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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12.16 09골든글러브 수상자 vs 2000년대 포지션별 최고들 (4)

2009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이 지난 12일에 열렸습니다.

2009시즌 골든글러브 수상자 가운데
2000년대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들과 견줄 수 있는 선수는 누가 있을까요?
그리고 2000년대 통틀어 각 포지션 최고의 선수는 누구일까요?

[ 2009년 골든글러브 수상자 vs  2000년대 각 포지션 최고 선수 ]

각 연도별 선수들은 다음과 같이 표기하겠습니다.
'2009년 김상현 = 09김상현'

 


투수 부문

이름

이닝

평균자책점

승패

탈삼진

WHIP

00임선동

195.1

3.46

18승 4패

174

1.22

02송진우

220.0

2.99

18승 7패

165

1.15

04배영수

189.2

2.61

17승 2패

144

1.25

06류현진

201.2

2.23

18승 6패

204

1.05

07리오스

234.2

2.07

22승 5패

147

1.06

이름

이닝

평균자책점

승패

탈삼진

WHIP

09로페즈

190.1

3.12

14승 5패

129

1.27

09조정훈

182.1

4.05

14승 9패

175

1.33

09윤성환

166.2

4.32

14승 5패

131

1.18

 
2009시즌은 타고투저의 시즌이었습니다. 역대 최소승수 공동다승왕 3명이 배출됐을 정도로 2009골든글러브 투수 부문 수상 후보들은 2000년대 이 부문 주요 수상자들에 비해 성적이 떨어짐을 알 수 있습니다. 14승 투수 3명 가운데 200이닝을 채운 선수도 단 한 명도 없었고, 평균자책점과 WHIP 역시 전체적으로 떨어집니다. 그런 가운데 2009년 골든글러브 투수 부문은 예상대로 로페즈가 거머쥐었습니다.

위에 열거된 2000년대 수상자들은 모두 사연이 있습니다. 00임선동은 정민태, 김수경과 함께 한 팀에서 18승 공동 다승왕을 차지했었고, 02송진우는 30대 후반의

나이에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죠. 04배영수는 시즌 중 꼴찌까지 간 팀을 준우승에 올려놨고, 한국시리즈에서는 역대 최초로 10이닝 노히트노런의 괴력을 발휘했었죠. 06류현진은 역대 최초로 투수부문 3관왕-MVP-신인왕을 동시에 석권하는 선수였습니다.

개인적인 견해로는 2000년대 최고 투수는 06류현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인으로서 전인미답의 경지에 오르는 활약을 펼친 리그 최고의 에이스가 됐기 때문이죠. 특히 정상급 투수의 척도인 180이닝 이상 + 15승 이상 + 평균자책점 2점대 이하의 기록을 모두 달성한데다 200이닝 + 200탈삼진을 기록하여 역대 최고 신인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비록 리오스도 여러 시즌 좋은 활약을 보였고, 특히 07리오스 역시 류현진을 능가하는 성적을 올렸지만, 일본 진출 후 약물복용이 들통났다는 점에서 그에게 좋은 점수를 주는 것이 망설여졌습니다.


 whip : 이닝당 출루허용수
평균자책점 = 방어율



포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박경완

0.281

40

95

7

0.419

0.615

1.034

9

03김동수

0.308

16

68

3

0.390

0.485

0.875

9

02진갑용

0.281

18

86

0

0.347

0.465

0.812

11

08강민호

0.292

19

82

2

0.365

0.485

0.850

6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9정상호

0.288

12

49

0

0.365

0.481

0.846

7

09김상훈

0.230

12

65

2

0.316

0.361

0.678

5

 
2000년대 최고 포수를 따져보면 00박경완이 독보적인 위치에 있습니다. 4연타석 홈런을 앞세운 40홈런은 역대 포수 최다 홈런입니다. 40홈런 이상 기록한 토종 선수는 장종훈, 이승엽, 심정수와 함게 단 4명 밖에 없습니다.

00박경완이 OPS에 있어서 1.000을 넘었다는 것은 괴물로 한 시즌을 보냈다는 증거이며, 더구나 그의 포지션은 포수입니다. 팀은 2000년대 최고승률로 우승을 했고, 자신과 호흡을 맞춘 투수는 18승의 공동다승왕이 됐죠. 실력이든, 운이든, 복이든 역대로 이보다 나은 시즌을 보낸 포수는 한국에서 전무후무합니다.

