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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 브라질 상하원 의장 만나 고속철 수주지원 전력
- 하원의장과 오찬 내내 고속철 얘기만... 200억 달러 사업 수주 “청신호”


브라질을 방문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11일 (화. 한국시각 5월 12일) 이 나라 상-하원 의장을 공식
면담하는 자리에서도 전날에 이어 24조원(200억 달러) 규모의 브라질 고속철 건설 프로젝트의

한국 수주를 위한 지원에 전력을 기울였다.



▲ 브라질 미셀 떼메 하원의장에게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경제성을 설명하고 있는 김형오 국회의장.

특히 하원의장과는 2시간여에 걸친 공식 오찬동안 내내 고속철 얘기만 하면서, 한국 고속철의
우수성과 경제성을 깊이 인식시킴으로써 하원의장 및 하원교통위원장 등으로부터 대단히
긍정적 반응을 이끌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김 의장은 전날 주브라질 한국대사관에서 이 나라 고속철 프로젝트의 핵심관계자들인 교통부 장관 및 차관, 육상교통청장, 하원교통위원장 등을 대거 초청, 3시간 30분 동안이나 만찬을 함께하며 한국의 수주를 위한 강력한 지원활동을 벌인 바 있다.

이날 미셀 떼메(Temer) 하원의장과 공식회담에 이은 오찬에서 김 의장은 “브라질이 한국 고속철을 선택
하면 기술이전을 100% 보장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지금 결정하면 2016년 리우 올림픽에 맞춰 공
사를 완공할 수 있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고 브라질 측을 설득했다.

이에 처음에는 고속철 사업내용에 대해 잘 모르던 떼메 의장은 2시간여의 대화 끝에 “한국의 기술이전과 공기단축 얘기에 큰 감명을 받았다”며, 자신이 올 대통령 선거에서 부통령 후보가 되면 한국측 손을 들어
주겠다는 약속도 했다. 떼메 하원의장은 올해 10월 열리는 대선에서 여당연합 부통령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또한 오찬에 동석한 반델레이 마크리스(Macris) 하원 교통위원회 의원은 자신이 작년 말 고속철 관계로
한국을 다녀왔다고 소개하면서, “한국고속철은 역세권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게 다른 나라 고속철과 비교할 때 큰 장점”이라고 강조하는 등 한국고속철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앞장서
설명했다.

역시 동석한 엘리제우 빠질랴(Padilha) 하원의원은 교통부 장관 및 하원 교통위원장을 지낸 인사로,
 “인구가 밀집한 한국과 달리 인구가 분산된 브라질은 고속철로 경제성을 맞출 수 있겠느냐”고 의문을
나타냈다. 그러자 옆에 있던 마크리스 의원이 나서서 “한국만이 브라질 정부가 생각하는 것보다 요금을
낮춰 맞출 수 있는 나라”라고 거드는 등 한국고속철의 경제성에 대한 대화가 이어졌다.

김형오 의장도 “브라질이 고속철을 계획하는 리우-깜빠니아간 510km의 권역인구는 서울-부산간 인구
보다 많다. 또 한국은 교통인프라가 잘 발달돼 서울-부산 간에 항공, 고속도로, 국도, 지방도가 다 있지만 운행 1년만에 흑자를 기록하고 현재는 매년 약 3억 달러의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런 과정
을 거쳐 참석자들은 한국고속철의 경제성에 대해 대단히 우호적 입장을 갖게 되었다.


전날 한국대사관저 만찬에 참석해 “한국이 이 프로젝트를 맡게되면 성공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의견을 밝혔던 미우똔몬찌(Monti) 하원교통위원장도 오찬에 배석, 시종일관 한국고속철 기술의 우수성과 공기내 완공을 확신하며 지지의사를 표시했다.
주브라질 대사관 관계자는 “오늘 김형오 의장과 오찬을 함께한 하원의장, 하원 교통위원장, 작년에 방한
한 반델레이 마크리스 하원 교통위원회 의원은 모두 상파울루 출신”이라면서 “이들이 한국 고속철에 대해 긍정적 의사를 밝힌 것은 그만큼 한국의 수주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 브라질 국회의사당에서 조제 사르네이 상원의장에게 한국고속철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방명록에 서명하는
   김형오 국회의장


이에 앞서 이날 오전 브라질리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떼메 하원의장 및 조제 사르네이(Sarney) 상원의
장과의 회담에서도 김 의장은 한국고속철에 대한 홍보와 우수성 강조에 상당시간을 할애했다.

