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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친환경 차량의 대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전기자동차!
날이 갈수록 높아지는 환경규제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고, 다양한 에너지원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업계에선 이미 전기자동차의 개발과 상용화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자동차 산업에서 세계적인 우리 나라 역시 전기자동차 분야는 점차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어느 아파트 단지에서는 전기자동차를 도입하여 단지내 노약자와 어린이, 짐 운반 등에 활용한다는 뉴스도 나왔고요, 이미 국회 경내에서는 이미 순찰용으로 전기자동차가 사용되고 있기도 합니다.

깜찍하죠?


전주시, 서산시등 여러 지자체는 최근 전기자동차가 운행 가능한 도로를 지정하여 고시하기도 했지만, 저속전기차량을 대상으로하여 시속 60km 이하 운행도로만 지정되었습니다.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 접할 수 있는 전기자동차는 주로 이런 소형차종이 대부분인 이유도 있겠지요.

그렇다면 석유연료와 전기에너지를 함께 사용하는 하이브리드 차량이 아닌, 순수한 전기에너지만으로 운행하는 "진짜" 전기자동차의 성능은 어느 정도일까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테슬라 자동차(Tesla Motors)를 방문했습니다.
테슬라 모터스테슬라 전기자동차는 전기 공학도 출신인 마틴 애버하드가 2003년 캘리포니아에 설립한 벤쳐 회사입니다.


차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 자동차는 68,000여개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들어있는 배터리팩을 싣고 있습니다.
1회 충전으로 200마일(약320km) 이상의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배터리로 운행된다면 가장 걱정스러운 부분은 배터리의 수명이겠지요.

차량 뒷부분에 장착된 배터리팩의 모습



배터리팩에 들어가는 낱개의 배터리를 바라보는 김형오 의장


약 10만회 재사용이 가능하고, 배터리의 수명이 다 된 이후에는 배터리팩 전체를 교체하여 사용합니다. 배터리팩 교체에는 만만치 않은 가격($ 12,000)이 들지만, 휘발유 가격과 환경오염에 따른 세금부과등을 따져보면 경제적으로도 확실히 이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주유구?? 아니죠~ 충전구!!

"Roadster Sport" 라는 모델의 후면입니다

우측 후미등의 모습

우측 전면램프의 모습

계기판의 모습

주행가능거리를 알려주는 액정화면입니다.


전기자동차에 대한 설명을 들은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테슬라 자동차측은 시승을 제안했습니다.
"오렌지색 좋아하세요?" 라며, 김형오 의장을 오렌지색 시승차량으로 안내했습니다.

"직접 운전해보시겠어요?" / "아니, 난 미국면허가 없어요.^_^"

자~ 출발~!


시동이 걸렸는지 모를 정도로 차량의 소음도 적었습니다.
엔진소리도 없이 서서히 움직이는 차량 앞에서 비켜섰더니..글쎄..!!!

"쌔앵-" 바람소리만 남기고...

인사를 하거나, 사진을 찍을 틈도 없이 오렌지색 시승차량은 순식간에 가속하여 길 건너편으로 사라졌습니다.

"이거 큰일났네." 목이 빠져라 차량이 돌아오기만을 기다리는 수행직원들



"사고라도 나면 어쩌나?"
"출발하는 줄도 몰랐는데, 순식간에 나가버렸으니..이거 큰일났네."
"의장님 위치 좀 확인해봐야 하는거 아냐?"

수행직원들은 시승차량이 사라진 방향을 바라보며 초조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저 멀리 보이는 반가운 오렌지색!!!

"하하하! 뭘 그리 놀란 표정들이야!"


머리가 조금 흐트러지긴 했지만, 김형오 의장은 무척 신난 모습으로 차에서 내렸습니다.
하긴..스포츠카는 남자들의 로망이니까요. ^_^;;

"방어운전! 방어운전! 방어운전!"


