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평도에서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해병 영웅과
고귀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 분들에게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그대들의 넋은 겨레의 혼불이 되어 활활 타오를 것입니다.
악을 응징하지 못하면 악에 짓밟히고 맙니다.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해야 합니다.
憂國과 愛國으로 이 난국을 헤쳐 나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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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명복을 빕니다.
다시는 도발하지 못하도록 처절하게 응징해야 합니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조국을 지키다 산화한 두 영웅의 명복을 빕니다.
피가 끓습니다, 피가 가슴 밖으로 분수처럼 솟구치려 합니다.
내 오른손 둘째손가락은 늘 격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