김 의장은 “한국의 고속철은 세계 어느나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경쟁력을 갖고 있다”면서 “한국만이 2016년 리우 올림픽 전 완공이라는 정해진 기간 안에 공사를 마칠 수 있고, 한국이 가진 기술력을 100% 이전해줄 의사를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한국이 가난극복과 산업발
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기술을 중남미의 선도국가이자 엄청난 잠재력을 가진 브라질과 공유할 수 있기
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에 브라질 대통령 출신으로 상원의장만 3번째인 사르네이 상원의장은 “한국의 계속적인 변화와 발전에 늘 깊은 감명을 받고 있다. 김 의장의 이번 브라질 방문으로 양국간 우호협력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되
길 진심으로 기대한다”면서, “브라질도 경제발전 속에 교통수단을 많이 개발 확장해야하며, 이런 차원에
서 추진중인 고속철 프로젝트를 한국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날 김 의장 일행을 만난 브라질 측 인사들은 한결같이 한국의 국회의장이 직접 브라질까지 와서 고속철 수주 지원 활동을 펴는데 대단히 강한 인상을 받았다고 말하면서 정부와 의회, 민간기업, 외교관등이 일체가 되어 수주노력을 벌이는 한국의 노력을 대단히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브라질 고속철 프로젝트는 브라질 내 2대 도시인 리우데자네이로-상파울루를 거쳐 깜삐나스까
지 총 510km를 2016년까지 200억 달러(약24조원)를 투입해 건설하는 초대형 국책사업이다.
오는 8월 공개입찰이 시작되는 이 사업에는 현재 한국과 일본, 중국, 프랑스, 독일 등이 경쟁하며 치열한 수주전을 펴고 있으며, 작년 12월 한국이 따낸 200억 달러의 아랍에미리트(UAE)의 원전수주와 비슷한 규모다.

김 의장은 재작년말 UAE방문 때 이 나라 왕세자를 직접 만나 3차례의 면담을 가지면서 한국의 원전수주
를 위한 토대를 닦았듯이, 이번에도 남미 순방에 맞춰 브라질 고속철사업의 핵심관계자들을 대거 만나
수주를 위한 강력한 지원활동을 벌이고 있다.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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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너서미 2010.05.12 10: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브라질 고속철 사업의 낙찰자가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화이팅~!

이 나라는 어디일까요?

1949년 군대를 폐지한 영세중립국입니다.

전세계 143개국을 대상으로 국가별 행복 지수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2009년 7월, 영국 신경제재단 조사결과)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대통령을 배출했습니다.

국가의 25%가 국립공원 혹은 환경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생태관광이 매우 발달했습니다.

북중미 축구의 3대 강호이자 중미의 가장 실력있는 국가로 월드컵에 3회 진출(1990, 2002, 2006) 했습니다.

태평양과 대서양을 양쪽에 끼고 있습니다.

영화 "쥬라기 공원"의 무대이기도 했습니다.

전기에너지의 99%를 재생에너지원에서 얻고 있습니다.
(독립 200주년인 2021년까지 탄소중립국가 목표)

질 좋은 커피의 생산지로 유명하여 가장 품질이 좋다고 알려진 아라비카 종 이외의 품종 재배를 1989년 이후 금지하고 있습니다.



총 110개의 화산이 있고, 그 가운데 5개의 활화산이 있습니다.

120년의 뿌리 깊은 민주주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이 나라의 최초 여성대통령이 바로 오늘, 5월 8일 취임합니다.


눈치채셨나요?
바로 "미주대륙의 스위스"라고 불릴만큼 자연이 아름답고 민주주의와 평화의 역사를 가진 코스타리카입니다.


코스타리카(Costa Rica)는 "부유한 해변", "아름다운 해변"의 뜻을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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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커피믹스 2010.05.09 15: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타리카군요. 멋진 나란데요^^

  2. 트랙백 2010.05.09 17: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타 리카. 멕시코 칸쿤 다음으로 가보고 싶은 곳이라고 누군가 그러던데....풍광이 멋진 곳인가봅니다. 사진 좀 많이 찍어서 소개해줘요~~ 안 가본 사람들 위해서!!^^

  3. BlogIcon 김화자 2010.05.09 21: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코스타리카.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르 아리아스 대통령 후임으로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직선으로 선출 했다니
    대단한 "코스타리카"인것같습니다.
    사진 많이 찍어 오세요 .아름다운 나라를 보고싶습니다.