노후화 될수록 배터리팩의 성능이 떨어지는 문제와 배터리 충전의 문제등, 아직 대중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극복해야 할 과제가 많지만, '전기 자동차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근 국내에서 개발한 ☞급속충전기로 30분이면 충전도 가능하다☜고 하니, 앞으로는 '충전소'에서 충전시간을 때울만한 오락거리나 먹을거리 같은 관련 산업도 발전하지 않을까요??)(관련된 좋은 기사가 있어 링크를 겁니다. 클릭☜)


"우리는 고객들이 테슬라 자동차가 '전기자동차'라서 구매하는 것을 원하지 않습니다. 바로 '테슬라 자동차'이기 때문에 구매하고 싶어하는 자동차를 만들 것입니다."



국내 자동차업계 역시 전기자동차를 제작할때 "전기자동차"이기 때문에 고객들이 선택해주길 바라기 보다, 자체의 품질로 세계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는 제품을 만들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셨죠~???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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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ddd 2011.10.11 00: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보고 갑니다


2006년 초, 한 설문조사기관에서 20대 대학생들에게 신년소망을 물었다.

1위는 뭐였을까?  놀랍게도(?) 1위는 로또 1등 당첨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렇다면, 20대에서 40대 남성들이 돈을 많이 벌면 하고 싶은 일 1위는 뭘까?

정확한 통계도 나와있지 않고, 영화,드라마 속 주인공들의 대사이기는 하지만,
이를 종합해보면, 
1. 넓은 평수로 집 옮기기...2. 대형 고급 자동차로 바꾸기, 3. 룸살롱 마음대로 다니기 등등의 순서가 아닐까 싶다. (얼마전 이와 매우 유사한 통계자료를 접했으나 찾을 수 없어서 안타깝다. -.-) 


▲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의 한 장면과 대사. 룸살롱, 호스트빠(일명 호빠)는 더 이상 낯선 용어가 아니다.


이 글을 읽는 여성들은 고개를 갸우뚱할 수 있다. 왜 거기에 룸살롱이 포함되냐고?

정확한 통계가 없어서 수치가 들어간 자료를 제시하긴 힘들다. 그러나 대한민국 직장인 남자들의 술문화에 대해 나름대로 보고 들은 바(?) 가 있는 여성들이라면, 아마도 필자의 이런 주장에 나름대로 고개를 끄덕일 확률이 높다. (다음에 소개하는 영화 속 한 장면을 보라.)


            ▲ 영화 <비열한 거리>의 한 장면. 주인공 조인성은 조직원 '식구(?)'들에게 룸살롱에서 술을 산다. 


영화 <비열한 거리>에서 조인성이 룸살롱에서 부르던 <땡벌>이란 노래를 기억하는가?
보스의 지시대로 주인공 조인성이 뭔가 한 건(?)을 성공시키고난 뒤에 ,돈을 받아 후배 조직원들에게 술을 사는 자리가 바로 룸싸롱이다.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 그 장면을 특히 인상깊게 기억하는 모양이다. 다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남성집단의 성공축하 자리가 룸살롱이라는 것은 나름대로 의미심장(?)하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조인성이 땡벌이란 노래를 부르는 그 장면은 가사 속에 영화의 결말을 담은 이른바 노래에 실린 복선이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술이 충동을 부채질한다는 점이다.


                                                          ▲뇌 투시도.

전두엽은 충동과 공격성, 본능적 욕구 등을 억제하는 작용을 한다고 알려져있다. 하지만 술은 이러한 전두엽의 억제작용을 또 다시 억제한다. 즉, 순간적인 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전두엽의 기능이 억제되면서 충동적인 행동을 막을 브레이크가 없어지는 셈이다.

개그맨 이혁재가 룸싸롱 폭행 혐의로 수사를 받는 모양이다. 인터넷 검색어에 당당히 그 이름을 올렸다. 흔하디 흔한 연예인 음주교통사고도 아니고, '룸살롱 폭행'이라는 단어가 주는 묘한 호기심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사실관계의 확인이 우선이겠으나, 이혁재가 만약 술을 많이 마신 상태라면 그도 사람인지라 어떤 자제하지 힘든 충동을 느꼈으리라는 점을 미루어 짐작해볼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사실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술은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먹을거리인 모양이다.  


