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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함 사건 등 양국관계 논의 -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후 5시 35분부터 40분간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국무원 총리와 천안함 사건을 비롯한 한-중 양국간 현안 및 협력 증진 방안 등에 관해 환담을 나누었다.

이날 원자바오 총리는 청와대에서 이명박 대통령과 회담한 후 곧바로 국회로 와 김 의장을 예방했다. 또한 원자바오 총리 면담은 이날 오전 퇴임식을 가진 김 의장이 18대 국회 전반기 국회의장으로서 가진 마지막 행사였다.

김 의장은 작년 11월 방중 시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시진핑 부주석 등을 만난데 이어 이번 원 총리를 만남으로서 중국 최고지도부와 직접 만나 한중관계 발전을 논의한 기록을 세웠다.

천안함 사건과 관련, 김 의장은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는 도덕적 양식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중국의 특수한 역할을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김 의장은 이어 “다시는 천안함 사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아야 하고, 이를 위해 북한 정권이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국제적 공조가 어느 때보다 긴요하며,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북한의 긴장조성 행위가 중지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에 대해 원 총리는 “중국은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를 매우 중시하며, 사태의 시비를 가려서 입장을 결정할 것이고 정의를 실현할 것”이라며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 총리는 또 “중국은 일관되게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고 그 입장을 견지해 나갈 것”이라며 “그것을 파괴하는 어떠한 행동도 결연히 반대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대화 요지:

김형오 의장: 국회방문을 환영한다. 청와대 회담도 잘 되었다고 들었다.

원자바오 총리: 청와대 회담에서 솔직하고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고 좋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 의장: 오늘은 제가 국회의장으로서 마지막 날인데, 그 마지막 행사가 원 총리 접견이어서 대단히 뜻 깊은 일이다.

원 총리: 방금 전 소식 알았다. 대단히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의장님은 중국 국민의 친구이고 중한 양국협력을 위해 많은 일을 해왔다. 우리 양국은 지금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구축했고 장기적으로 건전하게 발전할 기틀을 구축했다. 양국관계가 순조롭게 발전해도 이렇게, 어려움을 만나도 이렇게 해야 한다.

김 의장: 오늘은 한국이 선거기간이나 바쁜 중에도 부의장 2분과 여야원내대표, 위원장들이 다 왔다. 원내대표만 빼고 오늘 같이 임기가 만료된다.

원 총리: 참석해준데 대해 감사한다. 임기가 만료되어도 오늘을 계기로 중한 우호관계가 새롭게 추진되고, 이것은 영원히 임기가 끝날 수 없는 일이다. 모두 중국에 자주 방문해 양국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

김 의장: 지난번 스촨성 대지진은 참으로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 원 총리가 당시 현장에서 진두지휘하는 것을 보고 큰 감동을 받았다. 중국의 상하이 엑스포 성공적 개최를 축하한다. 2년 뒤 여수엑스포도 성공적으로 되도록 협력 바란다.

원 총리: 스촨성, 칭하이성 지진후 한국정부와 국민들로부터 큰 도움을 받은 것 심심한 사의 표한다. 양국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기초는 상호신뢰에 있다. 저는 이런 사건들을 거치며 지난 2년 동안 양국 지도자들 간에 상호신뢰가 더 깊어졌다는 것을 느꼈다.

중한 양국은 수교 18년 만에 교역액이 1800억 달러가 됐다. 중국은 이미 한국의 가장 큰 교류파트너이자 투자국, 관광지가 됐다. 양국사이 연간 인적교류는 500만 명에 달하고, 주중 한국인 유학생은 중국에 주재하는 각국 유학생중 최다이다.

이런 점들은 양국관계가 양국 국민들간의 우호에 기초해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양국 국민들간의 상호교류와 신뢰라는 기초를 갖고 있기 때문에 양국관계는 일시적 어려움 때문에 방해받지 않을 것이다.

양국 국회간 교류도 양국관계에 대단히 중요한데 최근들어 많이 진행되고 있다. 우리는 양국 국회사이의 교류를 중시하고 있으며, 우방궈 전인대 위원장의 따뜻한 인사를 김 의장께 전하는 바이다.



김 의장: 의장 재임중 후진타오 주석, 우방궈 전인대 위원장, 원자바오 총리, 시진핑 부주석 등 중국의 최고지도자를 다 만날 수 있었던 것은 큰 영광이다. 앞으로 의장에서 물러나도 양국간 우호협력 발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을 다하겠다.

특별히 최근 천안함 사건과 관련해 한 말씀 드리겠다.

북한이 국제사회의 일원이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북한은 국제사회의 일원으로서 최소한의 의무를 다하는 도덕적 양식을 회복할 것을 기대한다.

동북아의 긴장조성, 안보교란 행위는 한중 등 동북아 국가 모두에게 위해가 될 뿐만 아니라 북한 자신에게도 좋지 못한 일이다.

다시는 천안함 사건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아야 하고, 이를 위해 북한 정권이 이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국제적 공조가 어느 때보다 긴요하다.

