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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대정부질문 개선 및 재검토 강조



존경하는 의원 여러분!

오늘로 5일간의 대정부질문을 모두 마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정부질문에서는 세종시 문제를 비롯해서 혁신도시 추진 등 남북정상회담 추진과 같은 국정 현안은 물론이고 일자리 창출, 사교육비 증가 억제 등과 같은 민생 현안에 대해서도 진지한 논의를 통해서 또 바람직한 국정 운영 방향과 정책대안이 제시된 점은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임위 차원의 질의답변 수준은 넘어서서 좀 더 간결하고 핵심적인 논의가 전개되어야 한다는 과제도 던진 것 같습니다.

정부 측에서는 이번 대정부질문 기간 동안 제기된 여러 가지 문제점과 정책 대안을 감안해서 국정 운영에 반영되도록 하고 민생 안정에도 만전을 기해 주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정부질문제도의 고질적 문제점은 이번에도 개선되지 않았습니다.

대정부질문 기간 동안 본회의장 출석 의원이 방청객 수보다 적을 때가 많았고
본회의 의사정족수를 채우지 못해서 속개 시간이 예정보다 20분, 30분 늦어질 때도 많았습니다. 국민 여러분에게도 송구하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에게도 민망하기 짝이 없습니다. 이렇게 참여가 저조하고 정쟁으로 흐르는 대정부질문제도라면 이제는 본질적인 재검토 작업에 들어가야 됩니다.

오늘도 국무위원 중에서는 하루 종일 여기에 대기했지만 질문이 한 차례도 없어서 답변대에 한 번도 못 서신 국무위원도 있습니다.

우리 본회의는 국회법에 지금 현안질문제도, 전원위원회제도 등도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활용하거나 보완․개선해 나간다면 지금보다는 훨씬 긴박성이나 진정성 면에서 강조되고 강화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발상의 대전환을 통해서 바람직한 대안을 마련할 때가 되었습니다.
국회의장 자문기구인 국회운영제도개선자문위원회가 대정부질문 개선 제도를 비롯해서 국회 운영 전반에 관한 계획안을 낸 지가 1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제대로 검토가 안 되고 있습니다. 이번 2월 국회에서 국회운영위원회가 중심이 돼서 반드시 고쳐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지금과 같은 맥 빠진 대정부질문제도는 올해안에 끝내도록 합시다. 좀 더 민주적인 국회, 좀 더 품격 있는 국회를 만드는 데 의원 여러분들 우리 함께 고민하고 지혜를 모으도록 합시다.

내일부터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업무보고 및 법안심사에 들어갑니다.
심도 있는 논의와 충실한 심사를 통해서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보여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또 지금 현안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소위 현안 해결을 위해서 여야 지도자, 여야 대표 여러분들이
양보의 미덕을 좀 발휘하시고 대승적 결단을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동안 질문하신 의원님들 비롯해서 끝까지 자리를 지켜주신 여러 의원님들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성실하게 답변에 임해 주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여러분들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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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김형오 국회의장이 젊은 네티즌에게 보내는 편지를 1편( http://www.hyongo.com/1447
)과 2편으로 나누어 블로그 <형오닷컴 www.hyongo.com>에 게재합니다. 아래 내용은 (2)편 입니다.



 

앞서 직권상정을 폭설로 막힌 길을 뚫는 제설차, 얼어붙은 바다에 물길을 내는 쇄빙선 같은 것일 수 있다고 비유했습니다. 과연 막힌 길을 뚫은 건지 물길을 냈는지 따져봐주시기 바랍니다. 1편에서는 미디어법 이야기를 했으니 2편에서는 예산관련 이야기로 시작하죠. 작년 12월 31일 극적으로 처리된 금년도 예산안 말입니다.


(1) 지금까지 예산안이 연내 처리되지 않은 적이 있었던가요?

(2) 그럼 예산안이 연내 처리 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1)의 답은 ‘No’이고,  따라서 (2)의 답은 “상상하고 싶지 않다”가 정답일 것 같습니다. 예산안이 연내처리 되지 않았다면 얼마나 큰 후폭풍에 휩싸였을까요? 정부의 기능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만 빼고 사실상 ‘올스톱’되는 엄청난 사태가 벌어졌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우리 선배 국회의원들은 예산안만큼은 어김없이 연내에 통과시켜왔습니다. 그 힘들게 지켜온 전통이 내가 의장인 제18대 국회에서 깨지게 할 수는 없는 일이었습니다.


만일 그랬다면 우리 국회가 또 얼마나 국민들을 힘들게 했을 것이며, 우리 60여년 헌정사에는 얼마나 큰 오점이 남겨졌을까요? 또한 세계는 얼마나 한국을 비웃고 조롱했을까요? 나는 힘들고 어렵게 예산안이 통과되는 순간 유난히 힘껏 의사봉을 두드리며 마음속으로 이렇게 외쳤습니다.


“선배님들이 국회를 지키고 민주주의를 위해 몸부림쳤던 그 전통을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 나는 과연 약속을 어긴 국회의장이었는가?


노동조합 전임자와 복수노조 문제를 다루는 <노동관계법>의 작년말 직권상정을 두고 “의장이 애초의 약속을 어겼다” 라고 야당 등 일부에서는 주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우선 분명히 해야겠습니다.


나는 작년 12월 17일 “새해예산안과 노동관계법은 해당 상임위에서 처리되어야 본회의에 상정할 것” 이라고 선언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해당 상임위에서 처리하기 전까지는 ‘직권상정’으로 본회의에 올리지 않겠다는 뜻입니다.


이 약속에 따라 나는 예산안과 노동관계법의 해당 상임위인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환경노동위원회>가 충분히 논의할 수 있도록 기다렸습니다. 특히 민주당 추미애 환경노동위원장에게 “책임지고 환노위에서 결론을 내라. 그 때까지는 직권상정하지 않겠다”라고 약속했습니다. 즉, 해법도출의 전권을 추위원장과 환노위에 맡기고, 나는 약속대로 기다려 주었던 것입니다.


이렇게 예산안이 <예결위>를 거치고 노동법 수정안이 <환노위>를 통과했으면, 당연히 예산부수법안과 노동법 수정안은 <법사위>의 자구체계심사를 거쳐 즉각 <본회의>에 올라왔어야 했습니다. 이것이 국회법 절차입니다. 예컨대, 금년 1월 이른바 ‘원포인트 본회의’를 열어 여야가 합의처리한 ‘취업후 학자금 상환제’ 즉 ICL 관련법안은 상임위 통과 후 법사위에서 불과 10분도 채 지나지 않고 처리되어 본회의에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뜻밖의 일이 벌어졌습니다. 해를 넘기지 않으려면 날짜는 12월 31일 단 하루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야당 소속인 법사위원장이 예산부수법안과 노동법수정안을 본회의로 올려주지 않으려고, 또 의장의 직권상정권한 행사를 막으려고 고의적으로 법사위를 열자마자 산회(散會)해 버렸습니다. 산회를 선포하면 그날은 더 이상 회의를 열 수 없는 것이 국회의 관례입니다.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예산안과 노동법은 앞서 말했듯이 12월 31일은 결론을 내려야하는 날입니다. 그런데 자구와 체계심사만 하고 문제가 없으면 즉각 법을 본회의로 넘겨줘야할 법사위가 ‘파업’을 해버렸으니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나는 국회의장으로서 권한을 동원해 그 법안을 본회의로 가져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것이 지난 연말 있었던 ‘직권상정’의 과정이었습니다.


 


 

나는 분명히 해당상임위에서 심의중인 사안을 직권상정 않겠다고 했지, 해당 상임위도 아닌 법사위가 발목잡는 상태를 그냥 방치하겠다는 말은 한번도 하지 않았습니다. 일부 야당의원들은 다짜고짜 “직권상정 안한다더니 또 했다”, “거짓말 했다”고 몰아칩니다. 이것이야말로 사실왜곡이요 거짓태도라 하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한나라당이 야당이었던 시절에도 법사위원장은 지금처럼 야당 몫이었습니다. 그러나 한 번도 예산관련 부수법안을 붙잡아 예산안 처리의 발목을 잡은 적은 없었습니다. 다른 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6대,17대 당시의 국회의장님들은 예산관련 법안이나 기타 어떤 법안들을 법사위 때문에 직권상정 했던 적이 한 번도 없었다는 말입니다.


반면에 바로 이 덕분에(?) 유난히 직권상정을 많이 한 국회의장 김형오가 되었습니다. 직권상정으로 말이 많은 이번 18대 국회도 상임위를 통과하지 않은 법안을 직권상정한 것은 미디어관련법 뿐입니다. 18대국회 들어 법사위가 ‘맹활약’을 한 때문입니다. 여야를 떠나서 주무상임위가 처리한 법을 법사위가 정치적 이유로 발목잡는 구태는 이제는 사라져야할 것입니다.


