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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11일 토요일, 부산 서면의 영광도서에서는 김형오 의장의 저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팬 사인회가 열렸습니다.

KTX를 타고 부산역에 내릴때만 해도 비가 "억수로" 많이 와서 카메라를 꺼낼 생각조차 못했는데, 행사시작 시간이 다가오자 이렇게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

행사가 열리는 영광도서 주변 곳곳에는 이렇게 사인회를 알리는 포스터가 붙었습니다.
영광도서 직원분들도 행사 준비로 분주하셨어요.
이번 사인회의 메인 아이템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와 1편이라고 할 수 있는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도 보이네요.


사인회는 영광도서 4층에 있는 "문화사랑방"에서 열렸습니다.

행사장에 도착한 김형오 의장이 팬사인회 시작에 앞서 머리숙여 인사하고 있습니다.

영광도서 4층의 행사장을 가득 메우고도 건물 밖으로까지 긴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김형오 의장이 행사장에 도착하기까지 겪은 "산전수전 공중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오전에 예약해 놓은 비행기가 궂은 날씨로 결항되었고, 서울역으로 방향을 바꿔 KTX에 탑승하여 출발하기만을 기다렸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참을 지나도 열차가 출발하지 않더니 '산사태로 인해 선로에 이상이 생겨 출발이 늦어진다'는 안내방송이 나왔다고 합니다. 열차에서 내리려고 해도 출발 준비를 마친 KTX는 안전상의 이유로 열차의 문도 마음대로 열 수 없어서, 발만 동동 굴렀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열차에서 내려 김포공항으로-

운항이 재개된 비행기를 타고 "황급히" 부산에 도착하여 행사 시작 시간 직전에야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행사에 늦었다면 건물 밖에까지 길게 늘어서 기다려주신 많은 손님들께 정말 죄송할뻔 했습니다.

본격적으로 팬사인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번호표를 배부하였는데요, 이 분은 7번이시네요.

계단과 통로에서 행사장 입장 순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글자 한글자 정성들여 사인을 하는 김형오 의장.
어림잡아 한통의 싸인펜을 소진했습니다.

"의장님, 사진 한장만 찍어도 괜찮겠습니까?"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아이와 하이파이브!

밝은 웃음으로 사인한 책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인을 받으러 온 어린이와 대화도 나누면서-

잠시 자리에서 일어나 단체사진도 촬영했습니다.

눈부신 하얀 제복을 입고 온 해양대학교 학생들과도 한컷~!

해양대학교에서 많은 학생들이 참석해주어 두번에 걸쳐 단체사진을 촬영했습니다.

화이팅!! 주먹도 불끈 쥐어보고,

어린이들은 빼놓지 않고 무조건 악수!!

사인..사인..사인..

해양대학교 동아리 "독도 아리랑"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

화이팅!!

악수도 하고요-

이 날의 팬 사인회는 예정된 종료시각을 훌쩍 넘겨서야 마칠 수 있었답니다.

김형오 의장의 오른 손은 혹사당했습니다만..

책이 쌓일수록 어려운 이웃을 도울 성금도 쌓여간다는 생각에 힘든줄 몰랐다고 하네요. (참 대단한 오른손입니다. 왼손은 이 사실을 모를겁니다. ^_^;;)

 

행사 당일 사회자께서 이곳 형오닷컴을 통해 사진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사진촬영하던 직원이 무척 당황했다고 하는데요.
사진을 확인하러 블로그를 방문하실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모든 분들의 사진을 찍으려 노력하느라 진땀을 흘렸다고 합니다.