                                                                                                                posted by 백가이버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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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issuepot 2010.01.20 1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공인이라는 사람이 저런짓을 한다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한명의 전문가 보단 다중의 군중이 더욱 현명하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 이론으로, 대중의 지혜를 빌려 미래를 예측하는 사이트 이슈팟에서,

    [이혁재 폭행 사건, 조폭 동원 했을까?] 에 관해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슈팟에 오셔서 꼭 참여 해주세요!
    많은 참여자가 있을수록 보다 정확한 미래 예측이 가능합니다.
    http://issuepot.com/

  2. we68 2010.01.20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혁재 룸살롱 폭행사건은 ? ? ?
    http://choiba,co,kr

  3. tt 2010.01.20 21: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해를 살수 있는 문장구조와 내용이네용. 자칫하면 옹호글로 보일수도 있네요.
    계속된 전개 끝에 결말이 대변의 전형적인 구조라서요.

  4. tt 2010.01.20 21: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두순 사건을 보세요. 술도 통제해야 할 문화의 하나일 뿐입니다.
    칼이 있음은 요리를 위한 것이죠. 술은 즐거움을 위한것이고, 폭행을 위한 것은 아닙니다.
    물론 촉매제 역활을 할순 있지만 , 그것을 통제하여야 하는 의무를 당연히 가지고있습니다.

한국에서 류시원은 장동건에 비해서 영화에서 두드러진 것도 아니었고
손지창, 김민종에 비해서도 가수로서도 인기곡을 남긴 것도 아니었으며
정우성에 비해 CF를 많이 찍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한류스타로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며,
또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일본에 진출한 뒤 5년 동안 가수로서 전 공연 매진을 불러모았을 뿐만 아니라
그가 부른 18장의 앨범은 오리콘 차트 10위에 모두 진입했고
그 중 2005년에 낸 싱글 앨범은 1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걷어붙인 소매, 백구두, 강풍에도 끄떡없다는 고정 머리가 인상적인 류시원.
그가 한류스타로 거듭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이엇을까요?

저는 그가  한국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한 것이
가장 큰 한류스타로서의 성공을 이끌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류시원이 데뷔 후 5년여간을 중심으로 어떤 활동을 했는지 알아보는 동시에
그의 한류 성공 비결을 찾아볼까 합니다.


▲ TV저널 (1994년 10월)


데뷔시절

미대생인 류시원은 초등학교-중학교 동창인 가수 김원준의 권유를 받았으나
처음에는 친구가 해 준 농담이라 생각하고 그냥 지나쳤다고 합니다.

김원준을 통해 알게 된 히트곡 제조기인 김형석씨가 드라마 '느낌'의 OST를 맡으면서
훗날 <가을동화>, <겨울연가>를 만들었던 윤석호 PD에게 류시원을 추천했다고 합니다.
더욱이 윤PD 역시 연기 경험 없는 신인을 원했던 터라 류시원에겐 좋은 기회가 됐죠.

그렇게 그는 1994년 드라마 <느낌>을 통해 데뷔했습니다.

연기 경험이 없는 신인급 연기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두 번째 드라마인 <창공>에서부터 주연급 배역을 맡게 된 것은
그의 타고난 끼를 증명하는 부분입니다.
물론 특유의 저음과 부드러운 인상도 여성에게 매력으로 작용했을 것입니다.

류시원은 이 드라마를 통해 승승장구해나갔지만
공교롭게도 '창공'에 함께 출연한 친구 김원준은

그 드라마 이후 5년간 나오지 못했습니다.


▲ TV가이드 (1999년 3월)


시대의 대표 미녀와 함께 연기하다

류시원이 많은 드라마를 찍으면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그 시대의 대표 미녀들과 함께 연기했다는 것입니다.

무릎팍도사에서 그 미녀들의 명단을 정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김소연, 김하늘, 김혜수, 김희선, 명세빈, 박선영, 장나라, 전도연, 최지우, 하지원

특히, 김희선, 김혜수, 명세빈은 그의 단골 파트너였죠.
이 세 미녀들과 함께 한 대표작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명세빈 : 순수, 웨딩, 종이학
- 김혜수 : 곰탕, 스타일
- 김희선 : 세상 끝까지, 프러포즈

그는 인터뷰에서 자신과 호흡이 척척 맞는 연예인은 김희선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드라마 출연 뿐만 아니라 가요프로그램 MC로서도 함께 진행한 적 있었죠.

