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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국민대표 61인 초청 행사 장면


국회, 제헌 61주년을 국민과 함께 기념

제헌절인 7월 17일 국민대표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방문했다. 국회선정 30인과 인터넷을 통해 선발한 일반대표 31인 등 모두 61명으로 구성된 국민대표는 이날 국회의 초청으로 의사당을 찾아, 제헌 61주년 기념행사를 함께 했다. 국회가 전 공식 제헌행사를 국민과 함께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전 9시 김형오 국회의장으로부터 위촉장을 수여 받은 국민대표 일행은 오전 10시 의사당 중앙홀에서 개최된 '제61회 제헌절 경축식'에 참석해, 각계 인사와 더불어 제헌절의 의미를 새겼다.

이어 예결위원회 회의장을 방문해 국회 직원으로부터 의사당과 국회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김형오 국회의장과 김수한 전 의장 등 전직 국회의장,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등 국회의원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의견을 나누었다.

오찬 후 국민대표들은 국방위원회와 4층 전시실, 정론관 등 의사당 주요 시설을 둘러본 뒤, 제1회 국회의장배 대학생토론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또 중앙홀에서 진행된 제헌 61주년 기념음악회를 관람하고 만찬 리셉션에 참석하는 등 국회 제헌절 공식 행사에 모두 참여하며 국민대표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날 오전 위촉장 수여식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국민대표를 초청해 이렇게 위촉장을 수여하니 반갑고 무척 감동적이다. 작년에 60명, 올해 61명의 국민대표를 선정했다. 내년에는 62명을 선정한다. 국민대표가 100명, 천명이 될 때까지 대한민국이 번영하기를 기원한다"고 국민대표 선정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제헌의원들은 1년 365일 중 320일을 쉼 없이 문을 열었다. 차가 없어 걸어오고, 여관에서 자며 밤늦게까지 국정을 논했다. 나라 세우는 일은 그렇게 힘들었다. 그런데 지금 국회 모습을 생각하니 국민에게 민망하고 송구스럽다"며 "여러분이 국민의 대표 입장에서 따끔하게 질책해 달라. 그리고 대한민국을 이끈다는 자부심으로 국회를 바꾸고 미래를 열어나가자. 의장 방에 언제라도 찾아와 의견을 달라"고 국민대표와의 지속적인 대화를 약속했다.

이에 일반 국민대표 최고령자인 이오택 씨(74)는 "어릴 적 칼을 찬 일본 순사를 보며 살던 때를 생각하면 대한민국이 이렇게 성장해 감개무량하다"며 "평범한 농부인 제가 국민대표로 선정돼 국회의장 앞에서 이야기 할 수 있다는 게 대한민국이 발전했다는 뜻"이라고 감격했다. 이어 난임 끝에 아이를 가진 두현경 씨(30)가 "다같이 꿈을 꾸면 현실이 된다"며 "다같이 힘을 모아 멋진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국민대표로서의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로봇태권브이를 감독한 김청기 문화콘텐츠 앰버서더 대표는 "사실 국회는 저의 집이다. 국회 돔이 열리면 태권브이가 나오지 않냐"고 말해 좌중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제2기 국회 국민대표는 내년 7월 16일까지 활동하며 국회의장 및 국회의원들과 정기 만남, 국회 본회의 상시 참여 기회 및 국회보를 통해 의견을 개진할 기회를 갖는다.

국민과 함께 하는 제18대 국회는 이번 국민대표 초청 행사를 비롯해 국민 속으로 다가가는 국민과의 소통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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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분권·국민통합 헌법으로
새 역사의 지평을 여는 대장정에 나섭시다.