하지만..그래도 찍고보니 1100여장..;;;
사진 정리를 마치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진은 정리해서 빠른 시간내에 영광도서에 전달하여, 영광도서 홈페이지에 올리겠습니다. 정리를 하더라도 블로그에 올리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거든요.
업로드를 마치는대로 이 곳에 재공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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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에세이스트 2010.09.14 09: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Pen이 Fan을 만나 훨훨 나는 형국이군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현장사진 잘 보고 갑니다. 감사~~

  2. 두륜 2010.09.14 11: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자 사인회에서 만나니 작가의 이미지가 그려 지더군요....
    정말 많은 분들이 오셨던데, 질서 있게 행동하는 모습들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인회에 참석하신 독자 분들이 정말 멋지더군요...
    의원님을 사랑하는 그 분들을 위해 좀더 헤아리고 소통하신다면
    더욱 가까워 질수 있으리라 기대해 봅니다....
    책 재미있습니다...

김형오 의장이 국회의장을 퇴임한 후, 정리할 것들이 많았지만, 의장 임기 중에 받은 편지, 책, 선물은 물론이고 임기 중의 활동을 개인적으로 기록한 기록물의 양도 엄청나서 그것들을 정리하는데만도 적지 않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어느 정도 큰 물건들의 정리를 마치고, 편지를 정리하는 가운데 한 통의 편지가 눈에 띄었습니다.


  김형오 국회의장님께.

  햇빛이 좋아 포근하기 이를 데 없는 날씨입니다. 철창 밖에는 겨울 동안 움추려 있던 목련이 이제야 활짝 피었습니다.

  갑작스런 편지로 인해 많이 당황하셨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실례를 범한 점 넓으신 아량으로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재소자입니다. 한순간의 실수로 이곳 신세를 지게 됐습니다. 올해 나이는 서른세살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한가지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국회의장님께서 심혈을 기울여 펴내신 <길 위에서 띄우는 희망편지>를 한권 받아보고 싶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부탁드립니다.


  낯선 지역의 새로운 문화를 아는데 여행이야 말로 단연 으뜸이라 생각합니다.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듯 책 속 여행을 통해 낯선 곳이 주는 자극과 새로운 것들의 설레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각박하고 조금은 살벌한 이곳 생활에서 자신을 변화시키는 여행을 떠나고 싶습니다. 아울러 국회의장님께서 자연에게 속삭임을 담은 편지도 음미하고 싶습니다. 자연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더욱 새기고자 합니다.


  저를 미화시키거나 여건과 환경에 책임을 돌리지 않겠습니다. 다만 지금은 생활고를 겪고 있어서 부탁한 책을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이 점 헤아려 주셨으면 합니다.


  안면부지의 국회의장님께 이런 부탁을 드리기가 송구스러워 편지를 보낼까 여러 번을 망설였습니다. 적지 않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보내주시는 책은 한 줄씩 아껴가며 마지막까지 서캐 훑듯하며 읽겠습니다.


  비록 한순간의 어리석음 때문에 뜻하지 않은 삶 가운데 있지만 지난 날의 잘못을 회개하면서 희망과 용기를 가지고 거듭 태어나고자 부단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의 마음을 소중히 여겨주시길 바랍니다.

  하루에 삼십 분이 주어진 운동시간에 담장 밑에 떨어진 예쁜 꽃을 주어다 책갈피를 할려고 곱게 말려 놓았습니다. 이것을 편지지에 붙여서 보냅니다.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두서 없는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다고 애쓰신 국회의장님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도드리겠습니다.

  국회의장님의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며 이쯤에서 줄이겠습니다.

2009년 4월 15일
청송교도소에서 재소자가 드립니다.


저는 이 편지를 보고 마음이... 아팠다고 할까요.
물론 지은 죄에 대해서는 응당 그 죄에 대한 댓가를 치뤄야 합니다.
그 댓가로 사회와 격리된 채 철창과 높은 담벼락으로 가로막힌 감옥 안에서 자유를 그리워하는 참회의 시간을 보내야 할 것입니다.

하지만 '자유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생각하면..
어쩌다 흉악한 죄를 지었는지, 안타까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죄를 떠나 '사람'으로서 '사람'을 그리워하는 마음에 공감하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갈매기 - 2010. 4.17. 독도


비교가 될지 모르겠습니다만, 군대에서 경계근무를 서면서 부대 밖으로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새들을 부러워하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담장 밖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에,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한 죄책감까지 더해져 이 재소자의 마음은 얼마나 더 간절할까 헤아려보니 마음이 무척 아팠습니다.