 03김동수, 02진갑용도 팀을 우승시키며 맹활약을 했고, 08강민호도 포수로서 좋은 방망이 실력을 뽐냈지만, 00박경완을 능가하는 수준은 아닙니다. 00박경완은 다음 시즌인 2001년에는 포수 최초로 20-20클럽을 가입하기도 했습니다.

2009년 골든글러브 포수 부문 역시 투수 부문처럼 2000년대 주요 수상자들에 비해 성적이 떨어집니다. 그런 가운데 09정상호와 09김상훈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데, 우승팀 프리미엄과 타점에 있어선 김상훈이, 타율, 출루율, 장타율 등에서는 정상호가 각각 유리합니다. 

서로의 장단점이 수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황금장갑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예측하기 쉽지 않은 가운데, 결국 김상훈이 웃었군요. 역시 우승 프리미엄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올 시즌 김상훈은 타율은 좋지 못했지만, 득점권 상황에서 활약만큼은 대단했습니다.

OPS : 출루율 + 장타율. 강타자 능력의 가늠하는 수치 중 하나

  

1루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2이승엽

0.323

47

126

1

0.436

0.689

1.125

4

03이승엽

0.301

56

144

7

0.428

0.699

1.127

5

06이대호

0.336

26

88

0

0.409

0.571

0.980

7

08김태균

0.324

31

92

2

0.417

0.622

1.039

2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9최희섭

0.308

33

100

2

0.435

0.589

1.023

5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은 이승엽이 KBO에 있던 시절 그가 석권하던 분야였습니다. 리그를 초월하는 기록들을 양산했기 때문이죠. 단순히 기록 자체만 보면 KBO에서 이승엽을 능가할 타자는 없어 보입니다. 최연소, 최소경기, 최단기간부터 시즌 최다, 최고까지 대부분의 홈런, 타점 기록을 이승엽이 갖고 있기 때문이죠.

다만 06년에는 이대호가 투고타저 상황에서 타격, 홈런, 타점 모두 1위에 오르며 트리플 크라운을 차지했고, 작년에는 김태균이 30홈런 고지를 밟으며 이름값을 했죠. 

어쨌건 역대 1루수 부문에 있어서는 이승엽이 독보적이긴 합니다만, 프로 프로 최초로 30홈런 돌파 + 프로 최초 20-20클럽의 김성한, 프로 최초로 40홈런 달성한 장종훈을 빼놓으면 안 되죠.

2009년에는 최희섭의 골든글러브 1루수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정상급 강타자의 조건인 3할 타율 + 30홈런 + 100타점을 모두 이루며 기아의 4번타자로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게다가 또 다른 강타자의 조건인 타율 3할 + 출루율 4할 + 장타율 5할도 만족시켰습니다. 국내 복귀 후 마음 고생이 심했는데, 뼈를 깎는 노력을 한 끝에 결국 이름값을 하네요. 박수가 아깝지 않은 선수입니다.

 

2루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박종호

0.340

10

58

9

0.428

0.490

0.918

16

09정근우

0.350

9

59

53

0.437

0.483

0.920

16

 
2009년 2루수 골든글러브 부문은 정근우가 수상했습니다. 09신명철이 2루수로서 20-20클럽에 가입한 것 역시 대단하긴 하지만, 09정근우의 기록을 보면 프로야구 역대를 두고 이야기할 만큼 월등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0.350의 타율이면 타격왕, 도루가 53개면 웬만한 시즌 도루왕에 오를 만큼 훌륭한 기록을 쏟아냈기 때문이죠. 그리고 준우승한 소속팀 SK에서 타선의 핵심타자로서 제 몫을 다한 점도 높이 평가할 만합니다. 올 시즌 SK타선의 에이스였죠.

09정근우의 이런 기록은 타격왕을 차지한 00박종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일 시즌 기록만 따져보면 00박종호를 능가했다고 봅니다. 이 추세로 나간다면 정근우는 김성래, 강기웅, 박정태, 박종호과 같은 기라성 같은 2루수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수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유격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박진만

0.288

15

58

0

0.350

0.486

0.836

15

01박진만

0.300

22

63

9

0.380

0.507

0.886

25

04박진만

0.286

17

69

6

0.365

0.445

0.810

14

02브리또

0.283

25

90

1

0.355

0.499

0.854

22

03홍세완

0.290

22

100

7

0.347

0.483

0.830

13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9강정호

0.286

23

81

3

0.349

0.508

0.857

15

09손시헌

0.289

11

59

6

0.369

0.437

0.806

10

09나주환

0.288

15

65

21

0.364

0.440

0.804

15

 
1990년대 후반부터 최근까지 '유격수' 포지션만 떠올리면 박진만이라는 이름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국가대표로서의 활약과 유격수의 수비를 따져봐도 현역 최고 유격수는 역시 박진만이죠.