- 제61주년 제헌절 경축사 -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제헌 61주년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하신
역대 국회의장님, 각 당의 대표를 비롯한
선배 동료 의원 여러분,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한승수 국무총리, 양승태 중앙선거관리위원장, 그리고 각계에서 선출되신 자랑스러운 국민대표와 내외 귀빈 여러분,

61년 전 오늘, 제헌국회는 건국의 이념과 자유민주주의의 정신을 담은 민족의 장전을 선포했습니다. 자유롭고 부강한 독립국가 건설이라는 목표 아래 대한민국의 기틀을 닦고 주춧돌을 놓았습니다. 우리는 숱한 고난과 역경을 딛고 세계사에 유례없는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파란과 질곡의 고비 고비를 슬기롭게 헤치고 건국, 산업화, 민주화의 위업을 차례로 이뤄냈습니다.

제헌의회가 희생과 열정을 바쳐 탄생시킨 대한민국 헌법에 대해 무한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며, 헌법정신을 면면히 이어 발전시켜 온 애국선열과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세기의 위대한 성취를 이어받아 전진과 도약으로 세계의 주목을 받던 대한민국이 지금은 선진국 문턱에서 머뭇거리고 있습니다.

특히, 제헌 60주년을 맞아 뜻 깊은 역사적 시기에 출범한 18대 국회는 출발부터 난항을 겪으면서 대치와 공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1년 365일 중 320일 이상을 밤낮으로 일하며 새 조국을 위해 열정을 바치신 제헌의원들께 참으로 송구스럽기 그지없습니다.

18대 국회처럼 문을 열기도, 법안을 상정하기도 어려운 국회는 일찍이 없었습니다. 정치가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서는 여야 모두 제헌의 정신을 이어받아 국민 속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제헌 61주년을 맞는 오늘, 우리는 헌법의 소중함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기며 국민의 국회로 거듭 태어나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는 지금, 반드시 완수해야 할 역사적 과제 앞에 서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대도약과 선진국 진입을 위해 22년 전 개정된 헌법을 새롭게 바꾸는 일입니다. 건국 이래 우리 헌법은 아홉 차례 개정됐지만, 그 대부분은 집권세력의 정권연장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다만, 87년 제9차 개헌으로 만들어진 현행 헌법은 온 국민의 분출하는 민주화 열망과 수많은 시민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탄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는 권위주의를 해체하고 평화적 정권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인권 신장과 지방자치 등 민주화의 값진 성과도 거뒀습니다.

그러나 현행 헌법은 급변하는 환경과 시대조류에 대처하는데 한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금이야말로 ‘87년 체제’에 대한 근본적 성찰 위에서 이를 창조적으로 극복하는 헌법 개정을 시작해야 할 때입니다. 개헌의 여건은 무르익고 있습니다. 최근 헌법 학자들을 비롯한 학계, 시민단체는 물론 대다수 국민이 개헌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18대 국회의원의 3분의2 이상이 개헌에 긍정적이라고 합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다는 사실도 기억해야 합니다. 머지않아 닥쳐올 초고령사회 이전에 선진국 진입을 위해 국가의 체계를 다시 짜야 합니다.

저는 오늘, 여야 정치권과 국민 여러분께 헌법 개정에 대한 논의와 공론화를 정식으로 제안합니다. 87년 헌법의 기본 정신을 계승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와 새 지평을 여는 21세기 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저는 세 가지 개헌의 방향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첫째, 시대의 변화를 최대한 반영하여 새로운 국가 비전을 제시하는 ‘선진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급격한 산업화와 민주화 과정에서 파생된 노선과 이념의 차이를 사회적 합의와 개헌을 통해 극복해야 합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선진화의 길로 갈 수 있습니다. 선진헌법은 자유, 인권, 다양성, 관용과 배려 등

개인과 공동체의 가치를 동시에 충족시켜야 합니다.

세계화, 정보화, 지방화라는 거대한 시대적 조류도 포괄해야 합니다. 미래지향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담아야 합니다. 이것이야말로 선진국으로 가는 대장전인 것입니다.

