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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에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해병 영웅과
고귀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그대들의 넋은 겨레의 혼불이 되어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악을 응징하지 못하면 악에 짓밟히고 맙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憂國과 愛國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갑시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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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국충정 2010.11.25 11:1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삼가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처절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2. 김화자 2010.11.26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3. 김화자 2010.11.26 00: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4. 초전박살 2010.11.26 08: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피가 끓습니다, 피가 가슴 밖으로 분수처럼 솟구치려 합니다.
    내 오른손 둘째손가락은 늘 격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 토요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인 주보라의 집에서 개최한 썰매타기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중증장애인 사회적응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행사에는 봉사활동 단체인 '참길공동체'를 비롯하여 파주시 해병대 전우회, 그리고 많은 파주 시민 분들과 학생들이 참석하여 장애우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일반인들이 갖는 한가지 착각은 장애우는 우리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는 것인데요,
이와 같은 행사를 통해 그들도 일반인과 다를 것 없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단지 움직임이 조금 불편하기 때문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 장애우들의 호칭에 있어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이 포스팅에서는 장애우와 일반인(비장애인)으로 호칭합니다.


▣ 썰매타기

오늘 썰매를 탈 곳은 꽁꽁 얼어 붙은 낚시터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장애우들을 썰매장으로 옮기고 있습니다.


썰매장으로 하나 둘씩 모이기 시작하고...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봉사자들의 수를 파악하기 위해 뒷편에 따로 모였습니다.

썰매를 타기 힘든 장애우들은 휠체어에 탄 상태에서 얼음판을 달리고-

봉사자들은 오늘 하루 시베리안 허스키의 마음으로!!ㅋㅋㅋ

장애가 심하지 않은 장애우는 봉사자를 태워주기도 합니다. ^_^

유모차에 앉은 어린이도 있습니다. 멋진 오빠가 밀어주니까 더욱 기분 좋습니다 ^_^

기분 좋아요~ 카메라를 향해 미소도 날려주고~ ^_^

불편하지 않도록 머리에는 담요로 쿠션도 만들어 주고요-

썰매를 타다 지치면 한켠에 앉아 봉사자들과 대화도 나눕니다.

편을 나누어 즐거운 게임도 즐겼습니다.

썰매타기를 마친 후에는, 시설로 돌아가 장애우들을 깨끗하게 씻겨주는 목욕봉사로 이 날의 행사를 마쳤습니다.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처럼, 장애우도, 봉사자들도 너무나 아름다운 하루였습니다.


▣ 아쉬운 점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다면, 장애우에 대한 좀 더 세심한 배려가 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처음 만나 어색한 것은 당연한 것이지요. 장애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썰매타기 행사의 자원봉사라고 해서 말 없이 썰매만 끌어주라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어색하다고 친한 친구들과만 어울릴 것이 아니라 먼저 반갑게 이야기를 건네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 뱀발

장애우의 입장에서 바라본 자원봉사의 문제점을 가상으로 꾸며 보았습니다.
장애우 자원봉사를 생각하시는 분들께서 장애우들의 입장이 되어 봉사활동을 하는데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생각해 보기


우리 사회도 많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장애가 있는 분들을 채용하는 기업도 많이 늘어서 예전보다 장애우들을 쉽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장애우들을 바라보는 시선은 아직도 곱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장애우들을 일반인과 다른 존재로 받아들이기 보다
몸이 조금 불편한 우리와 같은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성숙한 사회가 되길 꿈 꿔봅니다.

※ 사진 일부는 인물의 얼굴을 지웠습니다만,
    지우지 않은 사진 가운데 지우기 원하시는 분은 비밀댓글 남겨주세요. ^_^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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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흑룡부대 해병 병장 이경현, 해병 상병 정현철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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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영웅전쟁 2009.11.04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 팔백짜 2009.11.04 15:5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생이 많군요.. 필승!

  3. 국회대변인 2009.11.06 1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흑룡부대 병사들이 오찬장에서 대담하게도 "운동기구 사 달라" "홈씨어터 보내달라"고 했을때,
    의장님을 모시고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솔직히 "군기빠진 병사들 아닌가" 생각도 잠시 들었죠.(군인이 웬 홈씨어터?)

    그런데 이 편지를 보니 그런 생각이 얼마나 단견이었는지 금방 깨닫게 되네요.
    군인으로서 기백과 정신이 흠씬 묻어납니다.
    참 믿음직 합니다.
    특히 정현철 상병님은 포항공대 4학년에 다니다 왔군요.
    이제 1계급 남은 군생활 알차게 보내시고, 우리나라의 공학을 이끄는 동량지재가 되길 바랍니다!