저는 중국을 공부하고 중국을 좀 아는 정치인으로서, 중국의 특별한 입장을 이해한다. 그러므로 중국이 특수한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는 바이다.

원 총리: 천안함 사건 발생 후 우리는 중국 정부의 입장을 발표했다. 불행한 사건이며 한국인의 감정과 상처를 충분히 이해한다는 것이다. 희생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다시한번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자 한다.

중국 정부는 책임있는 정부이고 중국은 책임있는 국가이다. 우리는 한국이 다른 나라들과 공동으로 진행한 조사를 매우 중시한다.

우리는 사태의 시비를 가려서 우리의 입장을 결정할 것이다. 중국은 정의를 실현할 것이다. 우리의 궁극적 목표는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것이다.

방금전 의장께서 중국의 특수한 입장과 역할을 언급했는데, 중국의 특수한 역할은 다음과 같은 부문에서 반영될 것이다.

그것은 중국이 일관되게 평화와 안정을 지지하고 그 입장을 견지해 나갈 것이며, 그것을 파괴하는 어떠한 행동도 결연히 반대한다는 것이다.

우리는 각국이 냉정과 자제를 유지할 것을 호소하고 있다. 사태악화와 충돌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이다. 한반도에서 충돌이 생기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쪽은 한국과 북한 그리고 중국이다.

천안함 사건 발생 후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냉정한 자세와 태도를 취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 우리는 앞으로 한국 정부와 긴밀히 연락하고 소통을 유지해서 사건이 적절히 처리되고 한반도 안정과 평화가 유지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김 의장: 동북아 평화와 안정의 핵심지역은 남북한이다. 동북아가 평화와 안정속에 발전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하고, 특히 중국의 역할을 기대한다.

세계경제가 어려운 속에서도 중국은 경제성장을 이룩해가고 있다. 한국 양국관계가 정치 경제 문화 모든 면에서 발전 강화되길 기대한다. 이런 면에서도 북한의 긴장조성 행위가 중지되도록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원 총리: 의장께서 중요한 말씀을 하셨다. 지금 세계경제는 회복되고 있다고 하나 여전히 불안성과 불확실성이 많다. 중한 양국은 손잡고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중한 양국 우호협력의 기초는 양국 국민에게 있다. 모든 방면에 걸쳐 교류를 강화하고 특히 청소년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2010년 상하이 엑스포에 한국정부의 지지에 대해 감사한다. 2012년 여수 엑스포 개최 때도 성공적 개최가 되도록 지지할 것이다.

김 의장: 작년 방중시 텐진대(天津大)에서 외국인 최초로 명예박사학위를 받았고, 텐진에서 추진되고 있는 빈하이신구(濱海新區) 경제특구를 시찰하면서 발전하는 중국의 미래를 보았다. 빈하이신구가 성공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확신한다.

원 총리: 지난 3년간 한국정부가 국제적 위기 대응과정서 큰 성과를 거두는 것을 목격했다.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 성과이다. 한국이 계속해서 국제적 금융위기에 잘 대응하고 큰 발전을 이루길 축원한다. 퇴임하더라도 중국 인민의 친구로서 중국을 자주 방문하길 바란다.

김 의장: 내일 제주에서 열리는 한중일 회담을 성공적으로 하고 우방궈 위원장 등 중국의 친구들에게 안부를 전해 달라.

원 총리: 그분들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 드린다. 나는 제주에는 처음 간다. 대단히 아름다운 곳이라고 들었다.

김 의장: 내가 제주도 명예시민이다. 앞으로는 텐진명예시민도 될 생각이다.

원 총리: 환영한다.

이어 양측인사들은 국회 정현관 밖 계단에서 다함께 기념촬영.

한국측 배석자: 이윤성․문희상 국회부의장, 김무성 한나라당 원내대표, 박기춘 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 박진 외교통상통일위원장,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구상찬 의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류우익 주중대사,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등

중국측 배석자: 양제츠(楊潔篪)외교부장, 장핑(張平)국가발전개혁위원회 주임, 천더밍(陳德銘)상무부장, 쎄푸잔(謝伏膽)국무원 연구실 주임, 장신썬(張鑫森)주한 중국대사, 추샤오슝(邱小雄)국무원 부비서장, 장즈쥔(張志軍)외교부 부부장, 우다웨이(武大偉)한반도 사무담당 특별대표, 자오샤오화(趙少華)문화부 부부장 등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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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늦은 저녁 모임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이었습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몇번 갈아타고 귀가해야 하는 거리여서 택시를 탔습니다.
마침 제 앞에서 손님을 내리는 택시가 있어 반갑게 택시에 올랐습니다.

"안녕하세요. OO동으로 가주세요."

택시기사님께서는 인사도 받는둥 마는둥, 앞서 내린 손님이 지불한 금액을 정리하시는지
한참동안 출발하지 않고 운전석 주변을 정리했습니다.
조금 민망하기도 하고, 혹시 다른 곳에 가셔야 하는가 싶어서 다시 여쭤보았습니다.