둘째, 권력의 분산을 실현하고, 견제와 균형에 충실한 ‘분권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지금, 5년마다 판박이처럼 되풀이되는 불행한 역사를 겪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비극은 국민의 불행이자 국가의 불운입니다. 현행 헌법은 권력 간의 견제 장치가 모호하여 3권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권력에 대한 민주적 통제를 통한 합리적인 국가 시스템으로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향상시키고 국가 운영의 효율성과 의회의 민주성을 제고해야 합니다. 권력의 집중 문제는 현실 정치에서 전부 아니면 전무식 투쟁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여야 정치권은 차기 정권을 잡기 위해서 5년 내내 대선 전초전인양 대치와 충돌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여야 극한투쟁의 고리를 끊지 않는 한 선진국으로의 도약은 불가능합니다. 분권헌법은 또 지방의 자율과 다양성을 보장하고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함으로써 동반성장과 균형발전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셋째,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가 중심이 되어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통합 헌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지역, 이념, 세대를 뛰어 넘어 국민 각계각층의 다양한 여론과 염원을 한데 모으는 헌법이어야 합니다.

국민헌법은 국민적 합의와 통합을 지향하는 것입니다. 당파적 이해나 국론분열적 주장은 배제되어야 합니다. 자유롭고 활발한 개헌 논의는 보장하되 제헌헌법 이래 지켜온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기본 가치가 결코 훼손되어서는 안 됩니다.

저는 국회의장으로서 개헌 논의가 차분하고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여야 정치권에 간곡히 당부 드립니다. 헌법 개정을 위한 국회 개헌특별위원회를 가급적 빨리 구성하여 이번 정기국회에서 본격적인 논의를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개헌의 최적기는 18대 국회 전반기입니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이전에 새로운 헌법안을 마련해서 국회 의결과 국민투표까지 마무리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이 시기를 놓치면 몇 년 내에 개헌의 적기를 다시 찾기 어렵습니다. 우리 국회는 1년 전부터 개헌에 대비하여 충분한 준비를 해 왔습니다.

국회의장 산하의 헌법연구자문위원회와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미래한국헌법연구회는 물론 학계, 시민단체에서도 자료 수집과 연구, 토론회 등을 활발히 전개해 왔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파란과 곡절로 점철된 우리 헌정사에서 보듯이 개헌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개헌의 필요성, 당위성은 인정하면서도 과연 사회의 다양한 이해와 주장을 조정하고 반영하여 개헌 작업을 순조롭게 마칠 수 있을지 우려하는 분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헌은 나라의 미래와 번영이 걸린 대역사입니다.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적 요구이자 역사적 소명입니다. 절차와 과정이 어렵다고 회피해서는 안 됩니다. 갈등과 분열의 험한 파고를 넘어 화해와 통합의 길로 가야 합니다.

우리 국민은 고비 때마다 그 어떤 장애나 난관도 극복해 내는 저력을 발휘해 왔습니다. 1948년의 제헌, 87년 개헌 때의 순수한 열정과 올곧은 자세, 경험과 지혜를 발휘한다면 2010년의 개헌은 반드시 달성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더구나 이번의 개헌 작업은 정치적 격변 속에서 추진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요구와 필요에 의해 정상적인 절차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국민적 자부심과 함께 역사적 의미가 더욱 빛날 것입니다. 또한 권력의 개입 없이 국민의 여망을 받들어 국회에서 준비하고 국회가 중심이 되는 상향식 논의라는 점에서 종전의 개헌 작업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제도보다 운영의 묘가 더 중요하다는 지적을 합니다. 그러나 기초가 부실한 터 위에 어떻게 튼실한 집을 지을 수 있겠습니까. 기초와 골격이 제대로 갖춰져야 어떤 위기나 풍파에도 흔들리지 않고

헤쳐 나갈 수 있습니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우리의 성숙한 민주의식을 바탕으로 지난 60여 년간 쌓인 우리 사회의 갈등과 대립을 극복하고 선진국 도약의 기틀을 마련합시다. 세계 각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해외동포들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헌법, 온 국민의 대화해, 대통합, 대전진을 약속하는 선진화의 대장전을 만듭시다.