그가 출연한 드라마 중에서 가장 시청률이 높았던 드라마는 <진실>이었습니다.
58%에 이르는 시청률을 기록했으니 대박이 터진 것이죠.

일각에서는 류시원에 대해 왕자 같은 이미지만 구축해 왔다는 비판을 합니다.
또, 일부 비판론자들은 '천의 얼굴'을 소화해야 하는 직업이 배우인데
류시원은 변신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라는 의문을 던지기도 합니다.

그는 <무릎팍도사>를 통해 자신에 대한 비판을 받아들이는 동시에
비판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는 배우로서 여러 차례의 변신을 통해 모두 성공할 수 있다면 이상적이겠지만
이것 저것 다 하면서 뚜렷한 특징이 없는 배우보다는
그래도 한 영역이라도 자기 색을 갖고 있는 연기자가 되는 것이 더 낫다고 강조했습니다.


▲ 맛대맛 홈페이지


다재다능한 왕자

류시원은 가수, 연기자, 진행자, 카레이서 등  이력이 다양합니다.

그는 김희선과 함께 음악프로그램 진행을 맡았을 뿐만 아니라
SBS 라디오 <기쁜 우리 젊은 날> DJ로도 활약한 바 있습니다.
어느 PD와의 친분으로 맡았던 SBS TV <호기심 천국> 역시 무난히 소화해냈습니다.
게다가 그는 대중음악계에서는 이미 8집을 낸 중견가수이기도 합니다.

요리와 맛에도 관심이 많은 그는
1999년 <류시원의 맛있는 유혹>이란 책을 내기도 했고
SBS의 <맛대맛>을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류시원의 다재다능한 부분들은
류시원 특유의 왕자 이미지를 더욱 화려하게 포장해주는 것 같습니다.


▲ 스포츠조선 (2009년 7월 27일)


자동차, 스피드 그리고 승부욕

류시원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와 스피드죠.
거기에 승부욕까지 포함됩니다.

그는 고교시절부터 모터스포츠에 관심을 가졌는데다,
군대시절에도 자동차잡지를 빼놓지 않고 읽었을 정도로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습니다.

그래서 류시원은 이세창과 더불어 자동차 관련 잡지에
단골 손님으로 자주 나온 대표적인 연예인이기도 했죠.

류시원의 스피드에 대한 욕심은 유별나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 모터스포츠 (1997년 6월)

예전에 어느 예능 프로그램에서 그의 특징에 관해

방청객들과 함께 ox퀴즈를 풀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 "류시원은 질투가 많은 남자? OX?"라는 질문을 던졌는데
그는 O라고 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승부욕이 강하다는 걸 강조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 겪었던 일을 언급했습니다. 

어느 날 류시원이 차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고 있었는데
누군가 자기 차를 추월하는 순간, 괜히 약이 올랐다고 합니다.

그는 약이 오른 걸 참지 못한 나머지, 그 차를 기어이 추월하고 나서야
자신의 차를 돌려서 목적지로 향했다고 합니다.

자동차, 스피드, 승부욕은
결국 그가 인기 연예인에서
카레이서로 거듭나는 원동력이 됐습니다.

카레이서로 데뷔해서도 12년 동안 4번의 챔피언 타이틀을 차지했을 만큼 
화려한 이력을 갖고 있는데,
이따금씩 고속도로에서 카레이서 동료들과 스피드를 즐긴다고 하더군요.

▲ 오렌지룩 (1996년 6월)


끝으로

1년 동안 출연을 고사해온 <무릎팍도사>에 나온 류시원은
그 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일본 성공기를 털어놓았습니다.

가수로서 일본팬들을 사로잡은 것을 봐서나
일본에 진출한 한류 연예인 가운데 처음으로 자신을 위한 빌딩이 세워진 걸 봐서나
그는 분명히 성공한 한류스타입니다.

그 성공의 비결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류시원 특유의 귀공자 이미지에 다재다능한 모습이 잘 버무려졌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거기에 국내에서 다양한 연예활동을 펼친 경험과 함께
부드러운 외모와는 다른 남성미, 강한 승부욕까지 결합됐기 때문에
현재의 류시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국내 연예계에 각 분야를 놓고 보면 류시원은 탁월한 스페셜리스트는 아닙니다.
그런데 다양한 연예활동을 큰 숲으로 생각하여 살펴보면
류시원은 자기 색깔이 있는 연예인입니다.