물론, 네티즌 여러분들은 이런 국회법 절차와 의사진행 과정에 대해 익숙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직권상정에 대해 전후과정은 다 생략해 버리고  “어떻든 직권상정은 힘 센 쪽이 힘없는 편을 찍어누르는 나쁜 일 아니냐”고 말할 수 있다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일종의 감성적 이해일 뿐입니다. 직권상정을 선악(善惡)의 시각으로 구분하더라도, 왜 그것을 동원할 수밖에 없었는지 그 과정과 원인제공자에 대해 약간이라도 돌아본 뒤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요? 이것이야말로 토론과 논리에 강하다고 모두가 인정하는 한국의 네티즌다운 자세가 아닐까요?


따라서, 앞서 (1)편에서 말했듯이 직권상정은 ‘무조건 나쁜것’ 혹은 ‘절대악’이 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직권상정을 하는 것 또한 결코 바람직한 일이 아닙니다. 피할 수만 있다면 반드시 피하고 싶은 일임은 나뿐만 아니라 역대 어느 국회의장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 남을 탓하기 전에 스스로를 돌아보자


길어지는 글을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습니다. 몇 가지 정리하고 또 당부하며 맺을까합니다.


첫째, 정치는 선택의 문제입니다. 복잡 다양한 현대 사회에서 선택하거나 결정하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힘이 듭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결정하고 선택해야만 합니다. 따라서 정치인은 최선을 추구하되 최선이 아니라면 차선, 그것도 아니라면 차차선이라도 선택해야만 합니다. 그것이 바로 정치인의 직무입니다.


둘째, 성난 얼굴로 남 탓을 하기 전에 자신부터 성찰해야 합니다. 국회의원이 가장 중요한 책무인 예산안 심사를 포기하고, 다른 의원들의 심사활동까지 방해해도 되는 것인가요? 국회의장의 직권상정을 항상 비난하면서도 정작 국회의장의 권위는 인정하지 않고 직권상정을 할 수밖에 없도록 몰아간 것은 누구인가요?


또 국회의장에게 ‘사기꾼’, ‘무당’ 이란 말을 내뱉으며 국회를 모독하는 것도 모자라 국회의장을 윤리위에 제소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런 것을 ‘적반하장(賊反荷杖)’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요?


물론, 절대과반수의 의석을 갖고도 ‘통 큰 정치’를 못해 매번 국회의장의 직권상정권에 매달리는 여당의 리더십도 깊게 반성해야만 합니다.


셋째, 공멸이 아닌 공생의 정치를 펼쳐나가자고 당부하고 싶습니다. 자신들의 정치적 기반, 이념, 현실적 이해 때문에 대화와 타협 대신 강경노선만 고집한다면 의회가 존재할 이유가 없는 것이지요. 소수자의 보호와 다수결의 원리 이 두 바퀴가 조화롭게 굴러가는 곳이 국회입니다. 어느 하나만을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대화와 타협이 중요한 것입니다. 비싼 대가를 치른 국회, 이제부터 제대로 합시다. 의회주의의 기본으로 돌아갑시다.




 

네티즌 여러분 그리고 20대 청춘 여러분,


밤이 깊을수록 새벽은 가까이 와 있는 법이겠지요. 유난히 눈이 많이 내렸던 올 겨울이 지나면, 다가올 봄에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그런 예감이 듭니다. 골이 깊고 가파른 산을 넘듯 힘들었던 국회와 정치권에도 희망품은 봄꽃들이 머지않아 만개하리라 믿어봅니다.


나는 18대 국회의장으로서 해야 할 일은 마땅히 할 것이며, 하지 않아야 할 것은 결코 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민을 두려워하되 위선과 폭력에는 물러서지 않겠습니다. 의회민주주의를 구현해나가고자 하는 사람과는 언제나 손잡고 가겠습니다. 차기국회의장은 나처럼 욕먹지 않고 나보다 훨씬 편하게 집무하도록 정치환경을 조성하겠습니다.


네티즌 여러분들도 좋은 일, 보람 있는 일 많이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건강하십시오. 그리고 고맙습니다.


                                                           2010년 2월 7일 국회의장 김형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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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베르나무 2010.02.07 18: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장님, 미디어법에 대해서 우선 묻겠습니다.

    지금 종합편성채널이 생겼습니까? 의장님이 미디어법이 말하는 융합의 시대 제대로 진행되고 있습니까?

    미디어법 날치기 통과시키고, 방송통신위원회에서도 시행령을 다 만든 상황에서 종합편성채널은 아직 생기지도 못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정치적으로 이명박 정부가 종합편성채널을 선정권을 이용해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법은 직권상정 날치기 시킬만큼 중요한 법도 아니고, 시급한 법도 아니었습니다.

    조중동의 협박에 이명박 정부와 김형오 의장이 무릎을 꿇은 것이지요.



    직권상정이 불요불급한 것이었다면, 의장께서 말하는 '쇄빙선'이 맞다면, 벌써 종합편성채널이 만들어져 미디어 융합-복합의 시대로 나아가야 맞습니다.

    그런데 7월 22일 직권상정 날치기 이후 반년이 지나도록 종합편성채널은 태동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미디어법이 불요불급하지 않은 법이었고, 정치적 논리였을 뿐이라는 방증 아닐까요?

    의장님은 자기 변명에 불과한 글로 네티즌들의 판단을 흐리게 하려는 것밖에 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3. why 2010.02.07 2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에 직권상정을 많이 국회의장으로 기억되겠죠~

  4. 형오씨 2010.02.07 21: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지막에 굵은 글씨나 다시 읽어보시구려 이따위 글을 써댄다고 당신의 지난일이 없어지는 것 아니니까

    정말 자신을 돌아보고 글을 올리시오

  5. 전두환 2010.02.07 2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댓글 달 수준도 안되는 사람들이 댓글을 달고 있네요. 글을 잘 읽어보고 , 논리로 말합시다. 한심한 것들 같으니...^^

  6. 기다리다지친다 2010.02.07 2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기자랑 그이상 그이하도 안되는 글이네요.
    중립성을 잃은 의장따위가 하는 말따위가 들어볼가치가 있는지조차 의심스럽습니다.

    민주주의라는 가치 앞에 논리니 뭐니, 수준낮게 그러지들 말고
    지금 우리가 가장 우선시 해야될 것들부터 돌아봤으면 좋겠네요.
    돈몇푼에 양심팔아먹고 알바짓이나 하는 사람들이나...
    다수당의 힘을 빌어 열심히 직권상정 해대는 저 파렴치한이나...

    에혀 다 글러먹었습니다...

  7. 읽을필요도 없다 2010.02.08 02: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일구이언 사기 구라나 치는 주제에 무슨 자격으로 애들을 훈계하나?

  8. 2010.02.08 02: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 너도 할 말이 있구나..

  9. 백성표 2010.02.08 09: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참된밈주주의는 서로 함께 토론하고 다수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참민주주의죠 ..모든의결이 입법되고 결정되는 다수에의해 결정되는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국회가 파행일때는 주요사안에 대해 직권상정해서 의결할수있는 기회를 다시 가지는게 진정한 국가를 위한 정치수단이 아닌가 합니다.

  10. 김상홍 2010.02.08 1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늘 "생산적인 국회" "일하는 국회" "화합과 상생의 국회"를 실현하기위해 뛰시는 모습를 존경합니다.
    비록 모든 국회의원들이 다 알지는 못했도 많은 국회의원들은 국회의장님의 마음을 알고 있을것입니다.
    단지 먼저 나서는 용기가 그리울 뿐입니다.
    어떤 일이든 "명분"이 "결정적"인 경우가 많습니다.
    근래에 보면 "명분"이 사라져 "투쟁"으로 극한을 치닻고 있습니다.
    "일하는 국회" 보다 "개인의 이익"이 앞선 결과입니다.
    한나라당도 민주당도 "보스정치"의 후유증에 있다고 봅니다.
    이제 국회의장님의 말씀대로 "일하는 국회"가 정착되어야 합니다.

  11. 2010.02.08 10:4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2. BlogIcon 에이미 2010.02.08 15: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민이 두렵습니까?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법과 4대강예산 통과 시켜놓고 두렵다는 말 나옵니까?
    차기 국회의장 정해지지 않았습니까?
    재보궐 선거에서 들어온 박희태 할부지로?
    도대체 민주주의가 뭔가요? 대의 민주주의가 뭔가요?
    일방적으로 홍보해서 사람들 세뇌 해서 여론조사 한번 하고 그걸로 밀어붙이는게 민주주의이고 대의 민주주의인가요?