특히나 30분 주어진 운동시간에 담장 밑의 들꽃을 주워다 말려 편지지에 붙여 보내며 "제가 드릴 수 있는 것이 이것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라는 부분을 보면서, 성경에 나오는 어느 과부에 대한 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어느 가난한 과부가 헌금을 하는데, 사람들이 그 액수가 적은 것을 비웃자 예수께서 "적은 액수일지 몰라도 이 과부에게는 전부"라는 말씀을 하시는 부분이 떠올랐습니다.

(요한복음 21장 1절 ~ 4절) 더보기

책갈피를 하려 곱게 말려놓은 들꽃 밖에는 가진 것이 없는 재소자에게 받은 그 들꽃이 어찌 소중하지 않겠습니까.

편지의 책을 요청하는 부분이 형광펜으로 표시된 것으로 보아, 재소자가 요청한 '길 위에서 띄우는 희망편지'는 요청대로 전달한 것으로 보입니다.

재소자의 표현대로 '각박하고 조금은 살벌한' 그곳의 생활 가운데에서 보내준 책을 통해 잠시나마 그토록 그리운 자유를 느낄 수 있고, 또한 자신이 저지른 범죄 - 타인의 자유를 침해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뉘우칠 수 있길 바라봅니다.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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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메시 2010.06.29 10:1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찡한 사연이군요....인간에 대한 예의라는 것은 바로 이런 주고받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2. 쉘리 2010.06.29 18: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 국회의장님께서 답장도 주시고 책도 보내주셨더라면 정말로 멋있었겠네요..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책] 김형오의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국회의장 김형오라고 하면 괜히 엄숙한 얼굴이 떠오른다. 복잡한 의정 활동의 중심축에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평소 그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나는 김형오 의장이 쓴 책을 읽고는 그를 이전과는 달리 바라보게 되었다.

김 의장이 이곳저곳 국토순례를 하며 느낀 점을 글로 옮긴 책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는 수려한 문체가 특징이다. 다른 사람을 대필로 내세워 썼나 하고 의구심이 들 정도인데, 원래 동아일보 기자 출신이었다는 이력을 보고 나서야 이해가 되었다.


글 솜씨로 다져진 직업을 가졌으니 당연히 책의 내용이 알차고 글이 구성질 수밖에... 별 기대를 안 하고 읽기 시작했지만 나도 모르게 그의 이야기에 쉽게 빠져드는 걸 막을 수는 없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소설가인 김훈도 과거 기자였던 걸 보면 이 직업이 타고난 글쟁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 같다.

책은 '우리 땅 생생 탐험기'라는 부제답게 전남 고흥의 우주센터부터 시작하여 경상북도 안동까지 우리 땅의 구석구석을 소개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각 장의 내용이 모두 누군가에게 편지를 쓰는 형태라는 점이다.



각 지역의 문화를 안내하는 해설사들과 역사의 질곡 속에 사라진 단종, 이황과 같은 위인들, 길에서 만난 국민들에게 직접 이야기하듯 편지를 쓰는 게 국회의장이라는 직분과는 영 안 어울려 보인다.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해박한 역사와 문화에 대한 지식, 감수성 여린 마음이 여느 문학가 못지않다.
 

"물은 백성이요, 배는 임금이다. 물은 평탄할 때도 있고 격랑을 일으킬 때도 있다. 그러나 어디까지나 배는 물 위에서의 배이지, 배의 물일 수 없다. 그러므로 배는 물의 이치를 알아야 하고, 물을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한다. 그렇듯이 임금은 모름지기 백성을 두려워해야 한다."


