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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신문에서 가슴에 깊은 울림을 주는 두 편의 글을 만났다. 그 느낌을 내 블로그 독자들과 공유하고 싶어 간단한 소감과 함께 링크를 걸어 둔다.

첫 번째는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가 동아일보에 기고한 반구대 암각화 관련 글이다. 하루가 급한 암각화 보존을 주장하면서 해결 방안까지 설득력 있게 제시해 놓았다. 이 기고문이 반갑고 힘이 되는 건 나 역시 줄기차게 대책 마련과 즉각 실행을 촉구해 왔기 때문이다. 정몽준 의원의 생각에 공감하고 그 뜻을 지지한다. 정 대표께선 평소에도 반구대 암각화에 깊은 관심을 갖고, 내가 이 문제로 한창 열을 올릴 때는 관련 자료도 많이 주신 분이다. 내 주장과 의견이 궁금한 독자는 블로그 검색창에 ‘반구대 암각화’를 쳐 보라. 열 편도 넘는 글이 뜰 것이다.

동아일보 ☞
[기고/정몽준]반구대 암각화 보존대책 하루가 시급하다


두 번째는 조선일보에 실린 최보식 선임기자의 칼럼이다. “간악한 黑心이라 해도 좋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이승만 전 대통령 유족의 ‘4.19 묘역 참배’를 둘러싸고 빚어졌던 갈등을 계기로 여러 가지 생각거리를 던져 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칼럼 역시 상당 부분 나와 생각이 일치한다. 나는 2008년 9월, 국회의장으로서는 최초로 이승만 전 대통령 하야 이후 이 박사의 사저인 ‘이화장’을 공식 방문했다. 또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바로 알기’의 초석을 놓는 마음으로 지난해 국회에서 이승만 기념관 건립 예산 30억 원이 통과될 때 힘을 보태기도 했던 사람이다.

조선일보 ☞ [최보식 칼럼] "간악한 黑心이라 해도 좋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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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영웅들, 잊지 않겠습니다.


국회방송 '국회는 지금' 2010년 4월 26일 방송내용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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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의 죽음으로 결국 사랑을 이루지 못한 아이리스 커플이 드라마 종영 후 다시 만났습니다.
21일 국회에서 열린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아이리스 주연배우인 이병헌과 김태희가 특별상을 수상했기 때문인데요.
아이리스 드라마 종영 후 다시 만난 이병헌과 김태희, 이 커플을 보기 위해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올해로 10년 째인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가 열린 국회의원회관입니다. 스타들을 맞기 위해 의원회관에 레드카펫이 깔렸습니다.


시상식은 오후 3시 시작이지만 시상식장 안은 40분 전부터 취재진들과 시상식을 구경하기 위한 사람들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꽉 찼습니다.

국회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던 적이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드라마의 높은 인기을 반영하듯 아이리스 커플의 만남을 취재하기 위한 취재진들의 열기도 정말 뜨거웠습니다.
아이리스 드라마 종영 후 다시 만나게 되는 이병헌과 김태희. 둘 중 누가 먼저 시상식에 도착했을까요?



드라마에서는 김태희가 이병헌을 기다렸는데 오늘 시상식에서는 이병헌이 먼저 도착해 김태희를 기다리고 있네요.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덕룡 대통령 국민통합특보,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의 축사 중에 도착한 김태희.
지각생입니다.



김태희의 지각으로 이병헌과 김태희는 따로 앉을 수 밖에 없었는데요.
가뜩이나 드라마에서도 이뤄지지 못했는데 시상식 장에서도 멀찌감치 따로 앉아 있어야 했던 아이리스 커플.
멀리 떨어져 앉아 있던 이 커플이 안타까웠는지 김태희씨 옆에 앉아 계시던 분이 이병헌씨와 자리를 바꿔주셨습니다.

이병헌씨가 김태희씨 옆으로 가기 위해 자리를 이동합니다. 원래는 이병헌씨 옆에 계셨던 분이 자리를 바꿔주시려고 했지만 김태희씨를 배려하기 위해서인지 이병헌씨가 자리를 이동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나란히 앉게 된 아이리스 커플.

김태희와 이병헌은 나란히 앉자마자 서로 귓속말을 하며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이병헌이 자리를 이동하자 김태희의 얼굴에는 환한 미소가 번졌고 두 사람은 나란히 앉아 서로 귓속말을 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실제로 본 김태희씨는 얼굴이 굉장히 작았습니다. TV보다 더 작은 얼굴로 정말 살아있는 요정 같았다고나 할까요.


김태희와 이병헌, 드라마 아이리스의 커플은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에서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상이 돌로 돼있어서 그런지 김태희씨가 무거워하셨습니다. 순간 김태희씨가 휘청했었는데 아마도 그 순간 많은 남성분들이 뛰어나갈 준비를 하셨을 거에요.



미소가 정말 멋진 배우, 김태희와 이병헌입니다.

지금까지 너무나 멋진 아이리스 커플의 환상적인 만남, 김태희와 이병헌의 2009 대한민국 국회대상 시상식 현장이었습니다.

Posted by 포도봉봉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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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와우 2009.12.21 18: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에서 일하시는 분들의 블로그라 그런지 다른곳에서 볼 수없는 사진과 이야기들이 더 있네요?!
    좋으시겠어요..김태희도..이병헌도..보고...그럼 소시도 보셨겠네요?ㅠㅠ
    정말 부럽습니다.ㅠㅠ

  2. BlogIcon Phoebe 2009.12.21 18: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자가 봐도 이쁜데
    남자들은 오죽 할까요.ㅎㅎㅎㅎ
    선남 선녀가 한자리에 있네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21 1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이병헌과 김태희 정말 선남선녀 ㅠㅠ 너무 이쁘더라고요. 김태희는 얼굴이 정말 작고 이뻤어요. ㅠㅠ

    • BlogIcon 칸타타~ 2009.12.22 09: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제 자리와 이병헌-김태희가 앉아있었던 자리의 거리는
      불과 1m 정도.