"OO동으로 가려는데..괜찮을까요?"
"예~"

시큰둥하게 대답을 한 기사님은 운전석 주변 정리를 대충 마무리 지으시고 차를 출발시켰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창밖만 바라보며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요.
그런데 이상하게 규정속도에 한참 못미치는 속도로 느릿느릿 운전을 하시더라구요.
다분히 의도적으로 교통 신호에 걸리도록 운행 하시면서,
신호에 걸리면 다시 또 운전석 주변 정리를 하시기를 반복했습니다.
답답하기는 했지만, 안전하게 운전하시는 것이라고 좋게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이 정도를 바란 것도 아니었는데...>



"예, 여기서 세워주세요."

평소에 비하면 소통이 원활했지만, 요금은 더 나왔습니다.4200원의 요금이 나와서 5000원을 건냈습니다.
잔돈을 받지 않을때도 있지만, 오늘은 잔돈을 꼭 받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잔돈을 건네주시길 기다리고 있으니, 기사님께서는 한숨을 푹 쉬시며 뒤를 돌아보더니 잔돈을 주셨습니다.

'멀리 가는 손님이 아닌데다가 잔돈까지 다 받으니 섭섭하셨나보네' 라고 생각하며, 인사를 하며 내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택시에서 내려서 문을 닫고, 집으로 들어가며 주머니의 동전을 만지작 거리는데-
800원을 받았으니, 커다란 동전 1개(500원)와 그에 비해 작은 동전 3개(300원)이 있어야 하는데,
큰 동전이 두개와 작은 동전 두개가 느껴졌습니다.

'오잉? 아저씨께서 잘못 거슬러 주셨나보다!'

주머니 속의 동전을 꺼내보니...500원 동전 한개, 100원 동전 두개, 그리고 중국 돈 1위안이었습니다.

<택시기사님이 꼼꼼히 골라주신 거스름돈>

'으악!!!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

마침 주변에 중국을 자주 왕래하는 지인이 있어, 이 이야기를 하며 중국가면 사용하라고 그 동전을 주었습니다.
"1위안이 170원쯤 하니까 그래도 손해 본 것은 아니네!" 라고 합니다.

<기사님께서는 환율로는 66원 손해보신 겁니다..^_^;;;>


동전은 환전을 할 수 없으니까, 국내에서 사용할 수 없는 1위안으로 100원을 이득 본 것이겠지만-
고객에게 잃은 신뢰는 값으로 계산할 수 없는 것이겠지요.

앞으로 택시를 이용할 경우, 잔돈을 받을땐 꼼꼼히 살펴보아야겠습니다.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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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피믹스 2010.03.16 09: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택시기사 중에 저런분 혹가다 있긴 하지요. 참 황당하네요.
    택시는 친절이 생명인데. 다시는 저 택시 타지마세요

    • BlogIcon 맹태 2010.03.16 15: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개인택시 기사 분이셨는데..늦은 밤에는 가까운 거리이거나 취객이 아니면 환영받지 못하는 것 같아요.

      예전엔 친구와 통화하면서 손님 내리고 있는 택시를 탔다가 기사님께 인신공격에 가까운 비난을 받고, 결국 요금을 두배로 냈던 적도 있어요..ㅠㅠ완전 무섭더라구요

  2. 2010.03.16 14: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생각지도 못한 거스름돈이네요..-_-;;
    아저씨는 인심을 잃었네요...;;씁쓸합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 - 김형오 국회의장 면담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오전 국회를 방문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부주석 일행과 만나 양국관계의 실질적 발전방안에 관해 대화를 나누었다.

이 자리에서 김형오 의장은 “양국이 이제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발전시키고 양국 의회간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시켜야 할 때”라면서 “북한이 핵을 포기하고 6자회담에 복귀할 수 있도록 중국이 더욱 적극적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은 한국과의 관계를 대단히 중시하고 있으며 한국을 대외전략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면서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남북한이 대화를 통해 화해협력를 추진해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시진핑 부주석의 면담은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오전 9시 15분경부터 30여분 간 이뤄졌다. 면담에는 국회 측에서 이윤성 국회부의장(한중의회정기교류체제회장), 문희상 국회부의장, 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류근찬 자유선진당 원내대표, 김무성 의원(한중의원외교협의회 회장), 남경필 의원(〃부회장) 이병석 의원(〃부회장), 원혜영 의원(〃), 박계동 국회사무총장 및 류우익 주중국대사 등이 배석했다.

중국 측에서는 청융화(程永華)주한 중국대사, 우다웨이(武大偉)외교부 차관, 펑썬(彭森) 국가발전과 개혁위원회 부주임, 천젠(陳健)상무부 차관, 자오사오화(趙少華) 문화부차관 등이 배석했다.


<다음은 대화요지>



김형오 국회의장 : 날씨가 추운데 연말이라 국가적으로 일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과 국회를 방문해 주신데 대해 국회를 대표해서 진심으로 환영한다. 특히 금년은 중국 건국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다. 또 세계적인 경제위기 속에서도 중국 지도자 들이 잘 지도해 경제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을 환영한다. 내가 11월 달에 중국의 우방궈 전인대 상무위원장 초청으로 중국을 가서 후진타오 주석을 만나고 중국으로부터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 전한다. 내가 방문한 천진시나 섬서성의 당 서기, 인대 주임, 행정 책임자들이 열렬히 환대를 해 줬다. 특별히 11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천진대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주었고, 대학생들에게 특별 강연을 통해 중국의 미래를 읽을 수 있어 좋았다. 이 모 든 것이 한중 우호 협력 제체의 강화를 반영하는 것 같아 환영한다.