    자신들의 국민세금 펑펑써대면서 국민한테는 일언방구 말도 없고...
    한나라당은 일자리 정당이라고 말하면서 이명박과 한나라당은 일용직 늘리기만 바쁘고...
    4대강 삽질이 그렇게 중요한가요? 국민한테 잘 설득하고 이명박씨와 한나라당이 좋아하는 법 잘 지키고 3년에 할것 장기적으로 하면 될 것을....

    어차피 국회의장 끝나면 한나라당 돌아갈 김형오 아저씨...
    국회의장이 무당적이라고 하는데 이번 국회의장은 한나라당 당적이 뚜렷한 사람!

    그렇게 인터넷 블로그 글이나 인터뷰에서 말만하면 뭐합니까? 이명박씨 수족이 되어서 결국 이명박씨가 하고 싶은대로 관철 할 것..
    이제 임기 별로 안 남았으니 이미지 관리하시는겁니까?

    한나라당 사람들 말은 별로 믿을 가치가 없어서...
    반값등록금 어디로? 서민을 위한 정치는 어디로? 죄다 반대를 위한 반대만 하는 야당탓만...
    또 이러겠죠. 반값등록금은 한나라당이 제시한게 아니다.
    야당들이 서민을 위한 정치를 방해하고 있다.
    이제 곧 MBC 사장자리까지 접수하면 언론으로 연일 야당치기 하면서 곧 일본처럼 한나라당 반백년 집권 내지 중국의 1당독재 오겠죠 뭐...
    그럼 있는 놈들만 잘 살고 없는 놈들은 수도권 이외 지역으로 밀려나고
    국회의원 지역구가 아무리 지방이면 뭐하나요? 자기 가족들은 죄다 서울 사는데..

    하여간 여하튼...
    김형오 아저씨와 한나라당의 말엔 신뢰가 없음. 어느 국회의원이고 정당이고 마찬가지지만 살아오는 동안 제일 신뢰 잃은 정권과 정당은 이명박 정권과 한나라당^^
    제발 직권상정 많이 하셔서 대한민국 황폐화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13. 대한국인 2010.02.08 16: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지금까지 국회의장중 가장 객관적이면서 합리적인 정치인입니다. 글에서도 있듯 정치인 및 네티즌분들 제발 좀 공멸이 아닌 공생의 자세로 다가가주시길 바랍니다. 잘한것은 칭찬도 좀 하고, 서로 존중하는 자세도 좀 갖고... 우리나라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직접 쓴 글에 이같은 수준낮은 댓글은 대체 멉니까? 말꼬리나 잡고, 자기생각과 다르게 결론이 지어졌다고 비난이나 하고... 본인은 이러면서 티비에 정치인들 싸움하는 거나오면 육두문자 섞어가며 욕이나 하겠지요.. 어느 누군가의 글이라는 것은 욕을 먹기위해 써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사람의 생각이 그렇다는 것을 최소한 인정만 해주기를 바랍니다.

  14. 2010.02.08 19:3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15. aaa 2010.02.10 23: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역사가 당신을 심판할 것이다. 두고두고, 두고두고,,, 그 더러운 이름, 추악한 이름을...후손들 꼴 좋겠다.

  16. 2010.02.10 2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 한 것은 칭찬도 좀 하고'라시는 분도 계시는군요. 살인하면서 옆에 자기 강아지에게 피 튀길까봐 강아치 안아서 치우는 자상함이라도 칭찬을 해야는건가요. 우리나라는 이런 거 정말 고쳐야한다고 봅니다. 이러니 나라 팔아먹어도 대대손손 잘 먹고잘사는 엉터리 나라가 된 거 아닙니까? 도무지 이넘의 비양심은 나라 전체에 온통 덮여있군요.

  17. BlogIcon casablanca 2010.02.11 05: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의 국회 문화가 앞으로는 좀 더 토론과 소통과 민주적인 절차가 지켜지는 전당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해외에 있는 뉴스에도 나오면서 망신살을 사는 경우가 많거든요. 창피합니다.

  18. 상식대로 삽시다!!! 2010.02.16 19: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 대사가 생각나는군....

    비겁한 변명하지 마세요!!!

    지금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이 서민들보다는 재벌들 그리고 자신들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다는거 다압니다!!! 무엇보다 국민들이 몸으로 겪고 있지요!!!

    이명박대통령 대선당시 수많은 공약들 모두 다 어디로 갔읍니까???

    왜 또 이명박대통령 본인 입으로 공약은 다 그냥 하는말이라고 다시한번 웃으면서 말할겁니까???

    이번 정권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가장 최악의 정권으로 기억될겁니다!!!!

  19. 5346 2010.02.16 2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논리는 없고 감정만 배설하는 무지몽매한 일부네티즌들은 자신들이 공동체를 좀먹고 있다는 사실만 알면 된다...기억해라, 당신들의 무지와 근거없는 분노는 결국 당신들에게 부메랑이 되어 돌아온다는 것을...

  20. 다크엔젤 2010.02.22 04: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앞의 다른 글에서 하도 편지1,2를 읽어보라고 홍보하시기에 새벽에 작업하다 잠깐 편지를 읽어봤는데요, 안타깝게도 그렇게 강조하시던 진정성이 느껴지기보다 변명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은 왜 일까요? 호야님, 님은 진정으로 일한다고 하시는데, 받아들이는 많은 분이 진정성이 없다고 하네요? 왜 그럴까요? 두리뭉실 핑계 만들고, 원론적인 얘기하지말고 차라리 직설적으로 말씀하세요. 그것이 소통입니다. 속이려하지마시구요...

  21. BlogIcon 김민희 2011.11.27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하하하하하하하

  

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오랜만에 블로그를 통해 여러분들과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덕분에 지난해 10월 새로 단장한 블로그 형오닷컴 (www.hyongo.com) 이 나날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매서운 추위 속에 건강하게 잘들 지내고 계신지요?


이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눈도 많이 내렸습니다. 내린 눈은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었고 결국에는 그 도가 지나쳐 ‘기록적인 폭설’이란 수식어와 함께 수많은 사람들의 출퇴근길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폭설 또는 교통체증과는 별개로 도심에서 스노보드와 스키를 즐기는(?) 젊은이를 TV뉴스로 지켜보며 나도 모르게 빙긋 웃고 말았습니다. 


눈 쌓인 도심에서 스노보드 타는 젊은이에 대한 TV뉴스를 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 국회도 이렇게 다소 엉뚱하면서도 재미있게 여야가 정치를 이야기할 수는 없을까?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주어진 상황에 여유를 갖는 것. 이런 것이 정치에 필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직권상정’이라는 용어의 빛과 그림자


그런 면에서, 지난 한 해 국회의장으로서 가장 고심했고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던 ‘직권상정’ 에 대해서도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국회와 국회의장에게 가장 많은 비판을 받게 하고 때론 오명을 쓰게 만들었던 말이 바로 직권상정이라는 말이기 때문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직권상정이란 말의 뜻과 이 말이 주는 느낌(뉘앙스)부터 살펴봐야 할 것 같군요. 원래 이 말은 국회법에 나오는 말이 아닙니다. 이 말은 ‘심사기간 지정 후 위원회 심사를 생략하고 본회의에 안건을 상정하는 것'을 언론 등에서 직권상정이라고 편의상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또한 이 용어는 파란하늘, 산들바람, 노랑꽃, 여우비, 뭉게구름 등과 같이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말이 아닙니다. 네티즌 여러분도 한 번 찬찬히 발음해 보십시오.


직.권.상.정.

기분이 좋아집니까? 아닐 것입니다. 한자로 된 이 용어 직권상정(職權上程)은 그 뜻풀이에서도 상당히 권위적인 느낌을 줍니다. 굳이 말하자면 이 용어는 빛과 어두움, 긍정과 부정 가운데 어둡고 부정적인 느낌이 강한 말이라는 것입니다.


굳이 이 자리에서 직권상정이라는 용어설명을 하는 이유는 ‘국회의장 김형오’라는 이름에 많은 사람들이 ‘직권상정’이란 말 자체가 지닌 부정적 느낌과 이미지만을 덧칠해왔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럼 직권상정이 반드시 나쁘게만 쓰여졌을까요? 그것은 (정치에서) 폭설로 막힌 길을 뚫는 제설차의 역할을 할 수도 있고, 사방이 꽁꽁 얼어붙은 바다에 물길을 내는 쇄빙선 같은 것일 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이제 한 번 살펴볼까요?



- 직권상정은 절대악인가?


직권상정은 현재 여당인 한나라당 뿐 아니라 지난 세월 여당이었던 민주당(열린우리당)에서도 행해졌던 일종의 극한처방(극약처방이란 말은 쓰지 않겠습니다)입니다. 길이 막혔을 때 뚫는 최후의 비상수단 같은 것이라는 말이지요. 우리 국회법은 그럴 때 쓰라고 그 권한을 국회의장에게 주었고 국회의장이 꼭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규정해놓았습니다.


