 正 입니다.


추노는 비운의 명품 드라마인 한성별곡과 떨어져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닮은 점이 많습니다.
한성별곡에 출연했던 배우들을 추노에서 다시 볼 수 있는 것(특히 최근 여성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바로 그 배우 최장군역의 한정수씨도 한성별곡에서 볼 수 있죠.)은 물론 최근 사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OST를 가수 임재범이 부른 것 역시 한성별곡과 동일합니다.(아 죄송합니다, 한성별곡 OST인 평행선은 김동욱이 부른 것이라고 합니다. 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
이외에도 연출이나 뛰어난 영상미 등도 추노와 한성별곡의 닮은점입니다.

추노의 쌍둥이 형 격인 비운의 명품 드라마 한성별곡.


곽정한 감독의 전작인 한성별곡에서 그린 여성상은 남자들에게 끌려다니지 않고 자신의 인생은 본인 스스로 개척하는 것은 물론 오히려 남자들을 새로운 목표를 향해 이끄는 적극적인 현대 여성상의 그것이었습니다.

한성별곡의 여자 주인공인 나영아씨. 나영아씨는 추노에서 설화로 다시 출연합니다.


한성별곡의 여자주인공인 나영아씨는 사대부 양반가의 고명딸이던 신분에서 정치적 싸움에 휘말린 아버지의 죽음으로 하루 아침에 노비로 전락한 여인입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의 삶에 좌절하지 않고 더 큰 꿈인 '새로운 조선'을 위해 끝까지 희망을 놓지 않는 당찬 여인이지요.

추노의 여주인공 언년이,

 
노비로 살다가 양반이 된 언년이는 나영아씨와는 정반대 상황입니다.
하지만 같은 점은 자신의 삶에 안주하지 않고 이를 개척하기 위해 스스로 떠날 줄 아는 용기가 있다는 것입니다.
언년이는 자신과 오빠를 봐주던 최사과와 통혼하는 날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길을 떠납니다.

한성별곡 나영이의 키스신.


이외에도 나영아씨와 언년이의 공통점은 사랑에 적극적이라는 점입니다.
언년이와 도련님의 키스신에서 언년이가 먼저 키스를 한 것처럼 나영아씨도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스스로 선택해 먼저 키스를 합니다.
이들은 절대 사랑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스스로 사랑을 향해 찾아갑니다.

추노 속 또 다른 여자 주인공 설화.


추노 속 또다른 여성 캐릭터인 설화.
예고편에서 잠깐 언급된 모습만 보더라도 절대 고분고분한 전통 여인상과는 다릅니다.

무섭기로 소문난 추노꾼 대길패에게 다짜고짜 반말하는 그녀.
후에 설화는 대길을 짝사랑하게 되겠지만 안하무인, 자신의 본능에 충실하는 
그녀의 활약은 분명 드라마의 활력소가 될 것입니다.

최장군을 유혹하는 주모.


마지막으로 매 끼니 최장군의 좋은 몸매 유지를 위한 달걀을 제공해주시는 큰 주모(조미령)의 활약도 놓칠 수 없겠죠?

몸매면 몸매, 액션이면 액션, 너무나 매력적인 남성 캐릭터들로 넘쳐나는 드라마 추노.
하지만 결코 여성 캐릭터들도 이에 만만치 않은 활약이 기대됩니다.

참고로 한성별곡에서는 결국 여자 주인공이 모든 결말의 열쇠를 쥐고 있었습니다.
닮은 점이 너무나도 많은 한성별곡과 추노.
그렇다면 추노의 결말은 언년이가 쥐고 있다는 얘기?
이래나저래나 추노가 기대되는 드라마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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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범기 2010.01.13 09: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장수 → 한정수

  2. BlogIcon 빛무리 2010.01.13 10: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나영 아씨 역을 맡았던 그녀가 다시 설화로 출연하는군요.
    몰랐는데 덕분에 알았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나영아씨가 설화로 출연해요. 은근 한성별곡 출연진들이 추노에 다시 출연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천희도 추노에 출연했으면 좋았을텐데 많이 아쉽더라고요.^^

  3. 박상규도사 2010.01.13 10: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성별곡 ost는 김동욱 님이 부르신 것 아닌가요?