자유와 민주, 평화와 번영을 희원하는 헌법 정신을 가슴 깊이 새기며, 우리의 지혜와 열정을 하나로 모아 민족사의 새 장을 열어 나갑시다. 감사합니다.

2009년 7월 17일

국회의장 김형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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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 중에도 포털사이트 메인 배너에 제헌 61주년 기념행사 광고 뜬거 보신적 있으신가요?

금난새씨 사진이 나왔던 광고지요.

그거 보고서 제가 신청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에 핸드폰으로 이렇게 문자가 왔어요.

이게 도대체 뭔가 한참을 생각했더랬지요.

허거덕!!!

참, 내가 이거 신청했었지...

그러고 있는데 국회 사무처라면서 같은 발신 번호로 전화가 왔더라구요.

제 인적사항 확인하고, 다시한번 국민대표 선정을 확인하고서는 안내 우편물 발송을 할 주소를 물었습니다.

그리고, 제 사진도 이메일로 넣어달라고 하시더라구요.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그날 저녁에 집에와서 이메일을 검색하는데 이런 이메일이 왔더라구요.

아니, 이게 도대체 어찌된 영문인지...

분명히 선정이 되었다고 확인했는데 갑자기 무신 이런 일이...

너무 밤늦은 시각이라 전화를 할 수는 없어서 다음날 아침에 국회 사무처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이건 착오로 보낸 이메일이랍니다.

저랑 동명이인이 있어서 그리로 갈 메일이 저한테 온거라네요.

저는 확실히 국민대표로 선정이 된 것이 맞답니다.

저한테 보내실 우편물도 벌써 발송이 되었다고, 또한번 재차 확인해 주셨습니다.




예전에 국회의사당 주소는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였는데, 주소가 의사당로 1번지로 바꼈네요.

오늘 사무실로 저에게 배달되어진 특급 등기 우편입니다.


제 61주년 제헌절 행사에 초청된 국민대표는 61인

'아니, 전국에 있는 국민들 가운데 61명, 그 중에 내가 뽑혔다는 말이야?'

저는 국민 대표가 몇천명 되는줄 알았어요.

이거 보통일이 아닙니다.

어깨가 완전 무거워지려고 그래요.

 

저희 친정에 전화를 했더니 친정아버지 하시는 말씀, "혹시 연예인이랑 이름이 같아서 뽑힌거 아니냐?"

하긴 뭐 한때 검색순위 1위로 등극한 이름이기도 하지요.

 

제 친구들 반응은 "니가? 왜? 왜 니가 국민대푠데?" "그런거 있음 너만 알지말고 친구들한테도 좀 알려주고 그래야 될거 아니야."

저 완전 평소 인간관계에 대한 좌절모드로 들어갔습니다.



어쨌거나 저 대한민국 국회의장이 발송한 국민대표로 선정된 안내문 받았습니다.

도대체 델리마마가 왜 국민대표로 선정이 되었는지 이상타 하시는 분들께 그게 바로 이유라고 설명하고 싶습니다.

제가 그만큼 특이한 것 없이 평범하므로...



큰 봉투 안에 작은 편지봉투 같은 것이 또 들어있네요.


여기도 국회 마크가 떡하니...

아주 금박으로 된 스티커가 붙어 있습니다.

 


경축식에 참여할 수 있는 초청장과 경축 오찬 초청장이 들어 있네요.



승용차를 가지고 갈 경우에 출입증 스티커도 같이 들어 있습니다.



제헌 61주년 기념 행사에 관한 안내서입니다.


아침 9시부터 경축식 식전 행사가 있구요,

10시부터 경축식 본행사가 진행됩니다.