그만큼 그에 대한 대중들의 호불호도 뚜렷한 것 같구요.

그는 다재다능한데다 부와 명예를 누렸으니 세상 모든 걸 다 가진 것 같아 보였지만
여태까지 연예계에 몸 담으면서 영화 1편 찍지 못했다는 사실은 새롭게 와닿았습니다.

그런 한 편으로 영화계에 진출하기 위해 그가 부딪혀야 할 벽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캐릭터 변신에 대한 요구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 과제를 류시원이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그는 신인의 자세로 영화계에 몸을 던지겠다고 했으니 앞으로가 주목됩니다.


▲ 레츠 (1998년 6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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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hoebe 2009.12.24 14: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두 모두 즐겁고 기쁜 크리스마스 되세요.^^

  2. BlogIcon 악랄가츠 2009.12.25 00: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보다 11살 많은 류시원...
    진심 저보다 어려보여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반칙케릭터예요! ㅜㅜ

10월 9일, 세종대왕님이 우리에게 소중한 한글을 선물해 주신 날입니다.
그래서 이번 제 3차 희망탐방은 나라의 소중함과 미래를 모두 느낄 수 있는 일정으로 준비했는데요.
바로 평택과 인천, 우리나라의 미래인 서해를 책임지고 있는 두 도시입니다.
평택과 인천에서 찾은 3번째 희망 탐방이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떠나기 전 의장님 공관에서 찍은 코스모스. 가는 길마다 우리는 반겨주는 꽃입니다. 반가운 마음에 한 컷 찍었습니다.  *의장님께서 코스모스가 아니라 구절초라고 바로 잡아주셨습니다. ^^ 화초에 대해 애정과 관심이 많으신 의장님이십니다. 예전에도 야생화에 대해 설명해 주셨는데. 화초맹인 제가 오늘 또 하나 배우네요.>

#그대의 눈물, 겨레의 혼불되다.


<필승함대, 제2함대.>

첫번째 방문지는 평택에 위치한 '해군 제2함대'입니다.


<늠름한 해군 장병들의 힘찬 경례를 받았습니다. 너무나 든든한 우리 해군, 멋있다~>

해군2함대 사령부 지휘통제실(군사2급비밀을 취급하는 곳이라고 합니다.)에서 김동식 2함대사령관으로부터 간단한 군사 현황 보고를 들었습니다.
보고 후 의장님은 지난번 백령도 방문 당시 어민들로부터 받았던 민원을 제2함대에 전달했습니다.


<보고 후 백령도 어민들의 민원을 2함대에게 전달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김동식 사령관 : "우리 영해를 침범 불법조업을 하는 중국어선과 북한어선이 증가하고 있어 큰 문제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 : "지난번 백령도 방문 때 어민들도 이에 대해 하소연했습니다. 어민들이 NLL에 어초를 놔달라는 민원을 제기했는데 어초를 설치해도 군사적으로 문제가 없겠습니까?"

김동식 사령관 : "검토해 보겠습니다."

간단한 현황 보고 후 바로 이동한 곳은 제1연형해전 전승비와 2연형해전 전적비.


2002년 6월 월드컵의 열기가 뜨거웠던 당시, 차가운 바다 서해에서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몸을 바친 6명의 대한민국 해군장병들이 있었습니다.
제2연평해전 순국용사들의 넋을 기리며...



제2연평해전에서 침몰했던 참수리-357호정과 당시 현장을 보존해 놓은 모습입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당시의 긴박했던 상황들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듯 합니다.
나라를 지키고 순국한 6명의 영웅들, 다시 한번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서해를 지키는 고속함 윤영하함.>
연평해전의 영웅, 고 윤영하 소령이 서해를 지키는 고속함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그대들이 지킨 조국, 그 미래를 이어가는 것은 이제 남은 우리의 몫이겠죠.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그리고 미안합니다.

#회생의 힘찬 엔진 소리, 그 땀의 현장.