    암튼 잘 읽었습니다^^ 추노 화이팅

    한성별곡도 너무 좋았어요 저 폐인되었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2: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어머나 제가 잘못 알고 있었나 봐요 저는 당연히 임재범이라고 생각해서 OST도 똑같구나 했는데 ㅠㅠ 박상규도사님 저도 한성별곡 너무 좋아요. 내용이 정말 ㄷㄷㄷ 끝에 먹먹해지는 것도...버릴게 없는 드라마에요. ㅠㅠ

  4. sesilrya 2010.01.13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언년이로 출연하시는 이다혜씨의 손톱에 메니큐어가 칠해진 긴 손톱이 몇번나와서 고조된 분위기가 완죤 다운되었습니다. 긴 머리를 자르는것도 아니고 손톱은 자르면 또 금방 자르는건데 , 정 자르기가 아까우시면 메니큐어라도 지우시던지~~ 출연자 전원의 활약과 연기가 너무 빛나는 프로인데 주연이신 다혜씨의 프로답지못한 행동이 다른분들의 노고를 깎는것 같아서 약간 안타까웠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2: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저도 처음에 그 부분 보고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이다혜씨 화장이야 뭐 장혁의 회상씬이니깐 노비도 이뻐보일 수 있겠거니 했는데 설마 메니큐어 바른거야? 하면서 놀랬지요. 그래도 이제는 메니큐어 지우신 것 같더라고요.^^

  5. BlogIcon 보안세상 2010.01.13 11: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화 만으로 큰 관심을 받는 드라마가 많지 않았는데

    추노 왠지 대박 날 느낌이에요 ㅋㅋㅋ

  6. BlogIcon Phoebe 2010.01.13 1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성 별곡은 내용도 모르고 추노는 재밌게 리뷰읽고 있답니다.
    이야기 진행이 빨리빨리 되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ㅋㅋㅋ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2: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한성별곡은 신청률 빼고 모든걸 갖춘 비운의 드라마에요. 추노와 느낌이 비슷해서 추노를 보시면 한성별곡의 느낌을 대충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추노의 경우 24부작인데 벌써 11부작까지 찍어놓은 상태라고 하더라고요. 워낙 완성도를 따지는 감독님이라서 질질끌고 그러지는 않을 거라 기대됩니다.^0^

  7. BlogIcon 커피믹스 2010.01.13 1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성별곡 감독이었나요...한성별곡 새롭다는 느낌의 드라마였는데..
    추노는 업그레이드 되서 더 재밌더군요.추노 기다려집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3 12: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한성별곡이 약간 마니아들에게 호평받는 드라마라면 추노는 한성별곡의 작품성에 액션과 대중성까지 겸비한 것 같아요. 한성별곡이 커피프린스1호점 때문에 시청률이 안나와서 아쉬웠는데 추노의 인기를 바탕으로 한성별곡도 다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으면 좋겠어요.

  8. BlogIcon 달콤시민 2010.01.13 13: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다음메인에서 봤는데 포도봉봉님 글이셨군요!! ^^

    추노 예고편같은 곳에서 오지호와 장혁의 모습만 봤던 것 같은데 이렇게 멋진 여성캐릭터들도 있었네요..
    포도봉봉님 강추로 꼭 오늘부터라도 보고싶어요~

  9. BlogIcon 도로시 2010.01.13 13: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앗, 한성별곡의 PD님인 걸 몰랐는데!!
    도로시도 '추노' 재미있게 시청하고 있답니다 ㅎㅎ
    김지석 님도 참 멋진거 같아요 ㅠ

  10. BlogIcon 넷테나 2010.01.13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 누구보다 조미령의 전직이 의심될 정도로 자연스러운 주모연기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
    완전 이미지 굳힌거 같아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4 1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정말 조미령 ㅠㅠ 연기 대박이에요.
      어제 방송에서도 '누가 들어오면 어쩔려고 문을 잠거!' 그러는데 ㅋㅋㅋㅋ 뭔가 진심이 묻어나는 연기였다고나 할까요? 암튼 저도 조미령 팬이 됐답니다.^^

  11. ㅎㅎ 2010.01.13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한성별곡 워낙 좋아했었던...주제곡 평행선 되게 좋아했는데 임재범 노래라고 해서 이상하다 했더니 어떤분께서 이미 지적해주셨군요...추노 기대 많이 됩니다...저 역시 이다해 역할이 매우 기대됩니다...너무 오버스럽지 않게 강인한 성격이었으면 좋겠어요...연약한 여성 캐릭터도 싫지만 사람 깔보는 듯한 지나친 강인한 여성도 좀....다행히 언년이는 그런 캐릭은 아닌듯 하더군요...특히 이다해씨 연기 때문에 여성스러우면서 동시에 눈빛 속에서 강인함이 묻어나는 그런 캐릭터로 잘 그려지는 듯 합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4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이다해씨 화장만 좀 어떻게 자연스럽게 하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 것 같아요. 어제 남장씬에서도 화장이 너무 뽀샤시해서 ㅠㅠ

  12. BlogIcon 악랄가츠 2010.01.13 17: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1,2회는 주모가 가장 많이 등장하였던 거 같아요 하하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오늘 방송하는군요! ㄷㄷㄷ
    이거 아이리스보다 더 기다려져요! ㄷㄷㄷ
    추노 대박예감! 백퍼센트입니다! >.<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4 10: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 진짜 주모 없었다면 추노의 재미는 반으로 확 줄었을 것 같아요. 저도 요즘 주모에 감정이입 100% 하면서 보고 있답니다. 최장군~~ ㅠㅠ

