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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전 의장은 최근 진보신당 조승수 대표와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하여 서신을 주고 받았습니다. 이와 관련한 아시아투데이의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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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선 김형오 재선 조승수의 한진중공업 서신 대화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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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찬 위원장, “한진중공업 사태 해결 위해 조남호 회장이 나서야”

-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 통해 밝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전 국무총리)은 한진중공업 사태는 최고경영자인 조남호 회장이 직접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정 위원장은 오늘(28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에게 보내온 서신을 통해 “한진중공업 사태는 한진중공업 최고 경영자가 해결해야 한다. 다른 조선업체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우뚝 서서 세계 조선업계를 이끌고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진중공업이 이렇게 해서야 되겠는가”라며 한진중공업 사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사태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김 전 의장에게 한진중공업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을 저해하는 요인들을 일소하고 동반성장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기구를 설치할 수 있도록 국회의 노력을 당부했다.

한편 김 전 의장은 지난 22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해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해 발언한 내용을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에게 서신을 통해 보낸 바 있다. 아래의 내용은 정운찬 동반성장위원장이 보내온 답신이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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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내려오라”
한진중공업 협상 타결 소식에 부쳐

 

김형오

  반갑고 기쁜 한편 아쉽다. 어제 전해진 한진중공업 노사간 협상 타결 및 행정대집행 강행 소식이다. 사측과 노조 지도부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힘든 합의를 했고 일부 노조원은 협상 무효를 외치며 복귀를 거부했다. 김진숙씨를 비롯한 일부는 아직도 크레인을 떠나지 않고 있다. 100% 만족하는 협상은 없다.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서로 인내하고 양보한다면 모두 승리하고 그러지 않는다면 모두에게 패배만 있을 뿐이다.

사진출처: 경향신문

크레인을 점거하고 있는 김씨와 노조원은 자진해서 내려오기 바란다. 양측이 서로 한 발짝씩 물러나지 않는다면 문제를 풀 수 없다. 사측도 일부 양보했고 타협의 여지를 남겨 두고 있다. 그러지 않고서는 명분도, 실리도 없다. 노노간 의견일치도 못한다면 그들의 진정성만 훼손될 뿐이다. 경찰도 강경진압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사태만 악화시킬 수 있다.

끝까지 버티면서 현장의 감정만 자극해 이를 정치 영역으로까지 확대한다면 일시적 여론몰이는 가능하다. 그러나 본질은 더욱 훼손될 뿐이다. 선동과 감정싸움으로는 해결책을 찾을 수 없다. 내가 비난을 감수하고도 시위현장에 가지 않는 이유이며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이제 내일로 예정된 청문회를 통해 사측의 태도를 지켜보고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 김진숙씨는 자신의 두발로 타워크레인에서 내려와야 한다. 조남호 회장 역시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 이번 사태를 유발한 책임에서 조 회장은 결코 자유롭지 못하다. 아니 큰 책임이 있다. 조 회장이 국회에 나옴으로써 그 동안의 앙금이 풀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서로가 두 발씩 양보한다는 자세로 국민 앞에 나서야 한다. 

다시 한 번 촉구한다. 노사 양측 모두 국민 앞에 떳떳이 출석하기 바란다. 자신들의 주장이 옳고 상대 주장이 부당하다면 모두 나와 당당하게 입장을 밝히면 된다. 사과 할 것은 사과하면 된다. 공개든 비공개든 좋다.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풀어 나가자. 청문회를 통해 드러난 문제는 해소하거나 잘잘못을 가려 대가를 치르면 된다. 기업이든 노조든 사회적‧도덕적 책무를 저버렸다면 비난받아야 하고 불법과 탈법을 저질렀다면 법적 제재를 받으면 된다. 

이번 사태를 통해 우리는 너무나 많은 것을 잃었다. 그러나 기업과 노동자가 적법한 협상을 통해 발전하고 상생하는 계기를 만든다면 그나마 적게 잃는 것이다. 어느 한편 얻는 것도 있을 수 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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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타워크레인 2011.06.28 13: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진숙씨, 이제 그만 내려오세요, 내가 힘들어요.
    방값은 안 받을게요.
    당신이 버린 쓰레기, 배설물도 내가 감당할게요.
    그러니 제발 이만 방을 빼주세요.
    악취가 진동해 정말 견디기 힘들답니다.
    나는 내 본연의 일을 하고 싶습니다.