남명 조식 선생이 지은 <만암부>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김 의장은 민심이 어떤 것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한다. 남명 선생의 자취가 남아 있는 경남 산청군의 덕천 서원을 방문한 글에서 그는 남명 선생의 꼿꼿함에 계속 감탄을 퍼붓는다. 감탄만 할 게 아니라 평소 의정 활동을 할 때에도 그 정신을 가슴에 간직하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남명 선생은 벼슬길을 마다했지만 그렇다고 현실로부터 고개를 돌리거나 팔짱만 끼고 있지는 않았다. 냉정하게 세상 돌아감을 지켜보다가 기강이 무너진 조정을 가차 없이 비판했고, 도탄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백성들을 위해 위민정치를 강력히 요구한다. 



그의 이런 정신을 후세 정치가들이 마음에 새긴다면 요즘 같이 엉망진창인 세태는 발생하지 않을 것이다. 남명 선생은 '경의검'이라는 칼과 '성성자'라는 방울을 늘 품에 지니고 다녔다고 한다. '안으로 마음을 밝게 하며 밖으로 의로운 일을 결단한다'는 뜻의 칼, '쇠방울이 부딪힐 때마다 스스로를 깨닫고 경계한다'는 방울을 늘 몸에 지녔다니, 그 꿋꿋한 정신에 감동하게 된다.



독자인 나와 마찬가지로 저자인 김 의장도 남명의 정신에 깊은 감동을 받았던 듯싶다. 그는 남명 선생에 관한 글의 마지막에서 그에 관한 일화를 하나 소개하며, 자신의 마음을 다잡는다.

"재주는 뛰어나나 성격이 급한 제자에게 선생님은 소 한 마리를 내주며 이렇게 말했다지요? '이 소를 타고 가거라. 공은 언변이 좋고 타고난 기백이 날렵하나, 너무 지나치다. 지나친 건 더디고 굼뜸만 못하니라.' 덕천서원을 나오면서 보니 저는 말안장에 앉아 있었습니다. 선생님, 저도 이제 황소 등에 앉아 가렵니다."

단종의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에서도 저자는 내내 감동어린 마음을 버리지 못한다. 단종의 묘인 장릉을 방문하고는 그 슬픈 역사에 목이 메었다는 저자의 마음이 조선 시대 충신 못지않다.



저자는 장릉의 방명록에 '가장 슬프고도 아름다운 역사 앞에서'라는 글귀를 남겼다고 한다. 그러자 저자의 아내는 왜 '아름답다'고 했느냐며 묻는다. 이에 그는 '가장 슬픈 이유는 단종 임금의 한과 혼이 서려 있기 때문이고, 가장 아름다운 까닭은 주군을 위해 기꺼이 목숨을 던진 여러 충신들의 피와 얼이 스며있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긴 역사의 흐름에서 무엇이 옳고 그른지는 후대 사람들이 평가할 몫이지만 윤동주의 시처럼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럼이 없다'면 그 사람은 올바르게 세상을 살았다고 평가받지 않을까? 

우리 국회의원 중에 과연 이렇게 답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는지 의문이다. 그나마 국회의장이라도 바른 길을 맹세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책의 마지막 장은 '미래와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의 선진 기업에서 일하고 있는 여러 연구원과 직원들에게 쓰는 편지다. 조선업, 제철 산업, 우주 산업, 해양 산업 등 우리나라의 중심 산업을 시찰하고 거기서 얻은 여러 생각을 이야기하는데, 글에 막힘이 없으며 희망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책을 읽으며 특히 김 의장을 긍정적으로 평가하게 된 이유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직원들에게 쓰는 편지 덕분이다. ETRI와 미국의 벤처 기업 퀼컴이 공동 연구 개발한 핸드폰의 CDMA 기술은 전 세계를 강타한 독자적 기술이었다. 하지만 우리는 로열티를 전혀 받지 못한 채 국제적 소송까지 들어갔다고 하니 약소국의 서러움이 그대로 느껴진다.