작년 7월 22일에 직권상정으로 처리된 소위 ‘미디어 관련법’은 약 1년 가까이 논의되었지만 더 이상의 진척을 기대할 수 없었습니다. 여야의 대화는 꽉 막히고 타협의 가능성 조차 전혀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무기한 논의를 연장할 수도 없었습니다. 이 꽉 막힌 상황을 뚫기 위해 국회의장으로서 직권상정권을 동원하는 결단을 내렸던 것입니다.


물론 직권상정이 마냥 좋은 것이라는 주장을 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네티즌여러분들이 충분히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그러나 돌이켜보면, ‘미디어 관련법’의 직권상정은 야당이 국회의장과 국민 앞에서 합의했던 ‘6월 임시국회 내 표결처리’약속을 지키지 않았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또한 나로서는 끊임없이 타협을 종용하고 합의를 기다리며 중재안까지 내는 노력을 기울였으나 아무런 소득이 없었습니다. 야당은 법처리시점을 정하지 말고 협상만 계속하자는 입장이었습니다. 다수당인 여당은 ‘6월처리 약속’을 이미 어긴 야당의 시간끌기 작전에 더는 못 참겠다라는 태도였습니다. 처리시한이 20일 이상 지난 7월 22일, 나는 더 이상 타협이 이뤄질 수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직권상정’을 결심했던 것입니다. 


예를 하나 더 들겠습니다.  2005년 12월 당시 여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이 ‘사립학교법(사학법)’을 직권상정 처리할 당시 정세균 현 민주당 대표는 여당의 원내대표였습니다. 그랬던 민주당은 자신들이 여당일 때 주도한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정당한 의회민주주의 절차’라고 평가하고, 야당이 되어 맞이한 미디어법 직권상정 처리는 ‘민주주의 파괴’라고 비난합니다. 자기가 하면 로맨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처럼 이율배반적 태도가 아닌가요.


이것은 내가 직권상정을 비호하거나 '너나 나나 똑같지 않느냐'는 식으로 양비론(兩非論)을 펼치는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사학법과 미디어관련법은 직권상정에 이르는 과정 자체가 큰 차이가 있습니다. 어느 것이 더 나쁘고 덜 나쁘냐가 아니라 피치못할 사정은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지난 시기 사학법 직권상정을 옹호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그렇다고 ‘직권상정’을 자주 한 게 잘한 일이라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직권상정권을 무조건 절대악으로 몰아붙이는 태도와 시각은 교정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직권상정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찬찬히 살펴봐야 할 것입니다. 할 수 밖에 없었느냐, 어쩔 수 없이 했느냐 등등을 말입니다. 또 "직권상정"으로 모든 것을 덮어씌워버리는 태도가 없었는가 하는 것도 이참에 따져봤으면 합니다.



여기서 나는 국회의장으로서 직권상정 자체가 없도록 제도를 고칠 것을 다시 한 번 제안합니다. 여야가 정치적 대화와 협상이라는 의회민주주의의 기본룰을 복원하거나, 아니면 국회법을 고쳐 직권상정제도 대신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의안이 회의에 회부되는 ‘의안 자동상정 제도’를 도입하자는 것입니다. 나는 지난 1년 여 동안 이같은 대안을 말 그대로 ‘목이 터져라’ 호소했지만, 우리의 여당과 야당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습니다.    


나는 이 시점에서 지난 직권상정 정치를 진지하게 되돌아보고 싶습니다. 여당은 야당과의 협상과 교섭에 싫증나고 지쳐서 직권상정으로 단박에 문제를 처리하고 싶었을 것입니다. 의장 취임 후 직권상정 ‘압력’을 가장 많이 받은 사람이 바로 저 김형오였을 것입니다. 다수당이 되어 이것도 하나 처리 못하느냐, 언제까지 야당에게 끌려가야 하느냐는 식의 ‘압력’ 말입니다.


단언컨대 그동안의 직권상정은 나의 책임하에 이루어졌지 어느 누구의 압력 따위로 이루어진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리고 나의 의장 시절 이루어진 직권상정에 대해서는 언제나 책임지겠다는 뜻을 수차례 밝혀왔으며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또 야당은 야당대로 “표결을 통해 다수결로 처리하면 야당입장을 반영 못한다. 그렇게 하면 백전백패다” 라는 강박이 있었을 것입니다. “강하게 나가야 한다, 협상하면 안 된다”라는 목소리가 야당성을 회복하는 선명한 구호로 들렸을 것입니다. 협상장에 앉는 시간보다는 의장의 직권상정만 막으면 된다는 식으로 나온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잖습니까? 그래서 야당은 “짓밟히긴 해도 무릎 꿇지 않겠다” 는 오기로 버텼을 것입니다. (이후, 상황이 일단락 되고나면) 야당내에서는 협상력을 발휘하지 않은 지도부의 책임론보다는 직권상정한 의장에게 모든 비난의 화살이 던져졌습니다.


결과적으로 의장의 직권상정은 여당으로 하여금 “의장을 굴복시켰다”는 승리감을 갖게 하고, 야당은 “의장(직권상정) 때문에 우리가 졌다” 라는 핑계거리를 갖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을 거쳐 국회의장은 직권상정 이후, 여.야로부터 감사도 보호도 못 받고 공격과 외면의 대상이 되어왔던 것입니다.


* 하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아무래도 2편으로 계속 이어져야겠습니다.

                                                                      ( ▶▶  2편에서 계속됩니다. )


 

[주] 김형오 국회의장이 젊은 네티즌에게 보내는 편지는 1편과 2편으로 나뉘어 블로그

    <형오닷컴 www.hyongo.com>에 게재될 예정입니다. 위 내용은 (1)편 입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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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에이미 2010.02.04 10: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형오 아저씨와 한나라당은 자기네들이 하고 싶은 거 다 직권상정해서 해놓고 이제 와서 폐지하자니
    조금 어이 없네요.
    노무현 정권에 열린우리당이 직권상정 남발했나요?
    전 정권에서 하고 싶은거 다 했으면 직권상정이 100차례도 더 일어났을 겁니다.
    하지만 노무현 정권에서는 국민들 눈치랴 야당들 눈치보랴 하고 싶은 것도 제대 못했습니다.
    특히 조중동이라는 거대 보수 신문들이 연일 치지 언론장악 못해서 공중파들도 노무현 대통령 못 잡아먹어 안달아지 그러는데 어떻게 여당이였던 열린우리당이 함부로 밀어붙일수 있겠습니까?


    지금 이명박정권은 언론장악했지 대한민국 법이 정한 집회와 결사의 자유도 억압했지...
    정권 비판 기능도 못하게 KBS에 좋은 프로그램 다 폐지시키고 MBC까지 장악해서 정권 비판 못하도록 입막음 할 것이고 그러면 직권상정 제도 없어도 되겠네요.
    언론으로 우호적인 여론형성 한 다음에 국회에서 논의할때 because 로 쓰면 되니까...
    한마디로 이명박정권은 무대포 입니다.
    그리고 사립학교법은 사립학교 가지신 돈 많은 땡부자 아저씨 아줌마들만 반대했지 다른 국민들은 찬성내지 모릅니다요...
    지금 이명박과 한나라당 정권은 1% 가진자를 위한 정권이여서 그들을 위해 무한대로 퍼줘야지 민간에서 알아서 기고 그들이 정권 재창출하는데 도움 주니까 그러는거죠.

    미디어법 같은 경우에는 국민삶에도 미디어환경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때문에 언론단체든 국민이든 반대했습니다.
    김형오 아저씨에게 묻겠습니다.
    언론이 국민껍니까? 이명박껍니까? 조중동과 1% 상위계층껍니까?

    6월까지 논의한다는 것은 한나라당이 일방적으로 밀어붙일께 뻔하기때문에 그런겁니다.
    지금 세종시랑 어찌보면 닮아 있죠. 지금 세종시 수정여론 안 좋은데 여기서 일방적으로 밀어붙었다간 선거 있으니까 한나라당이 질까봐 그러는거죠.
    하지만 미디어법 처리 저지는 선거에서 질까봐 그런거기보다는 조중동이 방송장악하면 대한민국 앞날이 뻔히 보이기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한것처럼 언론은 국민껀데 왜 1%가진자가 또 가져야 하는지 모르는지요?

    그리고 언론이 맨날 한나라당만 깠나요?
    자기네들이 못하니까 까인거겠죠.
    민주당도 못했으면 언론으로부터 계속 욕만 먹었습니다.
    언론은 누구에게나 평등했었으니까요. 하지만 지금 언론상황은 완전최악...

    이제 조중동 방송 탄생 임박했으니 여론몰이 쉽고 이제 직권상정 안해도 야당들이 알아서 기게 만들 수 있으니까 이제 와서 직권상정제 폐지하는건 아닌지요?
    그리고 한나라당이 웬만한 법안 다 처리했으니까 이제 직권상정제 폐지해서 나중을 위해 보험드는건 아닌지 궁금합니다.