  2. 영도...그리고 가족 2011.06.28 15: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도에서 25년 이상을 살면서 부모님도...저도 항상 김형오 님에게 투표권리를 행사했습니다...처음부터 끝까지 뒷짐으로 일관하시네요. 당신이 어떤 분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저 뿐만이 아니겠지요. 아주 많이 실망스럽습니다. 영도 주민으로도 당신을 지지했던 청년으로도...... 역시 먹고 살 걱정이 없는 사람이 어떻게 서민의 마음을 이해하겠습니까. 이해하는 척 하겠지요... 그렇게 속이고 또 행동해야 권력을 얻을 수 있으니.... 젊은 나이에 믿음에 대한 배신을 느끼며 정말 더러운 세상을 배워갑니다.

    • 모개 2011.06.28 2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함께 울며 숨죽이고 지켜보는 많은 분들의 기도 때문에라도 좋은 마무리가 있지 않겠습니까? <영도...그리고 가족>님의 격정과 애정, 하루에도 몇 번 엇갈리는 마음... 한진 사태를 지켜봐온 우리 모두의 마음이겠지요. 가위로 삭뚝 자를 수 없는 매듭이니 만큼 잘 풀어나가도록 우리, 좀 더 서로를 응원하십시다. 그리고 김형오의장님, 믿고 응원해드립시다.

  3. 영도...그리고 가족2 2011.06.28 18: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 한진 중공업 사태와 관련된 기사를 볼 때마다 해고된 노조원들의 고통과 그 가족들 특히 어린아이들이 있는 노조원들의 심정이 어떨까? 생각하면 남일 같지가 안아서 눈물이 나올 지경입니다. 저 또한 비정규직일자리에서 언제 관둘지 모르는 불안감으로 하루하루 연명하고 있어 무엇보다 해고노조원들과 그 가족들 맘이 어떨지는 보지 않아도 알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시위에 가담하고 있는 노조원들 할 수 있는 것이라곤 불안한 눈길로 가장을 바라 볼 수밖에 없는 그 가족들 도대체 한진 중공업 사태 어떻게 하면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일부 야당의원들처럼 플랜카드 몇 장 들고 시위현장에서 사진 몇 장 찍고 노조원들 격려 라는 미명아래 악수나 하고 올라가는 것이 과연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경찰들과 대치하며 밤샘투쟁만 하는 것이 사태 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타워크레인에 올라가서 인간띄로 방패막이 삼고 노사문제를 정치 쟁점화 시키는 것이
    사태해결에 도움이 될까요?

    사태 해결이 라는 것은 항상 상대가 있고 어느 한쪽이 양보와 타협을 해야만 해결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측에는 양보를 노조에는 대화와 타협을 이끌어 내는 것이 진정 한진 중공업 사태해결에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더 이상 외부 세력들이 해고 노동자와 그 가족들에 피눈물을 이용하지 안길바랍니다.

    높은 자리에 계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당신 들이 현장에 내려와서 쑈 하시는 것 보다 그 시간에 해고 노동자 가족들에 처우개선 방법 연구하고 할 수 있는 모든 수단 동원해서 사측에 양보를 유도하고 노조에 극한 대립을 막는 것이 당신들 할일 아닐까요?