  4. BlogIcon 너서미 2010.05.10 18: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리 나라는 언제쯤 여자 대통령을 볼 수 있을까요?

  5. 와!! 2010.05.11 12: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 화산 직접찍으신건가요?? 와~~너무 멋지네요!!사진 많이 찍어오세요^^

 

김형오 국회의장, 코스타리카 신임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환담


중남미를 순방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8일(토. 현지시각) 코스타리카의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Laura CHINCHILLA Miranda) 신임 대통령 취임식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공식 축하사절로 참석했다.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의 모습

이날 낮 수도 산호세 시내 공원에서 2시간여 동안 열린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의 취임식에는 3만여명의 국민들이 환호하는 속에 중미 인근국가 대통령들과 150여개국 외교장관 및 장관들이 참석했다.

  

     ▲ 취임식에 임하고 있는 친치야 코스타리카 신임대통령의 모습 

코스타리카 정부는 아시아 국가 축하사절단으로는 최고위 인사인 김 의장을 위해 단상 한가운데 자리를 배정하고 다른 국가원수들과 함께 특별히 호명하는 등 각별히 배려했다고 김 의장을 수행중인 허용범 국회대변인이 전했다. 축하사절단으로 함께 온 김용구(자유선진당) 이용경(창조한국당) 이춘식(한나라당) 의원도 김 의장과 함께 주 단상 한가운데 자리가 마련됐다.

            ▲ 친치야 신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환담중인 김형오 국회의장

120년 민주주의 역사를 가진 코스타리카는 중남미에서 가장 민주주의가 발전하고 정치적 안정을 구가하고 있는 나라로, 2012년 한국과 수교 50주년을 맞게 된다. 코스타리카는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오스카르 아리아스 대통령 후임으로 이 나라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을 직선으로 선출했다.

 

김 의장은 취임식 전날인 7일 오후에는 숙소인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친치야 대통령과 30여분간 별도로 만나 양국간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김 의장을 수행중인 의원 및 허용범 대변인 배석)


김 의장은 신임 대통령과의 면담에서, 코스타리카가 2012년 개최되는 여수엑스포에 꼭 참여해 줄 것과, 올 6월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파나마에서 개최되는 “제3차 한-SICA(중미통합체제) 정상회의”에 친치야 대통령이 참석해 양국간 정상회담을 갖는 등 관계발전을 위한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SICA는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온두라스, 니카라과 등 중미 8개국을 회원으로 1993년에 발족한 중미지역기구로, 1996년과 2005월에 한국 대통령이 참석한 제1, 2차 한-SICA 정상회의가 열린바 있다)

 



김 의장은 또 이달 말 한국과 중남미간 실질협력 증진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서울에서 열리는 “2010 한-중남미 고위급 포럼”에 코스타리카 측에서 특별히 부통령이 참석키로 한데 대해 사의를 표시하고, 장관급 인사들도 함께 참석해 양국간 교류협력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친치야 대통령은 이에 대해 “취임식 축하를 위해 멀리서 국회의장께서 와 준 데 대해 감사한다”며 사의를 표시하고, “한국과는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지속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이명박 대통령과 한-SICA정상화의에서 만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혀 조만간 양국간 정상회담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 친치야 대통령은 이어 “코스타리카는 앞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과 긴밀한 관계를 맺어 나갈 것”이라고 아시아지역과의 교류협력 증진의지를 분명히 했다.


전임 아리아스 대통령 재임시 코스타리카 전자정부 추진 위원장으로 활약한 친치야 대통령은 특히 “최근 들어 한국의 발전된 기술력을 우리나라가 지원받을 수 있어 대단히 감사하다”며 “한국의 지원을 받는 전자정부 구현 프로젝트는 신정부의 중요한 과제이며 한국의 공문서 전자화는 우리의 모델”이라고 언급, 양국간에 진행되고 있는 전자정부 구축 협력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지길 기대했다.