그 이후에는 경축식 오찬이 있구요,

국회의사당 관람 후에

오후에는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 본선 배심원으로 참관하는군요.

저녁에는 기념 음악회가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금난새씨가 지휘하고 경기 필 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출연합니다.

작년에 한화 체험단 하면서 금난새씨랑 사진도 찍고 싸인도 받았는데, 가서 인사드리면 절 알아보실까요? ㅋㅋㅋ

제헌 61주년 기념 행사중 하나인 국회의장배 전국 대학생 토론대회는 16일부터 시작해서 17일 제헌절에 본선이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열띤 토론회가 진행될텐데, 사실 저는 토론회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거든요.

꼭 말싸움 같아서 말이지요.

싸움이 아닌 진정한 토론을 보기를 기대해 봅니다.

저녁 음악회가 끝나고 난 이후에 리셉션이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고 합니다.

완전 하루 종일을 국회의사당에서 보내게 되겠네요.

 

 

제가 뭘 하러 가는 것은 아니구요,

이런 기회를 체험해 보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어쩌면...

조 국 의원과 신미래 시장을 만날지도 모르겠다는 엉뚱한 상상도 해보면서 말이지요.



출처 : 델리마마의 맛있는 이야기
원문: http://blog.naver.com/ejy13/30054024889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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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행 카페에서 우연히 제헌절 행사로 국민대표를 초대한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날짜가 7/2일였구 마감 하루전날이더군여

그런 큰행사가 넘 늦게 준비하네..? 생각하면서 걍 응모햇습니다

특별히 할 일없을터이니 엄마아빠 모시구 가려구여

어버이날 선물로 심수봉쇼를 선물했는데, 아빠가 갑자기 편챤으셔서 못가셨거든여

금난새음악회가 있으니 갈수있음 죠으시겟다 그런 맘으로요

그런데, 어제 국회에서 전화가 왔네여ㅋㅋㅋ

완젼 로또맞은 기분입니다

정신차리고 일정 확인하러 들어갔더니

엄청 큰일인거 있져??

이상봉디자이너, 김덕수 사물놀이등 국민대표 30인과

저처럼 일반 국민대표 31인(거기에 들었다니?? 헉, 또 한번 놀라네여)을 초청해

위촉장받구여~

제헌절 기념행사에 참가하구여

국회의장등의 귀빈과 오찬도 갖는답니다

헉~~~ 저 그닥 정치에 관심없는데 어쩌요??

혹시 심도있는 정치얘기 이런거 해야하나여?

여기까진 초대받은 사람만 하구여

이후 국회관람, 음악회, 리셉션은 동반가족과 함께 합니다

그러니, 전 아침8시반까지 가야하고

부모님은 따로 12시반정도에 오시면 된다네여.

암튼 아직 실감이 안나네여ㅋㅋㅋ



출처 생의 한 가운데 | 겨자씨
원문 http://blog.naver.com/selly1018/90052362976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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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정례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의장은 이번 주는 제헌절이 있는 주간으로서 "헌법주간"임을 강조 했다. 김형오 의장은 이어 "모두가 憲法精神을 되새기며, 우리 헌법이 21세기 지구촌에 기여하고 국가와 미래의 기틀이 되도록 숙고해 달라"고 당부하면서 "헌법을 만들고 수호해 온 사람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갖자"고 말했다.

다음은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들이 많은 데, 이미 언론인 여러분께 소책자를 통해 배포됐다. 지난 주 어린이국회 등을 비롯해서 한두 가지 행사가 있었고, 이번 주에 또 행사가 계속된다.

이 책자에는 국회에서 주관하는 제헌절 관련 행사의 시간과 장소, 참석인원 등이 일목요연하게 정리 돼 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아·태지역 32개국이 참여한 '아·태의회 사무총장포럼'이 서울에서 개최됐다. 이는 최초로 대한민국이 주도해서 의회간의 협력체를 구성한 것인데, 역사적인 의미가 큰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이 이번에 일본과 중국이 참석하여 '서울 선언문(Seoul Communique)'을 채택하는 등 많은 성과가 있었다.