      가까이서 보니
      이병헌은 키는 작았지만 남자가 봐도 인물이더군요.
      김태희에 대해선 말 안 하겠습니다. ㅎㅎㅎ

  3. BlogIcon 맹태 2009.12.21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뵨사마 죽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아이리스 마지막에 총 맞아서 참 안타까웠는데...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21 2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맹태님 누가 보면 뵨사마 아이리스 2에 다시 살아나서 나오는 줄 알겠어요. 김태희는 안 죽었으니깐 당연히 확정이겠죠? 흠흠..

  4. BlogIcon 미자라지 2009.12.22 00: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시 태희누님 여신포스...
    보기만해도 행복하네요...ㅋ

  5. 둘이 결혼해라,,ㅋ 2009.12.22 02: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주 잘 어울린다...한쌍의 원앙

  6. BlogIcon blue-paper 2009.12.22 1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최승희 너무 예쁜데요 *_*;;;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22 12: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정말 식장으로 들어오는데 눈이 휘둥그래졌어요. 너무 이뻐서 사람같지가 않더라고요. 뭔가 비현실적이라고 해야 할까요? 얼굴도 엄청 작고.. 그 얼굴에 눈 코 입이 다 들어간 것이 신기하더라고요. ㅠㅠ

  7. BlogIcon 샘쟁이 2009.12.22 10: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슬슬 스캔들 터지지 않을까 싶네요.
    두분 잘 어울리긴 하지만 이병헌씨 너무 과거가 있는 남자라..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22 12: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무래도 요즘 이병헌씨 과거가 화제죠? 막 폭로전으로 간다 어쩐다 얘기가 많더라고요. 근데 어제 식장에서는 두분이서 정말 다정~ 서로 막 귓속말하고 그런 이야기 크게 신경 안 쓰시는 분위기였어요.

  8. BlogIcon pennpenn 2009.12.22 15: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대한민국 최고의 남녀 연예인을 만나셨군요~

  9. 이상한 2009.12.22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국회대상티비에도나오던데

  10. BlogIcon 김자영 2010.04.02 19: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 김태희 정말 봤어요? 나두 뎃구가지...^^ 농담이고 정말~~~~~~~~~~~~~~~~~~~~~~~~~~~완전~~~~~~~~~~~~~~~~~~~~~~~~~~~~~~~~~~~~~~~~~~~~~~~~~~~~~~~~~~~행복한 경험 축하드려요 김태희사진 엄청많이 올려주세요 다음엔 저 뎃구가요!!^^그냥 웃지


12월 9일 정오, 국회 헌정기념관 맞은편 의정연수원으로 보금자리를 옮긴 대한민국 헌정회 국회 입주식 현장 스케치 사진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국회의원들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봤습니다.

오늘 헌정회 입주식에는 김형오 국회의장, 양정규 헌정회 회장,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정세균 민주당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 테이프 커팅을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과 전현직 의원들의 모습. 강기갑,이철승,정세균,김수한,김종호,정몽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 헌정회 국회입주를 축하하는 떡 절단식 모습.



▲ 축사를 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합니다~~"




▲ "헌정회의 무궁한 발전을 위하여, 건배~~~"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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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7월9일) 낮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국회의장단과 5선 이상 중진 국회의원으로 구성된 '시니어 국회의원 모임'을 갖고, 국회정상화 방안을 비롯한 최근 정국 현안에 대한 해법을 논의했다.

지난 3월 18일 국회의장 공관에서 열린 첫 모임 후 두 번째인 이날 모임에는 김 의장과 이윤성, 문희상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홍사덕 정몽준 이용희 김영진 이인제 의원 등 8명이 참석했다.

김 의장과 의원들은 6월 국회가 장기간 표류하고 있고, 국정현안들에 대한 심의가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시하면서, 중진들이 나서 국회 정상화를 위한 해법을 찾는데 노력하자고 뜻을 같이했다.

민주당 김영진 의원은 "야당의 5대 요구사안에 대해 여당이 성의 있는 답변을 해줘야 등원할 수 있으며, 국회의장이 나서서 여야대표들을 모아 보다 진지한 중재노력을 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인제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는 국회를 여는 것이 중요하며, 국회가 다루지 못할 사안도 없다"며 여야 상호간의 대승적 양보와 타협이 필요하다는 견해를 밝히는 등 진지한 대화가 오고갔다.

김형오 의장은 이에 대해 "의장으로서 여야 대표를 여러 차례 만나 각 당의 입장을 충분히 듣고 중재노력을 해 왔다"고 소개하면서, "다만 지금처럼 여야가 한발짝도 움직이려 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만나봐야 사진 찍는 것 이상 의미가 없고 그러면 오히려 안 만난 것보다 못한 일이 될 수 있다"고 안타까움을 피력했다.

김 의장은 "국회를 여는데 전제조건이 있을 수 없으며 6월 국회 회기도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만큼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국회 안에서 모든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하고, "야당에서 미디어관련법에 대해 자체 대안도 낸다고 하니 해당 상임위에서 충분히 논의해 타협점을 찾아내도록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각 중진 의원들은 당으로 돌아가 대화와 타협을 통해 국회가 정상화될 수 있도록 여야 지도부를 설득하는 노력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국회의장단-시니어국회의원 모임은 10일로 국회의장 취임 1주년을 맞는 김 의장이 이를 기념해 마련한 자리이기도 하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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