  4. 모개 2011.06.28 20: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형오 전 의장님께서 노사 견해 차를 이해하지 못하셨다면 굳이 환노위 출석을 통해 청문회를 이끌어낼 이유도 의지도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노조지도부의 현장복귀가 사태의 해결이라고 생각하셨다면 심플한 축하인사를 하셨겠지요. 노사가 파업 종결이라 명명하지 않고 현장복귀라 이름한 속사정을 이해하신다는 말씀이겠지요. 김형오 전 의장님께 섭섭하다는 분 마음도, 의장님만 믿겠다는 분 마음도 우리 모두 모르지 않습니다. 의장님 역시 내일 청문회와 그 이후 일정에서 남은 문제들을 밀도있게 풀어가기 위해서라도 이제 내려오라, 하신것 아닐까요? 한진파업이 극한투쟁으로 진행되었다면 어떻게 한진청문회가 가능했을 것이며 기업총수를 불러낼수 있었겠습니까? 때로는 져주는 것이 크게 이기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 일은 이기기 보단 배려와, 공감, 역지사지가 더 필요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애달픈 해고자 가족들, 무노동 무임금에 거덜난 가계들, 건실하게 쌓아온 기업이미지가 무너진 한진중공업, 한진 파업 와중에 도산한 수많은 하청기업들, 휘청거리는 지역경제... 이 모두를 일으켜세워야할 일들이 남아있습니다. 누구 할 것 없이 최선을 다해 협력해야 합니다. 그리고 김형오 전 의장님. 김의장님께 거는 큰 믿음, 간절한 소망에 힘써 답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이영재 2011.07.01 13: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누군가는 정치권에서 정말이지, 나라걱정하고, 국민들 걱정에 정신이 팔려 당선은 뒷전인 사람이 있다면, 또 그렇게 할 수있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6. 영도 2011.07.05 16:2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뭘 타협이 되었는지요.근본원인은 회사가 단협을 위반하고 노사합의를 지키지 않은 것이 핵심이다.노사합의가 1년도 안되어서 휴지가 되었는데 양보를 해라고? 참 대단한 의원 나왔군요.


한진중공업관련 발언내용


김형오 의원은 한진중공업 사태와 관련하여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2011. 6.22.)에 참석해 사태 해결을 위한 국회와 정부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했다. 다음은 김형오 의원의 발언 내용이다.

 

○ 해외 출장 때문에 조남호 회장이 환노위, 청문회에 참석할 수 없다는 통보 왔음. 조 회장 없는 회의나 청문회는 아무런 소용이 없음. 매우 유감스러운 일.

환노위 소속은 아니지만 참고인 자격으로 몇 마디 전하고자 함.

아마 전직 국회의장이자, 현직 국회의원이 다른 소속 상임위에서 발언하거나 참고인 자격으로 출석한 경우는 이례적인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발적 참고인을 자청한 이유는 지금까지 제가 보았고 알았던 한진중공업의 진실을 말하고 밝히기 위함.

또 수 십 번 대화를 요구했지만 전화연결조차 거부하는 사람,
조남호라는 분이 도대체 어떻게 생긴 사람인지 무척이나 궁금했기 때문.

○ 나는 기본적으로 친기업적 시각을 가진 정치인.
우리나라 경제성장에 미친 대기업의 역할 매우 높이 평가.
노조의 불법파업, 폭력적 방법이나 행위에 대해 한 번도 눈 감거나 동조해준 적 없음.
그러다보니 노조는 선거 때마다 저와 반대편에 섰음.
심지어 낙선운동의 대상이 되기도 했음.

○ 저는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이번 사태 해결위해 나름대로 노력.
노조 측과 사측을 만날 때 비공개를 택한 것은 서로의 양보를 이끌기 위해서임.
날카로운 이해관계, 공개적 방법을 통해서는 서로의 입장 때문에 타협하기 힘들기 때문. 

○ 이번 파업은 노조 주장은 있지만 사측 해명이 없는 특이한 사건.
해명이 없는 것이 아니라 대화의 기회조차 없는 사건.
그럼에도 불구 대화하고 양보 통해 극적타결을 기대했음.

그러나 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오히려 상황은 더욱 악화되었음.
사측은 일방적 해고를 시작했고 심지어 생활공간인 사원아파트까지 비우라고 일방적 통보했음.
비정한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었음.
노조도 이에 맞서 크레인 점거라는 극단적 방법 선택

마지막까지 대화 타협 통해 문제해결할 것을 권유했지만 결국 사측은 대화에 나서지 않았음. 오늘도 불참했음. 

저는 지난 기간 동안 노조대표와 수차례 만나 설득하고 노조의 양보를 요구하기도 했음. 