다행히도 김 의장이 변호인단을 구성해 국제중재재판소에 소송을 제기하고 3년의 소송 끝에 로열티 비용을 지불 받았다고 한다. 평소 엄숙하고 권위적으로만 보였던 김 의장의 모습이 그래도 '국민을 위해 일하고 있구나'라는 신뢰를 갖게 하는 내용이 아닐까 싶다. 

국회라는 복잡다단한 곳에서 의장이라는 최고직을 수행하려면 여러 가지 힘든 일도 많을 것이다. 저자가 국토 순례를 하며 나라와 국민에 대한 애정을 품었듯이 국정 수행의 과정에서도 무엇보다 민심을 두루 살피며 세상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국회의장이 되길 소망해 본다.


기사: 강지이 기자(thecure8)
사진: 국회 미디어담당관실
출처 ☞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이런 면도 있었네! - 오마이뉴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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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골든벨 2010.06.10 2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 오마이뉴스 기사로는 참신합니다.
    오마이뉴스에 이런 면도 있었네, 라고 말하고 싶어집니다.
    아, 물론 오마이뉴스를 폄하하자는 뜻은 없습니다.
    좋은 글, 제대로 된 리뷰입니다.

  2. 힘찬희망 2010.06.11 0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얼마 전에 내신 책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도
    정말 읽고나서 책꽂이에 꽂아둘 만한 책입니다.

 
수수께기 하나!

매년 9월이면 국회는 무척이나 바빠집니다. 왜 그렇게 바쁠까요?


바로 국정감사 때문입니다.


수수께기 둘!

그렇다면 이렇게 바쁜 국정감사 기간에 가장 한가한 국회의원은?


바로 국회의장입니다.
직무유기 아니냐구요?
국회의장은 국정감사를 행하는 상임위에 소속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전에는 2년의 국회의장 임기 가운데 이 한가한(?) 국감기간을 활용해 해외순방을 다니기도 했다는데, 김형오 前국회의장은 의장 재임기간의 이 기간에 대한민국 곳곳으로 희망탐방을 떠났습니다.


2008년 가을의 첫 희망탐방을 마친 후, 그 이야기를 희망탐방중 만난 이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엮어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생각의 나무)"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가을의 두번째 희망탐방 역시 책으로 엮어 이번 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를 출간했습니다.


6월 16일 수요일 오후 3시, 서울 여의도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두번째 희망탐방의 이야기 -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의 출판기념회를 갖습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판기념회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출  판  기  념  회
모시는 글

안녕하십니까.

참으로 다사다난한 2년이었습니다. 그래도 후회 없이 국회의장직을 마치게 된 건 여러분의 따뜻한 성원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봄에 낸 제 책을 징검다리 삼아 만남의 시간을 갖고자 합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생각의 나무)
백령도에서 울돌목까지, 울산 반구대에서 평화의 댐까지 우리 땅을 동서남북으로 가로지르며 만난 가슴벅찬 감동과 길 위에서의 사색을 편지형식으로 담아낸 책입니다. 이 책의 수익금은 작년에 냈던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와 마찬가지로 우리 사회의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쓸 생각입니다.

다음 주 수요일, 반가운 얼굴로 만나 뜨겁게 손 맞잡고 정겨운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김 형 오  올림

■ 때: 2010년 6월 16일 오후 3시
곳: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
☎: (02)784-4134, 788-2533


☆ 참석을 원하시는 분은 댓글 남겨주세요~ ^_^
이 장소를 Daum지도에서 확인해보세요.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동 | 국회의원회관
도움말 Daum 지도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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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초롱초롱 2010.06.09 10: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작년에 팬 사인회 때는 갔었는데 이번 출판기념회는 시간이 영...
    주말 같은 때 팬 사인회 안 하시나요?