그리고 제61주년 제헌절 기념행사와 관련해서 간략하게 전체 일정을 알려드리겠다.

우선 16일부터 17일에 걸쳐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 토론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이 토론대회는 우리나라 토론 문화의 중심지인 국회가 대학생들의 현안 문제에 대한 토론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세계 수준의 토론 문화를 활성화 하도록 하자는 취지로 개최된다. 이 대회 수준을 세계적 토론대회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World Debate Championship' 수준으로 올리라는 것이 국회의장의 지시이고, 또 국회에서 그렇게 하려고 한다. 이번 토론회는 전국 69개 대학에서 210개 팀이 지원을 했다. 그 중에서 예선을 거쳐 48개 팀이 선발됐다. 예선 주제는 '대학입시제도 자율화', '인터넷 본인 확인제 폐지',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 참여'이며, 결승은 '권력구조개헌 무엇이 바람직한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할 것이다. 이 토론회는 국회의원들이 직점 심사자로 심사를 할 것이다.

그리고 7월 17일 제헌절 당일에는 오전 10시에 국회의사당 중앙홀에서 행사가 열리는데, 이떄 참석인원은 약 1,600명이다. 입법, 사법, 행정부의 차관급 이상 공무원과 제헌 61주년을 기념하여 61명의 국민대표가 참가할 것이다. 국민대표 61명은 문화 분야의 김덕수, 이상봉씨, 최초 우주인인 이소연씨 등을 비롯해서 국회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받고 국회가 선정한 분들이 포함된다. 이분들은 제헌절 행사에 참여해서 행사를 빛낼 것이다. 국민대표는 원래 총 1,657명이 신청했는데, 그 중 61명이 선정됐다. 국민대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신 분께는 별도로 알려드리겠다.

제헌절 당일 역시 중앙홀에서 국회 사상 처음으로 오케스트라가 열린다. 금난새씨가 지휘하는 경기 필하모닉이 연주한다. 오케스트라를 관람하시고 하는 분은 미리 대변인실로 연락울 주시기 바란다. 본 행사는 국회가 파열음을 내지 않고 필 하모닉처럼 조화롭게 운영되는 가치를 지향하자는 취지에서 준비된 것이다. 이번 연주회를 거친 후에 반응이 좋으면 정기국회기간 중에도 세계적 필하모닉을 초청해서 우리 국회 중앙홀에서 오케스트라를 열 예정이다.

그리고 그 전날 7월 16일에는 제헌6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열린다. 이 역시 제헌절에 맞게 개헌에 관한 주제가 다루어진다. 이 행사는 국회, 한국정치학회, 한국공법학회, 한국법학교수회 4개 기관이 주최하고, 여기에는 한국, 핀란드, 프랑스, 독일, 포르투칼, 미국 등 6개국 저명한 학자와 정치인등 총 23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제는 '글로벌 시대의 역동적 변화와 새로운 헌법 질서'인데, 이미 일부 언론에 대규모 인터뷰와 기사가 났듯이 프랑스의 전 문화부장관인 자크 랑(Jack Lang) 하원의원이 특별히 참석한다. 자크 랑은 프랑스의 문화대통령으로 세계 제2차대전 앙드레말로 이후의 최고의 문화부 장관으로 평가받고 있는 사람이다. 이분은 사회당 소속인데 작년 프랑스가 개헌을 할 때 사회당 소속으로 유일하게 앞장서서 개헌을 지지했던 사람이고 우리나라 직지심경을 비롯한 외규장각 도서를 한국에 반환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분이다. 7월 16일 오전부터 하루 종일 헌정기념관대강당에서 열린다.

그리고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국회'가 지난주에 열렸다. 언론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있었던 데에 대해 감사한다.

