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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만든 한복이 있다는 걸 아시나요?
좀 더 정확하게는 전통 한지로 만들어진 멋스런 한복 말입니다.

아래 사진속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입고있는 옷이 바로 안동 전통한지로 만들어진 두루마기랍니다.  믿어지시나요?


김형오 국회의장은 평소 한복,개량한복, 제주갈옷 등을 즐겨입는 한복애호가입니다.
소개하는 사진들은 3.1절 행사장인 천안독립기념관에 다녀온 뒤 국회의장 공관에서 촬영한 따끈따끈한 사진들입니다. 옷감이 종이라는 점을 기억하면서 유심히 사진을 관찰해보시길~~

사진 아래 파란색으로 처리된 글은 김형오 의장이 트위터에 직접 남긴 문장들입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의 한지 한복 입은 모습을 보고 싶다는 트위터 팔로워들의 요청에 못이겨(?) 사진 몇 장과 트위터 글귀를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 

네티즌 여러분들도 한복을 많이 많이 애용하시길 기대합니다. 

그리고... 안동 전통한지 한복에 대한 이야기는 <길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책에 소개된 내용을 이 포스팅 맨 끝부분에 덧붙이도록 하겠습니다.




"삼일절 천안독립기념관입니다 봄비내리고 제법쌀쌀했습니다 대통령내외가 한복입는다하여 나도 한복입었습니다 한지한복! 재작년 안동에서 구입한것인데 괜찮은 것 같아서. 한지종이 두루마기 마고자 조끼 저고리 바지 양말까지.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 한복세계화 어때요? 한지한복도"





"@stanleychang21,@Chohyungsa21님 한복입은 것 보고 싶다고요? 사실 한복이 참 편해요 여름철엔 주로 집에서 제주갈옷을 입어요 평시에도 집에선 개량한복을 입고요. 안동한지한복도 좋지만 전주한지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한지이불, 요 ,베개,양말 ,손수건, 넥타이 없는게 없습니다. "





* 김형오 국회의장의 저서 <길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P136~ 142 내용 중 안동한지 한복 관련부분
  일부를 옮깁니다.



" 전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한지로 만든 한복이라? 그런 이야기는 전혀 들어본 적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빛깔이며 촉감, 디자인 등 무엇 하나 기존의 한복과 견주어 손색이 없었지요. 오히려 더 근사해 보였습니다......( ).....

한지 산업은 이미 제가 생각했던 기존의 개념과는 너무나 달라져있었습니다. 제 머릿속의 한지는 그때까지도 문풍지나 창호지, 장판지, 화선지, 습자지, 종이 그릇, 닥종이 인형, 그런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안동한지를 다녀온 뒤로 한지에 대한 제 관념은 바뀌고 말았습니다. 무엇보다도 한지가 패션의 소재로 활용된다는 점에 가장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그런 아이템은 이미 몇 해 전부터 있던 것이었습니다.....( ).....

한지는 앞으로도 패션소재로서 개발할 영역이 무궁무진하다면서요? 웨딩드레스, 발레 의상, 핸드백, 스카프 등등. 혹시 머지않아 한지 수영복 차림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건 박태환 선수, 한지로 만든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복을 입고 아이스링크를 멋지게 수놓는 김연아 선수의 모습을 보게 되는 것은 아닐까요? ....( )....

한지의 놀라운 변신은 어쩌면 이제부터가 시작일는지도 모릅니다. " 



                                                    
                                                                                                                     posted by 형오닷컴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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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린티 2010.03.02 11:0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옷걸이가 좋으셔서 한지 패션쇼 모델로 나가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2. Liam 2010.03.02 13: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추워요???

  3. 나그네 2010.03.05 17: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헐~~ 이오..헐!!!!


정치권은 '트위터' 중 (조선일보 - "김의장은 트위터 선구자")


[기사 설명]

조선일보는 3월 2일자 정치면에 <정치권은 트위터 중>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김형오 국회의장이 '트위터의 선구자'로 자부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선일보 신은진 기자가 작성한 이 기사는 어제 삼일절 행사장에 참석한 뒤 귀경중에 김형오 국회의장이 직접 트위터에 남긴 글을 기사 앞머리에 소개했습니다. 정치권의 트위터 활용 체감온도를 느낄 수 있는 좋은 기사입니다. 네티즌 여러분들의 일독을 권합니다. 아래는 어제 김형오 의장의 트위터 문장입니다.

"삼일절 천안 독립기념관입니다. 대통령 내외가 한복 입는다 하여 나도 한복 입었습니다. 한지한복! 한지 종이 두루마기에서부터 양말까지 생각보다 따뜻했습니다."(김형오 국회의장)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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