  13. BlogIcon Mr.번뜩맨 2010.01.13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배우들의 열연이 있기에 추노가 더욱더 빛나는 작품이 되지 않았나 싶네요. ^ ^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추노!! 열심히 봐야겠어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4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넹 저는 사극에서도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모습이 너무 좋더라고요. 막 다소곳하고 그러지 않고 자기 할 말 딱 하고 그런 모습이요.^^

  14. 반삭 2010.02.03 21: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퍼욤

  15. BlogIcon 반가 2016.06.11 14: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정보 잘보고 갑니다

첫 방송을 시작하자마자 수목드라마 1위 자리에 오르는 등 추노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저에게 추노는 너무나 기대됐던 드라마입니다.

아이리스 후속작 '추노'가 기대되는 3가지 이유는?

이번 주 선보인 추노 1화, 2화는 영화같은 영상미부터 배우들의 연기, 쫄깃한 대사와 OST까지, 그동안 기다려왔던 저의 기대감을 채우기에 충분했는데요.

특히 추노 1화, 2화는 누구나 보면 알만한 배우, 개그맨들이 카메오로 출연, 단 한 컷의 장면도 버릴 수 없도록 몰입도를 높였습니다.

이러한 카메오들의 출연이 첫 주를 위한 특별출연인지, 다음주에도 계속 이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가뜩이나 조연 캐스팅도 빵빵한 추노인 만큼 명품 카메오를  보는 재미도  정말 쏠쏠했습니다.

그럼, 추노 1화, 2화의 숨은 공신, 카메오들의 연기열전을 함께 보실까요?

코믹연기의 여신, 유채영.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고개를 든 순간 바로 웃음이 '빵' 터졌습니다.


카메오 열전의 첫번째 주인공은 바로 코믹연기의 여신, 유채영입니다.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코믹한 모습으로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유채영씨가 바람둥이 추노꾼 왕손이의 바람상대 유부녀로 추노 1화에 출연했습니다.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왕손이를 제압하던 유채영씨의 출연은 극에 큰 웃음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두번째 카메오는 추노 1화 마지막 장면인 언년이의 혼례식 장면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프란체스카 안성댁, 박희진씨와 박보드레씨가 추노 1화에 출연했습니다.


프란체스카 안성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박희진씨와 콩팥댄스로 2006년 코메디대상에서 인기상을 받았던 박보드레씨.
두 개그우먼이 언년이의 혼례식을 구경하는 동네 아낙들로 출연해 혼례식 분위기를 확 띄우며 추노 1화의 마지막을 빛내주었습니다.

그 다음 세번째 카메오는 추노 2화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왕손이 김지석의 두번째 여인으로 출연한 전세홍씨. 그녀가 바로 세번째 카메오 주인공입니다.


신인 여배우 전세홍씨가 바로 추노 속 세번째 카메오의 주인공입니다.

영화 실종에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전세홍.


영화 실종에서 신인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던 전세홍씨.
각종 시상식에서 파격노출드레스로 사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기도 했었는데요.

그동안 우리들에게 섹시한 모습을 보여주던 전세홍씨는 추노 2화에서 왕손이 김지석의 두 번째 바람상대 여인으로 출연해 코믹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이렇게 보니 추노 1화, 2화 속 카메오들은 다 여인들이었는데요.
단 한 컷의 출연이였지만 이들의 연기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단 한 컷이지만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해 준 카메오 연기자들.
이들의 연기 열전이 다음주에도 계속될 지 추노가 지금부터 기다려집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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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상한 2010.01.09 14: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체영씨 나올때 얼굴만 보고 웃음 이 터짐 추노 다음편 기대되는잡품입니다

  2. 변강쇠 2010.01.09 15: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노에 김혜수와 그 애인(?)이 카메오로 나왔다면 어땠을까요? 인기 폭발이지 않았을까요? ㅋㅋ

  3. BlogIcon Phoebe 2010.01.09 1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화려한 카메오네요. 정말 재밌겠어요.^^
    유채영씨 나오는 부분 만이라도 봤음 좋겠네요.^^

  4. sdf 2010.01.10 12: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메오를 잘쓴다면 극에 적당한 활력소가 되긴 합니다만. 너무 잦아지면 극에 몰입하는데 방해가 되기도함. 최철호씨도 카메오로 나온다더군요.

    • BlogIcon 포도봉봉 2010.01.11 14: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오지호씨와의 친분으로 최철호씨가 카메오로 출연한다고 하더라고요. 카메오가 흐름에 지장을 주면 안되겠지만 추노 1화,2화 정도의 카메오 출연은 극에 활력이 되는 것 같더라고요. 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5. BlogIcon 맹태 2010.01.11 16: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박보드레씨가 여기 나오다니...!!!
    콩!팥!콩팥!콩콩콩 팥팥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