시진핑 부주석 : 의장님을 비롯한 한국 국회 여러분과 만나 뵙게 돼서 반갑다. 얼마 전 의장께서 중국을 방문하시고, 원만한 성공을 거뒀다. 이에 대해 축하한다. 아울러 의장께 우방궈 위원장의 인사와 축원을 전한다. 제가 4년 전에 한국을 방문했었다. 그때는 문희상 부의장을 만났다. 4년 만에 귀국의 아름다운 국토를 방문해서 기쁘고 친절함을 느꼈다. 의장님께서 우리를 환대해 준데 감사하다. 이를 통해 우리의 두터운 우정을 느낄 수 있었다.


김형오 국회의장 : 방금 대통령하고 조찬과 회의를 했다고 들었다. 양국은 너무 가까운 관계가 되었다. 지리적으로도 가깝고, 문화적으로 역사적으로 인접성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상호 보완적인 관계다. 수출입을 포함한 교역, 투자, 방문객, 유학생 수 등에 있어 중국은 우리의 1위 교역국이다. 작년 양국 정상이 양국 관계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킨 것은 잘 한 일이다.

이번에 제가 후진타오 주석이나 우방궈 전인대 위원장을 만났을 때, 그 분들은 이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격상시키자는 제안을 했다. 그리고 의회차원에서의 교류가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우방궈 위원장도 이 점을 강조했다. 오늘도 정기교류 체제를 맡고 있는 이윤성 부의장, 의원외교협회를 맡고 있는 김무성 회장, 두 분이 오셨는데, 한중관계는 의회차원에서 투 트랙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제 국회 방문을 통해 한중의회간의 교류가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믿는다.


시진핑 부주석 : 의장이 말씀한 바와 같이 양국 관계의 유구한 역사적 전통 관계가 있고, 수많은 교역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수교한지 17년밖에 안됐지만 양국관계는 계속 확장되고, 전면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지금의 양국 사이의 교역액은 이미 1800억불을 초과했고 수교당시보다 37배로 늘었다.

양국 사이에는 두 차례 중요한 공조를 가졌다. 하나는 97년 아시아 금융위기 때이고, 두 번째는 지금의 국제 금융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이다. 인문분야에서의 교류 역시 매우 뚜렷하다. 양국 사이의 연간 인적 교류는 연간 500만 명을 초과했다. 또 유학생은 외국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매우 드문 경우로 이를 통해 양국관계의 깊은 의존성을 볼 수 있다. 양국 정상의 공동의 결정에 의해 양국 관계는 전략적 협력 동반관계로 격상됐다. 지금은 이미 새로운 단계에 들어와 있고, 새로운 발전의 계기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은 중국의 중요한 이웃 나라다. 중국은 중한관계를 중요시 하고 중한관계를 중국 대외 관계의 중요한 위치에 놓고 있다. 중국측은 한국과 함께 노력하여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전면적이고 심도 있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양국 관계의 발전에 대하여 이명박 대통령과 논의했다. 양국은 금융위기 충격을 대응하는데 협력해야 한다. 국제금융위기에서 회복하는 것은 지금의 양국의 중요한 과제다. 양국 교역을 확대하고 금융, 물류 증 새로운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또한 양측은 중한 FTA 관련 분야에 박차를 가하고 이를 추진해야 한다.

또한 양국사이의 인문 교류는 역시 전망이 있다. 양국은 이미 2010년과 2012년을 중국 방문의 해와 한국 방문의 해로 각각 합의했다. 한국 정부가 상하이엑스포에 대해 지지해 준데 대해 감사하다. 한국 국민들이 상하이엑스포에 방문하기를 희망한다. 상하이엑스포는 240여 국가와 국제기구가 참여한다. 이는 엑스포 역사상 가장 큰 규모다. 엑스포 개최 하는 6개월 동안 7,000만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양국은 상하이 엑스포와 여수엑스포를 중한관계 발전의 중요한 플랫폼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의회간 교류는 양자 관계의 중요한 부분이다. 양측은 같이 노력해서 교류를 촉진해야 한다. 지금 양국 국회 사이의 완벽한 교류 체제가 마련됐다. 양국 의회간의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양 국회의 지도자와 의원들 사이에 많은 교류가 이루어지고 있다. 앞으로 양측이 같이 노력해서 국회간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유지하기를 바란다.