이와 관련, 우리나라는 삼성SDS가 참여한 코스타리카內 전자조달시스템 1단계 구축사업을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완공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 의장은 자신이 5선 국회의원의 절반이상을 정보통신분야에 활동해온 사실을 전하면서, “전자정부 구축에 대한 대통령의 확고한 방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며, 우리가 가진 성공의 경험과 기술 중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적극적으로 도와 주겠다”고 밝혔다.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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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중남미 공식 방문

- 코스타리카 첫 여성대통령 취임식 참석도 -


김형오 국회의장은 5월 4일부터 17일까지 10박 14일 동안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인 코스타리카와 브라질을 공식방문하고, 경유지인 미국 뉴욕에서의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면담 등을 위해 4일 저녁 출국한다.

이번 순방은 국회의장으로서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중남미 핵심거점 국가의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등 국가지도부를 만나 양국간 우호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것이다. 브라질은 인구 1억9천만명의 GDP 세계 8위의 국가로 한국의 중남미 최대 교역국이며, 코스타리카는 중미지역의 평화와 민주주의, 인권의 대표국가로 꼽힌다.


김 의장은 브라질에서 룰라 대통령 및 상하원 의장 면담 등을 통해 브라질 정부가 발주예정인 24조원 규모의 고속철 수주에 관한 심도있는 논의를 전개할 예정이며, 코스타리카에서도 대통령과 국회의장 면담 등을 통해 전자정부 개발, 풍력발전 사업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지원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또 이들 경제현안 외에 양 국의 2012년 여수 세계 박람회 참석과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지원활동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특히 코스타리카 방문에서는 첫 여성대통령인 라우라 친치야 신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하고 직접 면담할 예정이다. 친치야 대통령은 그동안 한국과 첨단기술 및 전자정부 협력에 많은 관심을 보여 왔으며, 1993년 이래 우리 측 고위인사로는 김형오 국회의장이 최초의 방문이기 때문에 이번 순방이 양국관계 증진에 있어 뜻 깊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 의장은 남미도착에 앞서 미국 뉴욕에서 반기문 유엔사무총장과 회동, 국제사회 내 한국의 위상 증대 및 유엔의 주요 현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이번 순방에는 김용구 의원(자유선진당), 이용경 의원(창조한국당), 이춘식․배은희 의원(한나라당), 허용범 국회대변인 등이 수행한다.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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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김형오 의장, 공군 현대화에 대한 지원의지 밝혀 

                      - 공군 제 20전투비행단 및 작전사령부 격려 방문 -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늘(3월 19일) 공군 제20전투비행단과 작전사령부를 방문하여, 공군의 전비태세를 점검하고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김 의장 및 국회 방문단 일행은, 먼저 제20전투비행단 본부에서 현황브리핑을 받은 후 비행대대로 이동하여 전투기에 탑승하여 하이 택시(HI-TAXI; 활주로 진행)를 하고 비상대기실에서 선임 조종사로부터 브리핑을 들었으며, 점심시간에는 병사식당에서 장병들과 함께 오찬을 하며 격려하였다.

이후, 헬기로 오산 작전사령부로 이동하여 본부에서 현황을 보고 받은 뒤 HTACC(Hardened Theater Air Control Center; 전구항공통제본부)에서 공중에서 임무 중인 조종사와 무선 통화를 하였고, KCOIC(Korea Combat Operation Intelligence Center; 전투작전정보본부)를 경유한 후, 전시장으로 이동하여 F-4E, F-15K, A-10, 미 F-16 및 무장을 견학하였다.