    김형오 아저씨는 중립을 지켰는지 묻고 싶네요.

    • 1942 2010.02.08 22: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에이미님의 사물을그렇게 사시로만 보고 계시나요. 이나 민주당로 당명을 바꾼 열린우리당이 그들의 실정때문에 정권을 한나라당에 넘기고 새정권의 첫날 부터 장외투쟁을 일 삼으며 국회난동으로 일관했으면서 무슨 그런 억지스런 말을 하는지? 열린우리당을 민주당으로 이름을 바꾼 이유가 뭐였나요? 촌스런 노무현의 아집에 끌려다니면서 자기 권력유지의 야욕을 채우려다 노무현의 실정에 책임을 떠안지 않으려고 이름을 바꾼것 아닌가요? 당신이 죄익진보라면 북으로 넘어가세요.
      우리나라 야당 민주당이나 민노당 국회의원들 다 쓰레기 같은 자들이라구. 재할용도 안되는...

  2. 형오닷컴 2010.02.04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글을 찬찬히 잘 읽어보시면, 에이미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이 글 속에 거의 다 포함되어 있다는 걸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3. 당나라 2010.02.04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직히 직권상정 자체가 나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 사안의 중요성을 놓고 판단해야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죠.

    여당이 야당되고, 야당이 여당으로 변모했던 지난 10여년을 살펴볼 때 '오십보 백보'라는 생각을 지우기 힘든 것도 사실입니다. 반대의견을 무시했다는 점에서 그 나물에 그밥이었잖습니까?

    단....국회의장이 직접 이렇게 편지를 쓸 정도로 논란이 분분한 직권상정이란 것에 대해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찬성이든 반대든 뭐든간에 좀 속시원한 정치를 보여달라는 의미에서 몇 자 적어봤습니다. 국민들은 현재 어느 한편을 욕하기도 지쳐있는 것 같습니다.

  4. 몽실이 2010.02.04 13: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제 와서 직권상정에 대한 변명을 한다고 해서 뭐가 달라질 지 모르겠습니다.

    국회가 그 난리를 치고 추태가 벌어졌고, 국회의장은 책임을 진다면서 왜 이렇게 변명으로 일관하시는 겁니까?

    도대체 그 책임이란 게 무엇입니까?

    야당이 무능한 부분도 있지만, 여당으로서 다수의 횡포가 작용한 점도 생각하셔야 하지 않나요?

    지난 번의 직권상정은 절차상 합법을 핑계로 다수의 횡포가 고스란히 드러난 대표적 사례였습니다.

    • 레모나 2010.02.04 14: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추태로 얼룩진 직권상정에 대한 아쉬움은 있지만 국회의장의 입장도 이해가 되네요.
      야당은 허구헌 날 발목만 잡지, 여당은 자기당 출신 의장이랍시고 모욕을 줘가면서 압박 가하지,
      그렇다고 해서 일의 해결 기미는 보이지 않지,
      그러면 결국 표결로 가는 수 밖에 없는 것 아닌가요?
      다수당인 한나라당의 횡포가 벌어진 것에 대해서는 유감스럽지만
      시간을 더 끈다고 해서 획기적으로 달라질 것도 아니고 말이죠.
      언젠가는 결단을 내려야 하는 것이고 이런 일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아쉬운 것이 있다면 이런 법안을 만드는데 있어서 좀 더 긴 시간의 토론을 거쳤으면 좋겠다는 거죠.
      그것은 국회의장의 책임보다 여당이자 절대다수당인 한나라당의 책임이 더 커보이네요.
      현 정부부터 토론과 설득의 과정이 생략하거나 회피하려고 하는 인상을 주니
      국민들은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죠.

    • BlogIcon 맹태 2010.02.04 17: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몽실이님, 레모나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5. 김민환 2010.02.04 13: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권상정하실 때만큼 이번 변명에 크나큰 실망을 안기시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국회의장이란 자리는 그야말로 3부요인이라 불릴만큼
    국가의 입법을 책임지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직권상정은 국회의장의 권한 중 한 축을 이루고 있습니다.

    의장님이 직권상정하는 것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시대적 양심과 국민을 위한 우국충정으로 나온 판단이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에
    비난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의장님 소신은 어떠신지 몰라도..
    국회의장으로 소임을 다하시는 동안 국민의 마음은 상처를 입었습니다..
    최소한 저 김민환 한 사람은 의장님의 직권상정으로 이 나라에 대한 실망과
    자괴감으로 가득하게 되었습니다.

    모두의 요구를 수용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덜 억울하게 할 수는 있지 않을까요??
    그걸 못하신다면...

    어떻게 하셔야할지 스스로 아실꺼라 생각합니다..

  6. BlogIcon 김한준 2010.02.04 17: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노래

    자두 = 대화가 필요해...

    자두는 요새 뭐하고 지낼까요.

  7. BlogIcon casablanca 2010.02.05 04: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권상정이 의장님 말씀처럼 없애고 좀 더 성숙된 의회문화가 이루어 졋으면 좋겠습니다.

  8. 대한국인 2010.02.05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시대를 사는 젊은 한국인으로써 9시 뉴스 전반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정치권에 대해 실망스러운 적이 많습니다. 특히 최근의 야당 정치인들... 의석수가 적으니 표결을 하면안된다는 너무나 비논리적 주장들... 대체 그럼 왜 우리나라는 국회의원 투표를 직접선거로 하는 것인가요? 상대 다수의 국민이 현여당에게 많은 의석수를 주었다는것은 최소한 그기간동안은 그분들을 믿고 그분들의 선택을 존중하겠다는 의지입니다. 물론 민주주의에서 야당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행여 여당이 독재정치로 이끌어 가지않도록 옆에서 견제해주는 것이 그들의 역할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야당은 견제가 아닌 사사건건 딴지입니다. 대안없는 무조건적인 반대. 얼마전 굿모닝 프레시던트라는 한국영화를 봤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야당 대표의 대통령의 결정에 대한 존경표시는 현 우리나라 정치권에서는 상상도 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이런 분위기가 조성되었을때는 이미 직권상정이라는 단어조차 뉴스 기사에서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합니다.

  9. 탐진강 2010.02.06 10: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직권상정이 결국 여당에게 유리하게 비추어질 수 밖에 없는 용어적 한계가 있겠군요.
    그렇다면 직권상정은 없애거나 안하는 것이 도리겠어요

  10. 전두환 2010.02.06 11: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뭐, 아주 잘했다곤 말할 수 없지만 잘못했다고 하는 것도 이상한 논리 아닙니까? 직권상정권이 법적으로 보장된 국회의장의 권한이라면, 이를 존중할 줄 아는 것도 게임하는 사람들의 자세 아닐까요? 정치는 분명 게임입니다. 여기에는 당근 정해진 게임의 룰이 있습니다. 적절한 비유일지 모르지만 입식격투기 K-1 이 싫으면 그라운드격투기 프라이드로 전향하면 됩니다. K-1에서 프라이드 룰이 적용되지 않는다고 우기면 이야말로 미친 넘 아닐까요? 바로 민주당이 그런 식입니다. 지들도 할 거 다 해놓고, 징징대는 꼬락서니가 참 가관이란 것이지요. 무능한 야당은 울며 보채는 일밖에는 못합니까? 한나라당이 좋아서가 아니라 민주당의 하는 짓이 워낙 유치해서 몇 자 적었습니다. 민주당은 이런 식이라면 100년 지나도 집권 못합니다. 자본주의적인 실력을 잃어버린, 자본주의적 실력이란 말의 의미조차 모르는, 정당정치의 간교함만 습득한 민주당의 앞날에 축복있으라~~ 라멘!!

  11. BlogIcon 노신사 2016.12.21 16: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형오 씨 이번에 대선에 출마하시오, 나는 당신이 정말 매력적인 사람으로 봅니다.
    지금 대선에 출마한다고 하는 인물을 보면 한사람도 마음에 드는 사람이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사고를 가진사람이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부탁합니다. 꼭 대선에 출마 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10월 26일, 10월의 넷째 주가 시작됐습니다.
오전 내내 흐릿하던 하늘이 어느새 다시 맑아졌네요. 완연한 가을입니다.
 
오늘 만사형통 넷 브리핑은 과거 100년 전 이 날의 이야기로 문을 열려고 합니다.
1909년 10월 26일, 만주 하얼빈 역에서 벌어진 총격사건, 안중근 의사가 일본의 이토 히로부미를 권총으로 처단한 날이 바로 100년 전 오늘이기 때문인데요.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주 만사형통은 안중근 의사를 재조명했습니다.