김형오 국회의장 : 좋은 말씀이고 전적으로 공감한다. 그 동안 다이빙궈 국무위원이나 원자바오 총리께서 북한에 직접 가서 북한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준데 대해 감사하다. 최근 북한과 미국의 접촉을 통해 6자 회담의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고 생각된다. 한국은 북한이 6자회담을 복귀하고 핵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다. 그 동안 중국이 노력한 것을 평가하고 계속해서 이것이 성사되도록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또 말씀하신 상해 박람회에 한국으로서는 역대 최대 규모의 한국관을 설치하기로 했다. 반드시 박람회가 성공하고 다음 다음해 여수박람회도 이어서 성공하도록 하겠다. 


시진핑 부주석 : 중국은 인근국가와의 소통과 교류를 유지하고 자기의 책임을 질 것이다. 그렇게 하여 6자회담을 재개해왔고 한반도 정세가 계속 완화되도록 추진하기 위하여 기초적인 역할을 발휘하겠다. 남북 양측은 한반도문제의 주요 당사자이다. 그래서 중국측은 남북양측이 대화를 통하여 화해협력을 추진할 것을 바란다.


김형오 국회의장 : 좋은 말씀이다. 한반도에 핵이 없어지고 평화와 안정이 회복되기 위해서 한국으로서 할 수 있는 노력은 모두 다 할 것이며 또 이것이 가능하도록 6자회담을 비롯한 인근 국가간의 긴밀한 공동 협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중국이 여태까지 견지해온 정책에 대해서 높이 평가한다. 한 말씀만 더 드리자면 내년에는 서울에서 G20회의가 열린다. 이것을 계기로 해서 또 한중이 협력해서 성공적으로 이끌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G20에 소속하지 않은 비회원국들, 동남아시아라든지 아시아 여러 나라의 의견을 반영하는데도 우리 두 나라가 공동으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시진핑 부주석 : 내년에는 한국측이 주최국으로서 G20정상회의와 한중일 정상회의를 개최하는 것에 대하여 중국측은 힘 있게 지지할 것이다. 의장께서 중국의 건국 60주년 축하에 감사한다. 지난 60년간 중국은 일을 많이 했다. 인민들의 의식주 문제를 해결했다. 특히 지난 30년 동안 빈곤 문제를 해결했다. 그 동안 국가의 실정에 맞는 시장경제체제를 마련했고, 개방적인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한 문화와 외교 면에서도 수많은 성과를 이뤘다. 이에 대해 우리는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중국은 아직까지 개도국이다. 중국이 많이 경제적 성과를 이뤘으나, 이를 13억 인구로 나누면 아주 적은 규모다. 지금의 중국 일인당 GDP는 세계 104위고, 중국의 발전의 불균형은 아주 심각하다. 도시사이 격차가 심하고 도농사이 격차도 심각하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내부적으로는 조화로운 사회를 건설하는데 주력하고 있고 외부에 대해서 평화적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


김형오 국회의장 : 잘 들었다. 시진핑 부주석은 중국 국가 지도자로서 계속해서 큰 역할 해 주길 바란다.


시진핑 부주석 : 바쁜 와중 만나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의장과 관련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눌 기회를 기대한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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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장다밍 산둥성장 접견 (연합뉴스)


[기사설명]

김형오 국회의장이 12월 11일 오후 국회를 예방한 장다밍 중국 산둥성장을 접견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을 방문해 후진타오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등, 활발한 국회외교를 펼치고 있습니다.

이런 분위기에 화답하듯 지난주 금요일 중국 산둥성장이 국회를 방문하고, 금주중에는 시진핑 중국 국가부주석도 국회를 방문해 김형오 국회의장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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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보안세상 2009.12.14 11: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청와대 대변인 실에서 나와주시다니 ㄷㄷㄷ

    앞으로 저도 도울 일 있거나하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달려가겠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14 12:0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헉 ㄷㄷㄷ 보안세상님~~저 청와대 대변인실 아니에요 ㅋㅋ
      국회의장 대변인실입니다.ㅋㅋ 저 청와대 사칭하면 잡혀가요 ㅠㅠ 아 그리고 달려와주시면 너무나 감사하겠습니다.^^ 언제든지 말씀드릴게욤^^


시진핑, 한중FTA 조기 실현 희망 (노컷뉴스)

[기사 설명]

중국의 차기 국가주석으로 유력한 시진핑 부주석이 한국을 방문합니다.

시진핑 부주석은 16일부터 18일까지의 한국 방문 일정 동안, 이명박 대통령, 김형오 국회의장, 정운찬 국무총리와 회담할 예정입니다.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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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지 설명]

아르메니아 공화국 호빅 아브라하미얀 국회의장이 김형오 대한민국 국회의장에게 생일축하전문을 보내왔습니다.

지난달 중국,베트남,홍콩 등 아시아국가를 순방하며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교류협력강화 방안을 논의하는 등 활발한 외교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흘린 땀방울에 대한 의미있는 반향이 바로 아르메니아 국회의장의 축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하토야마 일본 총리의 서한을 비롯해 세계 각국 정상들의 편지 및 축전이 답지하고 있는 <김형오 우체국>을 계속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국회대변인실)  





존경하는 김형오 국회의장님


아르메니아 공화국 의회를 대표하여 김형오 국회의장님의 생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건강, 행복, 성공이 언제나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의장님께서 한국과 한국 국민들을 위해서 내실있는 활동을 왕성하게 펼쳐나가실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의장님의 건안을 기원합니다.