    • BlogIcon 맹태 2010.06.09 12: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초롱초롱님.
      작년 팬 사인회에 참석하셨어요?
      우왕~@_@
      독자분들이 원하신다면..^_^ 팬사인회도 건의해 보겠습니다.^^

  2. 신달자 2010.06.09 10: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블로그세상에서도 이름을 날리시더니, 책으로도 대박을 터트릴 기세이신 듯..^^
    많은 사람들이 읽고, 베스트셀러로 등극하길 기대해봅니다. 홧팅!!

  3. 라소다 2010.06.09 11:3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장은 상임위에 소속되지 않아서 국정감사 때 일이 없다고 들었는데
    이런 국토 순례를 다니고 있었군요.
    어떤 책인지 궁금합니다.

    • BlogIcon 맹태 2010.06.09 12: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국회의장 임기 중에는 국정감사 기간이 한가했지만, 퇴임을 하셨으니 국감기간만이 아니라 항상 '상시국감'이란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활동하실 것입니다.^^ 책도 많이 읽어주세용~

  4. BlogIcon 김한준 2010.06.09 14: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젠 의장님 아니 의원님도 올 가을은
    바빠(?)지시겠군요.ㅋㅋㅋ

  5. 영도구민 2010.06.09 1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의원님 수고하셨는데요.이젠 영도에도 신경을 써야 할것 같군요.
    영도 지하차도로 구민들이 삭발하고 단식을 하고 있어요.
    선거공약으로 지하차도 가능하다면 하겠다고 했으면서 왜 지금 한나라당소속 구.시의원들은 발을 빼는 모습을 보이는지 모르겠군요.명확한 답변을 영도구민들은 기다리고 있어요.영도에 오신줄로 아는데 왜 아무런 말씀이 없으신지.명확한 답 바랍니다.

    • BlogIcon 맹태 2010.06.09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안녕하세요, 영도구민님.
      의원님께서는 언제나 영도에 많은 관심을 갖고 각별히 신경쓰고 계십니다. 조속히 처리되도록 영도구민님의 의견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물론 의장님께서도 직접 보시겠지만요.^^) 감사합니다, 영도구민님.

  6. 영도구민 2010.06.09 15:5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맹태님. 단식하고 있는지 20일이 넘었는데 뭘하고 계신지? 답답합니다.

  7. BlogIcon 김화자 2010.06.10 07: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출판 기념을 축하 드립니다.
    대박이 펑펑 터졌으면 좋겠습니다.

  8. 힘찬희망 2010.06.11 08: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희망이 또 다른 희망을 부르고 희망이 새로운 희망을 탄생시킵니다.
    의장님 출판기념회, 멀리서나마 축하드립니다.

  9. 장석빈 2010.06.11 2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 그냥 참석해도 되는 건가요? 왠지 모르게 꽃다발이라도 가져가야 할 것 같은 분위기는... 뭐지? ㅋㅋㅋㅋㅋ ^^ 아무튼, 저도 참석해서 이야기를 들어보고 싶네요!!

  10. 쉘리 2010.06.12 00: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국회의사당 그냥 들어가도 되는 건가요?
    왠지 들어가면 안될 거 같은 곳이라....
    그냥 출판기념회 왔다고 그러면 되는 건가?

    • BlogIcon 맹태 2010.06.12 12: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장소는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입니다.
      의원회관 옆에 있는 안내실을 통해서 입장하시면 됩니다.
      출판기념회 참석하러 오셨다고 하면 안내실 직원분들이 안내해 주실거예요~^_^
      꼭 오세요-

  11. 쉘리 2010.06.12 16:0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시간을 주말로 하면 안되나요??
    가고 싶어도 주중이라서..ㅠㅠㅠ
    요즘 월드컵 시즌이고...주말로 하면 오라지 말라고 해도 사람들 많이 올 것 같은데..
    고려해보심이...