현황을 보고 받는 자리에서 김 의장은, “이달 초 전투기 사고에 이은 헬기 추락사고로 불안해하는 국민들이 있지만 군의 사기가 흔들리면 안 된다. 실패를 뚫고 더 강해지고 철저해 지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위기를 기회로 삼아 강한 군, 국민에게 믿음을 주는 선진 정예, 막강 공군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또한 “장비 현대화가 시급하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받은 조종사는 국가의 소중한 자산이다. 조종사가어려운 환경을 이겨내고 훌륭히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노후한 무기를 조종하는 것은 시급히 개선해야 할 문제다. 앞으로 국회는 효율적인 국방을 위한 예산을 최대한 확보토록 해 공군의 현대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한 후 “내가 10년 전 나로호 우주센터 건립 아이디어를 내서 최초로 예산을 배정하는 데 앞장서 대한민국 우주시대의 개막을 준비했듯이 우리 공군도 우주항공 사업에 더욱 주력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김 의장은 장병들과 식사를 함께 하며 “24시간 대기하며 우리의 영공 방위에 만전을 기하는 자랑스러운 우리 공군장병들의 믿음직한 모습을 보니 정말 마음 든든하다. 올해는 G20 회의를 개최하는 역사적인 해이다. 호랑이의 기상으로 국가안보의 초석을 삼는다는 생각으로 자부심을 가지고 임무에 임하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오늘 공군부대 방문에는,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위원장, 이용경 창조한국당 원내대표, 국방위원회 김정 의원, 공군출신인 원유철, 김학용 의원, 안병옥 국회사무처 입법차장, 최거훈 의장비서실장, 김성곤 국회 운영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권기율 국방위원회 수석전문위원, 김현주 정책수석비서관, 허용범 국회대변인, 배준영 국회부대변인 등이 수행했다.

공군 측에서는 김용홍 공군 참모차장, 오창환 작전사령관, 제프리 래밍턴 미 7공군사령관, 권명국 방공포사령관, 권오성 30단장 등이 배석하였다.

(끝)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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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선진국’ 한국의 정치, 이제는 국회 중심으로!

잇따라 들려오던 밴쿠버發 낭보의 설렘이 오늘까지도 가슴 속에 생생합니다.

동계올림픽 5위 입상이라는 뛰어난 기록을 남긴 대한민국 선수단 여러분들의 땀방울 덕분에 우리 국민들은 지난 2주 동안 무척이나 행복했습니다. 선수단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 91주년 3.1절을 맞아 90여년전 한반도와 동북아시아, 나아가 전세계에 울려퍼졌던 우리 조상들의 독립을 향한 우렁찬 함성의 깊은 뜻을 되새겨봅니다.


절로 숙연해지는 마음에 옷깃을 여미며, 지금부터 사흘 전이었던 지난 주 금요일 국회의장 공관으로부터의 낭보를 여러분께 전해드릴까 합니다. 우리 정치권에서도 이런 뜻깊은 일들이 더욱 많이 생겨나길 희망하면서 말입니다.

                              ▲ 안동한지로 만든 한복두루마기를 입은 김형오 국회의장.
                                        3.1절 행사장에 참석하고 온 직후 의장공관에서 한컷.
                        

지난 26일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에는 국회 삼두마차(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가 국회의장 초청으로 모여앉았습니다. 분위기는 무척 화기애애했던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국회의장 공관에서 이렇게 국회삼두마차가 회동한 것은 18대국회 들어 처음있는 일입니다. 비단 처음이라는 의미가 아니더라도 그동안의 야당과 국회의장 사이의 ‘불편한 관계’를 생각해보면 어떻게 이런 자리가 성사될 수 있었을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특히,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의 국회의장 공관 방문은 여야 화합의 신호탄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데요. 


네티즌들은 특유의 호기심과 표현법을 사용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 무슨 바람이 불어서? ” , “ 설마 모여서 고스톱을 치는 것은 아닐테고..” 


네, 맞습니다. 국회의장과 여야원내대표 사이에 훈훈한 바람이 분 것은 사실입니다. 이날의 훈풍으로 문화적인 행사(?)인 고스톱판이 벌어지지는 않았지만, 정치적으로는 나름의 큰 합의가 이루어졌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그건 바로 <선상부재자투표제도>에 대한 여야의 합의입니다. (고스톱이나 멱살잡이가 아니어서 실망하셨나요, 네티즌 여러분?? ^^) 


               ▲ 국회의장 공관에 마주 앉은 김형오 국회의장,이강래 민주당,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

금요일 저녁 7시부터 두 시간여에 걸친 국회의장과 여야원내대표의 만남은 김형오 국회의장의 적극적인 제안을 여야원내대표가 받아들여 이루어졌는데요. 대화와 타협이라는 의회민주주의의 원칙을 위한 바람직한 물밑작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물밑작업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지 않을까요?