호빅 아브라하미얀
아르메니아 공화국 국회의장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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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드자이너김군 2009.12.02 20: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오~ 이런 서신도 받으시고..
    전 이런거 받으시는 분들 참 부럽다는..^^;

    • BlogIcon 포도봉봉 2009.12.03 07: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ㅋㅋㅋ 저도요^^ 편지 받아 본 적이 정말 까마득해요.
      우편함에 오는 것은 카드 명세서 뿐 ㅠ ㅠ
      옛날에는 우체부 아저씨 오니면 막 설레고 좋았는데...


허용범 국회대변인은 금일 오전 9시에 있었던 정례 기관장회의 결과 등에 대해 다음과 같이 브리핑했다.

1. 김형오 국회의장은 지난 11월 14일에서 24일까지 10여 일간 중국과 베트남 등을 순방을 했다. 오늘 회의는 귀국 후 첫 기관장 회의이다.

- 오늘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은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서 “우리 헌법상 예산안 처리 법정 기한은 12월 2일이다. 그런데 법정기한이 도래하고 있음에도 예결위가 가동조차 못하고 있다. 이는 국회의 임무를 방기하는 것으로 무슨 말로도 국민에 변명할 수 없다”며, “과거 국회의 예산안 처리 기록을 살펴보면 상임위에서 예결위로 예산안이 넘어간 사례 중 가장 늦었던 때가 2001년도 11월 30일 이었다. 11월 30일인 오늘을 넘기면 올해가 역대 국회 중 예산안을 예결위로 넘기는 가장 늦은 해가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장은 “작년에는 금융 위기라는 세계적 사태가 있었고, 그 전에는 전국적 선거가 있었는데, 올해는 이러한 문제도 없음에도 여야가 예산안 처리를 못하는 것은 대단히 중대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지난 주 여야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회의를 열어 “법정 시한인 12월 2일 공청회를 열고 12월 3일 그때 가서 상황을 보고 예결위 일정을 정하겠다”고 했는데, 이처럼 법정 시한 안에 예결위가 가동 되지도 못하는 것에 대해 김 의장은 지난 주 예결위원장에게 직접 심심한 유감을 표명하기도 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정기국회의 가장 중요한 사안은 예산안 심사이고, 정치적 사안이 없는 해는 없었다. 올해도 세종시, 4대강 사안이 있다고 하지만 이 정도 사안은 해마다 있었다. 이처럼 법정 시한이 다 됐는데도 예결위가 예산안 심사에 착수조차 못하는 것은 일하는 국회의 모습을 국민에게 보이지 못한 것으로 국민에게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지금 국회에서 일 하는 곳은 예산안 심사를 지원하는 예산정책처, 입법조사처, 사무처 관련 부서, 국회의원 보좌관뿐인 것 같다”라며, “다시 한번 정기국회 핵심 임무인 예산안 심사가 이처럼 방기되고 있는 것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예산안 심사가 신속히 이루어 져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 두 번째, 11월 27일 활동이 끝난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의 「친일인명사전」 발간과 관련해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번에 10박 11일 간 중국과 홍콩을 순방했는데, 중국과 베트남은 무서운 속도로 미래를 행해 달려가고 있었다. 중국·베트남 지도자들은 미래를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 지에 대해 투철한 의지로 무장하고 있었고 시민들도 자신감에 찬 반짝이는 눈으로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며, “베트남은 과거사가 얽히고 설켜 있다. 중국도 과거사가 없겠는가. 그러나 그들이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모습은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고 했다.

김 의장은 “이제는 정말 과거를 잡고 물고 늘어지는 행태를 그만둬야한다”고 지적하며, “과거와의 전쟁은 끝을 내고 세계적 경제전쟁 속에서 미래를 향해 함께 달려가는 모습이 아쉽다”고 말했다.


2. 이번 주 수요일(12. 2) 국회에 헝가리 라슬로 소이욤 대통령 일행이 방문한다. 그리고 그 다음날(12. 3) 아르메니아 호빅 아브라하미얀 국회의장 일행이 방문한다.

3. 요즘 정기국회를 맞아 예산정책처에서 발간되는 보고서가 언론을 통해 활발하게 보도된 점 감사하다. 오늘 예산정책처에서 「2010년 예산안 분야별 세출사업 현안 검토」보고서가 발간될 예정이다. 내일은 분야별 총사업비의 중장기 재정규모를 파악할 수 있는 「국가 주요사업의 분야별 중장기재정소요분석」보고서가 발간된다. 관심 있는 언론인은 참고 바란다.

(끝)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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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사람모양으로 빚어 무덤에 함께 묻는 것은 애교로 봐줄 수도 있을 것이다.
물론, 이 무덤의 주인공은 생전에 유학자들을 생매장하고 책을 불태웠던 장본인 진시황이지만...