지난주에 있었던 DDoS 공격과 관련해서 국회 홈페이지에서도 상당한 접속 장애가 있었다. 이와 관련한 현황은 지난주에 말씀 드렸다. 1차로 국회 홈페이지가 공격을 받아서 상당시간 접속 장애가 있었고, 외부 통신 불안정으로 인해 총 3회에 걸쳐 3시간 10분동안 인터넷 회선 장애가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오늘 기관장회의에서 국회의장은 "이런 사이버 공격에 대해 국회가 만반의 준비를 할것"을 지시하면서 "필요한 예산이 확보되고 이에 대해 차질이 없도록 하라"는 지시를 했다. 또한 "국회차원에서도 이번 기회에 사이버 테러로부터 국가와 사회 모든 분야의 안전을 담보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수 있도록 국회가 심의를 주도 하고 관련위원회가 나설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의장은 이와 관련해서 "이번 사이버테러에서도 봤지만, 신문의 시대, 방송의 시대를 넘어 뉴 미디어 시대로 진입하고 있다. 그런데 우리 국회는 신문과 방송의 관계, 특히 신문을 방송에 참여시킬 것인가를 두고 벌써 몇 달째 논쟁을 벌이고 있는데, 이는 시대의 발전에 대단히 뒤떨어지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우리가 세계적으로 눈부시게 발전하는 뉴미디어 산업을 어떻게 발전시켜서 세계적 수준으로 진입할 것인가, 그를 선도할 것인가가 핵심적 논제인데, 비유하자면 우리 국회의 미디어 관련 논쟁은 19세기적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 했다.

또한 역시 상임위와 관련된 문제 인데, 지난주에 이번 15일날 국회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되어 있는 '레바논 국제평화유지군 파견 연장 동의건'이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정족수 미달로 처리되지 못한 사태가 일어났다. 이에 대해 국회의장은 "대단히 유감스럽고 이런 일이 우리 상임위에서 계속 된다는 것은 국민의 따가운 질책을 살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국회어린이집을 두 배로 증설중이다. 이와 관련해서 우리나라가 저출산·초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 이 문제는 우리 대한민국이 국가적 차원애서 대책을 마련하고 대응해야 한다는 것이 그 동안 수 없이 지적 되었다. 국회에서도 이 문제가 최우선적 역점 사업이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 오늘 기관장 회의에서 논의 되었다. 그래서 국회사무처와 법제실, 입법조사처, 예산정책처 등 각 기관이 저출산·초고령 사회 진입 문제에 전력을 투구해서 그 대처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 국회 어린이 집은 현제 두 배로 증설중이나 자녀 보육에 대해 국회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모범적인 국가 기관이 되도록 가용 예산을 총 투입하기로 했다. 그래서 가능하다면 0세에서 5세 까지의 취학 전 아동을 둔 국회 직원 가족의 자녀 보육문제는 전원 수용 할 수 있도록 2,3년 내에 그 계획을 수립·완료하기로 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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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우리 사회는 곳곳에서 갈등과 반목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를 풀어야할 국회마저 극한 대치의 소용돌이 속에서 쉽게 빠져나오고 있지 않는 형국입니다.
오늘 일요진단 제헌절 특집으로 국회 수장이신 김형오 국회의장을 모시고 우리 사회에 산적한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가야 할 것인지 차분하게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07/20090712/18089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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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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쟁점법안을 둘러싼 여야 대치가 심화되는 가운데 김형오 국회의장이 "즉각적인 국회 정상화"를 촉구하고 나섰다.

김의장은 7일 "형식과 절차 방법의 구애받지말고 여야 협상은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고 허용범 국회 대변인이 전했다.