3번의 성명과 기자회견을 통해 사측이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으며
그러지 않을 경우 국회차원의 조사와 검찰수사를 해야 할 것이라 경고하기도 했음.
관련 장관에게도 강력히 사태해결 위해 직접 관심, 개입을 요청
그러나 진전된 것 없음. 

○ 저는 조남호씨의 선친이신 조중훈 회장님을 잘은 모르지만 알고 있음.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유난히 강조하셨던 본받을 만한 기업인
그러나 한진중공업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조남호씨는 그렇지 않은 것 같아 안타까움. 

해당 지역의 국회의원이 현안 논의를 위해 만나자고 제안했다면 답변이 있어야 함.
온 국민이 다 아는 현안을 놓고 공개적으로 나서지도 비공개적으로도 얼굴조차 보이지 못하고 심지어 전화 통화조차 두려워하는 모습이 참으로 부끄러움. 

조 회장의 오늘 회의 불참은 고의적인 것.
도피성 출국이며 무책임을 넘어 헌법상 국민의 대표기관인 국회와 국민을 무시하는 부도덕 한 행동.

다시 한번 촉구함. 국민 앞에 출석하기 바람.
사측의 주장이 옳고 노조의 주장이 부당하다면 국회에 나와 당당하게 주장해야함.

○ 한진중공업 일감이 없음.
이유는 일할 물량이 없다, 수주하지 못했다는 것.
그래서 대량해고 불가피하다 주장하고 있음. 

정부와 관계당국은 즉각 수사에 나서야 함
사측에서 해고의 원인으로 주장하는 수주물량 미확보가
노동자의 탓인지, 사주의 경영책임인지 수사를 통해 따져야 함.
경영의 책임을 져야 할 사주는 보호되고 노동자만 집단해고 되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인가?
이것이 사회 정의인지 되묻고 싶음.

한진중공업의 노사간 대립은 이번이 처음이 아님.
과거에도 연례적 행사처럼 파업과 충돌이 있었음.
극적 타결을 통해 노사간 문제는 해결되었지만 불똥은 언제나 엉뚱한 곳으로 튀었음.

타협의 산물인 임금 인상분이나 기업 이윤이 경영 노하우나 기술 경쟁력 측면에서 확보되지 않았음.
힘없는 협력업체나 하청업체에 대한 단가 후려치기 등의 방법으로 메꾸었음.
노조조차 만들지 못하는 더욱 불쌍한 이 땅의 하청업체 근로자들은
눈물로 지새우고 결국 실직의 비운의 맞게 됨.
이는 지금까지 비일비재하게 이루어졌고
지역업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임.
공정거래위원회의 그간의 하청실태조사도 함께 이루어져야함. 

노동위원회에 제소된 부당노동행위가 단 한건도 노동자에게
유리한 판결이 나지 않은 것에 대해 자료부족 핑계를 하기엔 이 땅의 공직자들이 낯 뜨거움을 느껴야 함.
그 판결이 정당한 것이 아니라 대기업의 횡포가
그만큼 더 조직적이고 법이 그들에게 이용되고 있는 것.

사측은 사기업에 국회가 왜 간섭하느냐는 생각을 가져서는 안 됨.
한진중공업은 조남호씨 개인의 기업이 아님, 노동자와 임직원, 그리고 우리 국민이 함께 키운 우리 모두의 기업임. 

나는 거듭 말함.
노조의 과격, 불법, 집단시위, 불법활동 두둔하지 않음.
그러나 법의 잣대는 공정하고 정의롭게 적용되어야 함.
기업의 사회적 도덕적 책무를 하지 않는다면 비난 받아야 하고
불법과 탈법을 저질렀다면 법적 제재를 받아야 함.
사측이 억울하다면 적극 해명해야 함.
사주의 경영부실과 무책임을 오롯이 노동자에게만
짐 지우는 행태는 사라져야 함.

단 한 건의 물량도 확보하지 못한 경영주가
책임을 지지 않고 노동자에게 책임을 뒤집어씌우는 것은 옳지 못함. 