▲지난 주 다음뷰 포토베스트에 선정된 만사형통의 안중근 의사 관련 포스트

- 안중근 의사-동상은 한국에, 유해는 공사장에?

- 안중근 의사 동상, 왜 푸대접 받나?  

‘국권이 회복되거든 고국으로 옮겨 달라’는 안중근 의사의 유언이 아직 지켜지지 않음을, 고국의 땅에서 푸대접을 받는 안중근 의사 동상에 대한 안타까움 등이 담긴 포스트였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이 포스트를 읽고 함께 마음 아파해 주셨습니다. (다음뷰 포토 베스트에 선정됐습니다.^^)
만사형통을 방문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10월 26일, '안중근 의사' 의거 100주년을 맞아 우리가 숨 쉬는 이 땅의 소중함과 이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자취를 다시 한 번 뒤돌아보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만사형통에는 여러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인 자유게시판이 있습니다. 개헌과 제도개선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10월 넷째 주 만사형통 넷 브리핑은 여기서 마칩니다.
이번 한 주도 만사형통 하세요~^^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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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pennpenn 2009.10.27 14: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에 대해 새롭게 조명되어 다행입니다.
    이런 분은 우리 조국의 영웅입니다.

  2. 도라에몽 2009.10.27 19: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중근 의사의 자손들이 대한민국이 아닌 미국에서 거주한다는 소식을 뉴스를 통해 전해 들었습니다.
    게다가 해외로 나가게 된 이유가 독립후 친일파들의 기득권 장악때문이라는 사실이..

    안창호 선생님의 자손분들도 미국에 거주한다고 들었는데요...
    그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 BlogIcon 맹태 2009.10.27 22: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도라에몽님.
      (저 도라에몽 왕팬이예요.^^)

      저는 안중근 의사의 직계후손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동상을 옮기던 날 만난 어느 어르신께서 말씀해 주셔서 알았습니다. 직계후손은 안중근 의사 형 집행 후에 연락이 끊어진 것으로 알고 계시다고 하시더라구요.

      뉴스에 나온 가족분들은 조카 손녀라고 들었는데, 직계후손 뿐만 아니라 안중근 의사의 온 가족이 매우 힘든 삶을 사셨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독립유공자 분들과 그 후손에게 합당한 대우를 해주는게 당연할진데, 차별을 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이 있어서는 안될 것입니다...참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케니스 크로포드 기상청 기상선진화추진단장께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입니다.

단장께서 국정감사에서 보여주신 모습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 13일 국회 환경노동위 기상청 국정감사에 출석해‘열중쉬어’자세를 취했다는 이야기를 접했습니다.‘한국 국회에 대한 존중과 공손의 표현’이 그 이유였다고 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한민국은 국정감사가 한창입니다. 한국과 같은 국감제도가 있는 나라가 그리 많지 않아 크로포드 단장에게는 한국의 이러한 제도가 낯설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국감은 지난 1년 동안 정부가 한 일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는 국회의 매우 중요한 행사입니다. 가끔은 그 도가 지나쳐 여야간의 격돌로 이어지고 , 때로는 증인에 대한 고압적인 태도가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마침 국감제도 뿐만 아니라 헌법개정 등 더 큰 제도 개선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민주주의의 발전을 향한 국민의 염원이 표출된 것이겠지요.


크로포드 단장께서 보여준 예의바르고 품격있는 태도는 매우 모범적이었으며, 한국 국회와 국정감사제도를 더욱 권위있게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귀하의 그러한 태도가 한국 국회의 품격을 높이는데 일조하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처음 경험한 한국 국감에 크로포드 단장께서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다시 한번 한국 국회에 대한 존중과 공손한 태도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저 또한 국회의장으로서 한국 정치제도 개선과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9년 10월 16일

 

 대한민국 국회의장 김형오 드림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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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clavoswl 2009.10.16 10: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예의와 품격을 무척이나 강조하시ㅡ는군요....국회의원 숫자 줄이자는 이야기도 좀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2. 이상한 2009.10.16 15: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 예의는 서로존중할떄 나옵니다
    존중~~~~

  3. 이경석 2009.10.19 19: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세계인을 열광케한 김연아, 비 같은 천재 문화인재 한명의 활약으로 인해 기업 뿐 아니라 국가이미지의 동반 상승을 이끌어 수출증가율 등 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지금은 (스포츠, 음악, 영화등) 문화콘텐츠가 경제성장 원동력인 시대라 저는 생각합니다.

    비와 김연아같은 세계에 크게 어필할 수 있는 문화인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일이 현재보다 다양해져야한다 생각하며, 이는 단순히 CNN같은 방송에서 한식세계화 홍보나 다큐멘터리형식으로 서울의 도시모습을 알리는 것으로 그칠 것이아니라.. 보다 확실한 수단과 더 뛰어난 문화상품을 만들어 세계에 내놔야 한단 걸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문화인재들중엔..세계적 지휘자‘정명훈’씨도 있는 걸 알지만..
    분명, 세계에 우리 것의 매력을 더욱 크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진 스타인재를 앞세워 문화상품을 개발하는 전략이 대한민국 이미지를 재고하기 위한 홍보성면에서 더 용이하다 생각되고..

    이미 세계 각국에는 지휘를 잘하는 아티스트들은 많은 가운데..
    이러한 시점에서 우리가 상대를 더 압도할 수 있고, 뛰어넘을 수 있는 그런 문화인재들을 활용해 상품을 획기적으로 개발해야 한단 예기인데..

    몇일전 세계신기록 우승을 하며..미국과 유럽언론들 조차 '피겨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라는 찬사를 보내며 전세계에 입지를 굳힌 <<세계 피겨 여자 랭킹 1위 김연아 선수 >나..
    또 중국, 일본, 동남아등 한류를 넘어 이제는 미국과 유럽인들까지 가수 비씨의 환상적인 춤 퍼포먼스공연을 보러 멀리에서 서울을 방문하는 모습을 저는 보면서..

    우리가 이런 문화인재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 대한민국의 품격과 브랜드를 높이는 문화상품을 만들고..세계에 퍼뜨려야 할 때가 바로 지금이 아닌가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일본은 수시(초밥)를 이제 세계의 상품으로 만들었는데..
    대한민국이 우리의 것을 보다 확실한 효과로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국제력>>을 가지는 일은..
    대체 어떤 것이 있을 까 한번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러다 문득, 강연에서 한 미래학자가 이야기한 것이 저는 생각이 났습니다.

    "만약 올림픽다음으로 한 국가의 브랜드를 확실하게 새롭게 해줄 수단과 방법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나라의 발전을 보여주면서 또 모두를 즐겁게해주는 그런 영화를 만드는 일이다."

    현재 뉴욕에는 연간 4600만명의 외국인이 방문을 하는데..비결은 금융이 아니라..
    영화 때문의 영향, 월드스타의 콘서트, 뮤지컬 미술 등이었습니다.
    90년대 초반 샌프란시스코에 금문교와 뉴욕시가 영화를 통해 세계인들에게 더 잘 알려지면서 미국의 관광수입은 급속히 늘었고, 세련된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에 등장하는 기업의 상품은 수출이 증가하고, 또 멋지게 잘 만든 영화한편이 그 나라가 수십만대 자동차를 수출해 야 벌어들이는 외화를 획득하는 걸 봤습니다.

    파리대학 기소르망 교수는
    "한국이 7% 성장을 위해 문화잠재력을 깨우라고 말하면서 산업하나만으로는 경제성장률7%는 절대 불가능하다. 곳곳에서 시너지효과를 일으킬 수 있는 활약이 필요하다면서 문화자본을 가지고 고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한다"고 이야기했는데..

    미국은 할리우드로 대표되는 영상 콘텐츠 산업, 실리콘 벨리를 중심으로 하는 소프트웨어산업, 의료에 필요한 의약산업 등으로 지탱되고 있었는데..

    이참에 우리도 문화산업의 힘을 좀더 빌려 또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해내는 이런 활약이 곳곳에 일어나도록 해야 한국의 높은 성장이 실제로 가능하다 여겨지며..
    '이놈'을 밟아서 저높은 곳에 훌쩍 뛰어 넘어갈 수 있으려면..대한민국에겐 '이놈'이 필요했는데..
    영화문화상품안에 세계적인 한국의 비, 김연아, 김치, 서울시, 제주도, 최고 액션을 다 담아내 한국을 새롭게 알려야 한다 봅니다.

    저는 캐나다에 있으면서..다국적 인종의 사람들이 비의 환상적인 춤퍼포먼스 공연이나 또 피겨요정 김연아선수를 알게되면서부터 자연스레 KOREA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고, 어느샌가 외국인들도 한인 타운을 들러 김치와 불고기를 사먹으며 한국 상품과 Made is Korea제품을 애용하게 되는 모습을 보면서..이미지효과가 그만큼 크고, 브랜드이미지는 곧 그나라의 경쟁력이라 느꼈습니다.