또한 김의장은 이날 민주당 측에 국회의사당 로텐더홀에서의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자진철수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김 의장은 "오는 17일 제6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로텐더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다" 며 "제헌절 행사에 어린이와 주한 외국대사 등이 방문하는데 농성하는 모습을 보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회 외교통상통일위 위원장인 박 진 한나라당 의원은 이날 "중동 레바논 동명부대 파병기간이 18일 만료된다, 파병연장 동의안을 국회에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파병연장 동의안을 외통위 법안심사소위로 회부했고, 법안소위를 통과했다"며 "국회가 정상화되고 민주당이 참여하는 대로 파병연장안을 상임위에서 처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늦어도 17일 국회 본회의가 불가피함에 따라 비정규직법, 미디어법 등 쟁점법안 여야 합의도 이 시점과 맞물려 있다는 관측이다.

박상천 민주당 의원도 이날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가 어려운 문제로 인해 상임위를 거부하고 있지만 미국, 중국, 일본 3자 협의체가 결성됐는데 여기서는 한반도 문제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 며 "중요 문제가 발생한 상임위는 민주당이 참여하는 문제를 적극 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혁진 기자 y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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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7월 7일) 오전 민주당 측에 국회의사당 중앙홀(로툰다홀)에서의 농성을 즉각 중단하고 자진철수해 달라고 공식 요구했다.

김 의장은 "7월 17일 제61주년 제헌절을 앞두고 다양한 행사가 국회의사당 중앙홀을 중심으로 열릴 예정"이라며, "제헌절 관련 행사의 원활한 준비와 진행을 위해 중앙홀의 정상화는 시급한 일"이라고 말했다.

김 의장은 특히 "제헌절 관련 행사들로 어린이, 대학생, 외국인, 주한 외교사절 등이 줄줄이 국회의사당을 방문하게 되는데, 길거리도 아닌 본회의장 앞에서 이처럼 농성이 벌어지는 모습은 민망하기 짝이 없는 일"이라며 "우리 국회의 부끄러운 모습을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외국 귀빈들에게까지 보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다.

제헌절 경축식은 많은 국경일중 국회가 주관하는 유일한 행사로, 초당적으로 헌법제정일을 축하하고 미래의 발전을 함께 기원하는 것이 전통이었다.

국회에서는 이번 제헌절을 전후해 △8일 아시아·태평양 의회사무총장포럼 참석 33개국 장관급 의회사무총장들의 본회의장 전자의회 시스템 관람 △10일 전국 211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하는 제5회 대한민국 어린이 국회 개최 △15일 국회도서관이 주관하는 법률도서관의 역할과 과제 국제학술대회 △16일 전국대학 48개팀의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제1회 국회의장배 전국대학생 토론대회를 비롯해 많은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제헌절 전날인 16일에는 특히 한국, 프랑스, 독일, 포르투갈, 미국, 핀란드 등 6개국에서 주요정치인과 저명학자들이 참여하는 '제헌 61주년 기념 국제학술대회'가 개최되며, 프랑스 문화대통령으로 불리는 자크 랑(Jack Lang) 프랑스 하원의원이 기조연설을 하게된다.

또 제헌절 당일에는 중앙홀에서 △각계각층의 국민대표 61명을 비롯해 주한 외교사절 등 1600명이 참석하는 제헌절 경축행사 △경기필하모닉(지휘 금난새)이 여는 기념음악회 등이 있다. 이들 행사를 위해서는 중앙홀에서 많은 시설물 준비가 필요하다.

김 의장은 이에 앞서 6일 오후 농성중인 민주당 의원들에게 즉각적인 철수를 요구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번 유럽순방 때 한국보다 훨씬 민주주의 역사가 짧은 나라에서 우리의 폭력국회를 웃음거리로 삼는 것을 보고 낯이 뜨거웠다"면서, "여러분들의 뜻은 이미 충분히 전달됐다. 당장 제헌절 행사준비가 필요하고 이곳을 방문할 어린이, 외국인들을 생각해서라도 농성을 중단해 달라"고 밝혔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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