한진중공업은 부산이 키운 기업. 그런 한중이 부산을 떠나려 함.
부산최대의 기업 한중에 왜 이런 일이 생겼는지 다시 한번 철저한 수사, 조사를 촉구함.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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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전태일 2011.06.23 09: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심한 인간아.
    진짜 뜨거운 맛 한번 볼래?
    중훈, 니 애비는 적어도 이러진 않았다.
    공돌이들 우습게 보지 마라.
    업어치기 한 판으로 넌 끝장이다!

    • BlogIcon 관리자 2011.06.24 14: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지나친 비방도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만
      대화와 타협이 필요한 시점에 대화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사측의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2. 다시날자한진 2011.06.23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구구절절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특히 날카로운 이해관계에 공개적 방법으로는 서로의 입장 때문에 타협이 어렵다는 말씀에 적극 동감하며, 이 글을 통해 그간 모르고 있던 비공개 접촉의 이유도 충분히 이해가 됩니다.
    아직도 입장차가 분명한 사측과 노조에 김형오 의원님께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중재로 더 이상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많은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 BlogIcon 관리자 2011.06.24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이해가 엇갈리는 상황에서 공개적인 만남은 서로의 입장차이만을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그간 비공개적 자리를 마련하려 애썼습니다. 지나친 간섭이라는 비판도 있지만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타협하자는 취지를 이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 모개 2011.06.23 15: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례적으로 참고인 출석을 하시면서까지 발언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크게 묶어 몇 가지 구체적으로 짚어주신 내용들은 환노위 및 각 기관들을 유기적으로 움직이게 하는 힘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어려운 가운데 질서를 지키고 합리적으로 풀려고 노력, 인내해온 한진 노동자들에게도 박수를 보냅니다. 청문회로 넘어가 사안별로 따지게 되었으니 구체적인 사태 해결의 전환점이 될 것 같습니다. 파이팅!!!

    • BlogIcon 관리자 2011.06.24 14:4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사측을 궁지로 몰자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대화의 노력조차 하지 않는 무책임한 태도가 무척 아쉽습니다. 이번 사태가 조속히, 원만하게 마무리 될 수 있길 바랍니다.

  4. 타워크레인 2011.06.23 15: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나는 알고 있다, 이 사태의 진실을.
    노조여, 더 이상 내 몸을 쓰레기장으로, 변기통으로 더럽히지 마라.
    오너여, 나를 일하게 하라.
    귀 있는 자들은 들어라, 김형오 전 국회의장의 조용한 외침을...

  5. 영도사랑 2011.06.24 03: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감동입니다.
    영도 지역인으로서 이런 말씀에 감동합니다.
    세상은 정말 경영윤리가 있어야 합니다.
    노조는 막무가내 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노조 조직은 그야말로 온건 정도 조직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태가 있었나요?
    도덕과 윤리가 반드시 세워져야 합니다.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전 속으로 정말 미워 했었습니다.
    이제는 아닙니다.
    고맙습니다.

    • 영도자랑 2011.06.24 08: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형오 의원님은 영도의 자랑, 자부심입니다. 우리 모두 김 의원님과 함께 힘냅시다! 사랑해요, 영도.

    • BlogIcon 관리자 2011.06.24 14: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의장님께서는 노사문제에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더 큰 오해를 불러올 수도 있기 때문에 비공개로 노조측의 입장을 확인해오셨습니다. 다만 대화의 자리에 좀처럼 나서지 않는 사측의 무책임한 모습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6. 최국진 2011.06.24 15: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모여라 한진중공업 힘내세요.

  7. 장문규 2011.06.24 15: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한중공업으로 모태시요 한중 노농자 부디몸 다치지말고 김진숙 지도위원님투쟁에 반드시 성공하시길 바라며. 멀리서 나마 응원을 보내 드립니다.

  8. 김형오 화이팅 2011.06.24 2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감동입니다.

    의장님이 직접 나섰으니 사태가 곧 해결되거라고 믿습니다.

    지역구인 영도구 더군다나 대기업인 한진중공업의 편이 아닌 노조측의 편에 선다는건

    정말 청렴한 정치인이 아니면 할수 없는일이죠. 정말 훌륭하십니다.