               ▲  중국 시안(西安) 동북쪽 약 30km 떨어진 곳에 있는 진시황 병마용갱
                 
 이곳으로부터 약 1.5km에는 진시황릉이 있다.
    [사진 - 국회 미디어자료실 ]



 

# 1 /  16세에 순장된 가야 여인이 우리 곁에 돌아왔다.

 


1,500년 전 순장(殉葬)한 인골을 토대로 복원한 16세 가야 여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6세기 초 경남 창녕 비화가야(非火伽倻) 권력자의 시녀였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여인은 살아있는 상태


로 매장되어 숨을 거두었을 것이다.  
 




                 ▲ 순장 풍습이 있던 시대에는 이 여인처럼 순장된 사람들이 수없이 많았을 것이다.    
 
                                                                                                             [사진 - 문화재청 ]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
(소장 강순형)는 경남 창녕군 송현동 고분군 중 15호분에서 출토된 16세 여성의 인

골로 복원한 인체
모형을 11월 25일 일반에 공개했다.


근육피부를 복원하고 머리카락을 심은 그녀의 신장은 153.5㎝.


 


                                           


턱뼈가 짧고 얼굴이 넓으며 목이 긴 미인형으로 보이며, 팔이 짧고 허리는 22인치가 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26인치인 현대 한국 여성에 비해 허리가 가늘며 8등신에 가깝다고 한다.




# 2 / 2009년 한국 20대 여인의 평균 얼굴과 비교하면?


 


                ▲ 어디서 많이 본 듯 하지 않은가? 이게 현대 한국 20대 여인의 평균 얼굴이다. [ 사진/ sbs ]



최근 한 취업사이트가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 우리나라 20대 대학생의 94%가 자신의 외모에 콤플

렉스
를 갖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학생은 ('루저'발언의 영향 때문인지) 자신이 콤플렉스를 느끼고 있는 신체 부위로 '키'(24,4%)를 가장
 
많이 꼽았으며,  여학생의 경우 '몸매'에 콤플렉스를 갖고 있다는 응답이 26.7%로 가장 많았다.


                 ▲ 1,500년전 가야여인과 현대 한국여성의 얼굴을 비교하면 어떤 느낌이 드는가?





# 3 / 성형천국 대한민국?  중국의 안정환 부인 성형 시비 논란


 

최근 이루어진 보건복지가족부 조사에 따르면, 여자대학생의 80%가 한 가지 이상의 미용성형을

원하고 있는 것
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체형은 키 167센티미터,  체중 49킬로그램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용의 동기는 '콤플렉스에서 벗어나기 위해서'가 50%로 1위를 차지했다.

언제 성형을 가장 하고 싶은가, 라는 질문에는 '성형으로 예뻐진 친구를 볼 때' 가 35%로  1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중국 포털사이트 왕이(www.163.com)는 24일  축구 스타 안정환씨의 부인

이혜원씨의 외모에 대해  "한국 성형수술의 도움을 받아 거듭났다"라고 언급해 논란
을 불러일으

키고
있다.




그나저나, 1,500년전 가야의 여인들에게 만약 성형의 롤모델을 골라보라고 한다면 누굴 골랐을까?

가야 여인들도 할 수만 있다면 성형을 하겠다고 나섰을까?  그것이 궁금하다.



                            ▲ 맨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고현정,
 이요원, 이민정, 김태희.
                               가야 여인들에게 가장 아름답게 보이는 인물은 이 중 누구일까? 








                                                                                        - posted by 백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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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김경희 2009.11.25 18: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혜원님 짱꿰들 신경 스지 말고 힘내세요!! 이혜원 홈피 바로가기 http://cafe.naver.com/mzkor1 이혜원님 응원 한마디 부탁합니다.

  2. BlogIcon 악랄가츠 2009.11.25 21: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예나 지금이나 여성들은 미용에 항상 많은 관심이 있었던 거 같애요.
    아마 당시에 가능하였더라면, 많은 분들이 하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ㅎㅎ
    롤 모델을 뽑아야 한다면 음... 미실? ㅎㅎㅎ

  3. 연리지 2009.11.26 12: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솔찍히 이혜원씨가 성형을 전혀 안한건 아니잖아요,,,, 요즘사람들은 성형을한것보다 그사실을 부인하는데 실망을 더하지요,,,당당히 인정하는데 인간다움을 느끼는데,,,

  4. ㅁㅁ 2009.11.30 10: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혜원이 성형을 했다.
    남들이 성형을 했다고 말할 수 있다.
    성형한 사람을 성형했다고 하는게 뭐가 잘못된 것인가?

    그정도의 언급이나 비판을 감수하지 못한대서야 어찌 성형할 수 있는가?

  5. we68 2010.01.15 16: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미스코리아 이혜원 섹시몸매보기
    http://kherg.vv.vc

  6. 가야인 2014.05.23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글의 요점은 과거의 여신의 이상적 키가 160이하라는점과..

    주먹만한 얼굴을 선호하는 요즘 유행과는 달리 넓은 얼굴이 고전적 미인이라는게
    흥미롭네요...

    보통 모델이나 미스코리아는 저정도 키면 쳐주지도 않는데..

    그래서 저런 미녀들을 구경할 기회가 박탈 당하는것 아닌가요?