그런데 2000년대 유격수 부문은 단일시즌만 놓고 보면 누가 최고인지 가늠하기 힘듭니다. 게다가
우리 나라의 골든글러브는 외국처럼 수비만 보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10의 성격을 띄고 있기 때문에 공격력을 반영하지 않을 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예컨데 03홍세완은 장종훈 이후 토종 유격수로서 20홈런 90타점 이상을 기록했고, 02브리또는 공수를 겸비한 25홈런 90타점의 성적으로 골든글러브를 거머쥐었습니다.

그런 한 편으로 유격수는 전통적으로 수비가 중요시 되는 분야입니다. 포수와 함께 수비라는 의미를 생각하며 평가하는 자리가 유격수죠.

2009년 골든글러브 유격수 부문은 나주환, 손시헌, 강정호의 경합 속에 실책이 가장 적었던 손시헌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강정호는 유격수로서 굉장한 타격을 선보였는데, 아직 20대 초반이니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2000년대 최고 유격수 중 한 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사람들마다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저는 04박진만을 찍겠습니다. 골든글러브는 정규시즌의 기록을 반영하는 것이라는 점도 일정 부분 고려했구요.

또 한 가지. 2004년 한국시리즈에서 배영수가 노히트노런하던 경기에서 현대가 패하지 않았던 것은 김한수의 중전적시타성 타구를 박진만이 다이빙캐치해서 아웃시킨 것이 결정적이었기 때문이죠. 사소해보이지만 유격수라는 자리를 깨우쳐주는 수비였습니다.

 

3루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김동주

0.339

31

106

5

0.414

0.603

1.017

17

09김상현

0.315

36

127

7

0.379

0.632

1.011

21

 
2009년 골든글러브 3루수 부문은 시상식전부터 확정된 것이나 마찬가지였죠. 그 주인공은 바로 MVP 김상현입니다. 2009년 최고의 3루수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그의 성적은 2000년대 최고 3루수에 오를 만큼 엄청난 수준이죠. 나아가서 역대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3루수의 기록 가운데 최고의 성적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00김동주와 견줘봐도 전혀 떨어지지 않은 성적입니다. 다만 김상현이 역대 최고의 3루수로 불리기 위해서는 꾸준한 성적과 수비 보강이 이뤄져야 할 것입니다. 비록 위의 기록에는 빠져있지만, 2000년대 3루수를 논하는데 있어서 김한수를 잊지 않았으면 합니다.

해태-LG에서 다시 기아로 이적하면서 설움 많은 야구인생을 보내던 중 정상의 자리에 차지했으니, 인생지사 새옹지마(人生之事 塞翁之馬) 라는 말은 김상현에게 써야 하는 말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외야수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이병규

0.323

18

99

14

0.383

0.482

0.860

2

00박재홍

0.309

32

115

30

0.388

0.589

0.977

2

00송지만

0.338

32

92

20

0.409

0.622

1.031

5

01정수근

0.306

2

53

52

0.395

0.403

0.798

6

03양준혁

0.329

33

92

2

0.395

0.614

1.009

6

03심정수

0.335

53

142

6

0.478

0.720

1.197

5

03이종범

0.315

20

61

50

0.389

0.515

0.904

4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9박용택

0.372

18

74

22

0.418

0.582

0.999

3

09김현수

0.357

23

104

6

0.448

0.589

1.037

1

09강봉규

0.310

20

78

20

0.405

0.506

0.911

4

09이택근

0.290

15

66

43

0.408

0.467

0.875

5

외야수 부문은 내야수 각 부문에 비해서 골든글러브 수상 자격에 있어서 타격 성적이 좌우하는 바가 큽니다. 2009년은 타고투저의 성향이 짙었지만 홈런보다는 타율에 시선이 집중되었던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0.370대 타율의 박용택이 등장하는 바람에 역대 최초로 2년 연속 타율 0.350대 타율을 기록한 김현수가 타격왕을 수상하지 못했을 정도니까요. 

2009년 골든글러브 외야수 부문은 09박용택, 09김현수의 양강체제 속에 나머지 한 자리를 두고 20-20클럽의 09강봉규, 타율 3할 + 43도루의 09이택근, 용병 클락의 3파전이 예상됐는데요. 결국 마지막 한 자리는 이택근의 몫이 됐습니다.