다음 방문지는 77일의 장기 파업 이 후, 회생의 엔진을 힘차게 돌리고 있는 쌍용자동차 평택공장입니다.


우리를 가장 먼저 맞이한 것. 당연한 얘기겠지만 차입니다. 쌍용차가 자랑하는 SUV 차량들이 공장 로비에 전시돼 있었습니다.

조업 재개 이후 쌍용자동차는 빠른 생산 정상화로 올해 총 3만4천대의 자동차 판매를 전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직 자금이 많이 부족해 약 1000억 원의 추가 자금 조달이 시급하다고 하더군요.
현재 쌍용자동차가 처해있는 상황과 앞으로의 비전에 대한 현황설명을 들은 후 바로 생산라인으로 이동했습니다.


자동차 부품을 조립하며 너무나도 바쁘게 일하고 있는 현장 근로자들. 전쟁같았던 파업 당시의 모습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근로자들의 손을 잡으며 격려를 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한국 최초의 4륜구동차인 코란도 신화를 이룩했던 쌍용자동차.
코란도의 뜻인 Korea can do! 처럼 당신들은 할 수 있습니다. 
다시 한번 코란도 신화를 만들어내는 그 날을 위해 힘내주십시오!!

#상전벽해 인천, 미래 도시 이야기.

평택에서의 일정이 모두 끝나고 '희망탐방팀'은 바로 인천으로 이동했습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을 중심으로 동북아의 비즈니스 중심지로 조성되고 있는 인천 정말 하루 하루가 날마다 새로운 미래 도시의 모습, 그 자체였습니다.

<첫 방문지은 갯벌타워. 이곳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비전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갯벌 타워에서 인천의 비전을 들었다면 이제 남은 것은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것.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빌딩인 동북아무역센터(NEATT)를 올라갔습니다.
 
<내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는 동북아트레이트 타워. 66층, 304m(63빌딩은 249m)로 현재 국내에서 가장 높은 빌딩입니다.>


55층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인천경제자유구역의 모습입니다. 이미 들어선 높은 건물과 공사를 앞두고 있는 벌판이 공존하는 이곳. 아직 미완성인 그림을 미리 본 듯 하죠?



변화하는 인천의 모습에 모두 빠져든 듯 합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 세계 도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숨가쁘게 달려오다보니 어느새 오늘 일정의 종착지인 인천세계도시축전 현장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날이 어둑어둑해졌습니다. 해가 짧아진 것이 느껴지시죠?   


신종플루 때문에 많은 축제들이 개최를 취소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인천세계도시축전도 시민들의 신종플루 불안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 조치에 힘쓰고 있었습니다.
들어서자마자 방문객들을 맞이하는 것은 바로 신종플루 예방존.

예방존을 지나 '희망탐방팀'이 가장 먼저 관람한 곳은 바로 녹색성장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녹색에너지의 모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직접 자전거 발전시설을 체험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자전거를 굴리자 아이들이 탄 기차가 이동을 하더군요.
우리 가정에도 이런 자전거가 한대씩 있다면 다이어트와 전기요금,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텐데...하는 상상을 해봤습니다.

녹색성장관에 이어 관람한 세계도시관.
인천의 미래 모습은 물론 천진과 네팔 일본 등 세계 도시 곳곳의 현재와 미래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또 세계 일주가 꿈인 제게는 대리만족을 할 수 있었던 곳이기도 했습니다. ^^


세계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붉은 단풍의 천진시가 우리를 맞이했습니다.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죠?


너무나도 아름답고 역동적인 민속춤을 직접 보여 주었던 네팔의 무용수들.
이들의 공연을 보느라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의장님의 가장 밝은 미소를 볼 수 있었던 곳이기도 하죠.

시원한 차로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주었던 일본관.


모든 일정을 마치고 가 본 인천대교 모습.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긴 이 다리 위에 서 보니 더 이상 과거의 인천은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인천, 그 속에 우리나라의 희망도 함께 있는 것이겠죠.
우리나라의 소중함과 가능성을 느꼈던 제 3차 희망탐방은 이것으로 모두 마치겠습니다.
그럼 다음 4차 희망탐방까지 모두들 안녕~~ 


POST BY 포도봉봉
(국회의장 비서실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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