  7. 그니까 2014.08.03 0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가야여인과 이혜원씨 성형전 얼굴이 닮았단 말인가요?
    제눈에 가야여인이 더 이쁜데요

해외 교민들의 국회 걱정   (조선일보 이항수 홍콩 특파원)

♣ 기사설명 ♣

특파원 칼럼으로 조선일보에 실린 이 기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베트남,중국,홍콩 공식방문이 각국의 정상들을 만나 의미있는 성과를 이끌어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현지 교민들이 국회의장에게 잊지않고 당부했던 '국회의 성숙한 정치문화'에 대해 언급하고 있습니다. 특파원은 또 2009년 6월 서울에서 열린 세계한인회장 대회에 참석한 해외교포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모국을 지켜볼 때 가장 창피한 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117명(41%)이 '국회 난장판' ,그 다음이 과격 시위(66명), 공권력 상실(30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이죠.

기자는 해외거주 교민들의 소망대로 한국 국회가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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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mark 2009.11.28 00: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나라 야당을 그냥 일년 내내 반대만 하고 데모하도록 둬두실 건가요?
    그리고 정 세균 의원이낸 사표는 왜 수리를 하지 않나요? 답을 듣고 싶습니다.

    • BlogIcon 포도봉봉 2009.11.30 09: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 마크님 답변이 너무 늦었네요 ㅠ ㅠ 죄송합니다. 전에 마크님이 말씀하셨던 전기차 관련 법안도 그렇고 현장에서 보시기에는 현 국회가 많이 답답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의장님도 최대한 야당과 여당의 의견이 합의될 수 있는 방안을 찾기 위해 노력 중이시니 조금만 더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ㅠ ㅠ 그리고 의장님은 국민의 뽑은 국회의원의 사표를 함부로 처리할 수는 없다. 국회의원은 국회에서 국민의 의견을 대변해야 한다라는 것이 기본 원칙이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크님,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중국과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1월 23일(월) 오후 홍콩에서 도널드 창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수반 및 재스퍼 창 입법회 의장과 잇따라 회담을 갖고, 양국간 경제통상, 문화, 인적 교류 등에서의 지속적인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김 의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과 홍콩이 1997년 홍콩의 중국 반환 이전은 물론 이후에도 경제, 통상, 문화, 인적교류 등 제반분야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하고 있다”며 “세계 금융위기가 몰아치는 속에서도 홍콩은 안정적 경제구조를 유지할 수 있었던 것은 홍콩의 선진적 제도와 지도자들의 능력과 노력 때문 이었다”고 평가했다.

김 의장은 “홍콩은 한국의 6번째 교역국이자, 연간 90만명이 방문하고 1만명 이상의 교민이 살고 있는 중요한 지역”이라며, “대한민국 홍콩 총영사관 개설 60주년을 맞은 이 때에 한국 국회의장으로서는 6년 만에 홍콩을 방문한 것이 양자 간의 관계가 한층 발전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피력했다. 김 의장은 특히 “홍콩은 투명하고, 법과 질서가 잘 지켜지며, 청렴한 공직풍토로 정평이 나 있는 사회”라고 치하하면서, “짧은 기간의 방문이지만 홍콩이 아시아의 관문으로서 미래가 밝고 금융투자의 세계적 중심지로 계속 역할을 해 갈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에대해 도널드 창 행정수반은 “홍콩에는 현재 120여개의 한국기업이 진출해있고 이들은 중국과 홍콩이 맺는 FTA의 혜택도 받고 있다”면서 “한국과 홍콩간의 관계가 무역을 넘어서 투자와 학문, 문화적 교류증진으로 이어지길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김 의장은 이날 석동연 총영사의 안내로 홍콩의 한국국제학교를 시찰하고 홍콩의 동포·지상사·특파원을 초청한 오찬간담회를 가졌다.


김 의장은 이날을 끝으로 지난 11월 14일부터 계속된 중국-베트남 공식 순방일정을 마무리하고 24일(화)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김 의장의 순방에는 한나라당 이병석 구상찬 정미경 의원, 민주당 오제세 의원, 자유선진당 임영호 의원,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김 의장은 각국 의회수장의 초청으로 이뤄진 이번 순방을 통해, 작년과 올해 각각 ‘전략적 협력동반자’로 양국관계가 격상됨으로써 아시아 핵심 우방국으로 부상한 중국 및 베트남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내실화하는 중요한 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의장은 중국에서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 우방궈(吳邦國) 전인대 상무위원장 등을 만나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했으며, 텐진대(天津大)에서 이 대학 115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외국인에게 수여하는 명예박사학위(관리학)를 받고 특별강연을 했다. 베트남에서는 농 득 마잉 당서기장, 응웬 떤 중 총리, 응웬 푸 쫑 국회의장 등 베트남 국가권력서열 1-5위 중 4명과의 면담을 통해 비약적으로 증가하는 양국간 교류를 실질화 시키는 바탕을 닦았다. (끝)                                       - posted by  국회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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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테리우스원 2009.11.23 18: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발전되는 외교정치가 되길 소망드리고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