09박용택, 09김현수는 2000년대 최고의 외야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만큼 좋은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런데 저에게 2000년대 최고 외야수 3명을 꼽으라고 한다면, 03심정수, 00박재홍을 먼저 선택하고 03이종범, 00송지만, 00이병규 중 한 선수를 지목하겠습니다.



사실 선정된 선수 하나 하나가 대물급 선수들이라 평가내리는 것이 조심스럽습니다. 몬스터 시즌에 해당되는 선수를 두고 누가 낫다 못하다 평가내리는 것 자체가 실례일 수 있기 때문이죠.

대체로 외야수 자리에는 테이블 세터급이든 중심타자급이든 타선의 중추가 되는 선수들이 배치되는데요. 아무래도 펀치력 있고 타점을 휩쓸어줄 수 있는 선수가 높이 평가받습니다. 야구의 공격은 결국 루를 얼마나 먹고 가느냐에 달려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출루율, 장타율, OPS를 따지는 것이겠죠.

다만 이종범, 이병규와 같이 다재다능한 선수들이나 정수근, 이대형과 같은 쌕쌕이류 외야수들은 거포형 외야수와는 다른 활약을 펼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이런 선수들이 1~2명 포진되면 상대팀은 괴롭습니다.

폭발적인 장타력, 뛰어난 도루능력, 정확한 타격능력 등 타자로서 뚜렷한 자기 색깔을 갖고 있지 않으면 높이 평가받기 어려운 자리가 외야수입니다.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수비 능력도 외야수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죠.

 

지명타자 부문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0우즈

0.315

39

111

4

0.414

0.605

1.020

2

02마해영

0.323

33

116

2

0.386

0.592

0.978

1

03김동주

0.342

23

89

3

0.450

0.581

1.031

5

07양준혁

0.337

22

72

20

0.456

0.563

1.019

1

이름

타율

홈런

타점

도루

출루율

장타율

OPS

실책

09홍성흔

0.371

12

64

9

0.435

0.533

0.968

0

09페타지

0.332

26

100

2

0.468

0.575

1.043

7

 2000년대 최고의 지명타자라고 하면 우즈와 마해영으로 압축되는 것 같습니다. 역대 최고의 용병 우즈와 2002년 한국시리즈 MVP 마해영. 그 가운데 00우즈가 좀 더 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20-20클럽 + 타격 2위를 달성한 07양준혁도 대단했고, 타격왕을 차지한 03김동주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지명타자로 기억합니다.

비록 타고투저의 성격이 짙었던 2009시즌이었지만, 개개인의 홈런수 증가보다 리그 전체의 홈런수 증가가 더 눈에 띄던 시즌이었죠. 때문에 소수 타자의 엄청난 홈런 양산이 이뤄졌다기 보다는 20홈런급 타자가 대거 출연한 것이 2009시즌의 특징이었습니다.

또, 앞서 언급한 바처럼 장타보단 타율에 초점이 맞춰진 시즌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언제 다시 3할7푼대 타자끼리 타격왕을 다투는 경우가 나올까요? 또한 언제 3할5푼 타율 이상 타자가 4명씩이나 나오는 일이 있을까요?

 시즌 막판의 '뜨거운 감자'였던 타격왕 논쟁 속에 홍성흔은 비록 2인자가 됐지만, 2009년 지명타자 부문에서 골든글러브를 수상함으로써 2년 연속 타격 2위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사실 성적으로 보면 09페타지니도 수상의 자격을 갖고 있습니다만, 타격 2위의 홍성흔에게 표가 몰렸습니다.



Posted by 비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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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logIcon 악랄가츠 2009.12.17 05: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다들 축하합니다! 짝짝짝!
    내년에도 올해처럼 멋진 경기 보여주세요!
    올해 프로야구 최고였다능! >.<

  2. 콩콩 2009.12.19 09: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렇게 놓고 보니까능 2003년에는 심정수가 대단해긴했네요.
    완전 날라다녔다고 표현해야 할까봐요.
    이승엽도 무시무시했든걸로 아는데 53홈런 142타점이라니
    엄청난 활약이었던것같습니다.

    • BlogIcon 칸타타~ 2009.12.19 11: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03년 심정수는 역대 최강급이죠.
      물론 이승엽도 최고였지만.
      2003년만큼은 ~율에는 심정수가 우위였고
      ~수에는 이승엽이 앞섰죠.

      따라서 출루율, 장타율 같은 건 심정수가 우위
      홈런, 타점 같은 건 이승엽이 우위.