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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의 튀니지 순방 기간 중, 튀니지 언론보도 주요내용을 정리했습니다.
튀니지 방송 최초로 메인뉴스에 등장한 한국인이 누구일까? 이 포스팅에 정답이 있습니다. ^^


1. 국회의장 튀니지 방문 보도 
→  1/16 TAP, Le Quotidien,  1/17 Le Renouveau, Al Shourouk, La Prese


김형오 국회의장이 Foud Mebazaa 튀니지 하원의장 초청으로
튀니지를 공식방문했다는 사실을 튀니지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김형오 의장은 이번 튀니지 방문이 한-튀니지 양국간 우호 관계 확인의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튀니지 방문의 요지를 밝혔습니다.



2. Foued Mebazaa 하원의장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L'Expert, Essahfa, Alhorria, Canal 7 방송


Foued Mebazaa 튀니지 하원의장도 양국 의원간 친선관계 강화는
양국 우호협력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의회외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튀니지 하원의장은 또 튀니지의 고용창출 및 전문성 개발은
한국으로부터 앞선 정보통신기술을 전수,습득함으로써 가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한국과의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피력했습니다.

이에 김형오 국회의장도 정치, 사회, 경제분야 등 제반분야에서의 양국협력 강화를 위한
교육, 신정보통신기술 분야 교류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



3. 마누바대학 강연 
1/19 La Presse, Al Shourouk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한국의 경제개발과 국제협력>을 주제로 한 마누바대학 강연을 통해
한국의 경제개발 경험 및 한국의 정보통신기술개발에 대해 역설했습니다.

김의장은 또 최근 더욱 활성화된 한국-튀니지 양국의 협력관계 및
한니발의 후예인 튀니지의 역사적 다양성, 튀니지의 경제발전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Ben Ghzala 마누바대학 총장은 튀니지와 한국 대학들 사이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했습니다.



4. 상원의장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Essahfa 등


Abdallah Kallel 튀니지 상원의장은 한국-튀니지 양국관계의 확대, 다양화를 제안했고
한국기업의 튀니지 진출을 적극적으로 요청했습니다. 그는 또 법률, 세제 등 여러모로 유리한 튀니지의
통상환경 및 정치적, 사회적 안정성을 상세히 설명했습니다.

이에 김형오 의장은 튀니지의 경제발전에 대해 치하한 뒤, 투자, 관광, 무역, 기술, 교육분야 등에서
양국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5. 외교장관 면담
→ 1/19 La Presse, Le Renouveau, Essahfa 등


Kamel Morjane 외교장관은 지난해가 한국-튀니지 수교 40주년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이번 김형오 국회의장의 튀니지 방문이 양국 의회 및 양국 국민들의 친선강화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과학 및 재생에너지 분야에서 양국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희망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자원 부족을 극복하고 경제성장을 이루어낸 양국의 유사성을 지적하며
금번 튀니지 방문을 계기로 양국관계 강화 및 양국 정치인, 경제인들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6. 총리 면담
→ 1/20 La Presse, Le Temps, Le Renouveau 등


Mohamed Ghanouchi 총리는 역사, 사회, 경제적 측면에서 한국과 튀니지의 유사성을 지적하고
이는 양국 협력관계에 있어 상호 신뢰의 토대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번 면담이 한국-튀니지 경제교류 강화에 대한 구상과
사회, 문화, 정치적 교류 발전 및 의회외교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견해를 밝혔습니다.



7. 튀니지 방문 종료
→ 1/20 La Presse, Le Renouveau 등


김형오 국회의장은 출국 직전 이번 튀니지 방문 동안 환대해 준 튀니지측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제,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두 나라의 파트너십 확대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특히 풍력, 태양에너지 등 신재생에너지분야 등 신기술 분야가
향후 양국협력의 주력분야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한국의 적극적인 튀니지시장 진출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첨부 : 튀니지 현지 방송에 나온 김형오 의장
(상원의장 및 외교장관과의 면담, 마누바 대학 강연 등)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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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례 기관장 회의가 오전 9시에 있었다. 기관장회의에서 논의된 사항과 김형오 의장의 말씀 등을 전하겠다.

◇먼저 언론인 여러분의 취재에 참고 될 만한 몇 가지 사항을 알려드리겠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관심이 많으신 국회의장의 헌법연구자문위원회 전체회의가 지난주에 있었으나, 이번 주 금요일 21일에 마무리 회의가 있을 예정이다. 마무리 회의에서는 지난 1년 동안 논의되어온 헌법연구자문위원회의 연구 결과를 채택할 것이다. 그리고 잠정적으로 8월 24일 결과보고서를 의장께 보고하고 그 결과를 언론인 여러분께 공개하도록 하겠다.

그리고 내일 미국 하원 외무위원장 하워드버먼(Howard berman) 의원 일행이 국회를 방문한다. 국회의장을 예방한 후 별도의 간단한 의미 있는 행사를 할 예정이다. 그리고 목요일에 역시 뉴트 깅그리치 미국 前 하원의장 일행이 국회를 방문하고 의장을 접견할 예정이다.

