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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눈 구경은 다들 하셨나요?
펑펑 쏟아지는 눈과 칼바람에 정말 오랜만에 겨울다운 겨울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12월의 문을 활짝 연 만사형통에는 지난주 어떤 일이 있었는지, 한번 알아볼까요?

지난주 만사형통은 게임에 대한 모든 것, 지스타2009 소식으로 풍성했습니다.


지스타(G★)2009- 그녀는 예뻤다. 
지스타2009에서 본 가장 핫(HOT)한 게임은?
도자기로 만들어진 간판 보신 적 있나요?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2009, 우리나라 게임산업의 현 주소를 볼 수 있었는데요.

혹시 밤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네온사인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한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눈부신 퇴근길이 건강을 위협한다?


연말연시, 술약속이 늘어나는 요즘 술 때문에 벌어지는 해프닝에 대한 사연도 빠질 수가 없습니다.

새벽 2시, 오빠가 '웬수'가 된 사연

지난주는 김정일 사망설부터 청룡영화제, 월드컵 조추첨, 김연아의 그랑프리 파이널 경기까지 사회 전반의 다양한 이슈들이 쏟아져 나온 한 주였습니다.

김정일 피습설과 허경영 메시아설

청룡영화제VS대종상영화제 : 무엇이 달랐나?

아이폰 출시,국내기업이 정신차려야 하는 이유

월드컵 조추첨이 한국 16강 진출 결정짓나?

김연아와 코코샤넬, 여왕들의 성공법칙


요즘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아이리스 옥의 티 발견은 드라마를 보는 또 다른 재미입니다. ^^
 
아이리스 15화, 옥의 티 발견!  

지난주 만사형통 우체통에는 먼 나라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보낸 편지와 청룡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고 장진영씨를 기리며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접 썼던 편지에 대한 소식도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이 보낸 축하서신
일과 인간에 대한 예의, 그리고 故 장진영 

정파적 이해관계에 대해 설명한 개헌론 시리즈 4탄도 함께 확인해 볼까요?

개헌론 20문20답 - 정파적 이해관계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잔뜸 몸을 움추리게 되는데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추운 겨울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계절이라고 합니다.
반가운 소식을 들려주는 까치처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는 사람이 되는 것은 어떨까요? 

사랑의 열매와 김형오 국회의장
까치야 까치야 비닐줄게 새집 다오♪
 
춥다고 움추리고 있지만 말고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는 한 주가 되기를 바라며 12월 첫째 주 만사형통 넷브리핑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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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09.12.08 09: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왕성한 활동과 보도에 그저 숙연해 집니다.

  2.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12.08 15: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3. park 2009.12.09 09: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대 최악의 국회의장!
    최저 법안 처리에...
    벌써 날치기가 몇 번인가?
    너무 편파적이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하지 못한...
    어서 빨리 물러나시는 게
    한나라당이나 청와대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한 정치인이 故 장진영님의 청룡영화상 특별상 수상을 기리며...




찬란하게 빛나던 ‘별’ 하나가 국화꽃 향기 속에 우리 곁을 떠나갑니다. 짧은 생을 영화배우로 치열하게 살았던 아름답고 젊은 영혼이 꽃향기를 타고 하늘로 향하고 있습니다.

그녀 나이 서른 일곱이라지요....


칠월칠석 단 한 번 만난다는 견우와 직녀 이야기처럼 아름답고 애절한 두 사람의 부부의 인연 또한, 가는 길 지켜보는 많은 이를 눈물짓게 합니다.


두 분의 아름다운 사연은 마치 우리들이 18세기 낭만주의 시대에 살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킵니다. 이런 지순(至純)한 사랑이 이 각박한 21세기에도 존재할 수 있을까? 이들 젊은 부부의 숭고한 러브스토리는 내 마음 속에 잔잔한 메아리가 되어 길게 울려퍼집니다.


그리고 절로 숙연해집니다.


(며칠 전) 영화배우였던 故 장진영님의 사망 소식을 접한 나는 그녀의 이름과 얼굴을 연결시키는데 한 동안의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이윽고 어느 영화속 여주인공과 그녀의 영정사진 속 환하게 웃는 모습이 실루엣처럼 겹쳐지면서, 마치 내가 그녀의 대표작 <싱글즈>란 영화를 본 것처럼 그녀의 얼굴이 점차 또렷하게 떠오르더군요. 


그리고 이내, 그토록 젊고 건강했던 한 생명이 이렇듯 허망하게 세상을 떠났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했습니다. 너무도 안타까웠습니다.


인터넷 세상에서도 故 장진영님을 추모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더군요. 그녀의 농익은 연기력과 영화처럼 아름다운 삶에 대한 수없이 많은 이야기가 사이버공간을 모처럼 훈훈하게 만들어가고 있는 듯 합니다.


‘연기에 대한 열정, 진정한 사랑 그리고 어려운 이들에 대한 기부.’


그녀는 일과 사랑 그리고 사람에 대한 따사로운 마음가짐을 우리에게 남기고 떠났습니다. 나는 그녀의 아름답고 고결한 삶에서 인간에 대한 예의와 직업에 대한 존엄성을 떠올리게 됩니다. 특히나 오늘 날의 국회상황은 ‘예의’라는 단어가 얼마나 우리 사회, 우리 국회에 절실한 것인가를 반추하게 합니다.     


길진 않았지만 참 아름다웠습니다, 그녀 장진영의 삶은....


인터넷에 울려 퍼지고 있는 “나를 잊지 마세요..” 라는 그녀의 육성 메시지가 귓가에 맴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장진영님. 아마도 우리는 당신의 바람과 달리, 영원히 당신의 이름을 기억할 수 없을 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당신은 이 메마른 세상에 촉촉한 물기를 적셔주고 갔습니다. 또한 당신의 러브스토리는 마지막까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서 당신의 이름은 잊을 수 있어도, 당신은 영원히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오늘 밤, 하늘에는 당신을 닮은 별 하나가 유난히 찬란하게 빛날 것 같습니다. 

                                                                                     -  국회의장 김형오


* 이 편지는 2009년 9월 영화배우 故 장진영님이 우리 곁을 떠날 당시,  김형오 국회의장이 자신의 블로그 (www.hyongo.com) 에 직접 쓴 추모편지입니다. 故 장진영님 부부의 아름답고 숭고한 사랑 이야기에 크게 감명받은 김형오 의장은 그 사연을 접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이 추모편지를 쓰게되었다고 합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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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스터 클린 2009.12.03 15: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인간에 대한 예의라고는 손톱만큼도 찾기 힘든 일부 정치인들이 이 글을 읽는다면 어떤 느낌일까요?
    다시금 김형오 의장님의 따뜻한 심성과 수필가로서의 유려한 필치에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답니다.

  2. BlogIcon Reignman 2009.12.03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어제 청룡영화제에서 특별상을 받는 고 장진영님의 아버지를 보면서 참 가슴이 먹먹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잠시나마 잊고 지낸 것 같은데 어제는 정말 그립더군요. ㅜㅜ

  3. BlogIcon 탐진강 2009.12.03 19: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 장진영이 안장된 곳에 다녀왔습니다.
    돌아가신 처형도 거기에 안장되었어요 ㅠㅠ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03 2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그렇군요. ㅠㅠ
      탐진강님도 큰 일 치루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가족분들 모두 많이 지치셨을텐데 빨리 기운차릴 수 있도록 기도드릴게요. ㅠ ㅠ

2009년 9월 언론에 비친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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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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