    얼마 전 오세훈 서울시장은 '문화는 밥이고 돈이며 경제이다.'라며 외국인들이 문화상품과 최첨단 디자인을 보기 위해 서울에 물밀듯 찾아오도록 만들겠다라고 선포 했습니다. 문화로 서울의 브랜드를 만들어야 고부가가치 이미지가 생기고 곧 경제로 연결된다는 걸 잘 알고 있는 케이스이지요..

    그러면서 오세훈 시장이 서울에 '문화폭탄'을 투하하고, 무차별 적으로 디자인 관련 행사를 열겠다고 말했는데..사실 저의 생각은..미술과 디자인 관련행사로만가지고 부족하고, 여기서 더 낳아가 이제 우리가 세계에 투하할 수 있는 '문화폭탄'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그런 방안이 영화문화상품을 통해서라 생각이들고..

    김치나 떡볶기같은 우리 것을 확실하게 국제화 시키지 못한 것이 그동안 조금 답답해왔던 문제였더라면..이제 세계적으로도 입지를 확실히 굳힌 비, 김연아같은 문화인재들이 만약 크고 화려한 스케일의 영화안에서 할리우드 인기 배우와 함께 김치나 떡볶이를 맛있게 먹는 장면을 찍는다면..우리상품이 미국인과 유럽인들사이에 아주 빨리 국제화되기 쉬워진다 보고,

    한국의 영화산업이 더이상 우리의 눈과 우리 정서에 맞는 영화만 계속 만들어낼 것이 아니고,
    박진영씨 말처럼 우리 것이 꼭 한류가 되는 게 아니라..
    우리가 최고를 목표로 해서..상품을 만들면 한류를 넘어 더 세계적인 것이 된다는 거에 저역시 공감을 표시합니다.

    지금 중동에 두바이는 세계속의 두바이가되기 위해서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붇고있는데..
    모두가 처음에 불가능하다고 말한 사막위에 하얀 눈의 스키장을.. 지금 너무나 잘 만들어서 큰 성공을 거뒀고..바다위에다가 남들이 상상하기 어려운 디자인에 인공섬을 띄어 그안에 다시 비버리힐즈를 능가하는 마을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모습을 또 보면서
    현재 이러한 모든 두바이 건설을 전두지휘하는 셰이크 모하메드 리더가 한 예기가 떠올랐는데..

    "어떤 것이라도 우리들이 처음부터 2류에 머무르고 안주하면 안되고,
    항상 최고! 1류를 목표로 해야 된다."라고 말하면서..
    "우리가 1류를 목표로 해서 설령 2등 3등이 되도 괜찮지만.."
    처음부터 2등 3등을 목표로 하면 그건 문제가 된다"고 강조 했던 것처럼..

    미래에 우리가 영화문화상품자체를 잘 만들어보겠다고 그러더라도..
    최고를 위해서는 영화사가 따로 문화부가 따로있는 것이아니라..
    오로직 최고를 위해서라면 영화사, 중앙정부, 문화부 할 것없이 모두가 기꺼이 한번

    "국가이미지를 새롭게 하는 최고에 영화문화상품을 만들어보자"라는 분위기가 돼서..
    서로 긴밀한 협조와 지원을 통해 모두가 온 에너지를 집중시켜 영화문화상품을 개발하도록 노력이 필요 하다 봅니다.

    아름다운 영상미를 가장 잘 담아내는 할리우드 감독을 우리 영화사에서 섭외하기 힘들면,
    중앙정부에서 그런 감독과 만나 잘 예기를 해 모셔와 영화를 찍게 만들고,
    비, 김연아등.. 인기 할리우드 배우도 모두 활용해,
    우리의 것을 최고의 힘을집중해 다세련되고 멋지게 보여줄 수 있는 그러한 영화상품을 만들어야만 세계인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미지를 흥미롭도록 만들어주는 효과가 매우 확실해진다 보며..
    반드시 그효과는 결국 우리나라 전체가 상승할 수 있는 분위기로 만든다라고 봅니다..

    예를 들어, 세계인들도 반한다는 비의 환상적인 춤 퍼포먼스들 중에서도..
    가장 멋진 춤들을 선별해 비씨가 자연스럽게 영화에 우리것과 함께 보여주고..
    서울, 제주등 최고로 이쁜 장소안에서 배우들이 최고로 멋진 액션스토리를 만들어내고,
    또 동서양 최고의 배우들이 김치나 불고기를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우리가 그렇게 노력하면 절대 못할 것이 없다 봅니다.

    또 한국에는 현대자동차, 태권도, 경복궁, 서울시만 있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미인들도 많고, 건강한 군대도 있다는 걸 영화속에서 짧지만 확실하게 멋지게 보여주면
    그만큼 KOREA가 국제화되는 것이 많아지게 된다 생각합니다.

    고부가가치 브랜드를 먼저 형성해야 국가 이미지가 제고되고 그러면 덩달아 Made in Korea 전자제품과 생활용품까지도 수출이 증가하는 것은 물론..국내 관광산업까지도 활성화 시킨다 봅니다.
    와인이 프랑스 요리와 함께 문화적 코드가 되었듯이 이기회에 우리의 막걸리도 문화상품으로 인식해‘세계적인 술’로 영화를 통해 날개짓 해보게 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런데 미국의 자본을 가지고 만든 영화에 우리나라 배우가 출연한다고 해서..
    '우리 배우' 외에는 '우리의 것'을 어필할 수 있는 효과는 사실상 거의 없습니다.
    저는 반드시 우리가 아니면 절대로 우리 것을 최고로 만들 수 없다 보기 때문에...
    영화사, 중앙정부, 문화관광부가 때에 따라서..
    필요하다면..모두가 '우리'가 되서 한정된 에너지와 힘을 집중적으로 쏟아 부을 필요가 있다 봅니다. 최고로 훌륭한 음식도 따뜻할 때 못먹고 계속 방치하면 그 음식은 상해 버리게 될 겁니다.
    지금 한국에는 비씨와 김연아선수처럼 세계인도 열광케할 수 있는 최고의 문화인재들이 있다 보고..우리가 이들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최고의 문화상품을 만들수없다면..
    그것은 한국이 높은 경제성장률에 도움이 되지못하는 불행의 큰 하나일 것입니다

    그리고 참..세계에서 대단히 큰 활약을 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게한 '국민동생' 김연아선수와 비씨에 대해 예기가 나와서 인데..
    이런 비씨가 얼마안있으면 군에 가야하는 현실은 우리나라에 정말 커다란 불이익인게 사실입니다.
    제자신은 캐나다에서 오랫동안 유학생활을 하다 결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군에를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 그때 저는 대한민국 스포츠선수들이 국제대회에서 3위를 하거나 혹은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내면 병역혜택이 주어지게 걸 보면서..
    세계에 한국의 위상을 정말 드높이게하는 문화인재에 대해서도..
    그러한 인재가 앞으로 대한민국을 위해 계속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병역혜택을 주는 방안을 검토해보는 것도 필요성이 있다 여겨집니다.

    대신 병무청에서 까다로운 평가기준을 적용하여 심사에 통과한 <문화인재> 한에서만 특혜을 주어야 한다 보는데..가령 예를들면 10개국이상 나라에서 여러차례 큰규모의 공연을 펼쳐 국가의 위상을 드높이게하였거나, 할리우드 영화에 여러편이상 출연한 경력이나 해외홍보대사로 여러번 임명된자 한에서 병역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천재한명이 엄청난 영향을 나라에 미치게 하는 시대에. 우리가 멀리봐서 덕을 베풀줄 아는 것이 또 얼마나 큰 힘인지를 새삼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다음은 콘텐츠시대에 대한 제 의견입니다.
    이명박대통령님께서 최근 인터넷 라디오 연설을 통해 문화가 곧 경제산업이다라고 역설하며..
    남여노소를 막론하고 대한민국 국민이 누구나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어야 한다는 바램을 내비쳤습니다. 저 역시 문화를 통해 사람이 더 강해지고, 창의적일 수 있다는 것에 크게 공감하게 되며..

    이처럼 국민들이 누구나 문화를 쉽게 접하려면 앞으로도 정부가 콘텐츠 활성화 방안에 세심한 관심을 갖고 투자를 지속적으로 확대하는게 필요하다 봅니다. 영국이 현재 세계 3대 콘텐츠 강국으로 급부상하며..지난 1997년부터 영화, 광고, 디자인 등 창조산업(Creative Industry)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집중 육성한 결과, 2006년창조 산업에서만 약 110조원의 매출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미래학의 대부(代父)라 불리는 짐 데이토는 이제는 ‘경제의 주력 엔진’이 ‘정보’에서 ‘이미지’로 넘어가고, 상상력과 창조성이 핵심 국가경쟁력이 된다”고 강조한 바 있습니다.