  4. 구제현 2010.06.08 15: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랑스럽습니다.

군대 다녀온 남성분들은 다들 똑같을 것 같네요.
거리에서 마주치는 군인들의 군복에 줄이 어떻게 잡혀있는지 유심히 보게 되는 습관...

'와- 3줄 잡았네', '쟤네들은 무슨 줄을 저렇게 많이 잡아?', '줄 잡느라 고생했겠다'

그 날카로운 각을 세우는 열정을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그저 주름잡힌 군복일 뿐이지만,
그 각을 세우기까지 열심히 디자인(?)하고 다림질하던 당시에는 어찌나 자랑스럽던지..!
(전 훈련소에서 바지 주름을 잘못 잡는 바람에 동기들 앞에서 바지 벗고 서 있었어요!! ㅠㅠ
 같은 남자들끼리인데도 어찌나 창피하던지)

# 군복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의 군복 특징은 무엇일까요?

육군은 가장 대중화된(?) 얼룩무늬 전투복.
해군은 세일러복.
공군은 도시 남자의 세련된 모습.
해병대는 붉은 명찰과 상륙돌격형 헤어스타일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인함.

각 군마다 각자의 특징을 잘 살린 군복을 갖고 있는데요, 오늘은 해군 장교 정복의 수장을 관찰해 보려고 합니다.

지난 10월 15일,해군사관학교를 방문한 의장님께서
영접을 나온 해군 관계자분들의 복장을 보며 궁금해하셨던 부분인데요-
해군 장교 정복에는 '수장(章)'이라는 계급 표시가 있습니다.



영접을 나오신 해군사관학교 교장 선생님(?)
수장을 보니...

음, 계급이 어떻게 되시는지 아시겠어요?
쓰리스타(☆☆☆)! 해군중장이십니다.


방명록을 쓰고 계신 의장님.
이 자리에서 해군사관학교 관계자 분들께 수장을 비롯한 해군복제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맞은편에 앉은 분들의 수장을 살펴 볼까요?
왼쪽부터 대령(4줄), 대령(4줄), 준장(☆,두꺼운 한줄), 중장(☆☆☆, 두꺼운 한줄 + 2줄), 대령(4줄)이시네요.




이동 중에 해병대 장교 한 분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하시며 수장에 관심을 표하시는 의장님.

"어디보자. 수장을 보니...음? 이 분은 계급이 어떻게 되는거죠?"

그런데 해병대 수장은 해군과는 다르다고 하네요.
설명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사관생도들과의 기념촬영을 마치고-
생도들의 소매에는 장교들보다 조금 더 얇은 선으로 학년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군복에는 작은 표시 하나에도 의미가 숨겨져 있습니다.
해병대의 팔각모에도, 해군의 넥타이에도-
혹시 그 밖에도 알고 계신것 있으신가요?

** 보다 자세한 내용이 해군에서 운영 중인 블로그에 자세한 내용이 나와있네요. ^_^
 ☞ "해군의 꽃, 해군복을 파헤쳐보자! (2) 장교 / 부사관 편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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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새우덮밥 2009.10.19 15: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해군만의 이런 계급표시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인데요?

    이걸 보니 생각나는 게 있어서 댓글 답니다.

    오래 전에 고등학교 소매 표기를 보고 고등학교를 알 수 있었대요.

    소매에 선 1개 = 경기고
    소매에 선 2개 = 평양고
    소매에 선 3개 = 경북고

    이랬다고 합니다.

  2. 매운쌀국수 2009.10.19 15: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처음 휴가 나온날,
    영관급 장교들 모자에서나 볼 수 있는 황금빛 월계수(?)로 장식된 모자를 쓰고있던 아파트 경비 아저씨께 우렁차게 경례를 했었어요..ㅋㅋㅋ

    "피~일 씅!"

    너무 창피했는데 재미있었던 것은 아저씨께서 제 경례를 똑같이 거수경례로 받아주셨다는 거~ㅋㅋㅋㅋ

  3. 2009.10.19 20:5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맹태 2009.10.20 07: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에 비밀답글을 달 수가 없어서..
      열심히 답글을 달았다가 지웠습니다.

      문의하신 내용은 결코 그렇지 않다라는 사실을 말씀드리며,
      사실 좀 더 재밌게 답글을 달고 싶었지만
      비밀을 지킬 수 없어서 이렇게 무미건조한 답글을 남겨드립니다. 관심있게 지켜봐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2009.10.20 08:58  댓글주소  수정/삭제

      비밀댓글입니다

    • BlogIcon 맹태 2009.10.20 09: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