    • BlogIcon 맹태 2010.06.14 09:3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잉..지금 시간을 변경하기는 좀 무리인듯 하구요..
      나중에 팬사인회를 하게되면 꼭 참석해주세요.^^
      그때는 쉘리님의 의견을 적극반영하자고 건의하겠습니다..^^

      월드컵 보느라 많이 피곤하시겠지만..출판기념회 많이 참석해주세요오오오~


 
최근 희망편지 두번째 이야기인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 출간한
김형오 국회의장은 송하진 전주시장에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희망탐방 기간동안 방문했던 '경기전'과 '전주박물관'에서 받은 감동을 엮어내는데 송하진 전주시장의 배려가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이지요.


송하진 전주 시장님에게

안녕하십니까, 송하진 시장님. 김형오입니다.

여의도엔 지금 봄이 한창입니다.
하지만 천안함 참사를 생각하면
활짝 핀 꽃을 보아도 마음이 밝지가 않습니다.
빨리 모든 것들이 제 자리를 찾고,
우리 가슴에도 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성원에 힘입어 제가 최근에 또 한 권의 책을 냈습니다.
시장님과 함께 갔던 경기전과 전주박물관 이야기도 나옵니다.

인세는 이번에도 우리 사회 그늘진 곳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쓸 생각입니다.
읽어 보시고 주위에도 권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건강과 행운이 늘 시장님과 함께 하기를…
안녕히 계십시오.

2010년 4월
국회의장 김형오 드림.



편지를 받은 송하진 시장은 따스한 봄 기운이 스며있는 붓글을 보내왔습니다.

송하진 전주시장님의 붓글처럼,
봄의 따스함 같은 희망이 가득한
이 아름다운 나라를 꿈꾸어 봅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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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春香 2010.04.28 11: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검은 붓글씨에서 묵향과 함께 연분홍빛 향기가 느껴집니다.
    김 의장님과 송 시장님이 주고받은 서신을 보며
    희망의 정치, 소통의 정치를 생각했습니다.
    두 분 모두 사랑할 수밖에 없는 이 아름다운 나라에서
    정치적 소신을 마음껏 펼쳐나가기를 바랍니다.
    공천이 확정된 송 시장님, 행운을 빕니다.

  2. 백조의 호수 2010.05.05 20:4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안함 참사 때문인지 춘래불사춘이었지만
    이제 신록의 계절, 희망을 가집시다!!!

  3. BlogIcon 배꼽시계 2012.02.01 17:0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먹거리 책자 '배꼽시계'가 홈페이지 오픈 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되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무척 유용합니다.
    전주 배달 음식점들 거의다 주문할 수 있으며,쿠폰을 이용하여 할인까지 받고, 책자 없어도
    e북으로 편하게 시켜 먹을 수 있습니다. http://www.배꼽시계.kr 회원가입시 매주 2분을 추첨하여 문화상품권을 드리고 있습니다.
    바른 먹거리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십수년 전, 초등학교가 국민학교라고 불리던 시절-

쉬는 시간에는 물론이고, 수업 시간에도 책상 밑에서 '월리'를 찾는 학생들이 많았습니다.

이미 찾은 '월리'를 찾고, 또 찾고.
친구가 찾고 있으면 옆에서 알려주고.

지금 생각하면 왜 그리도 열심히 월리를 찾았는지 모르겠네요.


<* 화면캡쳐 출처: The Official Home of Where's Waldo >
▲월리의 원래 이름은 'Waldo'인가봐요. 찾으셨나요?


# 대한제강 공장투어
▲ 이곳에서 새롭게 태어날 고철-! 어마어마한 양입니다.


부산 대한제강의 공장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각종 보호장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의장님 뿐만 아니라 수행원들, 그리고 촬영기자분들 까지 모두 동일한 복장을 갖췄어요.

그럼 의장님을 한번 찾아볼까요?


물론 맨 앞에 계신 분이 의장님이십니다.




바쁘게 수술실로 뛰어가는 의사 선생님 같죠? ㅎㅎ
응급수술만큼은 아니지만 희망탐방 일정도 꽤나 바빴습니다. ^_^

# 형오를 찾아라! (죄송!! ^^)

직원분들의 안내를 받아 의장님보다 앞서 현장에 도착해서 의장님의 모습을 촬영하려고 기다리던 기자들은
당황스러운 현실에 직면하게 됩니다.