    현재는 농촌, 어촌, 산촌 할 것 없이 우리가 집에 인터넷만 있으면 누구나 음악, 스포츠, 공연등과 같은 '문화 콘텐츠'를 통해 멀리 가수의 콘서트를 보러가지않아도..
    인터넷에 그런 가수의 콘서트 동영상, 즉 그런 문화 콘테츠를 통해 사람이 새로운 감각을 얻고, 보다 품격있는 삶을 누릴수 있게 됐습니다.

    아주 뛰어난 문화 콘텐츠는 우리가 마우스 클릭한번으로 모든 것이 전광석화와 같이 자신을 깨우게 하며 창조적인 영감을 불러일으키게 하는데..
    이것이 21세기에 새로운 인재들을 계속 창의적이게 길러내게 하는 힘이라고도 봅니다..
    그만큼 문화 콘텐츠는 사람에게 변화를 해쳐나갈 수 있는 긍정적인 힘과 영감을 주기때문에..
    문화산업에 종사하는 모든 예술인들도 그만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훌륭한 콘텐츠를 많이 나오게 하는데 노력해야 됩니다.
    미국과 아시아인들이 비씨의 춤퍼포먼스같은 음악 콘텐츠를 통해 한국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러다 한국상품을 구입하는 것을 보고 콘텐츠산업은 움직이는‘브랜드’로서 관광, 위락시설 등 서비스업과 관련 제조업으로 파급되어 경제지표상의 놀라운 성과를 가져오게도 할것이라 봅니다.

    루즈벨트 전 미국대통령은.. 그당시에 어려운 경제공황시절임에도불구하고 가장 먼저 문화강국 미국을 건설해야 한다고 역설했던 점도..
    자기네들이 부자 미국을 만들려면..먼저 부자미국인을 만들어야된단걸 잘 알았기 때문이라보는데..
    여기서 부자 미국인이란,
    "음악, 공연등 문화를 통해 삶 자체를 즐길줄 아는 진정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사람이 이러한 문화적 저력이 있으니깐..긍정과 희망이라는 창조적인 힘을 통해 새로운 인재로 길러지게 되고, 결국 그래서 국익에 커다란 도움이 된다는 예기입니다.

    현재 대한민국 국가 브랜드가 50개국 중 30위정도라 하는데..
    경제규모 10위권인 우리가 브랜드 순위에서는 인도나 멕시코,
    근래에 중국이 베이징올림픽과 할리우드 영화 로케이션지로 자주 손꼽히는 샹하이시의 영향덕에 한국이 중국보다 국가 브랜드 이미지가 쳐져있다는 사실을 알수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지난번 한류열풍이나..우리보다 브랜드 순위가 높은 중국, 멕시코, 일본, 미국 사람들이 멀리 비씨 콘서트를 보러 한국을 방문하게 했던 힘이 콘텐츠 였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 하나를 잘만들어도..
    이것이 훌륭한 콘텐츠로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할 수 있다는 예기이고..

    그런데..영화문화상품을 만드는데 왜 <비, 김연아>같은 스타인재를 활용해야 더 승산이있는 가 헸을 때..
    저는 제가 있는 이곳 캐나다는 유럽과 인도, 중국등 정말 다국적인종이 많이 모여사는 국가인데..
    저는 이들을 통해..한국에 가수 비, 김연아선수처럼 세계에 입지를 확실히 굳힌 문화인재는 어느 아시아국가에서도 잘 본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백인들조차 이들이 가지고 있는 능력과 매력에 대해 부러워하는 모습을보면서..이미 가지고 있는 원석을 잘 다듬어 보석으로 만들어야 세계에 판매할 수 있지..그렇지않으면..모든 게 속도에서 결국 쳐질 수 밖에 없다는 예기가 되기때문입니다..

    할리우드의 한 유명 프로듀서는.. 비와 김연아를 두고..
    “만약 한국에서 SAMSUNG제품과 김치 이래 가장 인기있는 상품이 있다면 이 둘이 분명하고,
    비, 김연아는 이미 세계에 입지를 굳힌 아시아 최고 스타다" 말하면서 "또 쌍꺼풀이 없는 눈의 김연아, 비 외모가 동양적이면서..또 서양적인 매력도 가지고있어..동서양의 조화가 이루어진 장점이 있다."라며 극찬한 말이 떠오릅니다.

    외국인들조차 비씨의 쌍꺼풀없는 눈이 동양적 신비로움을 더 물씬 풍기게 하며 유럽인들에게 더욱 어필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된다라고 인정하면서..미국의 한 시사주간지에서는“비, 김연아의 동양적 미는 성공의 열쇠와 다름없다. 이들 얼굴을 더 많이 활용하면 성공이 보인다"라고 말한 타이틀 기사도 생각이나는데..

    최근 미국여성들 사이 가장 매혹적이고 섹시한 동양인 남성 1, 2위가 배우 비와 일본축구 영웅 나카타였다고 합니다..저는 이둘을 보면서 이제 동양인 남성도 백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시대가 펼쳐졌다는 생각과 함께..그런데 1, 2위로 뽑힌 이둘의 특징이 모두 쌍꺼풀이 없는 눈과 <<동,서양의 미를 가장 고루 잘 갖춘 인물이면서// 계에 입지를 굳힌 아시아 영웅이라라는 점에서

    개인적으로 비, 나카타, 김연아라는 아시아최고영웅들이 뭉쳐 영화를 만든다면..
    세계시장에서 어필할 수 있는 매력이 더 크고..
    아시아인끼리 서로 협조하고 조화를 이루면 오히려 더 좋은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도 있다고 생각해봤습니다. 착한 영화문화상품을 위해서라면 우리 앞에 할리우드 감독과 일본국적의 배우가 따로 있는게 아닌, 있을 수 없고, 최고를 향해 우리 모두가 협력할 수 있고, 뭉칠 수 있는게 항상 중요하지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끝으로 제가 한국을 방문하면서 느꼈던 점들을 적어보며 글 마치겠습니다.

    1. 미국과 이웃나라인 캐나다 몇몇 유명도시들은
    미국의 NBL(미국야구리그)NBH(미국 하키 리그) NBA(미국프로농구협회)에 소속되어 스포츠를 통한 양국가간 활발한 교류와 또 그것으로 인해 미국, 캐나다 국민들이 더 가깝게 되는 사이가 되는데..

    북한 평양시 한 개 정도는 K-리그(한국프로축구리그)에 참가시키고, 북한 개성시를 KBL(한국농구리그)에 참가시키게 해서..남북이 스포츠를 통해 좀더 열리고, 교류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단 생각을 해봤습니다..

    2. 쓰레기 선별률을 높였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왜 알루미늄(캔, 건전지)따로, 플라스틱따로, 종이 따로 재활용 봉투는 한국에서 없는건가요..
    외국에서는 신문과 방송에서 어떻게하면 분리수거를 좀더 잘 할수가 있는지 그런 방법까지도 대대적으로 시민들에게 소개하며
    ..시와 마을에서 재활용이 잘되고있는 모습에..한국과 조금 비교가 되는 것 같아..아쉬웠습니다..

    3. 학교 앞에 러브 모텔짓는 나라는 대한민국이 대표선수더군요..
    캐나다는 학교와 집에서 얼마거리까지는 나이트클럽과 러브모텔을 못짓도록 하는 법이 마련되어있는데..
    더이상 대한민국이 무차별적인 건설과 개발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대한민국 여성 10대 후반부터 30대 초반까지가 육백만 명 정도라 하는데..
    그중 윤락업소에서 일하는 여성들 숫자가 백 오십만명 정도라는 예기를 들었습니다.
    젊은여성 4분의1이 ...거기가 있다는 예기인데..
    성 적으로 부패한 나라치고 가정이 파괴되는 나라 없었고,
    가정이 파괴되지않는 나라치고 결단 나지않는 나라가 없었는데..
    정부에서 도시를 혁신적으로 디자인할 수 있는 어떤 대책마련이 필요하다 생각했습니다.

    4. 우리가 영화문화상품을 착하게 잘 만들면 문화관광등 연관산업이 활성화 되고, 투자와 고용이 늘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이 되며..착한 현상이 정말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지금 정부가 세종시에 새로운 행정건물을 지어다가 공무원의 더 편한 세상을 만들것이 아니라, 문화콘텐츠 산업이나 과학기술 산업처럼 보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들에 예산을 편성하는 게 저는 바람직하지않나 생각을 가졌습니다.

    -스물여섯 청년 이경석-

    • BlogIcon 맹태 2009.10.19 23: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와~ 이렇게 긴 내용을 적어주시느라 고생하셨어요.
      혹시 Ctrl+C, Ctrl+V 는 아니시죠? ^_^

      의장님께서 이경석님의 좋은 의견을 꼭 보실겁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