    • BlogIcon 관리자 2011.06.27 08: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김형오 의장님은 이번 공개적 활동 이전에 사측과 노측이 비공개로 만나 이번 사태가 원만하게 해결하도록 노력해오셨습니다.

      이번 사태로 인해 정치적 이득을 보려는 의도가 있었다면 사태 초기에 공개적으로 개입하셨겠지만, 노사관계의 문제에 정치인이 공개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불필요한 오해를 살 수 있다는 생각에 비공개로 사태해결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정치적 득실을 떠나 하루 빨리 사측이 책임있는 태도로 이번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하길 촉구합니다.

  9. 애국청년 2011.06.25 10: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요즘들어 경제인 단체장이나 장사치들이 심심찮게 언론매체에 튀어나와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는 장면을 보고 있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제부터 장사치들이 정부를 우습게 알고 집권여당을 만만하게 보기 시작했었지?"

    초기 성장과정부터 정부에 온갖은혜를 입어가며 커온 놈들이 이제는 정부와 집권여당 머리 꼭대기에 올라앉을려고 합니다.
    현 이명박정부가 추진한 경제정책에 대해 비난여론과 실패여부를 따지는 문제가 제기되는건 전 개인적으로 이 장사치 놈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이들을 위해 최선의 조치와 정성을 다해 정책을 추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들은 이명박정부와 여당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정책을 통해 얻은 수혜를 저들끼리 사상최고의 배당잔치를 벌이면서 보란듯이 정부의 정책을 물거품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만큼 이제 장사치들이 정부와 여당을 우습게 여긴다는 반증이며.
    오히려 정부와 여당이 장사치들의 눈치를 보느라 급급했다고 봅니다.

    단호해져야 된다 장사치들의 권력이 국가권력에 기어오를만한 힘을 줘서는 안됩니다.
    장사치와 경제를 논할때 유의하여야 할점은 이들에게 순수한 의미에 국가를 위한 경제는 개나 주는겁니다 장사치는 "수익"에 의해 움직이지 국가적 사명따위는 안중에도 없는게 본성이고 속성입니다.
    국가로써의 역활이 분명히 있고 장사치와는 격이 다른 존재인게 바로 정부이고 집권여당입니다.
    나중가면 유명무실한 국가가 되고 장사치들 모임에 이리저리 끌려다니면서 꼭두각시가 되어버릴까 두렵습니다.
    종국에는 대통령 옆에서 호주머니에 손넣고 실실되는 장사치 대표를 볼까 두렵습니다.
    거대해진 권력으로 정부를 조롱하는 장사치 개인의 국가가 될까 두렵습니다.

    언제부터 인가.... 철저히 국가의 수혜를 입고 큰주제에 감히 대통령의 정책에 대해 가타부타 평가를 하고 정부정책에 대해 불만을 토로하며 더 달라고 짖어대고 있습니다 그렇게 처먹어도 모자란답니다.
    단체장이란 놈이 국회출석요구에 불응하고 때로 모여서 정부에 짖어대기 시작했습니다.
    이건 국회가 만만하다는 겁니다.

    언제부터 인가...감히 장사치들이 국민에 의해 선출된 대통령과 국회를 무시하고 있습니다.

    • BlogIcon 관리자 2011.06.27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김형오 의장님께서는 대한민국 경제발전에 끼친 긍정적인 영향이나 경제인 여러분의 노고를 무시하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하지만 대화가 이루어져야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것 아닐까요?
      대화의 자리에 나오지 않는 사측의 모습은 노조와 대화할 의지조차 없는 것 처럼 보일 수 밖에 없기에 김형오 의장님께서 공개적인 자리에서 발언을 하기에 이른 것입니다.

      의장님의 발언 이후 한진중공업 주주이신 분께도 항의성 전화를 받았는데, 사상최고의 배당잔치라는 부분은 오해라는 항의였습니다. 애국청년님의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이러한 오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사측이 조속히 대화의 자리에 나와 이번 사태가 원만히 해결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