◇다음은 김형오 국회의장과 관련한 몇 가지 말씀을 드리겠다.

오늘 아침에 의장은 본인의 홈페이지와 국회 홈페이지 의장 페이지에 현재의 정치 문제와 관련해서 소회를 담은 글을 올렸다. 제목은 "부족장 정치시대를 마감하자"이다. 꼭 한번 참고해 주시길 바란다.

그 내용은 그제 8. 15경축사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우리사회의 화해, 통합 등을 언급하고 또 중요한 정치개혁에 관한 화두를 던졌다. 그것과 관련해서 요즘 국회의장의 관심사가 "징기스칸의 리더십" 인데, 국회의장이 올린 글은 징기스칸의 리더십을 빗대어서 징기스칸이 근원적인 정치개혁을 통해 과거 몽골에 존재하던 부족장 시대의 전쟁과 약탈, 보복의 긴 악순환을 끊음으로써 몽골을 세계 최대의 강국으로 건설했다. 그래서 우리 사회도 이런 부족장 식의 투쟁방식 고리를 끊기 위해서는 본질적인 정치의 변화가 필요하고 국가의 근본 틀을 어떻게 바꾸느냐에 대한 논의가 필요하다. 그런 다음에 경중완급(輕重緩急)을 따져서 개혁에 들어가는 것이 좋겠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꼭 참고하시길 바란다.

◇기관장 회의에서 김형오 국회의장이 한 말씀을 몇 가지 전하겠다.

먼저, "지금 우리 사회에 화해의 바람이 불고, 또 정치 개혁에 관한 큰 화두가 청와대 發로 던져졌다. 김대중 전대통령이 입원해 있는 병실로 김영삼 전대통령이 찾아가서 YS와 DJ간의 어떤 역사적인 화해가 마련됐고, 또 전두환 전대통령도 DJ의 병실로 찾아갔고, 또한 남북관계에 있어서도 북한에 억류되어 있던 유성진씨가 풀려나고, 대북 사업도 다시 재개 되는 등 화해 무드로 받아들일 수 있는 신호들이 이어지고 있다. 섣부른 언급은 아직 이르겠으나, 남북관계의 분위기가 바뀌고 있고 정치권도 이에 답해야 하지 않느냐"고 했다.

요즘 김형오 의장이 가장 관심 있게 읽는 책이 "징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라는 두꺼운 책인데, 그 책을 소개하면서 우리 정치가 과거 징기스칸 이전 몽골의 부족장 시대와 같다. 그때의 몽골은 수백 개의 부족들이 백여 년에 걸쳐서 전쟁과 약탈 그리고 보복의 악순환을 거듭해 왔는데, 단 한번도 공부를 해 본적이 없고 글도 읽을 줄 몰랐던 징기스칸이 그 부족장 기득권 세력의 저항을 끊고, 근원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있는 법을 만들었다고 한다.

그 법은 전쟁의 패배자들을 노예로 삼고 부족장의 처자식을 약탈하고, 또 약탈혼을 일삼고 하는 그런 약탈과 보복의 악순환을 끊는 건데, 우리도 이제 부족장 시대 같은 정치의 악순환을 끊자는 얘기이다. 그러려면 이명박 대통령이 지역감정 타파를 위한 선거제도 개혁을 언급했지만 역시 근본적으로는 국가의 근본체제를 바꿔야 한다는 얘기다. 국가의 근본체제를 바꾼 후에 경중완급(輕重緩急)을 따져서 정치개혁을 논의해 나가는 게 순서라는 말씀을 했다.

그리고 두 번째로 국회에 관한 얘기인데, 국회에 10여개의 특위가 구성되어 있다. 언론인 여러분께서 아시다 시피 2012년 여수박람회지원특위, 기후변화대책특위, 국제경기지원특위, 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등 10여개의 특위가 있는데, 이 특위의 활동시한이 8월 말로 모두 끝난다. 또 정치개혁을 다루는 정치개혁특위와 지방행정체제개편특위의 활동시한이 9월말까지 이다. 또한 정기국회 전에 법적으로 작년도 결산 심의를 끝내게 되어 있고 9월부터는 정기국회가 시작되기 때문에 이런 것들을 논의하기 위한 여야간의 협의가 빨리 있어야 한다는 촉구가 있었다.

또 국회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말씀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국회법에 따라서 올해 정기국회 국정감사는 9월 10일부터 시작되는데, 한번도 그 시기가 지켜지지 않았다. 이번부터는 반드시 이 규정이 지켜지도록 여야가 지금부터라도 실무협의기구라도 만들어서 국정감사에 대한 준비를 해야 한다고 했다.

네 번째로 이명박 대통령이 8.15 경축사에서 분열과 갈등을 극복하기 위한 대통령직속의 사회통합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했는데, 그러한 국가통합, 국민화해 등을 국회에서도 논의하고 다룰 수 있는 기구를 생각해 봐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국민통합문제를 큰 틀에서 협의하기 위해 여야 간의 만남이 있어야 하지 않느냐며, 국회의장도 국가통합과 국민화해를 위해 나설 수 있는 화두를 의장이 직접 제기할 수도 있지 않느냐 라고 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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