선상부재자투표에 대한 합의 뿐만 아니라 상시국감제도에 대한 깊이있는 논의도 이루어진 이날 자리는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맞춰 폭탄주도 몇 차례 돌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지난 10여년간 본인의 정치적 소신으로서 일관되게 주장해온 선상부재자투표제도가 이날 여야원내대표의 회동 및 합의로 오는 4월 국회에서 처리되게된 것은 '소수자보호'라는 대단히 의미있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상시국감제도 도입은 또 어떤가요? 이 역시도 국회운영 전반에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매우 뜻깊은 일입니다. 아니, 변혁이라고 할 수도 있겠군요. 
 

아래는 김형오 의장 초청 여야 원내대표단 만찬결과 보도자료입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국회發 낭보를 전해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지난 2월의 밴쿠버發 낭보처럼 말이죠...^^



[보도자료] 김형오 국회의장 초청 여야 원내대표단 만찬결과


김형오 국회의장은 금일 저녁 서울 한남동 국회의장 공관으로 여야 원내대표단을 초청, 2시간여 동안 만찬을 함께하며 원활한 국회운영 방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만찬에는 한나라당에서 안상수 원내대표, 김정훈 원내수석부대표, 신성범 원내대변인, 민주당에서 이강래 원내대표, 우윤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석했다.


만찬 뒤 김형오 국회의장과 여야 원내대표는 허용범 국회대변인을 통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발표했다.


1. 여야는 상시국감에 대해 논의했으며, 앞으로 깊이 있게 이를 검토키로 했다.


2. 공직선거법상의 선상투표제 도입과 관련, 국회 정치개혁특위의 논의과정을 거쳐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한다.


3. 공직선거법 처리와 관련, 민주당은 공직선거법 수정안(소선거구제) 발의자들이 이를 철회하지 않는 한 3월 2일 의사일정 협의에 응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4. 기초의원 소선거구제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을 한 결과, 민주당의 반대로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끝)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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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의장, 한국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 및 동계올림픽 유치 협조에 전력 기울여


지중해 연안 3개국을 공식방문 중인 김형오 국회의장은 18일(현지시각) 모로코에 이어 튀니지를 방문, 푸에드 메바자(Mebazaa) 하원의장과 압달라 칼렐(Kallel) 상원의장, 카멜 모르잔(Morjane) 외교장관을 잇따라 만나 양국 간 교류‧협력의 확대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의장은 한국이 2013년 유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으로 진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뜻을 밝히고 튀니지 정부의 적극적인 지지 협력을 당부했다. 김 의장은 또 한국으로서는 세 번째 도전인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를 언급하며 종신 IOC 위원을 가진 튀지니의 지지 뿐만 아니라 아프리카 주변국의 협력을 이끌어달라고 각별히 부탁했다.

김 의장은 모로코에 이어 튀니지에서도 의회 상‧하원 의장, 총리, 외교장관 등 국가 최고지도부를 만나는 자리에서마다 반드시 이를 언급하고 있으며, 2012년 여수국제박람회 참여가 확정되지 않은 나라에 대해서는 박람회 참여 당부도 빠뜨리지 않고 있다.


김 의장의 이 같은 당부에 대해 튀니지 측 인사들은 18일 한국의 유엔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과 동계올림픽 유치에 적극적인 협력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모로코 하원의장은 2012년 여수박람회에 참여하겠다는 공식적 확답을 즉석에서 내놓기도 했다.

우리나라 국회의장이 튀니지를 공식 방문한 것은 1977년 정일권 국회의장 이래 33년 만으로, 튀니지측은 그동안 인적 교류가 적었던 한국과의 관계를 확대하기 위해 총리, 상하원의장,외교장관 등 국가 지도부가 적극적으로 나서 김 의장 일행을 면담하고 환대했다.

김 의장은 이들과의 면담에서 “고대 카르타고 제국의 발상지이자 유럽‧지중해 진출의 교두보인 튀니지는 아프리카에서 정치‧경제적으로 가장 개방되고 안정된 사회”라고 평가하고, “한국과는 역사적, 문화적으로 유사점이 많고 경제적으로 잠재적 상호이익이 대단히 큰 데도 그동안 교류가 부족했던 것은 크게 안타까운 점”이라고 지적했다.