누가 의장님이신지 모르는 상황!


빨간 동그라미 안의 기자분은 의장님을 알아보지 못하다가 뒤늦게 촬영을 시작하기도 했지요. ^_^

의장님 찾기가 쉽지 않죠?

월리를 찾는 것 처럼
의장님을 쉽게 찾는 방법은?

보호장구 틈으로 보이는 큰 눈을 확인하세요. ^_^

 
▲ 공장 투어 중에 즉석 저자 기념 사인회! 눈이 크긴 크시지요?

끝으로, 고철을 녹이는 전기로 영상을 보세요~

▲ 터미네이터도 녹여버릴 기세로 뜨겁게 타오르는 전기로!
Posted by 맹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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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보글보글 2009.10.19 13: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술 준비해 ㅋㅋㅋ

  2. BlogIcon pennpenn 2009.10.19 15: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가 직장 다닐때 제가 모신 직장선배가
    김형오의장님과 대학 동기동창이라고 하더군요~

  3. 기파랑 2009.10.19 18:2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눈이 정말 크긴 크군요 ㅋㅋ

  4. 화요일엔 빨간 장미를 2009.10.19 18:2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제철소 안의 느낌은 어떤가요?


작년 생생탐방을 통해 만난 우리 땅의 풍경입니다.
작은 모니터이지만, 사진을 보고 있으니 어느새 그 때로 되돌아 간 것 같습니다.

▲ 담양 식영정입니다.
▲ 담양 소쇄원의 대나무 숲입니다.
▲ 담양 한국가사문학관의 물레방아와 심심정(沈心亭)입니다.
▲ 창녕 우포늪의 갈대입니다.
▲ 창녕 우포늪의 철새입니다. 참 평화로운 풍경이지요?
▲ 충남, 수덕사의 대웅전과 석탑의 모습입니다.
    이곳 저곳 깨지고 이끼가 끼인 석탑이지만, 사찰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와 잘 어울리지 않습니까?
▲ 이 곳 역시 수덕사입니다.
▲ 이 곳은 태안의 천리포 수목원입니다. 나무가 힘차게(?) 뻗어 있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죠?
▲ 이 꽃들도 천리포 수목원에 있는 녀석들입니다. 이번 희망탐방에서도 많은 꽃들을 만날 수 있겠죠?
▲ 이곳은 순천만 갯벌생태 보호지입니다. 울창한 갈대숲과 저녁 노을이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곳이지요.
▲ 통영에서 찍은 일출 사진입니다. 꼭 저녁 노을 같은 느낌이 들죠?


이번 희망탐방을 통해 만나게 될 대한민국의 희망 한분, 한분을 생각하면 무척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많은 분들을 만나고, 배우고 올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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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희망입니다."

작년에 만났던 희망편지의 수신인들이

오는 10월, 또 다시 희망탐방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는 김형오 국회의장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남겨 주셨습니다.



응원의 메시지, 감사합니다!!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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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오 국회의장이 '다시, 희망입니다' 행사에 대한 소회를 밝히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익선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아 매끄러운 진행 솜씨를 선보였다.

▲김형오 국회의장이 이영미술관 김이환 관장과 함께 '2008생생탐방' 당시의 일을 
   설명하고 있다.

▲'다시, 희망입니다' 참석자들이 김형오 국회의장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스타 게스트는 단연 가사문학관 이정옥 해설사였다. 이정옥 해설사는 10분 남짓 시와 가사를 낭송하며 청중들에게 웃음보따리를 풀어놓았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길 위에서 띄운 희망편지' 저자수익금 전액을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농암 17대 종손 이성원 박사와의 환담. 이성원 박사는 김형오 국회의장의 글에 대해
    수준높은 평론을 해 청중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덕사 옹산 주지스님(좌)와 해인사 선각 주지스님(우)와 함께.


Posted by 김형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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