김 의장은 이런 의미에서“작년 양국 수교 40주년을 맞아 여러가지 의미 있는 행사가 열렸으며, 33년만에 이뤄진 이번 한국 국회의장의 튀니지 방문으로 앞으로 양국간 인적, 경제적 교류가 획기적으로 강화되길 바란다”면서, “한국의 경제발전 모델을 배우려는 튀니지에 한국의 경험이 큰 참고와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한국은 튀니지의 발전을 위해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튀니지 측 인사들은 한결같이 “한국은 경제개발의 성공적 모델”이라고 한국의 발전을 높이 평가하면서, 양국 간의 관계가 경제 및 문화, 인적 교류 등 전방위적으로 확대되고 새로운 단계로 도약되길 강력히 희망했다. 김 의장은 이날 낮 튀니지 최고 명문 대학이자 한국어강좌가 개설된 유일한 대학인 마누바 대학(학생수 3만명)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상대로 ‘한국의 경제발전 경험과 국제협력’이라는 주제로 1시간여 동안 특별 강연도 했다.

김 의장의 주요 일정에는 한나라당 고흥길, 허원제, 이은재 의원, 민주당 김재윤 의원, 송봉헌 주튀니지 대사, 김현주 국회의장 정책수석비서관, 허용범 국회대변인등이 수행했다. 김 의장은 19일 오전 모하메드 가누쉬(Ghannouchi) 총리를 면담한 뒤 세 번째 방문국인 그리스로 이동한다.


이번 튀니지 방문단 중 과거 모로코를 방문한 적이 있는 이는 고흥길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이 유일할 만큼 튀니지는 40년 수교 역사에 걸맞지 않게 인적 교류가 적었다.

김 의장은 튀니지 교민‧진출기업 대표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이와관련,“튀니지는 아프리카와 지중해의 거점국가로 우리처럼 적극적 대외개방정책을 실시하고 있는 나라로 기회와 미래가 있는 땅”이라며, 튀니지와 한국의 관계가 이번 국회의장의 공식 방문을 계기로 크게 활성화되는 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지난 1977년 신문기자로 당시 국회의장 수행 취재차 튀니지를 방문한 적이 있었던 고흥길 위원장은 “튀니지는 아프리카 이슬람 국가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개방적이고 서구화된 국가로, 33년 전과 비교할 때 훨씬 밝아진 튀니지 국민들의 표정이 인상적이며, 카르타고와 로마 유적이 잘 보존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소회를 밝혔다.

김 의장의 이번 지중해 연안 3개국 공식순방은, 모로코와 튀지니, 그리스 등 이들 나라가 아시아`아프리카`유럽을 잇는 핵심 전략국가들이면서도 우리와는 평소 교류가 적었던 점을 감안, 의회정상 외교를 통해 새로운 협력기반을 마련한다는 데 목적이 있다.(끝)                                                                                  - posted by 국회대변인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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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도로시 2010.01.19 13:4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카르타고와 로마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
    현재의 튀니지라니~ 잘 몰랐던 것 같네요^^
    아무래도 아메리카나 유럽보다 이런 협상들이 알려지는 것도 적은 듯 합니다.
    모쪼록 양국에 보탬이 되길 바래봅니다 :-)

  2. BlogIcon 초록누리 2010.01.19 13: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형오 의장님 이번 순방으로 좋은 결과물들 이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료 잘 읽었습니다.

  3. BlogIcon pennpenn 2010.01.19 14: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번 의장님 방문을 계기로
    두 나라간 우호협력이 가일층 증진되기를 기원합니다.

  4. BlogIcon 뽀글 2010.01.19 17: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튀니지라.. 잘몰랐어요.. 암튼 우리나라를 좋게 본다니 너무 좋네요^^;;
    괜히 빨리빨리 발전하는 우리나라가 자랑스럽고~
    원만한 교류~쭉쭉 이루어줬음 좋겠네요^^

  5. BlogIcon mark 2010.01.19 22: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장님의튀니지 방문에서 상당히 좋은 결실을 맺는 것 같아 좋으네요. 기분 좋습니다. 물론 약속을 지키겠지요? 괜히 의례적인 답이 아니였기를 바랍니다.

  6. BlogIcon 테리우스원 2010.01.20 13: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형오 의장님 화이팅입니다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위하여 애쓰시는 모습에
    감사의 기립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즐거운 시간으로 승리하시길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7. BlogIcon 저녁노을 2010.01.20 16: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좋은 성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